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산행 무안 청계면 승달산
1996년 4월 14일 나와 내짝
2004년 11월 7일 초등 동창 친구와 짝들
2015년 7월 25일(토) 단독. 이교수 향산기 6번 참조
목포대 뒤에 있고 그리 높지 않다.
10년 전 동창 친구와 짝들 10년전이라 젊다.
실은 승달산 전체는 아니지만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은 우리 정씨(靈城 丁) 문중 선산이고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나의 직계 5대손
할아버지 할머니도 잠들어 계신다. 날씨가 장마철이라 습하여 지렁이가 상석에 나와 있다.
정상은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심하게 불어 풀이 옆으로 누울 정도이다.
하루재 갈림길에 무덤이 있고 위에 난초 하나가 청아하게 꽃이 피어 있고 산행 하는 사람마다 사진에 담는다.
승달산 몽탄면에 속하는 지역에는 목우암과 법천사 두개의 절이 있는데 각 절에는 개를 기르고 있다.목우암 절의 개는 사람을 반겨 꼬리를 흔들고 짓지도 않고 유순하다.
그러나 법천사에는 개가 세마리나 있으며 사람의 발기척만 나도 모든 개가 소리소리 짓는다.
스님들은 제대로 참선하고 불공을 드릴수 있을까?
첫댓글 체력 맞게 등산 하는것은 맞는 말인데 철환 친구처럼 한라산 등정 하듯이 한번쯤 도전장을 내보면은 어떠할지?
내가 판단하기에 정신력 있어 가능 하다는것을 인정하는데 무등산 정상을 다녀올 체력의 다음날 일어날수잇다며
전국적 표준이되는 산이 무등산이기에 어떤 산도 가능 하다는것을 알아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