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자도사,산업위생지도사 이 두 전문자격 시험은 학력,경력이 없으면 어느 누구도 도저히 도전할수 없는 시험이다.
어찌하여 이런 출제유형으로 일반응시자가 합격할수 있단 말인가?
2012년 6월 23일 치른 1회 지도사 시험은 관련과목 전공한 기술사도 이상한 출제유형으로 인하여 1∼3%정도로 합격률이
저조한 시험이었다.
관련과목 전공한 사람만이 응시할수밖에 없는 시험이다.
건설,산업현장에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업무에 학력,경력 무자격 조건은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다.
어떻게 보면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업무는 최고 권위 있는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하여야 하는데 말이다.
누가 누구를 위하여 이런 자격조건을 법으로 만들었을까?
정부기관,산하단체 근무자는 학력,경력이 없이도 일정한 교육,훈련 이수하면 기술사보다 상위 권한인 지도사
자격증을 수여 받을 수 있도록 입법 예고 되어있다.
사람의 생명을 지키고져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지도사 제도에 무학력,무경력 자격조건,생명을 너무 소홀하게 생각하는가?
얼마나 대단한 법인가?
현재까지 안전분야 기술사 자격증 취득한 사람이 건설안전 1000여명 기계,전기,화공 기타 800여명 전체 1800여명 정도로 취득하기에 매우 어려운 시험이다.
매년 분야 전공자(학력,경력)들이 도전해도 합격률은 불과 5%내외 정도다.
이렇게 어려운 과정을 거친 안전분야 전문가인 기술사에게도 지도사 시험 합격률이 1∼3%정도인데
기술사보다 상위 권한을 어느집단에게는 교육,훈련 이수로 대체한다. ∼∼ ∼ 형평성에 너무도 문제가 있다.
건설,산업현장에서는 아직도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
며칠전 일어난 대형 화재사건!
대기업에서 시공중인 현장이지만 뉴스에 의하면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건으로 볼수있다.
특히 중소규모 현장은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한 안전사각 지대가 많다.
산업재해 예방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지도사 제도가 만들어 졌다면?
그렇다면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과 재능으로 검증된 안전분야 기술사에서 일정보수교육을 시켜 전문가를
배출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아니한가?.
또 시공과 안전 분야를 제도적으로 분리하여 단계별 안전감독(안전기술사)의 지도,확인을 받으면서 진행하면 분명
선진국 수준의 안전관리가 가능하다고 본다.
2011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0대 건설업체 평균환산재해율이 0.46%이다.
30대 건설업체는 0.17%
중소업체에서는 대형업체의 3배이상 재해율이 높고 중소업체는 경영 어려움으로 인한 전체 인력조직,안전조직이 취약하다.
때문에 안전분야 기술사를 적극 활용하여 제도적으로 보완하여 권한과 책임을 주고 안전관리 지도,감독이 이루어진다면
재해율은 몇 배 낮아 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 사회적,경제적 손실을 상당부분 줄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동부는 불합리한 지도사 제도를 만들어 혼란을 초래하는것보다 국기기술자격법으로써 최고라고 인정하고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과 재능을 갖춘 안전분야 기술사를 제도적으로 보완하여 적극 활용방안을 당장이라도 모색하면 안전사각지대에서 생존과 가족을 위해 근로하는 우리들의 아버지와 자식을 보호할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첫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날씨도 무더운데 연일 좋을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적극적 참여 부탁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관련분야 자격증은 최고의 전문 자격증이 되어야 합니다.
지도사 제도의 학력,경력 무제한 조건과 기술사의 조건은 모순된 부분이 많습니다.
노동부는 불합리한 지도사 제도를 폐기하고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과 재능을 갖춘 안전분야 기술사를 제도적으로
보완하여 적극 활용방안을 모색하면 안전사각 지대에서 생존과 가족을 위해 근로하는 우리들의 아버지와 자식을
보호할수 있는 장치가 마련될 것이다.
노동부는 퇴임후 자기들의 공권력을 그대로 갖는 조직으로 "지도사"를 만들었습니다. 그 지도사를 안전기술사로 하여금 하도록 하면,
노동부 공무원들의 70%가 행정직인데, 합격할 수가 없으므로 이런 지도사를 만들어 놓고, 학력철폐하고, 5지선다형과 기술1과목으로 합격하는 지도사를 만들었습니다. 안전을 담보로 자기들의 자리를 보전하려고 하는 음모를 분쇄해야합니다. 지금이 봉건시대도 아니고, 식민지 시대도 아니고 그 발상이 참으로 한심합니다.
건설도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지도를 해요? 만들지도 못하는 사람이 뭘 지도를 해요? 총과 칼로 지도를 하나요?
맞습니다.
발상이 어디서 나왔는지 답답하네요
공감!공감! 노동부 뿐만아니라 국토해양부에 대해서도 안전기술사의 역할이 증대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안전분야는 법으로 안전기술사를 적극 활용방안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적극적 참여 부탁합니다.
전문경님의 말씀이 100퍼센트 맞습니다.
산업 현장의 안전과 재해 예방에 대하여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지도사 시험제도를 왜 만들었나 봅니다.
현장의 경력도 없는 지도사가 산업 현장의 재해에 대하여 무엇을 알겠읍니까 ?
현장 경험도 풍부하고 전문지식도 많은 안전기술사, 안전기사들로 하여금
안전과 재해예방을 담당하도록 하는것이 효율과 능률면에서 또 경제적인 면에서 합리적일 것입나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합니다
지도사 제도 폐지 입법 청원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관련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건설안전협회에서 폐지 청원서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제도는 모든분들의 관심과 적극 참여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막아야 합니다. 잘못된 제도가 시행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