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흥교회 수강소감 중2
(2008. 1. 7(월) - 9(수) 2박3일)
권성은
영어 구조 공부를 3일동안 했다.
영어에 그런 깊은 사고가 있었는지 난 몰랐었다.
앞으로 독해할 때 그런 사고를 생각하면서 독해해야 겠다.
영어의 원리를 잘 배운 것 같아서 좋았다.
이렇게 빡신 공부는 오랜만에 해 본 것 같다.
평소에 이렇게 한다면 전교 1등? ㅋ ㅋ
영어 공부하는 법을 알았으니 이제 열공 할 것이다. ^^
권성빈
잘생긴 강사님
I Love You
처음엔 별로일 것 같았는데 가면 갈수록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침부터 밤까지 쭉 공부를 하다 보니까 재미있게도 하시는 것 같고 ㅋ
여러모로 좋은 추억이 되어서 기뻤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김주현
2박 3일간에 아르케 이 캠프를 통해서 영어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솔직히 처음에는 기초도 별로 없고 아는 것도 없어서
나름 많이 걱정했는데 쉽고 잘 가르쳐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조금 빡세서 힘들기도 했고 짜증도 났지만 지금은 그것들 덕분에
영어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아서 좋았다.
박소망
솔직히 처음에는 영어가 싫어서 수업하는 것도 싫었는데
점점 영어에 감이 오고 눈이 떠지는 것 같아서 굉장히 기쁩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어떻게 공부할까 생각했는데
도와 주시고 가르쳐서 실력이 정말 많이 향상 된 것 같아서
정말 기쁩니다.
조금 더 열심히 한다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3일동안 정말 수고하셨어염 ^-^*
감사합뉘다~~ >___<~~♡
박희망
아침이 밝아 짐을 들고 교회로 신난 발걸음을 향했다.
집을 나가 교회에서 숙박하니 그저 그냥 집 밖에서 잔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 교회로 왔다.
처음부터 설레였다.
책상에 앉았을 때 처음으로 보인 게 선생님이었다.
안경을 만지작 거리시면서 인상을 쓰니 좀 처음에는 정말 무서웠다.
시작 후... 너무 힘들었다.
솔직히 말하면 남들 잘 때 집으로 갈까? 아 그냥 도중에 뛰쳐나갈까?
이 생각도 했지만 선생님 인상때매 조금(?) 무서워서 참고 기다렸다.
근데 솔직히 처음에는 재미도 없고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공부만 해서
너무 힘들었다.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만큼 공부해 보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조금씩 쌓였다.
근데 아직도 모르겠다...
가면 갈수록 선생님의 인상이 밝아지면서 좋아 보였다.
그리고 숙박하면서 가르쳐 주신 대로 다짐을 했다.
약간 알게 된 영어를 이제 공부해서 잘하도록 노력 할 것이다.
2박 3일동안 수고하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 ㅋㅋㅋ
박연화
처음 시작할 때 강사님 말을 듣고 많이 힘든 줄 알았는데...
해보니까 재밌었고 영어를 조금이나마 더 알게 된 것 같다.
나보다 어린 동생들도 열심히 하는데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고, 정말 좋은 강의였다. ^^
조가영
첫날부터 13시간 정도를 앉아 있으려니까 힘들었다...
그냥 앉아 있는 것도 아니고 영어 수업을 하면서 앉아 있어서...
그런데 조금 듣다 보니까 외우는 것도 나오고 해서 싫었는데
외울 때 그림을 그리면서 외우니까 잘 외워지고 재미도 있었다...
첫날 저녁부터는 재미있게 수업했다.
여기와서 참석한 것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암튼 재밌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