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제조업과 지방이 싫다

[교육공화국]

기사/
청년, 제조업 이탈 가속화
전북에서 판넬을 제조하는 A중소기업은 올해 초 신규 인력을 뽑는다는 채용 공고를 냈다. 하지만 현재까지 지원자가 ‘0명’이다. A사 관계자는 “전화 문의만 몇 번 왔다”며 “지방에 위치한 데다, 젊은 사람들이 제조업을 기피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A사는 당장 필요한 인력은 인근에 거주하는 50·60대 주민들로 채워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소견/

청년들이 지방과 중소기업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명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결국은 교육(여건)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결혼도 대부분 못하지만 서울에 살아야 2세들의 교육 및 출세가 유리하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교육개혁으로 모순의 고리를 풀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