.. 롱 톤(Long Tone)이란 1개의 음을 길게 늘여서 부는 연습으로, 모든 관악기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 연습니다.
연습시 꼭 지켜야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아름다운 음을 낼 것.
2) 초보 단계에서는 절대로 비브라토를 붙이지 말 것.
3) 바른 음정(Pitch)으로 연주할 것.
4) 지정된 길이를 정확히 지킬 것.
5) 악상기호는 기호에 따라 정확히 연습할 것.
6)숨 쉬는 기호는 반드시 지킬 것
위의 사항을 잘 지키면서 가장 내기 쉬운 음부터 롱 톤 연습을 시작하여 차츰 낼수 있는 음역을 넓혀 나가야 한다.
어느 정도 플루트 연주 실력이 있는 사람도 이 롱톤 연습은 플루트 공부를 시작 하기전 필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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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루트를 조립, 분리할 때 조심스럽게 천천히 비틀어 돌리면서 조립하거나 분리해야 합니다. 자칫 무리한 힘을 가하면 결합되는 관의 끝 부분이 휘거나 모양이 변형되면 조립.분리가 잘 안되기 때문이지요.
2) 윗 관(헤드조인트, Headjoint)에는 코르크(cork)가 있는데 건조하면 줄어드는데 습기가 차도 늘어나지는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악기를 사용하신 후에는 악기의 안과 밖에 있는 땀과 습기를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아서 악기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십시요. 코르크가 수축하게되면 음정이 변하여 플루트 고유의 소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동절기 이후에는 헤드 코르크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플루트의 모든 키(Key)에는 공기를 차단하기 위한 패드(Pad)가 있는데 이 패드의 표면은 매우 약하고 민감한 재질이므로 건조하면 수축하고, 습하면 늘어나 음정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플루트는 사용하신 후 항상 깨끗하게 손질하여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연주 중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입 안에 남아 있던 음식물 찌꺼기가 패드나 키에 끼어 패드의 수명을 단축시키며, 키의 작동이 원할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악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항상 이를 닦는 것이 좋습니다.
5) 연주 후에는 반드시 소제봉과 마른 천(Cleaning choth)으로 플루트의 안 과 밖을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악기에서 나쁜 냄새도 나지 않고 패드를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패드에 묻은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파우더 페이퍼나 부드러운 화장지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남아 있는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패드가 손상된 경우에는 패드만 구입해 본인이 직접 교체할 수도 있지만 패드와 톤홀 사이의 밸런스를 맞춰야 하므로 될 수 있으면 전문 수리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다.
7) 올 실버 플루트나, 은 도금된 플루트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자연히 검게 색이 변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음색에는 변화를 주지 않으므로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외관상 예쁜 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플루트전문점에 의뢰하시면 새 악기의 모습으로 돌려 드린답니다.
8) 플루트를 만드는 재질은 대부분 니켈과 은의 합금(초보자, 중급자용), 은도금, 고강도 순은( 925, 998)이나 금도금, 금합금(5k, 9k, 10k, 14k, 18k, 24k) 백금 이므로 다른 목관 악기와는 달리 자체에서 갈라짐은 없으나 휘거나 찌그러지는 현상이 올 수 있으므로 외부 충격을 피하도록 하십시오.
9) 풀루트는 습도와 온도에 민감한 악기 이므로 외부에 오랜 시간 방치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관 내부에 침이나 물기가 있을 경우에는 패드를 부패시키고 관 내부를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연주 후 관내부를 조심 스럽고 깨끗하게 청소해야 하고 무리한 분해와 조립을 피하도록 하십시요.
10) 플루트의 소리에 이상이 생겼다면 일단 전문점의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1) 올 실버 또는 은 도금 플루트는 색이 변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사람의 땀 속에는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 있는데 그 중에서 유황(SO4)성분은 은(Ag)을 황화은(AgSo4)으로 검게변화 시키는 이쁘지 않은 짓을 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플루트를 연습하기 전에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고 시작하십시오.
악기는 그 악기를 소유한 사람에 의하여 명기가 될 수도 있고 그저 그런 보통의 악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플루트를 항상 건강한 상태로 간직할 수 있도록 애정을 듬북 듬북 베풀어 주면 플루트는 결코 여러분을 실망 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목의 이완 ------------------------------------------------------- 목을 이완 시킨다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는 목을 이완시키는 방법을 이해하기가 힘들다 ?? 고 말한다면 어떨까요^^;?? 목은 여러 가지의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호흡이 거칠어지는 ff 경우 배의 힘이 목에까지 올라오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 초보자의 경우에는 긴장을 하기 때문에 목에 힘이 들어 갑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소홀히 넘어갈 때가 많은데.. 목의 이완은 고음의 음정이나 소리의 질적인 면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플루트의 기본을 배우는 과정에서 결코 쉽게 다루어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플루트의 소리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호흡과 입술의 역할도 중요 하지만, 배속의 공기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목의 역할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이 문제가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닌 듯 합니다.. 바른 자세를 익혔다면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하지만 특별히 주의하여야 할 점은... 고개를 왼쪽으로 많이 돌리고 또 너무 많이 아래를 쳐다보는 연주자세는 목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목은 90로 구부러져 있다고 본다면 아래를 쳐다보는 것은 목의 구부러진 각도를 더 심하게 해서 공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 키 메카니즘 종류 ▒이 장치의 구성 요소들은 구멍마개를 포함하여 지렛대, 축 또는 스프링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 장치의 개발로 인해 손가락이 닿지 않는 곳의 구멍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은 곧 관의 길이를 연장시켰고 키를 이용한 낮은 구멍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음을 뜻한다.
이 키 메카니즘은 악기 제작 회사에 따라 조금씩 다른 체계로 제작되어지는데, 우수한 키 메카니즘을 선별하는 기준은 수리할 경우를 생각해서 키 메카니즘의 분해가 용이하여야 하며 연주자의 신체 구조에 맞도록 키 제작이 이루어진 것이 좋을 것이다.
악기를 관리하는 데에 있어서 플룻의 잦은 고장으로는 키 메카니즘에 의한 구멍마개의 단속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가벼운 고장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키 메카니즘의 구조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져야 한다.
또 이러한 기계적인 고장 이외에 연주 중 일시적으로 일정한 음이 소리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기계적인 장치의 결함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나 플룻 본체의 소릿구멍과 키 덮개 사이에 침이 흘러 넘쳐 마개를 여닫는 순간 양자(兩者)사이에 수막(水膜) 현상이 일어나 소리의 울림이 전달되지 않아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악기 자체의 결함도 아니며 연주자 자신의 문제도 아니기 때문에 문제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점은 경험에 의해서 알 수 있는 일이며 이럴 때는 빨리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어 응급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키 덮개의 형태에 따라 크게 두 가지 명칭으로 대별된다.
▲ Ring Key (Open Key) Option
▲ Coverd Key (Close Key) Option
각 소리 구멍은 음질과 연주시의 피치(pitch)의 정확함을 말하는 인토네이션(Intonation)을 보다 더 좋게 하기 위해서 구멍과 구멍마개의 간격을 최대한 넓히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물론 음정과의 관계를 고려한 간격을 말하는 것이며 이러한 점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링 키(Ring Key)의 개발이 이루어졌으며 구멍마개의 모양에 있어서 전문 연주자들의 악기는 대부분이 링키 스타일을 채택한 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링키의 장점으로는 핑거링(fingering)에 의한 구멍마개의 개폐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공기의 흐름을 빨리 통제할 수 있으므로 음의 이동을 순발력 있게 처리할 수 있으며, 또한 음정의 정확성을 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커버드 키(Covered Key)의 스타일에 있어서 소릿구멍과 키와의 간격에 따라 음정과 음색이 달라지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링 키의 단점으로는 커버드 키와는 달리 정교한 손놀림과 직접적인 손가락의 접촉으로 공기의 흐름을 통제하는 링키의 특성상 빠른 운지에 있어서 자칫 실수로 손가락에 의한 링의 개폐가 불완전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링키의 악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악기의 구멍과 손가락 피부의 접촉을 잘 감지할 수 있도록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키 메카니즘의 완성을 들 수 있다.
