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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7박 8일) |
한국출발 : 2006년 07월 15일(토) 17:00-대인훼리 한국도착 : 2006년 07월 22일(토) 10:00-대인훼리 |
소요경비 |
성인 499,000원 / 아동(만12세미만) 499,000원 ※ 호텔 2인1실, 기차 6인1실 기준요금 | |
인 원 |
10 명 이상 | |
인솔자 |
카페운영자가 동행합니다. | |
방문도시 |
인천-대련-단동-심양-통화-집안-백두산 |
첫만남 : 인천 여객터미널 만남의 장소 14:00까지
배타고 기차타고 백두산 7박8일 | |||||
날 자 |
지 역 |
교통편 |
시 간 |
세 부 일 정 |
식 사 |
제1일 7/15 (토) |
인 천 |
집 합 대인훼리 |
15:00 17:00 19:00 |
인천항 제1여객터미널 집합 및 수속 인천항에서 대련으로 출발 선내 석식 후 일몰관광 후 휴식 |
석:선상 |
HOTEL : 대인훼리(다인실 개인침대) | |||||
제2일 7/16 (일) |
대 련
단 동
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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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훼리
전용버스
2537열차 |
07:00 10:00
22:22 |
조식(선상)후 하선준비 대련항 도착 후 하선하여 단동으로 이동 (버스 3시간 30분 소요) 단동도착 후 중식 >압록강변 및 압록강단교를 둘러보고 >위화도 차창관광 후 >호산장성을 올라서 북한과 중국 접경지역 조망 심양으로 이동 석식 후 심양 기차역으로 이동 심양에서 통화로 출발(열차내 숙박) |
조:선상 중:현지 석:현지 |
HOTEL : 열차숙박(6인 1실) | |||||
제3일 7/17 (월) |
통 화
집 안
통 화 |
2537열차
전용버스
N188열차 |
05:40
22:18 |
통화역 도착하여 아침식사 후에 집안으로 이동하여 집안 고구려 유적 관광 >장군총, 집안박물관, 광개토대왕비, >국내성터, 5호분 5호묘 관광 통화로 이동 통화역에서 이도백하로 출발 (열차내 숙박) |
조:현지 중:현지 석:현지 |
HOTEL : 열차숙박(6인 1실) | |||||
제4일 7/18 (화) |
백 하
백두산 |
N188열차
셔틀버스 |
05:40
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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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백하역 도착 후 조식 백두산으로 이동 >장백폭포로 이동 (산문입구에서 셔틀버스 이용 후 도보 이동) >천지(수면)로 이동 (도보 왕복 3-4시간 소요) 하산하여 중식 후 온천욕 및 지하산림 관광 석식 및 휴식 |
조:현지 중:현지 석:현지 |
HOTEL : 온천빈관호텔 혹은 동급 | |||||
제5일 7/19 (수) |
백두산
도 문
연 길 |
전용버스 |
전 일 |
호텔조식 후 >소천지 개별관광 백두산을 출발하여 연길로 이동 >일송정, 해란강, 용문교, 대성중학교(윤동주시비) 관광 중식 후 도문시로 이동 >북한 남양시와 두만강 조망 연길두레 마을로 이동 도착 후 휴식 석식:캠프파이어(별보기, 반딧불이 보기) |
조:호텔 중:현지 석:현지 |
HOTEL : 연변 두레마을 혹은 동급 | |||||
제6일 7/20 (목) |
연 길 |
전용버스
N170열차 |
08:00
17:40 |
조식 후 >박경리 선생의 소설 “토지”의 배경 마을 >홍범도, 김좌진 장군의 훈련유적지 등 견학 연길시내로 이동하여 연길시내 관광(시장) 석식 후 연길에서 심양으로 출발 (열차내 숙박) |
조:현지 중:현지 석:현지 |
HOTEL : 열차숙박(6인 1실) | |||||
제7일 7/21 (금) |
심 양
대 련 |
N170열차
전용버스
대인훼리 |
05:59
15:30 |
심양 북(北)역 도착 후 조식 >조식 후 서탑거리 차창 관광 >심양고궁 관광 대련으로 이동 중식 후 대련항으로 이동 대련항에서 인천으로 출발 |
조:현지 중:현지 석:현지 |
HOTEL : 대인훼리 | |||||
제8일 7/22 (토) |
인 천 |
대인훼리 |
07:00 10:00 |
선상 조식 인천항 도착 후 해산 |
조:선상 |
* 상기 일정은 항만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예약시 유의사항 |
2. 경비는 49만 9천원으로 확정 되었습니다.
