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경주 홍시한정식
일 시 .....................2013년 7월14일 (전원참석)
월 일 내용 수입 지출 잔액
전월잔액 1,235,805
7.5 회비(30000/7) 210,000 1,445,805
12회적금 100,000 1,345,805
홍시점심식사 60,000 1,285,805
부산주차비 4,700 1,281,105
상 통행로 4,000 1,277,105
씨앗호떡 6,000 1,271,105
설렘아이스크림 10,800 1,249,805
전철(2800/6) 16,800 1,233,005
하행선통행로 3,800 1,229,205
유지비 기름 30,000 1,199,205
이루시아모친상조금 100,000 1,099,205
전베로니카모친상조금 100,000 999.205
소 게 210,000 446,600
누 계 6,042,265 5,043,060 999,205
14일 미사후 13시에
홍시 한정식집에서 모임을 갖다
손엘리사벳 시모님 삼오날 관계로 불참외 전원참석하였다
한정식다운 음식 대접으로 시원한 차와 마지막 홍시가 우리 입맛을 시원하게 하였다
아줌마의 용기로 귀한 홍시를 더 청해서 배부르게 먹고 안압지로 우린 움직였다
연꽃의 아름다움에 취하고 박동굴에 사진도 박아가며
우리네 웃음은 꽃들과 어울려 부드러움과 행복을
경주 한복판에 수를 놓듯 오늘도
그렇게 모임을 펼쳐놓았다
이어서 3차 움직임은
울산일까 부산일까 하다
부산 국제시상으로 향했다
씨앗 호떡으로 추억을 수놓고
거리에서 파는 옛추억 더듬어가며
시장한복판에 앉아 팥빙수로 목을축이며
주위의식 없이 시원하게 먹는 모습은 소녀같도다
경주랑 별 다를바 없는 시장거리 지하상가 쇼핑하며
손에 검은봉지 하나씩 들고 전철차에 몸음 맡기고
스마트폰에 열심히 눈과 손을 움직이면서
포항 안강 경주 안압지 부산찍고
22시가 넘어서야 귀가하였다
아줌마는 못말려 ~~~~
이렇게 무지개 역사는
흐르고 흐른다
그 리 맛 있 냐 ?
첫댓글 ㅎㅎ 진짜 아줌마들은 못말린다~~ 소피아 보다보니 또 틀린곳이 눈에 들어오네!! 회계보고에 대구 주차비가 아니고 부산이지?
ㅎㅎ 그러고 보니 그러네 ㅎㅎ 수정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