▲ In-Line Keys Option
▲ Offset G System Option
키 메카니즘이란 앞서 말한 음향학적으로 설계된 소리 구멍의 위치에 맞게 제작되어지는 구멍마개(Keys)를 제어하는 기계적인 장치를 말한다. 이것을 키 시스템(Key Systems)이라고도 하며 왼손약손가락의 위치에 해당하는 G 키의 각도에 따라 In-line Keys, 또는 Offset G System의 타입으로 구별된다.
개인적으로는 Ring Keys/Offset G System이 적용된 악기를 추천하나 보통 Ring Key/In-line Keys 타입의 모델이 많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쥐고 있는 악기의 각도에 영향을 주는 왼손의 자세가 주법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사실을 안다면 악기의 선택에 있어서 어느 정도는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다.
플룻의 아랫관의 길이에 있어서도 악기마다 그 길이가 다른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낮은 C음까지를 낼 수 있는 C Foot 악기와 아랫관이 그 보다 조금 길이가 긴 낮은 B음까지를 낼 수 있는 B Foot의 악기가 바로 그것이다.
▲↖C Foot,↗B Foot Joint Option
여기에 대해서 B Foot 모델의 플룻는 그 관이 조금 긴 이유로 인하여 음향학적으로 소리의 울림이 감쇠(減衰)되어 악기로부터 빛나는 색채를 감소시킨다고 생각하여 B Foot의 사용에 반대하는 연주자들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어떤 플룻 연주자들은 B Foot가 비교적 자주 사용되는 낮은 C음 연주를 용이하게 하며 소리의 울림을 강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공명판이 클수록 소리의 울림이 더 좋은 이치와 같이 관의 연장으로 인하여 B Foot 스타일의 악기는 소리에 좀 더 많은 울림이나 깊이를 더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B Foot의 악기를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C Foot의 악기를 선택할 것인지는 위와 같은 사항을 고려하여 결정할 일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고가(高價)의 악기에는 B Foot의 형이 많은데, 그것은 연주자들이 B Foot의 악기를 선호하는 탓으로 그 이유는 앞서 말한 각 모델에 대한 특성을 고려하기보다는 단지 악기가 길어 보여 미관상 보기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B Foot의 악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로 인한 악기의 무게 또한 지속적인 주법의 유지나 안정된 자세에 나름대로의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개인의 신체적인 특성에 맞는 악기의 선택이 중요하며 이론적인 경향이나 추세에 맞추어 악기를 선택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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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 연습
'연습은 얼마나 해야 할까?'--이것은 오랜 세월 동안 무수히 반복되어온
질문이다. 간단히 답하라면 그것은 '더욱 많이'라는 한마디가
될 것이다. 그러나 연습과 같은 심각한 문제에 대해 그렇게 경솔히 답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학생들의 이러한 질문은 그들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만한 단계에 오르지 못했음을 말해준다. 일단 어느 정도의 경지에
오르게 되면,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해야할지 남에게 물어 볼 필요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연습할 것인가, 어떻게 연습할 것인가,
그리고 얼마나 연습할 것인가에 대한 답변은, 스스로의 연주에 대해
평가를 할 수 있는 단계에서부터 생겨나는 것이다.
객관적인 평가는 연습을 통해 얻어질 수 있는 것이다.
사실상 연습이란 바로 이 목적, 즉 악기를 요령 있게 다루고 악보를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는가'를 배우는데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연습은 우리를
두 가지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하나는 연주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자신의 상상력을 끊임없이 촉발시켜(그리하여
평가능력을 향상시켜), 어떤 소리가 옳은 것인지를 가려내도록 하고,
나아가서는 지신에 대한 기대수준을 계속 끌어올리도록 하는 것이다.
음악가가 되기 위한 다른 측면들도 마찬가지로, 연습 역시 각 개인의
입장에 따라 많이 좌우되지만 늘 공통되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첫 번째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초보자의 경우 너무 연습을 많이
하지 말라는 것이다. 플루트의 연주의 기초를 완전히 익히기 전까지는,
아무리 연습을 해봐야 스스로의 기교에 실수와 약점들을 결합시키는
일밖에는 할 수가 없다. 여기서 논리적인 문제가 발생된다.
단점과 약점을 고치는 길은 오직 연습뿐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한번에 하나씩, 인내를 가지고 조그마한 진전에 만족해하며
연습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초보자가 어느 정도의 시간을 연습해야 할지 결정한다는 것은
각 개인의 능력이나 연령 등의 다양함 때문에 결코 쉽게 이루어질
수는 없겠으나, 대략 하루에 15분에서 30분 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일단 기본적인 것에 어느 정도 숙달되게 되면, 즉 호흡과 암부셔가
플루트를 흔들리지 않게 잡고 호흡과 암부셔를 조화시켜 원하는
음을 잡아낼 수 있게 되면, 이때부터는 자신이 견딜 수 있는 한,
그리고 시간이 허락하는 한, 얼마든지 오래도록 연습을 해도 좋을
것이다.
만약 어느 정도의 경지에 도달하고자 한다면, 연습은 매일 매일의
삶의 일부분이 되어야 할 것이다. 생활의 완전한 일부가 되어 본능이나
식욕, 충동 같은 것들과 거의 구별되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연습이 이 정도로 일상생활에 뿌리박게 되어서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이 진정한 음악가라면, 휴일
같은 것은 존재하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제임스 골웨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집에 있을 때나 여행을 할 때나, 필요하다면 차안에서까지,
하루도 플루트 연습을 거른 일이 없다. 그러고서도 아직도 부족함을
느낀다. 여러분들도 진정한 플루티스트가 되고 싶다면 나와 똑같이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연습은 어떻게 하면 좋은가? 나로서는 매일 매일 우선
호흡훈련으로부터 시작하여, 소노리테(음의 울림), 비브라토, 텅깅을
연습하고, 이어서 스케일과 아르페지오, 연습곡, 연주곡의 순으로 연습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아마도 3/4정도의 시간은 훈련과스케일, 아르페지오,
연습곡 등에 할애해야 할 것이며, 연주곡에 대한 연습은 나머지
시간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이것은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꼭 이대로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만약 연주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면, 물론 우선순위는 바뀌어야 할 것이다.
연습을 하기에 앞서 몇 가지 일반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
첫째로, 능동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해야 한다. 둘째로, 기분 좋은
사운드를 창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세 번째, 아름다운 사운드를
강조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연습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즐겁고 아름다우며 생기 넘치는 사운드로 방안을 꽉 채우도록 노력하라.
마지막으로, 음 하나하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각 음에 주의를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당신의 연주실력은 그만큼
더 진보하게 될 것이다.
이제 연습에 관한 글을 마무리하기에 앞서 약간의 지침을
밝혀두고자 한다.
첫째, 비록 기분이 가장 우울한 때라 할지라도, 연습할 때만큼은
즐겁고 유쾌해야 한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싶다. 둘째로는 재미를
느끼라는 것이다.
세 번째의 지침은 연습이란 정기적인, 가능하다면 매일 반복되는
규칙적인 활동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밖의 지침들은 보다 실제적인 측면에 관한 것들이다.
-- 언제나 최고의 속도로만 연주하지 말라. 물론 빠르게 연주하는
것을 배워야 하겠지만, 때때로 속도를 천천히 하여 자신의 연주를
차분히 듣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 난해한 부분을 슬쩍 넘어가지 말라. 10번이 아니라 필요하다면
100번이라도 되풀이하여 연습하라.
-- 세부적인 것에 대해 꾸준한 주의를 기울여라.
-- 연습과정을 한 가지에만 얽매이지 말라.
-- 창의성을 가져라.