*포함사항 : 왕복선박료, 유류할증료, 터미널사용료, 현지숙박비, 전일정 입장료, 전일정 식사, 현지 차량지원비, 여행자보험료, 관광진흥기금 *불포함사항 : 비자비용, 현지 기사&가이드 팁, 기타개인비용 3. 신청시 여권 유효기간을 꼭 확인 하시고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며, 4. 상기 일정은 1억원 해외여행자 보험에 가입되어 진행됩니다.(경비에 보험비 포함) 5. 일정은 2006년 7월 15일(토) 부터 7월 22일(토) 까지 7박 8일 입니다. 6. 7월 1일쯤에 가는 곳의 설명회를 갖겠고, 단체비자 발급을 고려해서 신청과 경비의 입금 마감일은 7월 6일 목요일로 하겠습니다. 7. 신청금은 10만원으로 책정하였으며, 외환은행 620-163229-154 / 예금주 : 권태욱 8. 신청은 '이름, 영문이름(여권과 동일), 연락처, 신청금 입금여부(입금자가 다를경우 9. 백두산천지 등반 시 현지날씨가 쌀쌀하오니(천지 8도 전후) 가벼운 쟈켓 등을 준비해주시기 |
여권/비자 |
6개월이상 유효한 여권, 중국비자 필요 |
여행지 정보
심양
중국 동북3성(길림성,요녕성,흑룡강성)의 최대도시. 심양은 요녕성의 성도이면서 중국 동북지방의 최대도시이다. 1625년 누루하치가 세운 금나라부터 만주제국에 이어 청왕조가 북경으로 천도하기 전까지 수도로서 번성하였으며, 북경으로 수도가 이전된 후에도 중국의 두번째 수도로서 동북 무역의 중심지로서 중요성을 인정받은 곳이다.
심양이라는 이름은 원대에 지리적으로 심수(沈水)의 양(陽 / 풍수사상에 의하면 물의 북쪽을 陽, 남쪽을 陰이라 칭한다)에 위치한다고 하여 심양로(沈陽路)라 불리기 시작하였고 1625년 청태조가 도성을 요양(遼陽)에서 이곳으로 옮기면서 1634년 청 태종이 심양을 성경(盛京)이라 개명하였다. 이후 1644년 수도를 다시 북경으로 옮기면서 배도(陪都)라 개명하였고 청조가 중국을 완전히 통일한 후에는 이곳에 봉천부(奉天府)를 설치하였다. 심양이라는 이름은 1945년에야 다시 찾게 되었다. 금나라를 시작으로 만주제국에서 청대까지가 부흥시기였기에 이곳에 가면 만주시대의 유적들이 잘 보존되어있으며, 심양 고궁, 청대황제의 릉(복릉, 북릉 등) , "九一八"사변기념관, 장씨솔부 등 다양한 관광지들이 분포되어 있다.
고궁박물원
청태조 누루하치가 세운 후금의 황궁 청의 태조 누르하치가 1625년 요양에서 심양으로 천도하면서 만들기 시작해 제 2대황제인 태종 황타이지(皇太極)때 완성되었으며, 제3대 황제인 순치제가 만리장성을 넘어 중국을 통일하고 북경으로 천도하기 까지 황궁의 역할을 했다. 중국에 현존하고 있는 양대 궁전건축군 중 하나이다.
