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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속/사건사진실 캄보디아 최대의 조직폭력단 : 국립경찰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928 10.03.10 18: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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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0 19:59

    첫댓글 이 한장의 사진을 본 아내왈 경찰은 다 부자예요. 극단적은 예로 살인죄를 범했어도 돈만 주면 도피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 작성자 10.03.10 20:41

    가는 김에 기사좀 살짝 업그레이드 해봅니다~ ^^

  • 10.03.11 23:28

    프놈펜에 살았을 때는 피부적으로 느끼는 문제였습니다. 차를 운전하다가 잘못도 안 했는데 경찰이 잡아서 정차하면 뜬끔없이 당신의 월급이 얼마냐 그리고는 내 월급이 얼마인지 아느냐 라고 물으며 돈을 요구합니다. 황당한 일이지만 웃으며 나는 월급은 많지만 그 돈의 대부분을 캄보디아 사람들을 위해서 쓴다고 웃으면서 말하며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씨엠립은 관광도시라 그런지 잡힌 적이 없습니다. 캄보디아 경찰들, 정말 황당한 존재입니다.

  • 작성자 10.03.12 00:24

    하하하, 공인된 거지들이네요.. 알겠습니다.. "폴리스 파"가 구걸에도 영업력을 확장했군요~ ^ ^

  • 10.03.12 20:39

    경찰뿐만 아닙니다. 포첸통 공항 2층 첫째 관문(출입국 사무소 직원) 통과시 캄보디아 여성인 경우 커피값 좀 달라고 노골적으로 요구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먼저 들어 가서 어쩔수 없이 줬고, 이번에도 요구했다고 하는데, 출국 날짜가 달라 남편이 없어 돈 없다고 했더니 그냥 통과.

  • 10.07.09 13:31

    캄보디아 현지 법인의 임원이 회사차량의 기사가 현직 경찰서장급이라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10.07.09 19:14

    그렇죠,, 주요한 기업 경비원들 중에도 영관급 군인들이
    투잡을 하더군요..

  • 10.07.12 09:05

    네. 대부분의 투잡공무원 또는 군인들은 정부로 받는 급여의 대부분 혹은 일부는 윗 사람에게 상납하여 보직 유지하고... 사무실에는 일주일에 한두번 잠시 들르고... 사이드 잡으로 생계를 유지 및 부의 축적을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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