키 메카니즘은 트릴과 취약음에 대한 음정 처리 및 운지의 편리성을 위하여 특별히 고안된 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메카니컬 옵션(Mechanical Options)이라고 하며 그 종류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으며 각자의 필요에 따라 이러한 장치가 부착된 악기를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옵션으로는 C# 트릴을 더욱 명료하게 할 수 있도록 따로 장착된 C# Trill key와 G, A 음의 독자적인 트릴 키로 사용하기 위한 G/A Trill key, 그리고 악기에는 저마다 연주하기 힘든 고유의 취약(脆弱) 음이 있는데 플룻에서는 대표적인 음인 3옥타브 E 음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E 메카니즘(Standard E Mechanism, Under-key type Clutch E Mechanism, Over-key type Clutch E Mechanism)가 있습니다. 또한 오른손 새끼 손가락의 운지를 돕기 위한 C# & D# Rollers가 별도의 옵션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이 보다 효과적인 음의 처리와 또 다른 취약 음 특히, 고음역대에 있어서 음의 폐쇄성 및 안정된 음정의 확보를 위해서는 새로운 키 메카니즘의 개발이 시도 되어져야 하며, 키 메카니즘의 개량에 대한 기술적인 연구는 플룻에 있어서 아직 악기 개발에 대한 개연성의 소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메카니컬 옵션(Mechanical Options)은 트릴과 취약음에 대한 음정 처리 및 운지의 편리성을 위하여 특별히 고안된 장치들입니다.
C# Trill Key Mechanism
G/A Trill Key Mechanism
Standard E Key Mechanism
Under-key type Clutch E Key Mechanism
Over-key type Clutch E Key Mechanism
C# & D# Rollers Mechanism 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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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와 가격
오늘날 대부분의 플루트는 금속으로 제작하지만 원래 플루트는 나무로 만들었고, 지금도 목제 플루트가 전문 연주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 우리나라는 플루트 붐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플루트를 배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관악기 제작은 전무한 형편으로 삼익악기에서 일부 생산을 했으나 수입품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잃어 유명무실한 상태이다. 그러나 외국에서 플루트 제조 기술을 익혀와 현재 수리를 하며 제작을 준비하는 남궁 플루트와 같은 플루트 전문 숍이 있긴 하다.
플루트는 헤드(Head), 바디(Body), 푸트(Foot) 3개의 관으로 구성된다. 이 관들의 독특한 차이에 따라 여러 모델이 있다. 우선 음정을 조정하는 구멍(Tone Hole) 위의 키(Key)가 뚫려 있느냐 막혀 있느냐에 따라 오픈 키(Open Key)와 커버드 키(Covered Key)로 나누어지는데, 초보자들은 손가락으로 정확히 키를 막기가 어려우므로 커버드 키를, 숙달된 사람은 오픈 키를 많이 사용한다. 또한 높은 옥타브의 미(Mi)음을 안정되게 내기 위한 E 메카니즘의 부착유무에 따라 모델이 달라진다. 음역에 따라 플루트보다 높은 음을 내는 피콜로(피콜로 플루트:작은 플루트), 플루트 앙상블용의 알토 플루트, 베이스 플루트가 있다.
플루트는 재질에 따라서도 여러 가지로 나뉜다. 대개 기본형 플루트는 놋쇠(Brass)에 은이나 니켈 등으로 도금된 것이 많다. 또한 헤드만 은인 것도 있고, 관 전체는 은으로 만들어 키 부분만 도금한 것도 있다.
연주용 플루트는 전체가 은으로 만들어지고 수제품으로 제작된다. 이외에 금 9K, 14K를 사용한 것과 최근에는 플루티늄이라는 특수 금속을 사용한 플루트도 있다.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플루트는 야마하제품이다. F-100S Ⅱ, F-200S Ⅱ 등의 야마하의 기본형 Ⅱ들은 음정이 정확하고 연주하기가 쉬우며, 잔고장이 없어 플루트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미국 암스트롱의 104 모델, 같은 104 모델이지만 모델명을 바꾼 505, 에스테 등의 기본형 플루트가 유통되고 있다. 이외에 바흐·셀마·이다마리아·펄 등의 제품도 나와 있다.
우선 초보자에게는 커버드 키에 C푸트, 은도금 제품이 가장 무난하다. E 메카니즘은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이런 종류의 플루트 가격대는 40만원 선이고, E 메카니즘이 부착된 악기는 50만원 안팎이다.
어느 정도 연주가 익숙해지고 예산이 허락되면 헤드만 은으로 만든 악기나 혹은 관까지 은으로 제작된 악기를 사용하면 한층 수준높은 음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헤드만 은으로 만든 플루트의 가격은 메이커에 따라 80만원에서 120만원 정도까지 한다. 관 전체가 은으로 되어 있고 키 부분만 도금된 플루트는 메이커에 따라 120만원에서 220만원까지 호가하는 여러 종의 모델이 있다. 마스터에 의한 수제품은 300만원, 400만원까지 나간다.
구입과 관리
플루트 구입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악기 용도·예산·악기특성·A/S등이며 특히 악기의 음색과 음정이 좋은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음정이 나쁘면 연주자의 음정감각을 잘못 길들일 수 있으며 합주시에 불협화음을 내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초보자일 경우 본인이 음정을 체크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주위에서 사용하고 있는 악기의 평판을 참고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초보자일 경우에는 관리 소홀로 악기를 고장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A/S가 가능한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며, 보증서를 꼭 받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관을 조립하거나 분리할 때 아래, 윗관을 천천히 비틀면서 조립하거나 분리해야 한다. 잘못하면 끝이 휘게 되어 조립·분리가 잘 안된다.
헤드 부분에 코르크가 있는데, 이것은 건조하면 줄어드는데 습기가 차도 늘지는 않는다. 코르크가 수축하면 음정이 변화되므로 동절기 이후에는 헤드 코르크를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비용은 보통 1만원 정도이다. 키 밑에 공기를 차단하기 위한 패드가 있다. 이 패드는 아주 민감해 건조하면 수축하고, 습하면 늘어나 음정을 변화시킨다. 따라서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입 안의 음식물이 패드나 키에 끼어 패드의 수명을 단축시키며, 키의 작동이 원할치 않을 수도 있으므로 악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항상 이를 닦고 부는 것이 좋다. 연주 후에는 반드시 소제봉으로 관 속의 침이나 습기를 닦아주어야 한다. 그래야 악취도 나지 않고 패드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패드에 묻은 습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클리닝 페이퍼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패드가 손상된 경우에는 패드만 구입해 본인이 직접 교체할 수도 있지만 패드와 악기간에 밸런스를 맞춰야 하므로 될 수 있으면 전문 수리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다. 비용은 2~3만원이다. 또한 너무 열심히 닦지 말아야 한다. 연주 후에 부드러운 융으로 손자국 등만 닦아주고 키 부분은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 잘못하면 키 부분의 스프링을 빠뜨리거나 키를 휘게 만들어 A/S를 받아야 한다. 또한 은으로 만들었거나 은 도금된 플루트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자연히 검게 변색되는 일이 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염려하지 않아도 되고 이것을 닦을 때에는 실버 폴리시 등을 사용한다.
호흡은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것이지만, 특히 플루트 주자에게는
결정적인 과제가 된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지금까지 지나치게 전문적인 설명으로 이 문제를 거론하여 필요 이상으로 까다롭게 만들어버린 감이 있다.
특히 횡경막에 관해 횡설수설 늘어놓은 설명 중에는, 열 살먹은 아이라도 코웃음을 치고 내동댕이칠 만한 엉터리가 많다.
우선 초보자를 위하여, 우리가 호흡할 때 과연 신체의 어느 부분이 움직이는가를 알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 두가지를 제시한다.
혼자서는 실험할 수 없으니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다.
먼저, 반듯이 누워서 두 손을 약간 허리 밑에 끼워넣는다.
다음에 파트너로 하여금 한 손을 뻗어 당신의 허리 바로 위, 갈비뼈가 좌우로 갈라지는 부분에 얹고 지긋이 누르도록 한다.
그리고 나서 숨을 천천히 그리고 깊숙이 들이쉰다. 가슴이 부풀어오르며 내리 누른 손바닥을 들어올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등에 맞닿은 손가락에도 같은 감각이 전해져올 것이다.