건축물들의 배치는 크게 동로(東路), 중로(中路), 서로(西路)로 세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어 동로에는 청태조 누루하치 시기 건조된 대정전(大政殿)과 십왕정(十王亭)이 있으며 중로에는 청태종 황타이지 시기에 지어진 대중궐(大中闕)을 비롯하여 대청문(大淸門),숭정전(崇政殿),봉황루(鳳凰樓), 청녕궁(淸寧宮) 등이 있다. 서로에는 건륭시기에 만들어진 문소각(文溯閣), 가음당(嘉蔭堂),과 앙희재(仰熙齎)가 있다. 건륭시기에는 이미 북경에 황궁이 있었지만 황제가 간혹 "동순(東巡)"을 나올때 이곳에 머물며 정사를 보았다.
집안시
서탑가
심양의 코리아타운 서탑가 서탑가는 옛날에 지어진 심양시의 동, 서, 남, 북에 위치하던 탑과 절에서 그 서쪽에 있는 탑을 중심으로 한 거리란 뜻으로 이름이 붙게 되었다. 현재 서쪽 탑은 남아있지 않다. 서탑가는 현재 많은 조선족들이 모여 살며 학교, 병원, 문화관을 지어 그들을 위한 행정, 상업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소수민촉촌 거리이다.
연길
백두산으로 가는 중요 길목, 연길(延吉 : 이엔지)
◈ 중국속의 작은 한국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길림성 동부에 위치하여 러시아, 한반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면적이 4만 3547㎢, 인구가 219만 5000명 정도로 11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그중 40%가 조선족이다. 조선 말기부터 한국인이 이주하여 이곳을 개척하였고 이전에는 북간도라고 불렀다. 이후 1952년 9월 3일에 자치구가 설립되어 1955년에는 자치주로 승격되었다.
연길(延吉)·도문(圖們)·돈화(敦化)·화룡(和龍)·용정(龍井)·훈춘(琿春)의 6개시와 왕칭(汪淸)·안도(安圖) 2개 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하천으로는 도문강·송화강(松花江)·목단강(牡丹江)·소분강[綏芬江] 등이 있고, 도문강 유역에는 '동북아 금삼각주(東北亞金三角州)'라고 불리는 국제개발지, 훈춘경제개발지가 있다.
조선 말기 우리 민족에 이주하면서부터 연변은 한반도와 역사를 같이 하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의 근거지로서 독립운동가들이 활약했으며 그 때문에 청산리 항일전승지(靑山里抗日戰勝地)·봉오동(鳳梧洞) 항일전승지·일송정(一松亭) 등 유적지가 많다.
연길은 2,0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지만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0여 년 전 부터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주도(州都)이며 중국 조선족 문화의 중심지로 백두산과 가까워 매년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연변에서는 사람들의 옷차림, 집, 길거리를 둘러봐도 전혀 낯설지 않은, 우리나라에 있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 이는 소수민족이 모여 사는 자치주 스스로 그 민족 나름대로의 지역을 가꾸어 나가도록 하는 중국정부의 소수민족 우대 정책에 따라 연변자치주 내의정부기관이나 신문 광고 등에 조선족 자체의 문자를 우선적으로 쓰고 있고, 그 때문에 연변의 거의 모든 옥의광고가 한글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글이 공용어로 되어 있다.
연길은 중온대 반습윤 기후에 속해, 여름에는 무덥고 비가 많이 내리며 겨울이 길고 춥고 뚜렷한 대륙성 계절풍 기후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연평균 기온은 5.7℃, 최저 -32.7℃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연길의 면적은 390㎢, 인구는 약 25만 8000명(1993)에 달하며 주변 농업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집산지이다. 이곳은 청(淸)나라 말기에 간무국(墾務局)이 설치된 뒤 발달하였기 때문에 국자가(局子街)라고도 불렀다.
