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9일
본문;행18;1-4
제목; 만남의 축복,
할렐루야!
하나님의 축복속에 한주간도 승리케 하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가 감사의 조건이요, 크고 놀라운 은혜입니다,
1)주신 시간 잘못 사용 한것 회개 합니다,
2)주신 물질 잘못 사용 한것 회개 합니다,
3)주신 은사 잘못 사용 한것 회개 합니다,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가장 큰 축복은 만남의 축복입니다,
1)영적인 만남입니다,
2)가족과의 만남입니다,
3)이웃과의 만남입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만남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바울의 고린도 방문 18:1-4
1절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 지방으로 오게됩니다,
바울이 아덴에서 엄청난 박해를 받았다거나 어떤 학대로 인해 그곳에서부터 도피해 갔다는 사실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선교 지역을 아덴에서 고린도로 옮겨 온것을 설명 합니다,
그는 거기서 냉대를 받았으며 선을 행할 수 있는 전망이 거의 없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도착하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리고 있으니 좋은 곳으로 인도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2-3절 바울의 생업 활동이 시작 됩니다,
그는 대단한 법률 학자 였으나 수공업 기술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천막 제조업자 이기도 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그 자손들에게 지식과 재산을 물려주기도 했지만,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직업 교육을 시키는 것이 그들의 관습이었습니다.
빵을 얻기 위한 정직한 직업은 결코 천시될 수 없는 것입니다.
청년기에 천막 제조 기술을 습득한 바울은 비록 활용하지는 않았어도 그 기술을 잊어버리지는 않았습니다.
학생 시절에 아르바이트 했던 기술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방송국 스타킹에 나오는 불우한 자들의 모습에 감동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방송을 통하여 성공의 길로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라면 어떤 일이라도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어렵고 힘든일도 기쁨으로 감당 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는 그가 개척했던 교회들의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도 있었으나 자립 목회를 지향하여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일하였습니다.
바울은 어느 누구를 의지 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 하지 않고 혼자서 개척하며 사는 모습은 참으로 아릅답습니다,
바울이 얼마나 겸손했고 얼마나 근면했는가를 보십시요.
그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엄청난 일을 행할 수 있었으면서도 수공업에 종사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바울이 그의 사역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가를 알수 있습니다,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짐(고후 11:7)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손수 노동을 했던 것입니다.
바울은 날품팔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주님 일이라면 아무일에도 부끄러울것이 없습니다,
옛날에 교회 건축할 때 보면 어떤분은 식모살이, 품팔이 노동 하는분, 신문지를 밤새 모아 팔아서 헌금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얼마나 상급이 많을까?
저도 천국에 가면 할말이 많이 있습니다,
사례비 안 받고 목회 했으니 바울하고 비슷 합니다,
자립 하고 스스로 개척 하면서 여기까지 왔으니 말입니다,
울산명성교회 김종혁 목사님이 자기 교회 집사님이 1억 짜리 에쿠스 사 주었다고 자랑 하더라고요,
나는 타고 싶은차가 있는데 언잰가 한번 타봐야지요,
bmw 인데 누가 사줄때가 있겠지요,
바울의 영광과 축복은 여기서 시작 됩니다,
그는 같은 직업을 가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을 만나게 됩니다,
함께 할수 있는 동역자를 만나게 됩니다,
함께 웃고 울고 상의 하고 일할수 있는 동역자를 만나게 됩니다,
바울은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동역자들로 정하고 함께 주의 일을 하게 됩니다,(롬16:3).
한번 만남으로 평생동안 헤여 지지 않고 주의 일을 합니다,
바울의 만남의 축복이 여기서 시작 됩니다,
바울은 열심히 복음 전하는 일을 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바울과 동역자가 되어 경제적으로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동역자가 될 수 있는 자들을 선택하여 그들과 함께 일해야 합니다.
우리도 기도 많이 하여 좋은 동역자들을 만나야 합니다,
1)기도의 동역자; 2)봉사의 동역자; 3)전도의 동역자,
4) 헌금의 동역자,
분당에서 개척한 김근수 목사님의 간증,
청년 시절에 한 교회에서 가난했던 그분이 복을 많이 받아 사업가가 되었는데 목사님 개척 하시면 제가 돕겠습니다,
그래서 분당에서 개척하여 큰 교회를 세웠습니다,
우리 교회는 한 사람만 헌신해도 작은 교회 건물 이라도 사서 헌당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 사람이 장가를 잘 가던지 시집을 잘 가든지 해서 그 꿈을 이루어 봅시다,
4절 본토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 복음을 전파 하였습니다,
바울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강론하였습니다,
사도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파했는가 보십시요.
그들은 힘이나 폭력이 아닌 정당한 논증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바울은 합리적이면서도 성경에 입각한 설교을 하였습니다.
바울은 때로는 과격 하면서도 부드러운 성격으로 설교를 하여 강팍한 심령들을 설득 했습니다,
설교처럼 어렵고 힘든일이 없습니다,
잘 듣게 하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게 해야 하니까 어렵습니다,
설교를 기쁨으로 받으면 설교 하기가 재미있고 잘 받지 않으면 엄청 어려운 것이 설교입니다,
어려운 설교를 원하면 설교를 어렵게 하고 쉬운 설교를 원하면 쉬웁게 하면 되는데 설교를 싫어 하면 참으로 어렸습니다,
은혜는 말씀을 잘 받아 드릴때 놀라웁게 체험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은혜 받으면 말씀이 송이 꿀 보다도 더 달게 됩니다,
은혜 받으면 어떠한 설교도 달게 받아 드립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1)책망의 설교도, 2)회개의 설교도, 3)의무의 설교도 아멘으로 화답 합니다,
무겁고 긴 십자가를 지고 가는 한 집사님의 있었습니다,
가다가 너무 힘들어 주님께 십자가를 잘라 주세요, 세번이나 부탁하여 잘라 주십니다,
다른 집사님은 무거워도 힘 들어도 순종하며 지고 갑니다,
요단강을 건너 가야 하는데 갈수가 없습니다,
긴 십자가를 지고 온 집사님은 십자가를 통해 건너가고 세 번씩이나 잘라 버린 집사님은 못 건너 가게 된 것입니다,
울며 불며 통곡 하고 있을때 꿈 이었습니다,
그때 간절한 마음으로 회개하고 십자가를 바로 지고 갔답니다,
은혜 받으면 모든 것이 가능 하지만 은혜 떨어지면 모든 것이 불 가능 합니다,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였습니다.
이 말은 그의 설교의 절박감을 나타냅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구원이 없음을 말하지 않고 다정스런 설득 형식으로 자신의 논증을 전개시켰습니다.
이것이 그의 설교의 장점 이었습니다.
그가 그들을 설득시켰다는 말은 그들을 설득하여 굴복 시켰 음을 뜻합니다.
그들 중의 일부는 바울의 조리 있는 강론에 설득되어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전파하는 일에 전력하였습니다.
이처럼 말씀에 붙잡힌 바 되어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증거 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확실하게 만나야 합니다,
영적인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한길을 같이 갈수 있는 좋은 동반자를 만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