이번에는 그 자세에서 한바퀴 굴러 똑바로 엎드린다. 이때 얼굴은 옆을 향하고 두 팔은 자연스럽게 옆으로 내린다. 그리고 나서 파트너로 하여금 이번에는 등 맨 위쪽 빗장뼈 부위를 누르게 한다.
다시 한번 숨을 들이쉰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손바닥의 압력을 느낄 것이다.
이 실험은 폐가 가슴쪽에서 뿐만 아니라 등쪽에서도 부풀어오르며 그것도 예상외로 등 위쪽에서 훨씬 크게 부풀어오른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행한 것이다.
플루트를 연주할 때는 이 엄청난 폐활량의 극히 일부분까지도 필요로 하게 된다.
특별한 목적에 적합한 호흡법이란 하루 아침에 익힐 수 있는 게 아니다. 그것은 오랜 세월에 걸쳐 수련해야 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내가 제시하려는 수련 프로그램은 정기적인 체육관 출입이나 해뜰 무렵 공원에서 하는 조깅 같은 것은 아니다. 플루트의 연주에 직결되는 한결 독특한 방식인 것이다.
똑바로 서서 두 손으로 허리를 짚고 천천히 숨을 들이쉰다.
이때 머리 속으로 넷까지 새며, 배가 부풀어 오름에 따라 얼마나 손이 밀려나는가 생각해 본다. 넷까지 세고나면 일단 숨을 멈추었다가 다사 넷을 세며 내쉰다. 계산을 모두 마음 속으로 해야 한다. 소리를 내어 세면 쓸데없이 호흡을 낭비하기 때문이다. 이 심호흡은 매일 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한다.
처음에는 목표를 쉽게 잡고 넷까지 수를 센다. 이 정도는 어린아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2주일쯤 지나면 수를 하나 더 늘려 다섯까지 세고, 이런 식으로 하나씩 수를 더해 나간다. 그렇지만 사람들의 능력은 저마다 다르기 마련이니, 꼭 이대로 따라 할 필요는 없다. 처음부터 훨씬 더 많은 수를 셀 수 있다면 그만큼 유리한 것이니 그럴때는 각자 자기에게 알맞은 목표를 정하면 된다.
어쨌든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에는 호흡의 길이를 늘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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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속도로 모든 곡을 연습하는 것은 당연히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연습을 할 때, 곡에서 제시한 속도보다 더 느리게 연습을 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또한 그 곡을 완벽하고, 높은 수준으로 연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느린 속도 연습의 장점.
1) 곡에 들어 있는 모든 악절의 뉘앙스(Nuance)를 이해할 수 있다.
2) 정상의 연주 속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곡의 세세한 흐름을 알 수 있다.
3) 음색(Tone color)이 좋아지고 음의 울림(Resonance)도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4) 느린 속도의 연습은 모든 음계의 잡음(Bloop)을 없애주고,
음과 음 사이의 운지(Finger Coordinations)를 정확하게 만들어 준다.
5) 음질(Timbre)을 고르게 만들어 주며,
음색(Tone color)을 연주곡에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
느린 속도의 연습으로 얻어지는 많은 이점들은 정상 속도의 연주에서는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아주 미묘한 것들이지만, 그 음을 연주한 연주자와 감상한 사람들의 기억 속에는 연주곡 전체의 잔향(殘響: Remnant)으로 기억되어 연주수준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사항들이다.
두뇌(頭腦)를 이용한 플루트 공부는 매우 유용하고 효과적인 플루트 연습방법 중의 하나이다. 플루트를 연주하는 사람은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곡(曲)은 연주할 수 없다. 또한, 우리의 두뇌가 지시하지 않으면 우리의 손가락은 움직일 수 없다. 즉 두뇌가 먼저 곡을 이해하고 그 연주방법에 익숙해진 다음에 우리의 신체의 모든 부분에 올바른 명령을 내려야 연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주할 곡에 대하여 연구하고, 각각의 악절(樂節)이 어떻게 연주될 것인가를 머리로 상상해 보는 훈련을 하도록 하자. 그리고 그 악절을 다른 방식으로 연주하는 것도 플루트를 사용하지 말고 머리로만 상상해 보는 훈련을 해보자. 상상훈련은 연주능력을 향상시키는 아주 좋은 훈련방법이다. 그리고 음악을 많이 들으면 어떤 악기라도 이메지로 연주 할 수 있으므로 플루트곡 뿐만 아니라 많은 곡을 듣는 것이 좋다. 플루트를 붙잡고 어떻게 연주하면 좋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만약, 박자와 리듬을 이해할 수 없다면, 플루트를 내려놓고 연필을 잡고 책상을 두드리면서 리듬을 먼저 머리로 리듬을 익히도록 하자. 또, 연주하고자 하는 악보(樂譜)에 이해할 수 없는 외국어나 악상기호가 있으면 먼저 그 의미를 알도록 한다. 악보에 있는 모든 기호와 지시어는 완벽하게 이해해야 하고 그 것을 플루트를 통해서 지시 내용과 일치하도록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은 느린 템포의 음악보다는 빠른 템포의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플루트를 직접 연주해 보기 전에 먼저 해야 할 것은 그 곡을 위대한 성악가라면 어떻게 부를 것인가? 완벽한 바이올린 연주가라면 어떻게 연주할 것인가? 만약, 완벽한 능력을 가진 플루트 연주가라면 어떻게 연주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 다음에 자신의 플루트를 손에 잡고 지금까지 두뇌로 생각해본 멋진 연주가 실제로 자신을 통해서 일어날 수 있도록 연습하자.
그리고 중요한 다음 세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1. 플루트는 잘-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수리공과 함께 보내는 시간보다 주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야 하겠지요. 플루트는 너무나도 정확한 기계라서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으므로 튼튼하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2. 당신이 연주할 때 멋진 소리를 만드는 플루트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세상에 같은 사람은 없으므로 모든 이에게 최고인 플루트는 없습니다. head의 타입과 key의 배열 등은 여러분의 신체 구조나 연주 방법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인도의 현명한 학자들이 모여서 플루트에 대해 어떤 합의문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그에 꼭 들어맞는 플루트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3.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여러분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플루트에 대해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당신이 내려고 하는 방법으로 소리를 낼 때 플루트가 절대 배신하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있어야 하며, 당신이 케이스를 열 때마다 당신이 미소지을 수 있게 하며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충실한 친구여야만 합니다.
질문. 저는 음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플루트 전체가 은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은으로 만든 head-joint나 다른 선택사항들과 비교할 때 말이죠.)
한번 둘러보세요. 아마도 "재질은 아무런 차이도 만들지 않는다"는 의견부터 "백금이 최고다"라고 하는 의견까지 정말 다양한 의견들을 듣게 될 것입니다. 만약 재질이 어떤 차이를 만든다면 다른 부분보다는 head의 재질이 중요하겠지요. 제 의견으로는 재질도 어떤 차이를 만들긴 하지만 디자인과 제조 기술이 더 큰 차이를 만들며,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 것은 연주자 자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해 본다면 그냥 도금된 악기보다는 전체가 순은으로 만들어진 것의 디자인이나 솜씨가 더 나을 것이며 더 오래 갈 것입니다.
플루트 연주를 배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연습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다. 플루트를 처음으로 배우는 학생들, 아마추어 연주가들, 심지어는 전공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전문연주가들 조차도 연습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멋진 연주를 하고 싶어 한다. 게다가 연습을 해도 그 방법을 조사해 보면 너무 비효율적으로 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안타깝게도 아까운 시간을 낭비 하고 있다. 제대로 연습하는 방법을 모르면 레슨을 받거나, 연습 할 때 귀중한 시간만 낭비하곤 충분한 연습과 레슨을 받았다고 믿고 있다. 잘못된 연습은 시간과 돈 낭비일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플루트 연주와는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플루트 연습은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 일까?
효과적인 플루트 연습!!!
