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수기 14장 28절)
51.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술고래 이름은?곤드레만드레
52.콩쥐의 깨진 독을 수리해 준 사람들은? 독수리오형제
53.세상에서 가장 큰 코는? 멕시코
54.세상에서 가장 큰 컵은? 월드컵
55.때리기를 잘하기로 소문난 깡패는?펠레
56.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시집
57.가장 더러운 강은? 요강
58.가슴의 무게는?? 두근
59.남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계집
60.재밌는 곳은 어딜까? 냉장고에 잼있다.
어느 고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말의 힘에 대한 실험을 하기 위하여 2개의 유리병으로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는 확연히 달랐다.같은 크기 같은 모양의 병에다 음식을 넣고 한쪽 유리병에는 '감사합니다' 를 쓰고 다른 한쪽은 '짜증나' 를 써 놓았다.교실 뒤에 놓고 학생들이 지나다닐 때 마다 한쪽에는 '고마워' '사랑해' '감사해' 라고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하고 다른 한쪽 병에는 '미워' '싫어' '짜증나' 등의 부정적인 말을 하도록 하였다.3주 동안의 실험결과! 선생님도 아이들도 모두 놀랐다.'감사합니다' 라는 병을 열어보니 구수한 냄새가 나는 누륵 곰팡이가 되었고'짜증나' 라고 쓴 병을 열어보니 숨이 막힐 정도로 지독한 냄새가 나는 시커먼 곰팡이였다.우리들의 한마디 한마디의 말을 생명이 없는 밥도 알아듣다니 놀랍기만 하다.생명이 없는 만물도 우리말을 알아듣는데 진정 말을 알아듣는 우리는그 영향력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조선시대 육곡간에 박만득이라는 백정이 있었다. 어느 날 두 양반이 그에게 고기를 사러 왔다. 그 중 한 양반은 평소에 하던 대로 말했다. "야, 만득아! 고기 한 근 다오" 만득은 "네"하며 고기를 한 근 내 주었다....옆에 있던 다른 양반은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했다. "박 서방, 고기 한 근 주게"그런데 그 고기는 언뜻 봐도 먼저 산 양반의 것보다 훨씬 더 커 보였다. 똑같이 한 근이라고 말했는데 차이가 많이 나자 앞의 양반이 화를 내며 따졌다. "이놈아, 같은 한 근인데 이 양반의 것은 많고 내 것은 왜 이렇게 적으냐?" 그러자 만득은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손님 것은 만득이가 자른 것이고, 저 손님 것은 박서방이 자른 것이기 때문에 그렇지요."
우리는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이 기분 좋은지 잘 알고 있습니다.말이 입을 지배하게 하지 말고 입이 말을 지배해야 합니다.그런데 입은 생각에 의해 지배를 받습니다.생각없이 하는 말이 불화를 일으키는 불이됩니다.덕스러운 말은 훈련된 습관입니다. 오늘도 내 입에서 행복한 말만 나오게 하옵소서.
사랑해
감사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