1902년 옌지청[延吉廳]이 설치되고 1909년 부(府)가 되었으며, 1913년 중화민국 수립 후 현(縣)이 되었다. 1909년 간도협약(間島協約:젠다오협약) 이후에 교역주로서 개방되자 많은 한국인 이민이 이주하여 시의 주변지역을 개척하였다. 부근에 석탄·금 등의 광산이 있고 광공업이 발달해 있다. 한국어방송국과 신문사가 있으며, 의과대학·연변대학 등이 있다.
용정
윤동주 시인의 흔적이 남아있는 용정(LONG JING, 龍井)시 연길에서 30분 거리의 백두산 길목에 있는 위성도시이다.
길을 가면서 저 멀리 산에 서있는 일송정과 선구자의 가사 속에서 항일정신을 돋우던 해란강을 볼 수 있으며, 또한 아직도 시비가 서있는 윤동주 시인의 모교인 대성중학교, 용정우물터가 있다.
민족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일송정(一松亭) ‘일송정 푸른 솔은...’으로 시작되는 노래와 항일독립운동을 그린 동일의 영화가 있다. 연길에서 용정으로 가는 길에 보면 길 오른쪽의 야산 위에 자그마한 정자가 하나 눈에 띄는데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일송정’이다. 전에는 늠름한 자태의 소나무가 한그루 서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작은 소나무 한그루와 정자가 있다. 또 이곳에서 해란강의 물줄기를 볼 수 있지만 지금은 물줄기가 말라 모습이 미흡하다.
용정 시민들의 말을 빌리면, 오래 전 이 곳에는 정자 모양의 소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다. 그리고 이 소나무 밑에서 독립운동가 들이 모여 항일의 의지를 불태우곤 했다고 한다. 이를 미워한 일제가 소나무에 구멍을 뚫고 약품을 넣어 일송정을 고사시켰다고 전해진다. 1980년대 후반 중국정부 당국에서 이곳에 '일송정'이라는 이름의 정자를 건립하여 이를 기념하고 있다고 한다.
백두산
겨레의 숨결이 살아 쉬는 백두산(白頭山 : 바이토우샨), CHANGBAISAN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은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자리잡고 있는 중국 동부 최고의 산맥이다. 백두산이라는 이름은 화산활동으로 부식토가 산정상에 하얗게 쌓여 붙여진 이름으로, 말 그대로 '흰 머리 산'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청나라때 백두산을 장백산신으로 봉한 이후에 "장백산(長白山 : 창바이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지고 있다. 원래는 화산활동을 하는 산이었으나 이미 250년 전에 활동을 멈춘 사화산(死火山)에 속한다. 백두산은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천연식물원으로서 동북호랑이를 비롯한 희귀한 야생동물과 야생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국가 급 보호구에 속한다. 전체 면적 중 1/3은 중국의 영토로, 2/3는 북한의 영토에 속한다. 백두산 연평균기온은 -8도로 연중 눈, 비가 내리는 날이 200여일에 달한다.
산문매표소에서 입장료(보혐료 ¥5와 입장권 ¥120)를 구입하고 백두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데는 보통 지프를 이용한다. 지프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20여 분을 달리면 천지에 닿는다. 백두산은 주변의 산을 갑자기 뚫고 솟아나온 형상이다. 지프는 천지에서 약 30m 이르는 곳까지 올라가고,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천지의 둘레는 14km이며, 천지 주변에 16개의 산봉우리가 둘러싸고 있다. 이 천지 너머로 북한군 초소가 드문드문 보이며, 천지에서 배를 탈 수 있지만 천지도 중국과 북한 영토로 나뉘어져 있어 중국영토 안에서만 가능하다. 백두산은 6월 말까지도 눈이 남아 있고 9월에 첫눈이 내리는 추운 곳이다. 그러므로 입산할 수 있는 기간이 6월말∼9월초의 약 3개월 남짓이므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 시기 안의 일정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백두산의 기후 및 온도
해란강
해란강(海蘭江) 두만강 지류로 선구자에서 언급된 용정지역의 강이다. 이 강이 선구자에 언급된 이유는 우리 민족이 간도 지방에 처음 자리를 잡은 곳은 해란강 주변의 들판이었고, 그 중심 젖줄이 해란강이었기 때문이었다.
