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의 현실은 결혼적령기에 처한 사람이나 결혼적령기를 넘긴 나이의 30~40대의
남성분들이 대부분 결혼문제에 관해서는 어느 나라의 남성보다 자유롭지 못하다.
그 이유는 지금 결혼나이 때의 남성분들이 태어날 때
우리나라에는 남아선호사상이 심할 정도로 붐을 일으킨 시대였다.
그러다 보니 심하게 성비가 불균형을 이루어 초등학교 교실에 여학생이 부족해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 세대가 나이가 들고 결혼적령기에 도달해보니 여성의 수가 턱없이 모자라 조건이 조금만
좋지 않으면 결혼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말할 만큼 어려워지게 되었다.
그래서 대안으로 10~15년 전부터 국제결혼이 전문성을 띠며 시작하게 되었고,
정부에서 무신경 한탓도 있었지만 많은 문제점도 생겨났었다.
하지만, 농촌 총각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노총각, 재혼남성등에게 새로운 가정을 꾸려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일조를 한 부분은 상당히 고무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즈음 정부의 자세는 2008년 부터 바뀌어 가고 있다.
각종 외국인 교육이 많아지고, 다문화 가정 정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결혼업자를 예전처럼 불법을 서슴치 못하도록 발을 묶었다.
각종 교육에 범죄자와 신용이 나쁘거나, 5000만원 이상 예탁및 보험등등 등록 요건이 매우 까다로워 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심각해진다는 사실이다.
매년 약 6만명 이상의 여성이 부족하다고 하니,
몇년간 적체가 되고, 요즘의 현실을 볼 때 이혼가정이 많고,
독신녀등 재혼남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에다가 현재 우리나라와 국제결혼을 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몽골, 캄보디아, 필리핀등의 실태를 볼 때,
다들 나름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중국은 조선족의 경우 우리나라에 와서 위장결혼등 워낙 많은 사고를 일으키다 보니
기피 1순위이고,
그나마 한족의 경우도 대륙적인 기질상 여성이 남성에게 순종하지 않고 주도권을 잡으려는
성향이 강해 잦은 다툼등으로 문제점이 발생되고 특히,
최근에는 중국의 경제력이 급상승하여 한국인과의 결혼을 기피하는 추세이고,
결혼을 하려고 하는 여성도 눈높이가 외모, 나이, 경제력, 능력등
우리나라 여성과 견주어 오히려 높으면 높았지 낮지 않을 정도로 변하여
중간에 서로 속이지 않고 결혼하려면, 너무나 어려운 여건에 처해있다.
둘째, 우리나라 남성들이 외모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우즈베키스탄 여성의 경우,
미녀들의 수다에 나오는 자밀라나 구잘을 생각해서 우즈벡 여성들은 모두 미모가 뛰어나다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우즈벡은 말 그래도 다민족국가이다.
그중 전인구의 80%를 차지하는 우즈벡 민족은 그다지 예쁜편은 아니고,
여러민족과 혼혈된 여성들이 특별한 미모를 자랑하는 것이다.
인구는 2800만명 정도로 수도인 타슈켄트에 약 250만명 정도 모여 있다.
결혼을 진행 할 초창기에는 정말 뛰어난 미모를 지닌 순박하고
착한 여성을 만날 수 있었는데,
현재는 그러한 여성을 만나기는, 말 그대로 하늘의 별따기다.
또한, 신부 지참금등을 신부가족과 신랑이 협의를 하는 경우도 있는 등,
국제결혼에 관한 과정이 많이 변질되어있다.
무엇보다 러시아의 경제력이 상승하다보니 옛 러시아 연방국이나 러시아와
왕래가 자유로운 우즈벡 여성의 경우,
외모가 뛰어난 여성은 모델등 일자리를 구하기 쉬운 러시아로 진출해
실지 현지에서 외모가 뛰어나고 순박하고 착한 여성은 찾아 보기 힘든 실정 이다.
사고방식 또한 러시아 여성의 대부분이 그렇듯 개방적이고
결혼에 관한 개념도 자유분방하고 적극적이지 않다.
한국에 시집와서도 타 어느나라보다도 이혼율이 높은편이다.
필리핀 여성의 경우 가톨릭 신자가 대부분인 민족의 특성상
이혼이나 낙태에 관해서는 비교적 엄격한 편이다.
하지만, 미국의 오랜 지배를 받다보니 생각은 굉장히 서구적인 경향이 강하다.
특히, 성에 관해서는 개방적인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으나,
결혼 후에는 한국생활에 잘 적응해서 살아가는 편이다.
하지만, 필리핀 여성을 선택하는 주된 이유는 영어를 잘해서 2세교육,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외적인 요건 즉 인물이 타국의 여성보다 떨어지고(피부가 검고, 코가 납작하고, 결혼후 살이 찐다)
2세를 낳았을 때, 외모가 한국인과 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단점이다.
캄보디아 여성의 경우 초창기의 베트남 여성처럼 농촌으로 시집와 잘 적응하고 살아가는 대표적인 경우이다.
하지만, 캄보디아 여성의 경우 외모적으로 피부색이 흰 여성이 전체의 약 30%밖에 되지 않고,
캄보디아의 인구가 적다보니(인구 150만)여성 부족으로 결혼이 어려워 질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악조건에 놓여있는 남성들의 조건도 수용하는 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잘 적응하는 장점은 어느나라 여성보다도 강하다.
기타 몽고의 경우, 중국여성과 비슷한 성향이다 보니 앞으로는
국제결혼 자체가 험난한 가시밭길을 예고하고 있다.
그나마 베트남 여성의 경우 우리나라에 가장 잘 적응하고 한국에 대한 인식도 좋고,
외모적으로도 한국 여성과 차이가 많이 나지않고,
한국 남성과의 속궁합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
집중적으로 편중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우려된다.
또한, 베트남도 현재 급속도로 성장단계에 있어 머지않아
경제적으로 나아지게 되면, 굳이 조건이 좋지 않다면 한국 남성과의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을까 조심스런 추측을 해 본다,
베트남 결혼마저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우리나라 노총각, 재혼남성들은 어떻게 해야될까?
대안이 될 만한 나라로는 미얀마 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나라가 없다
국제결혼 .. 한국 재혼남들과 총각들이 갈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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