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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원 위원장님의 개회사. ㅎ 자월스님 얼굴 빨개지심. ㅎ 대중앞에 서시는 것이 익숙치 않으시다고. ㅎ 감사패 받으시는 여친사의 리더 영주 누님. ㅎ 오늘 왜 늦으셨데요? ㅎㅎㅎ 감사패를 받는 지구인의 지수 누님. ㅎ 내가 지금 지구인 소속임. ㅎ 지구인 부스. ㅎ 한사코 정면 사진을 거부했던 지혜. ㅎ 울산이 고향이라고..... 이 멀리 내 고향까지 홀로 올라와 열심히 살고 있다. ㅎ 어찌나 활동을 열심히 하는지..... 한 번 불러내서 맛나는 거 사주어야?. ㅎ 한소리라는 가수. ㅎㅎㅎㅎ 두 번째 보았다. ㅎ 19금 농담에 아주 능했던...... ㅎ 오늘은 청소년 시설이라고 해서 많이 참았던 듯...... ㅎ 언제나 고마운 찬. ㅎ 카이스트 박사 과정 문제가 주원종 교수님의 적극적인 조언으로 해결되었음. ㅎ 내가 원하던 방향으로....... ㅎ 나도 카이스트에서 박사 공부하고 싶다...... ㅠ ㅠ;; 어쩌다가 내가 사업을 하게 되었누...... ㅠ ㅠ;; 찬이 공부할 연구실에서는 병렬 로봇을 의료로봇으로 활용한다는데...... 내가 기구학/역기구학 다 풀어서 제어까지 했던 적이 있음. 결과식만 축당 2페이지가 나왔었음. 그 연구실에 나 가면 교수님이 엄청 좋아하실텐데....... 휴..... 산사음악회. ㅎ 올해 처음 기획되고 시행된 둥지 행사다. ㅎ 결과는 좀........ 내가 우려되는 것은 기획하신 분들이 첫 번의 실패로 인하여 움츠러드는 것이다. 언제나 실패는 있을 수 있는 법.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있을 수 없다. 차주 목요일에 애들 과외시키러 가서 사무국장님을 좀 격려해 드려야겠다. 지수 누님 밤새 한 잠을 못 자면서 열심히 준비를 하셨음. ㅎ 어제 안나와 같이 종일 장을 보셨다고 함. ㅎ 일부 물품은 나한테 사 오라고 하지...... ㅎ 티켓 20장에 대한 비용은 곧 이체할 거임. 5장은 외상중...... 10장은 판매...... 나머지 5장은 오늘 내 일행이 다 먹어 치움. ㅎ 동네에서 덕영와 지혜가 같이 가 주었다. 그리고 내 소중한 파트너인 찬이 같이 해 주었다. 찬한테 미안하다. 한국말을 못하는 녀석에게 내가 충분히 일을 할 기회를 주지 못했다. 얼마나 지루했을까...... 지구인/여친사 회원님들이 워낙에 열심히 하셨던지라, 나조차도 일을 기회가 없었으니....... ㅎ 불여사에서 오신 학다리님, 태무진님 엄청 반가웠음. ㅎ 이 두 분만....... ㅎㅎㅎㅎ 정신병자 운영자도 왔더만. ㅎ 무슨 용기로 감히 자칭 불자라는 말이 나올까....... ㅎㅎㅎ 언능 자야지. ㅎ 다음 주도 거의 매일 외부 미팅임. ㅎ 개발좀 하자...... 젭알........ ㅠ ㅠ;; |
출처: 처리의 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머털이
첫댓글 머털이법우님은 진짜 좋은일 하시네요.
무슨행사든지 반복될수록 경험이 사여서 발전하는 것이지 차음부터 잘될수가 있습니까?
너무 서두리지 마시고 미숙한점 보완하고 개선하면 되죠~
그리고 찬이라는 젊은친구 착하게 생겼네요. 나중에 부산오게되면 갇이오세요..
넵. 찬은 무척이나 똑똑하면서 착하고 순한 친구입니다. ㅎ
산사음악회 잘보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