두만강
두만강(豆滿江)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중국과 북한의 접경에 위치한 강이다.
역사적으로는 한국 분단의 아픔을 지닌 곳이며, 최근에는 월북자들이 이곳에서 생사를 달리하는 가슴아픈 장소가 되고 있다.
길이 547.8㎞, 유역면적이 32,920㎢며, 주요 지류인 상류는 현무암으로 된 용암대지 및 화강암·화강편마암으로 된 무산고원이 자리하고 있는데, 백두산과 무산 사이에서 흘러드는 소홍단수나 서두수에서 비롯되고 있다.
두만강 유역은 동계혹한 기후에 속해 있어서 강우량이 적고, 일대 산림의 대부분이 성숙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연안에 넓은 초원이 발달하여 목축이 성하고, 부령에 유역변경식 수력발전소가 설치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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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기타 궁금한 점이나 의견은 댓글이나 새롭게 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올 여름에도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여행자들의 모임 운영진 일동.
첫댓글 카페지기님과 장백산장님께서 위의 일정을 모두 답사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안에서의 일정이 좀 짧은게 개인적으로 아쉽네요....오녀산성도 한번 다녀오면 좋을텐데.....참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도 기획한 입장에서 많이 아쉬워는 했습니다만... 배의 일정과 기차의 상황, 휴가를 내야 하는 분들의 사정, 또 기왕 가는 길에 도문-연길까지 가는것 까지 욕심을 내는 일정이기에 시간 배분상 어쩔 수 없었다는 점에 대해 양해말씀 드립니다. ^^;
예전에 다녀온 고구려유적지와는 많이 다르겠지요? 우리역사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현장.....많은분들이 가시면 좋겠네요~ 이런 기회가 흔한 것도 아니구요. 제가 아는 운영진들도 믿음직하시고...ㅎㅎ
천장형님... 의무적으로 가셔야 하는거... 설마 모르시는건 아니시겠죠? ^^;
의무? 다 아시면서.... 요즘 바쁘고 벌려 놓은 일 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난 못가지만 응원해드리지요~!
참 좋은 자료이네요. 저희네도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 자료를 퍼가도 될까요.
비자 등의 문제로 인해 마감일을 7월 10일 월요일에서 7월 6일 목요일로 변경하였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까지의 방학이 7월 중순이후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도 현재 준비. 기획중에 있습니다. 항공을 이용하는 여행이 될 것이기에 현재 항공편을 확인중에 있습니다. 항공편이 확인되는대로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여기에 신청 해 놓고 있으면 되나요?
신청은 여기에 꼬릿말을 달아 주셔도 좋고, 새로 게시물을 달아 주셔도 좋습니다. 양식은 '성함, 영문성함(여권에 있는 영문),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추가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지금 현제 중국 장춘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입니다. 그 여행에 참여할 수 도 있나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왕복 선박비를 제외한 중국내에서의 비용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위의 신청글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정말좋은 일을 하시네요 ..카페번창하세요^^
기회가 되시면 님도 함께 하시지요.
백두산은..하루면 됩니까?? 전...백두산을 많이 느끼고싶은데요...ㅋㅋ...알려주세요..
현재 계획에는 백두산 트레킹은 없습니다. 백두산 서파 트레킹은 아침 04:00에 출발해서 저녁까지 진행을 하게 됩니다만, 카페에서는 온천호텔(약 1,950m에 위치)에서 아침에 장백폭포를 보고 천문봉으로 가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짚차를 이용하면 짧은 이동으로 올라 가실 수 있는데, 일단은 도보로 이동을 계획중입니다. (변경 가능) 이 경우 소요시간은 약 4~5시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간상으로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현재 운영자인 장백산장님이 다시 현장 확인차 답사를 떠났습니다. 성수기라 중국측에서 요금 산정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일요일에 돌아오시면 경비를 확정할 수 있을 듯하고 화요일경 확정할 예정입니다.
