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특별기획으로 꾸며진 북파공작원에 대한 내용..정말 좋았습니다..
그렇잖아도..북파공작원들의 집회 모습을 볼 때면..가슴 한 켠이 아팠습니다..
사실..장애우나 외국인 노동자 등은 그동안 조금씩 다뤘었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 정도 우리에게 익숙하고..처음부터 그리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았던 소스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북파공작원은 단어에서부터 약간의 거부감이 생김을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의 실체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으며..접할 기회도 없었고..
또 정부에서 인정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부끄럽네요..--;)
저 같은 분들이 또 계실지는 모르겠지만..(없길 바래요..--;)
이런 사람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그 훈련장면을 보여주신다고 하니..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사회적 약자에게는 약하고 강자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이는 보도..해주셨으면 합니다!!^^
카페 게시글
―‥‥‥‥‥ 모니터
Excellent..!!
북파 공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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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니터) 1번부터 읽어 나가며 댓글을 쓰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조회 수가 안 올라간다는 것과 제목 옆에 [1]하고 붙여져야 하는데 그렇지를 않다는 것을 발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