1. 준비를 철저히...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곡을 처음 시작할 때는 엉망으로 연주를 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 곡에 익숙해지려고 부지런히 반복해서 연습을 하게 된다. 몇 번이고 새로운 곡을 연습해 본 후 잘 안 되는 부분 몇 곳을 기억하고는 그 날의 연습을 끝낸다. 이것은 올바른 연습방법이 아니다. 예를 들어 나무 책꽂이를 하나 예쁘게 만든다고 가정하자. 우선은 무엇으로 얼마나 크게, 그리고 어떤 모양으로 만들 것인가를 디자인해서 결정해야한다. 그리고는 필요한 좋은 재료들을 준비하고 계획한 크기로 정밀하게 재료를 자르고 다듬은 다음 각각의 부분에 올바로 결합을 시켜 마무리를 해야 한다. 좋은 재료가 준비되고 조심스럽게 다듬어서 정확하게 결합하여 마무리를 한다면 처음에 계획한 예쁜 책꽂이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플루트 연습도 마찬가지이다. 새로운 곡을 배우려 한다면 먼저 그 곡에 대하여 매우 조심스럽게 분석을 하고 연주 준비를 해야 한다. 명 연주가들의 연주 녹음을 준비해서 악보를 보면서 몇 번이고 주의 깊게 들어보고 마음을 가다듬어 연습 준비를 치밀하게 해야만 한다. 효과적인 연습방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곡은 절대로 어설프게 그리고 대충 대충 연주해 보면 안 된다. 먼저 그 곡에 대한 이해를 하고 몸과 마음의 안정된 자세를 갖고 정확하게 곡을 연습을 해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연습방법의 열쇠는 수 천 번의 어설픈 연습 보다는 한 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정확하게 연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2. 곡(曲)을 이해하자.
중급 연주자라면 연주곡에 대한 악곡분석(樂曲分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악곡분석 이라 함은 그 곡이 작곡될 당시의 배경, 작곡가의 작풍(作風), 작곡 되었을 당시의 유행(流行) 등을 파악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곡에는 작곡 배경(作曲背景)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옛날, 옛날....이러쿵 저러쿵...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같은 하나의 스토리를 음악으로 나타낸 경우도 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작곡자의 느낌을 음악으로 표현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 사람들의 생활 속의 모습, 사랑, 그리움, 미움...등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곡들은 다른 문학 작품들 처럼 기.승.전.결의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입-전개-클라이막스-결말 등 그 곡이 가지고 있는 의미, 지식, 감정를 이해하고 연주를 한다면 보다 충실하게 연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악곡분석을 충분히 한 후 연주자 자신의 지식, 경험, 감정등 자신의 이미지도 함께 연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세계에서 그 곡을 그렇게 연주하는 유일한 연주가라는 자부심을 갖을 수 있지 않을까요. 자, 중급 아마츄어 연주자 여러분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좋아하시고 자주 연주하시는 곡에 대하여 樂曲分析을 시작 하십시요. 초보자들은 모른는 한 차원 높은 음악의 아름다운 세계를 즐기실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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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루트를 조립, 분리할 때 조심스럽게 천천히 비틀어 돌리면서 조립하거나 분리해야 합니다. 자칫 무리한 힘을 가하면 결합되는 관의 끝 부분이 휘거나 모양이 변형되면 조립.분리가 잘 안되기 때문이지요.
2) 윗 관(헤드조인트, Headjoint)에는 코르크(cork)가 있는데 건조하면 줄어드는데 습기가 차도 늘어나지는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악기를 사용하신 후에는 악기의 안과 밖에 있는 땀과 습기를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아서 악기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십시요. 코르크가 수축하게되면 음정이 변하여 플루트 고유의 소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동절기 이후에는 헤드 코르크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플루트의 모든 키(Key)에는 공기를 차단하기 위한 패드(Pad)가 있는데 이 패드의 표면은 매우 약하고 민감한 재질이므로 건조하면 수축하고, 습하면 늘어나 음정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플루트는 사용하신 후 항상 깨끗하게 손질하여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연주 중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입 안에 남아 있던 음식물 찌꺼기가 패드나 키에 끼어 패드의 수명을 단축시키며, 키의 작동이 원할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악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항상 이를 닦는 것이 좋습니다.
5) 연주 후에는 반드시 소제봉과 마른 천(Cleaning choth)으로 플루트의 안 과 밖을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악기에서 나쁜 냄새도 나지 않고 패드를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패드에 묻은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파우더 페이퍼나 부드러운 화장지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남아 있는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패드가 손상된 경우에는 패드만 구입해 본인이 직접 교체할 수도 있지만 패드와 톤홀 사이의 밸런스를 맞춰야 하므로 될 수 있으면 전문 수리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다.
7) 올 실버 플루트나, 은 도금된 플루트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자연히 검게 색이 변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음색에는 변화를 주지 않으므로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외관상 예쁜 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플루트전문점에 의뢰하시면 새 악기의 모습으로 돌려 드린답니다.
8) 플루트를 만드는 재질은 대부분 니켈과 은의 합금(초보자, 중급자용), 은도금, 고강도 순은( 925, 998)이나 금도금, 금합금(5k, 9k, 10k, 14k, 18k, 24k) 백금 이므로 다른 목관 악기와는 달리 자체에서 갈라짐은 없으나 휘거나 찌그러지는 현상이 올 수 있으므로 외부 충격을 피하도록 하십시오.
9) 풀루트는 습도와 온도에 민감한 악기 이므로 외부에 오랜 시간 방치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관 내부에 침이나 물기가 있을 경우에는 패드를 부패시키고 관 내부를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연주 후 관내부를 조심 스럽고 깨끗하게 청소해야 하고 무리한 분해와 조립을 피하도록 하십시요.
10) 플루트의 소리에 이상이 생겼다면 일단 전문점의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1) 올 실버 또는 은 도금 플루트는 색이 변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사람의 땀 속에는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 있는데 그 중에서 유황(SO4)성분은 은(Ag)을 황화은(AgSo4)으로 검게변화 시키는 이쁘지 않은 짓을 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플루트를 연습하기 전에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고 시작하십시오.
악기는 그 악기를 소유한 사람에 의하여 명기가 될 수도 있고 그저 그런 보통의 악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플루트를 항상 건강한 상태로 간직할 수 있도록 애정을 듬북 듬북 베풀어 주면 플루트는 결코 여러분을 실망 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헤드(Head joint) 와 바디(Body)를 결합할 때는 헤드는 관(Tube) 부분을 잡아야 합니다. 절대로 헤드조인트?입술을 대는 립플레이트(Lip plate) 부분에 손이 다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바디 부분은 헤드 부분이 들어가는 소켓(Socket) 부분을 잡도록 하십시요. 이 때 바디 부분의 키가 있는 부분에 손이 가지 않도록 하면 좋습니다. 헤드와 바디의 연결 부분을 높이 올려 두 개를 천천히 비틀면서 결합 하도록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만약 결합이 잘 되지 않을 때는 무리한 힘을 가해서 억지로 결합하려 해서는 안되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십시오
플루트 고장은 플루트를 잘 못 잡고 결합하거나 분해할 때 발생합니다. G플루트에 거의 매일 한 개 이상의 플루트가 이런 이유 때문에 수리의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고장을 피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플루트를 결합 그리고 분해 하시면 사전에 불필요한 고장 수리는 안녕~이지요.
바디와 풑 조인트(Foot joint)를 결합 또는 분해 할 때에도 역시 키-메커니즘(Key-mechanism) 부분에 손이 가지 않도록 하셔요. 바디는 헤드를 결합할 때 잡았던 부분을 왼 손 바닥으로 움켜쥐고 풑 조인트는 가장 아래 부분을 오른 손 엄지와 검지 전체의 안쪽으로 감싸서 쥐고 그림과 같이 엄지손가락은 펴서 풑 조인트의 키 두개를 덮으며 잡으면 안전 합니다. 그리고 헤드와 바디를 결합 할 때와 마찬가지로 서서히 비틀면서 결합하도록 하시면 고장을 예방 할 수 있답니다.
플루트를 결합하고 분해 할 때에는 절대로 키가 있는 부분에 힘이 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키 발란스(Key balance)가 유지되며 좋은 음향을 가지고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 롱 톤(Long Tone)이란 1개의 음을 길게 늘여서 부는 연습으로, 모든 관악기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 연습니다.
