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20호 2006.2.5.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설날 인사가 늦었습니다. 2006년 병술년은 좋은 일들로 가득찼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만나 좌절하였거나 또는 자신의 전성기를 최대한 누리고 있는 분은 다음 구절을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아마도 좌절한 분에게는 희망을! 자만한 이에게는 겸손과 준비를 생각하게 해 줄 것입니다.
오늘 아내와 함께 스카이시티를 다녀왔습니다. 영화를 보았는데 무엇을 볼지 망설여졌습니다. 결론은 아내가 보고싶어 하는 투사부일체를 보았습니다. 당분간 이런 코미디는 없다고 하였는데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더 좋은 영화, 코미디가 나와 영화산업을 더욱 발전시켰으면 합니다. 그것만이 앞으로 영화의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왕의 남자는 많은 시사점을 남긴다고 합니다. 왕의 남자 흥행의 근원에는 풍부한 상상력의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였다고 하는데, 결정적으로는 기본에 충실했다는 것입니다. 기본을 지킬 때 멋진 작품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의 대중가수 비가 세계 대중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그것도 팝 음악의 성지(聖地)라고 할만한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무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내었다고 합니다. 비는 어려서부터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무대에 설 것을 희망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이루어 냈습니다. 비의 뉴욕공연은 아시아를 매혹시킨 한류가 그 간의 성과를 발판으로 마침내 세계 중심시장에의 도전을 선언했다는 점에서라도 그 의미가 결코 작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시아권에서 한류의 성공은 동양적 감수성을 공유하고 있다는 특수환경의 덕을 크게 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미국 공연은 문화나 감성의 뿌리가 전혀 다른 미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이 문화로써도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였습니다.
개그우먼 조혜련씨가 일본 최고의 코미디언 듀오인 다운타운과 손잡고 ‘개그 한류’의 선봉에 선다고 합니다.
조혜련은 일본 진출을 위해 이달 중순 현지 대형 연예기획사와 일본 내 매니지먼트 및 방송 출연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후 조혜련은 일본 코미디계에서 인기 1위를 달리고 있는 콤비 다운타운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해 드라마로 시작된 일본 내 한류열풍을 개그, 예능분야로까지 확대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조혜련의 한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외국 연예인이 일본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먼저 6개월 이상 일본에 머물며 어학연수를 하고 현지 생활에 적응하도록 하는 게 일본 기획사들의 방침이다. 하지만 조혜련의 경우 국내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데도 현지 기획사에서 일본 진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혜련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 MBC ‘강력추천 토요일’의 ‘이미지 서바이벌’, ‘스타스페셜 생각난다’에 출연 중이며 일본 진출 후에도 국내와 일본의 방송 스케줄을 적절히 조정해 이 프로그램들의 출연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매사에 성실과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가는 인간성 풍부한 조혜련씨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최근 외국계 기업 31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71%인 22개사가 총 1181명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까지 신입 및 경력 연구 개발직을 모집한다고 합니다.기계, 전기, 전자, 항공우주 공학 등 관련 학과 전공자만 응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20명 내외의 인력을 수시채용방식으로 뽑을 계획인 듀폰 역시 12일까지 영업 및 마케팅 분야 인력을 모집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혁신을 위해 참고바랍니다. 앞으로는 인재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링컨의 리더십 4장
에이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1809∼1865)
- 미국의 16대 대통령
- 노예 해방의 아버지
리더십 4장
현장의 리더십. 링컨은 책상머리에 앉아있는 리더가 아니라 현장을 발로 뛰며 확인하는 리더였다
인재우선의 리더십. 링컨은 자기 코드에 맞는 사람만 고집하지 않고 인재를 두루 찾는데 몰두했다
혁신의 리더십. 링컨은 특허권을 가진 미국 유일의 대통령으로 혁신적 아이디어 창출에 매우 열정적이었다
희망의 리더십.링컨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않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졌다
시사점
140년 전 세상을 떠난 링컨이 아직도 우리 가슴속에 살아 있는 이유는 쉼 없이 현장을 누비고, 한번 쓰기로 한 사람을 신뢰하며, 스스로 혁신의 견인차가 되어 희망의 기적소리를 힘차게 울렸기 때문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행동뿐만 아니라 꿈을 꾸어야 하며, 계획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믿어야 한다.
-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나톨 -
[손태영 칼럼]
성공은 시스템이다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상에는 아직도 과반수 가까운 많은 사람들이 열악한 위치에서 전기시설은 물론 전화를 한번도 받거나 걸어 본적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먹는 물조차도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물동이로 물을 받아 머리에 이고 집까지 나르며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도시는 물론 대부분의 산골마을도 전기와 전화의 문화적 혜택은 물론 각 가정마다 물의 근원지를 찾아서 집까지 파이프라인을 연결해 놓고 수도꼭지를 달아 놓고 있다. 물이 필요할 때마다 수도꼭지만 틀면 언제나 물을 받아 쓸 수 있는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여기서 예로 수도꼭지라는 시스템을 생각해 보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물을 나르는 수고를 덜 수 있는 시스템을 찾는다면, 물동이를 이고 나르는 것보다 초기에 더 힘들어도 물의 근원지를 찾아내어 집 안방까지 파이프라인을 연결하여 수도꼭지를 달아 놓아야만 한다.
세월이 흘러도 과거의 방식 그대로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나르는 일만을 계속하는 사람이 있다. 즉, 지식은 많이 변했는데도 5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일하는 업무방식에 변화가 없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계발이 없는 모습이고 과거의 지식이 멈춰있는 것과 같다.
그러나 자기분야에서 혼신의 열정, 땀, 시간, 비용을 들여서 역량계발을 지속적으로 해온 사람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정신적, 물질적으로 보다 편안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시스템 구축은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노동보다 지식이 중요해지는 현상으로 비노동에 대해 더 많은 수익이 발생되는 현상이다. 따라서 물동이를 나르는 힘든 노동을 대체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것은 파이프라인에 지식이 접목되면서 비노동 시스템을 구축했을 경우 상대적으로 커다란 경쟁력을 가져온다는 뜻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물동이를 나를 것인가 아니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달아 놓을 것인가?
후자(後者)와 같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공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수도꼭지를 달아놓는 것과 같은 시스템의 구축여부에 달려있는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