예...일단 기다려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좋은 답변
저...가고시포요;; 아직 회사때문에 확실히 결정 못하지만...이직한지가 얼마 안되서...7/6 전까지만 신청하믄 되져? 아흐 얼마전 중국비자 만료 됐는데;;;
네, 가능합니다. 가시는 분들의 비자는 단체비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선상비자도 저렴한 편이라...일단은 비자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추후에 모두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무지 가고 싶네요~...일정 조절해 보고 갈 수 있으면 7/6일까지 답글 달겠습니다..^^
일정을 조정하시고, 기회가 되면 함께 하시지요.
아직 여권도 없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26일에나 여권 신청할수 있을거 같네요.. 이때 신청하면 7월 6일까지 나오겠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정확하게는 카푸치노님이 아시겠지만, 아마 각 구청에 여권 신청이 쇄도하고 있을 시기입니다. 가급적 빨리 신청하세요. 사진전사식 여권제로 바뀌면서 과거와같은 요령은 없어졌다고 생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하루빨리 가고싶네요~ 가격은 언제쯤 나오나요??
언제쯤 가격 산출이 나오나요? 그리고 가시는분들 년령층은 어떻게 되는지요?
현재 단동훼리와 할인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성수기다 보니까 항만회사도 양보를 잘 안하려고 하네요 ㅡ.ㅡa 아무래도 카페에서 진행하는 행사기에 더 신경 쓰이고, 더 저렴해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신중해 질 수 밖에 없네요... 준비하고, 신청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 안에 결정져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시려는 연령층은 아직 정확하게 파악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신청하시는 분들 최종 정리해서 빠지신 분들이 없는지 같이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너무 가고 싶은 곳이었는데, 아쉽습니다. 부산에는 초등학생 방학이 22일부터거든요. 2차 여행은 없나요?
2차는 공자의 고향이며 태산이 있는 제남, 곡부 지역을 추진중입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진행을 못할 수도 있기때문에 미리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전 일정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단동훼리를 통해 단동으로 바로 이동을 하려고 했으나 선박회사와의 조율문제, 좌석 문제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대인훼리로 대련에 도착하여 대련부터 일정이 진행됩니다. 대련에서 단동까지 고속도로로 약 3시간-3시간 반 정도 소요되긴하지만 일정상에 영향을 미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예전 일정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착오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권 어제 신청했습니다.. 7월 4일날 여권이 나온다는군요.. 그러나 제 호적과 제가 사는 곳이 달라서 택배로 맡겼는데 7월 5일에서 6일 사이에 여권이 제 앞으로 온다고 합니다.. 이래도 신청 가능 하나요??
네. 신청 가능 합니다. 단체비자일 경우에 영문 이름과 생년월일 정도만 필요하므로 여권이 꼭 없어도 됩니다. 그리고 같이 가시려고 결정 하셨다면 이 게시판'61'번 신청게시물에 댓글이나 답변 형식으로 양식에 맞춰서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시려는 의사는 밝혔지만 아직 이렇다 하게 정식으로 글을 써 놓으신 분들이 안계셔서 정확하게 몇분이나 가실런지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같이 가실 분들이 더 계시다면 꼭 카페 회원분들이 아니어도 가능 하므로 권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최소인원 10명은 무슨뜻이예요 .
여행경비를 낮추기 위해, 선박사가 요구하는 그룹요금의 적용을 위한 최소의 인원입니다. 즉, 최대의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기본 인원의 수입니다. 할인율의 크기에 따라 여행 경비의 차이가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네요. 이번에는 함께 할 수가 없지만 다음 기회가 오면 곡 함께하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여행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test
너무나 멋있는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