연습시 꼭 지켜야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아름다운 음을 낼 것.
2) 초보 단계에서는 절대로 비브라토를 붙이지 말 것.
3) 바른 음정(Pitch)으로 연주할 것.
4) 지정된 길이를 정확히 지킬 것.
5) 악상기호는 기호에 따라 정확히 연습할 것.
6)숨 쉬는 기호는 반드시 지킬 것
위의 사항을 잘 지키면서 가장 내기 쉬운 음부터 롱 톤 연습을 시작하여 차츰 낼수 있는 음역을 넓혀 나가야 한다.
어느 정도 플루트 연주 실력이 있는 사람도 이 롱톤 연습은 플루트 공부를 시작 하기전 필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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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띠외 뒤푸르(Mathieu Dufour)는 1972년 12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배우인 아버지와 심리학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린 시절은 음악적 분위기와는 관계없는 집안 환경이었으나 부모님을 따라서 다양한 클래식 콘서트 구경을 다니곤 했다. 초등학교 시절 오페라 수업시간에 파리국립관현악단의 연주를 관람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곳에서 미쉘 드보스트의 플루트 연주하는 모습을 멀리서 보게 되었는데, 그 때 마디외 뒤푸르는 '나도 커서 저쪽에서 금 빛 악기를 불고있는 아저씨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8살 때부터 플루트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지만 플루트를 배우게된 특별한 동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플루트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리코더를 배우고 있었다. 처음으로 만난 플루트 선생님으로부터는 음악을 즐기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던 것 같았다. 특별히 이름이 알려진 선생님은 아니었지만 기술적인 테크닉 보다 더 중요한 『음악』 그 자체를 즐기는 방법을 그 선생님을 통하여 배우게 됨으로서 오늘날의 마띠외 뒤푸르가 존재할 수 있다고 그는 생각하고 있다. 이때는 플루트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 그저 모든 애들처럼 시간만 나면 장난치다 여기저기 다쳐 기브스 때문에 레슨을 빼먹기 일수이었다. 만약 어린시절 처음 플루트를 배울 때 연주기교를 빨리 익히기 위해 스파르타식(강압적인 방법으로 교육하는 교수법)으로 레슨을 받았다면 이런 저런 핑계를 만들어서 플루트공부를 계속할 수 없었고 마띠외 뒤푸르의 운명은 달라 졌을 것이다. 14살 때 파리에 있는 음악학교에 입학해 플루트를 계속 배우게 되었고 지도 선생님들의 만장일치(滿場一致)로 우등으로 졸업을 했다. 17살 때 리용의 국립음악대학에서 막상스 라뤼 선생님으로부터 플루트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플루트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10살 때부터 플루트와 함께 시작한 첼로를 포기하게 되었다. 첼로는 지금도 좋아하는 악기이지만 노래부르는 것과 같이 자신의 호흡을 사용하여 연주해야 하는 플루트가 내게 더 맞는 것 같아 플루트를 선택한 것이다.
이 때쯤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나는 「이런 방법으로 플루트를 연주하고 싶다.」하는 막연하지만 이상적이라는 플루트 연주 방법을 머리 속에 그리게 되었습니다. 비록 감상적인 욕구이며, 단지 머리 속에 그려진 이미지 정도이지만, 나는 달성하고자하는 목표가 생김으로서 하루 빨리 그 것을 이루기 위해 플루트 연습을 게을리 할 수 없었다.
대학에 입학해서 막상스 라뤼 선생님으로부터는 바로크 시대 음악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세계적인 연주가이며 플루트 지도자인 막상스 라뤼는 20세기의 플루트 음악에 대하여는 별로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바로크 시대의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했다. 그의 지도 방법은 학생들에게 하나 하나 지도해 나가는 방법보다는, 학생이 의문점을 가지고 문제를 물어오면 자기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답변을 해주는 방식의 교수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었다. 따라서 다양하고 많은 연습을 하면서 의문점을 많이 갖는 학생에게는 아주 훌륭한 선생님이셨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플루트 연주가인 막상스 라뤼의 연주를 곁에서 직접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은 마띠외 뒤푸르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이었다. 또한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많이 공부하게 된 것은 그의 플루트연주와 음악적 감성을 키우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 오늘날 플루트 연주가가 되기까지 막상스 라뤼, 쟝 피에르 랑팔, 제임스 골웨이 같은 플루티스트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로스토로프 비치, 아이작 스턴, 카잘스 같은 플루트 이외의 위대한 연주가들로부터 진실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
1991년 20세라는 젊은 나이에 오케스트라의 수석주자를 맡아 오늘날까지 많은 오페라 반주를 해오면서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노래를 곁에서 직접 들으며 마띠외 마띠외 뒤푸르가 추구하는 「노래하는 것과 같은 플루트 연주」방법을 하나 하나 깨우쳐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마띠외 뒤푸르는 생각하고 있다.
Mathieu Dufour
. 파리출생,
. 8세에 플루트 시작
. 1990 랑팔 국제 플루트 콩쿠르 2위
. 1991 부다페스트 국제 콩쿠르 3위 훼릭스 렝그리(Felix Renggli: 현, 스위스 바젤음악대학 교수)는 스위스에서 태어나 1살 때 부모님의 사업 때문에 일본에서 6년간 살게 되었다. 일본에서 5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2 년 뒤 부모님이 스위스로 돌아가게 되어 스위스에서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음악학교에 들어가기로 했다. 하지만 렝그리가 지원한 음악학교의 피아노 클래스 정원이 차서 한동안 기다릴 수밖에 없게되었다. 기다리는 동안 리코더를 배우기 시작한 렝그리는 그 때 처음으로 플루트를 배우게 되었다. 아마, 그 시절 부모님을 따라서 관람한 콘서트나 음반을 듣고 부모님이 렝그리에게 플루트를 가르치려 했던 것 같다. 렝그리가 입학을 원했던 음악학교의 피아노 클래스는 대기자가 너무 많아, 결국 1973년 렝그리가 13세 되던 해에 음악학교에서 울스 레만 선생님으로부터 플루트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레만 선생님은 플루트 연주를 즐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지금도 플루트 연주를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레만 선생님의 가르침 덕택이다. 플루트를 처음 배울 때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은 렝그리에게 더 없는 행운이었다. 그 후 , 여자 선생님께도 플루트를 배울 기회가 있었다. 그 선생님은 항상 "음(音)"에 집중할 것을 강조하셨다. 빠른 악절을 연주하기 전에는 먼저 음(音)의 흐름을 머리 속으로 이해하는 것은 좋은 연주에 꼭 필요한 과정이다.
음악학교 시절 렝그리가 15세 때부터 2 년간은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전공하고 있는 플루트 연습은 대강 대강 하고 친구들과 운동장에 나가서 축구 하는데 열중했다. 대부분의 사춘기(思春期) 소년들이 그랬듯이 팝 뮤직(Pop Music)에 빠져 있기도 했던 렝그리에게 플루트를 담당하신 선생님께서 " 자네, 어디 플루트 강습캠프에 참가해 보도록 하게, 플루트 공부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될테니..."라며 플루트를 집중으로 강의하는 강습캠프에 참가해 볼 것을 권유하셨다. 렝그리는 선생님의 권유에 따라 윌리암 베네트 의 플루트 강습회에 등록하게 되었다. 렝그리는 그 강습회에서 처음으로 프로 세계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이 시절 제임스 골웨이의 연주를 듣고 렝그리는 엄청난 자극을 받게 되었다. 골웨이의 연주를 듣고 렝그리가 느낀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대단한 힘이다!"라는 느낌이었다. 그 후 18세에 바카로레아(스위스 고등학교졸업 자격)을 따고, 스위스 국내에서 청소년을 위한 콩쿠르 두 군데에서 우승을 했다. 이것이 기회가 되어 플루트를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철학, 문학 등 다른 학문에 대해서도 상당히 흥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렝그리는 플루트를 전공으로 선택하기로 했다.
