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g 의 행복 '소고기 밥 말이'~~~ㅎ
이곳은 부슬부슬 비가 내립니다. 무언가 그리운 날이네요.ㅎㅎ
정겹던 한우 소고기도 점점 멀어져만 가고... 흑흑
금쪽같은 소고기가 200g 남았어요.
너와의 추억을 어떻게 곱게 간직할까?
무의미하게..평범하게..너를 보낼 수는 절대로 없단다.ㅎ~
아침부터 꼬모가 ★깝 좀 떨었답니다.^^
비록 200g의 적은 양이지만..온가족 행복할 수 있답니다.
맘에 드시면 참고하세요. ㅎㅎ
200g의 소고기. 얇게 준비합니다.
진간장 15g, 맛술 15g, 참기름 10g, 후추 약간. 양념합니다.
오이 두 개 얇게 슬라이스로 ..소금.설탕.식초로 절입니다.
홍당무 한 개도 마찬가지로..
소고기는 한 장씩 펼쳐서 구워줍니다.
키친타올 위에서 수분을 제거합니다.
절여진 오이와 홍당무는 그냥 꼭~짜서 준비합니다.
밥을 소금,참기름,통깨로 가미합니다.
김발 위에 랩 깔고 고기,홍당무,오이 올려서...
밥도 얇게 펴 줍니다. 힘 주어 꼭꼭 말아줍니다.
짜잔~~ 랩 씌운 채 썰어서...벗겨냅니다.^^
많은 말 필요 없겠죠?
맛은 정말...멋있답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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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꿈 원문보기 글쓴이: c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