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회원분들은 아시겠지만..
학원 오픈한 이래로 매주 토요일은 "시험보는날" 로..
무대에 올라 한주동안 연습한 곡들을 연주하는 날이었습니다.
연주가 끝나면 항상 선생님께서 코멘트도 해주시고,
다른분들의 연주에 응원도 해주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있죠.
이제는..
학원 회원분들외에도 색소폰을 공부하시고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독학을 하고 계시는 분들,,
날씨가 추워 야외에서 연습하실수 없으신 분들,,
무대경험을 쌓고 싶으신 분들,, 등
모두모두 오세요.
아카데미 개방시간 토요일 오후1~5시
"열린무대" event 는 오후3시부터 시작입니다.
일찍 시간되시는분은 비어있는 연습실에서 입술 풀고, 차 한잔 드시고 하면 되세요 ^^
** 이 이벤트는 무료로 진행되니, 맘 편히 오세요 **
문의 류희영 실장 010-7314-2861
첫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토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물론 개인 사무로 매주 갈수는 없지만...
왜냐하면 원장님 연주를 직접 코앞에서 듣는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기 때문이지요...
아무리 좋다하는 명품 오디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것 보다는 원장님이 연주하는 악기에서 들려오는 그소리... 짜릿 하더라구요...
그 샘솟 듯이 몽글몽글 들려오는 그 소리... (학교를 다녔으면 표현을 잘 할텐데... 핵교를 댕겨서 그이상 표현이 안되네요...)
끈적임이 없는 담백하고 깔끔한 그소리를 토요일 들어 보겠습니다.
근데.... 무대에 올라야 하나....... 걱정이네.........
선생님의 연주는 마이크 없이 "생톤"이 짱!!!
아~ 첫 행사에 없는것도 아쉬웠지만, 선생님 소리 안들은지 몇일이 지나니 귀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네요.
ㅋㅋㅋ
실장님 감사합니다.^*^
"시험 보는날" 멋있습니다~
학원 없는곳에 살다보니 독학으로 배우고 있는데요..
관람도 가능할까요?^^
섬돌이님 ^^
네.. 관람도 물론 가능합니다.
기회가 있을때 무대경험 쌓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악기가지고 놀러오세요~~
네~ 뱃길 좋은날 잡아서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