렝그리는 플루트 전공을 선택하고 바젤 음악대학에 진학했다. 그 곳에서 오렐 니콜레의 제자였던 게르하르트 힐덴프란트로부터 사사 받게 되었다. 그 분도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 이셨다. 지금까지 이렇게 훌륭하신 선생님들을 만나게 된 것은 음악공부 뿐만 아니라 렝그리의 인생에 있어서도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대학생활 3 년간은 플루트 연주 이외에 음악사 등 다른 과목의 공부도 하게 되었고 '애드리안 플루트 강습회'에도 참가했다. 프랑스 니스에서 개최된 애드리안 여름 캠프에서는 프랑스 플루트 교육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바젤 음악대학에서 교육자격 디프로마를 취득했고 대학 졸업 후에는 리콜레 선생님으로부터 2년간 개인 교습을 더 받았다. 리콜레 선생님으로부터 2년간의 개인 레슨을 받고 있는 동안 음악 아카데미(Music Academy)에 진학해 1986년에 솔리스트 연주가 자격을 획득했다. 이것으로 10년 동안의 공식적인 공부는 끝마쳤다. 그러나, 공부의 끝은 어디일까? 우리가 죽을 때까지는 결코 공부의 끝이 올수 업다는 것을 우리는 아직도 모르고 있느건 아닐런지......終.
. 1997 고베국제콩쿠르 2위
. 1999 ~ 현재 시카고교향악단 플루트 수석
관악기의 소리는 가까운 거리가 아닌,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진 곳에서 듣는 것이다. CD등 녹음된 음악은 그 나름대로 녹음실이나 연주회장등 음향시설이 갖추어진 장소에서 연주되기 때문에 한결 부드럽고 아름다운 소리로 들리게 된다. 가능하다면 넓은 장소에서 플루트를 연습하는 것이 아름다운 플루트 소리를 찾기 위한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지만 아마츄어 경우에는 이러한 넓은 시설을 이용한다는 것이 좀처럼 쉬운일이 아니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 주택들의 공간 사정이 그다지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아름다운 플루트 소리를 만들어 가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플루트를 연주할 때 이메지(생각)만 이라도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 청중을 위하여 연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연주를 한다면 한결 아름다운 플루트 소리를 만들어 내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떨어진 곳에 있는 청중들을 위하여 연주한다고 해서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는 연주를 해서는 안된다. 단, 고음을 연주할 때는 고음 소리로 플루트의 마우스피스를 떼어 내겠다는 기분을 가지고 연주하면 한결 아름다운 고음을 얻을 수도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플루트를 연주할 때는 즐거운 마음을 갖고 연주를 즐긴다는 느낌으로 연주해야 한다. 연습을 해야만 한다는 의무감이나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 연주를 한다면 플루트의 아름다운 소리를 얻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플루트 소리를 지도하기 위하여 세계적인 플루티스트들이 "화음 속에 자기의 자리를 차지하는 소리." " 방안을 가득 채우는 소리." " 공기중에 떠 있는 듯한 소리."라는 표현을 즐겨 사용며 제자들의 플루트 소리를 다듬어가고 있다. 아름다운 플루트 소리를 만들어 내기위하여 플루트를 배우는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자신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플루트의 소리를 분명하게 인식하여야 한다.>>는 것 입니다.
한 연주가는 자신의 플루트 소리가 이 정도면 되었다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연주활동과 학생들을 지도 해오던중 우연한 기회에 FM 방송에서 제임스 골웨이의 "런던데리의 노래(Londonderry Air)" 연주를 듣는 순간 "바로 이소리다!"라고 외치고는 그 와 같은 소리를 내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연습하면서 '간단한 선율을 가지고 듣는 사람들과 감동을 함께 할 수만 있다면... 그 것이 바로 아름다운 플루트의 소리이며 가장 이상적인 플루트의 음이다.'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플루트 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는 음악회, 방송, 또는 CD등을 통하여 듣게 된 플루트의 소리 중에서 여러분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플루트의 소리를 분명하게 머리 속에 인식하고 그 소리를 내기 위한 입술의 위치 와 모양(Embouchure), 바람의 세기 와 방향을 찾기 위하여 많은 연습과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아름다운 플루트의 소리"에 대한 느낌에는 다소간의 차이가 있지만 결국 노이즈(잡음, noise)가 적고, 풍부한 음향, 멀리까지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원달성(遠達性) 그리고 힘이 있는 소리이다. 이러한 소리를 위하여 플루트를 연습할 때에는 항상 거울앞에 서서 입술의 모양과 바람의 세기등을 체크하면서 연습을 해야한다.
** 아름다운 소리를 위한 체크 포인트 **
<입술 전체>
1) 적절한 긴장감을 가지고 힘이 있는 소리를 낼 수 있는 모양.
2)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 경직된 입술의 모양은 좋치 않음.
<입술의 모양과 마우스 피스>
1) 입술 안쪽의 부드러운 부분으로 바람구멍을 만들고 있는지...
2) 바람구멍의 모양이 예쁜 타원형을 이루고 있는지...
3)입술의 양끝을 이은 선이 악기와 평행을 정확하게 이루고 있는지...
4)바람구멍의 중심이 톤홀(Tone-hole)의 중심과 일치하고 있는지..
<바람의 의 방향>
1) 바람의 방향이 악기와 정확하게 직각을 이루고 있는지..
2) 톤홀의 엣지(Tone-hole edge)와 직각을 이루며 바람이 톤홀 안 쪽으로 50%, 바깥 쪽으로 50% 나뉘어져 음을 만들고 있는지...
아름다운 플루트의 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는 입술의 모양과 위치, 바람의 세기 등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 이지만 기초가 튼튼하면 결과도 좋기마련이다...하지만 플루트의 연주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그러므로 위와 같은 기본적인 사항을 연습시 항상 머릿 속에 넣어 놓고 거울 앞에 서서 올바른 자세로 연습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자신의 귀로 느끼는 아름다운 음을 찾아 끝없는 노력을 요구하는 것이
호흡
우리의 호흡의 4분의 3은 완전히 정상적이다.
간단한 구절을 말할 때처럼 호흡하라. 당신이 선반 위의 금붕어라면 고래처럼 호흡할 필요는 없다.
당신의 플루트에게 "항상 너를 사랑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만 입을 열고 호흡하라.
Three-fourths of our breathings are perfectly normal. Breathe as you would do for a simple spoken phrase. You don't have to breathe like a whale if you are a goldfish on the shelf, just open your mouth and breathe enough to tell your flute,"I love you, most of the time."
깊은 호흡을 하고 싶다면 다음의 재미난 것을 시도해 보라:
다음에 당신이 하품을 할 때 당신의 목구멍이 얼마나 크게 열리고 당신의 어깨와 배가 얼마나 편한 상태인지를 살펴보라.
If you want to take a deep breathe, try something pleasant: the next time you yawn, watch how wide open your throat is and how relaxed your shoulders and다이나믹
상대적 셈여림법의 모습 Images of relative dynamics:
fff
복잡한 거리 너머의 사람을 부름
Calling someone across a crowded
ff
두 층 위의 사람을 부름
Calling someone over two stair landings
f
앰프 없이 교실에서 소개
Address a classrome without amplification
mf
한 테이블에 둘러앉은 그룹사이의 대화
A group conversation around a tabale
mp
일대일 대화
A one-on- one conversation
p
전화 대화
A telephone conversation
pp
사랑을 나누는 대화, 비밀 얘기
A love conversation, a confidence
ppp
홀을 채울 만큼 충분한 에너지에 의한 무대 위 속삭임
A stage whisper with enough enregy to fill the hall
당신의 상상력은 나를 능가한다; Your imagination is as good as mine.
- 음악과 다이나믹의 관계는 영감의 열매만이 아니며 연습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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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my are.
진정한 의미에서의 기쁨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기쁨은 탐욕, 폭식, 욕정이 아니라 감수성, 참을성, 애정 그리고 자기 인식을 요구한다.
나의 플루트와 마주하는 시간은 나에게 기쁨, 음악적 충족감 그리고 행복을 가져다준다.
Pleasure in its deepest meaning requires sensitivity, patience, kindness, and self-knowledge, rather than greed, gluttony, or lust. Hours face to face with my flute brings me pleasure, musical fulfillment, and happiness.
흔히 악기 연주는 물질적 영역의 노동이고 반면에 음악과 그 해석은 정신적 영역의 고결한 정점에 이르는 것으로 생각한다.
대다수의 선생님들은 악기의 연주방법을 제시하는 것까지는 하지 않으며, 대다수의 학생들도 악기에 대한 접근은 자신들에게 걸맞지 않는 하찮은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대학에 연습책이나 보고 불려고 온 것이 아니야" 라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
It is thought and said that instrumental playing is the labor of the material domain, while music and interpretation soar to the lofty summits of the spiritual realm. Many teachers will not stoop to offer instrumental solutions, and many college-age student find it beneath them to approach anything instrumental. "I did not come to college to play exercises," I was told a few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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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대부분의 음악가들은 형편없는 연주를 했을 때 그것을 연습시간 부족의 탓으로 돌린다. 어떤 이들은 "나는 매일 최소한 4, 5시간씩 연습한다"고 말하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연습의 질이 연습의 시간보다 중요하다. 시계는 오직 우리의 죄책감을 달래기 위한 알리바이를 제공할 뿐이다.
Most musicians feel that insufficient practice time is an explanation or an excuse for not performing up to standards. Some say: "I practice four or five[or more] hours a day," and yet the result leaves something to be desired. The quality of the work is more important than the time spent. The clock gives us an alibi with which to pacify our guilt machine.
워밍업 대신에 가장 최악의 상태에서 자신이 연습한 것을 연주하는데 익숙해져라: 바깥을 한 바퀴 뛰거나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한 후 이번 주 곡을 제 템포로 연주해봐라. 이 상태는 여러분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호흡과 신경이 긴장되는 상황과 비슷하다.
Instead of warming up, get yourself used to play what you are working on at the drop of a hat, in the worst conditions: play the week's program through and through at tempo, after running around the block or up a flight of stairs. This emulates the effect of stress on your breath and your nerves.
매일 연습을 위하여 비교적 쉬운 곡을 선택하돼 완벽하게 연주하여라. 연습 때 쉬운 곡을 완벽하게 연주 못 할 아무런 이유는 없다. 도달하기 쉬운 완벽함이 피할 수 없는 실패보다는 자신을 더 쉽게 발전시킬 수 있다.
For daily practice, choose instead things you can play relatively easily, but play them perfectly. There is no excuse for playing something easy imperfectly in practice; you progress better on easy perfection than on inevitable disaster.
연습 스케줄
1. 목록작성 (연습 시간의 5 ~ 10%)
마음의 준비나 워밍업 없이 daily exercises(스케일, 소리연습, 그리고 아르페지오)외에 그 주에 연습할 곡들 즉 연습곡, 오케스트라곡, 그리고 레퍼토리로 연습을 시작해라.
멈추지 말고 지나간 것을 생각하지 말며 반복하지 마라.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기억하고 악장이 끝나자마자 그 부분을 표시하여라. 여러분이 예상했던 것과 다른 곳일 수 있다.
# 이 점을 명심해라: 공연 중 안 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2. 복습 (연습 시간의 5%)
무엇이, 왜 잘못되었는지 생각하고 적어두어라.
3. 기초연습: 스케일, 아르페지오 (연습 시간의 10% - 20%)
추천하고 싶은 것은 Taffnel-Gaubert daily exercise no.4이다.
30개에서 60 가지의 각기 다른 아티큘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는 일명Debost's Scale-Game이라 불리우는 방법을 이용하여 아름다우면서도 어렵지 않게 연습할 수 있다.
아르페지오로는 Reichert daily exercises no. 2 and no. 4를 천천히 그리고 자유롭게 연주하여라.
4. 소리와 음정 연습 (연습 시간의 5 ~ 10%)
자세, 호흡, 비브라토, 안정성, 유연한 손가락 놀림, 그리고 최소한의 턱의 움직임을 사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여러분의 선생님께서 지도하는 데로 하여라.
5. 휴식과 여가 (연습 시간의 5%)
6. 틀린 곳을 수정하는 시간 (연습 시간의 20 ~ 30%)
첫째 목록에서 틀린 부분을 수정해라. 천천히 깨진 리듬으로 연습해라.
7. 레파토리, 오케스트라곡, 그리고 연습곡 (연습 시간의 20% ~ 30%)
필요한 만큼 그리고 즐기고 싶은 만큼.
8. 가능한 많은 초견을 연습해라.
1. Inventory (5-10 percent of practice time)
When you start, without preparation other than mental, without warming up, play everything you are practicing that week except daily exercises(scales, tone exercise, and arpeggios): etude, orchestral excepts, and repertorire. Donot stop; do not look back; do not replay. For the time being, just remember what went wrong.
Circle it on your part as soon as the movement is over. It might not be what you expected.
Remember: difficult is what dose not work in performance.
2. Review (5 percent of practice time)
Think and write down what went wrong, and why.
3. Basics: Scales, Arpeggios (10-20 percent of practice time)
My preferred basics are Taffnel-Gaubert daily exercise no.4; Debost's Scale-Game, as it is called -- flutistic daily jogging with the beauty but without the pain, on some thirty to sixty different articulations; and for arpeggios, Reichert daily exercises no. 2 and no. 4, played slowly and freely.
4. Tone Exercises and Intervals (5-10 percent of practice time)
Do whatever your teacher says, with an emphasis on posture, breathing, vibrato, stability, smooth fingers, and the least possible jawboning.
5. Rest and Enjoy (5 percent of practice time)
6. Mending the Disasters (20-30 percent of practice time)
Fix what went wrong in 1 Inventory. Work with slow, broken rhythms.
7. Repertoire, Excerpts, and Etude (20-30 percent of practice time)
As necessity and enjoyment command.
8. Sight- Reacing as Much a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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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
플루트 연주자는 차려 자세로 어깨와 팔꿈치와 턱을 높이 들어야 하는가?
이것은 무슨 질문인가? 해병대를 위한 것인가? 앞으로 수그리지는 않되 몸에 밴 편안한 자세로 서라.
여러분이 게시판을 읽을 때 어깨를 높이 드는가?
비브라토를 할 때 볼이 떨려야 하는가?
그런 움직임은 자신이 긴장을 푼 것 같은 인상을 줄 수도 있으나, 저음에서 힘을 잃고 고음에서 컨트롤을 상실하며 아티큘레이션의 모든 정교함을 잃는다면 그것이 어찌 긴장을 푼 상태란 말인가?
리듬과 템포는 같은 것인가?
그들은 성격상 다른 것이다. 리듬은 내부에서 나오는 것이며 자신의 맥박과 감정과 연관이 있다.
다른 한편으로 템포는 시계나 메트로놈 같은 기계에서 생겨난 것이다. 자신의 템포를 기계를 사용하여 확인하되 자신만의 리듬을 키워가며 살아가야 한다.
Espressivo를 연주하고 싶다?
불협화음, 아포지아투라 그리고 넓은 음역이 만들어 내는 화성적인 긴장감을 고조시켜라.
서두르지 말며 정점에 도달했을 때 느려지지 않으면서 긴장을 풀며 해결을 하여라. 그러나 너무 많이 시도 하지는 말아라.
A flute player must stand at attention, elbows and shoulders high, chin up?
What is this? A Marine honor guard? Don't slouch, but stand like a civilized human being. Do you raise your raise your shoulders when you read a bulletin board?
Your cheeks have to flap about with your vibrato?
It might give you the impression that you are relaxed, but once you have lost power in the low range, control in the high notes, and all precision in articulation, how relaxed will you be?
Rythm and tempo are the same thing?
They are different by nature: rhythm comes from within; it relates to your pulse and to ypur emotions. On the other hand, tempo stems from a machine, be it a clock or a metronome. Check your tempo with the machine, but cultivate and live with your rhythm.
You want to play espressivo?
Allow harmonic tension to build up through the dissonant chords, appoggiaturas, wide intervals. Without rushing and once a high point is reached, release and let the tension ease without slowing down. But don't try to do to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