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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보적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써내려 가보죠...
11시쯤인가 늦게 일어나서 씼고 제 카메라인 Sony DSC-T1의 재킷 케이스...(삼각대가 T씨리즈에 호환이 안되서 ㅠ_ㅠ 케이스를 구입해야되더라구요) 그거 알아보는데 살수있는곳이 없어서 잔뜩 스트레스 받으면 3시간 30분을 여기저기 알아보고 인터넷으로 돌아댕기다가 시간이 되서 집에서 나왔습니다. 눈이 왔다더니 나오니까 거의 없네요;; 이래서 게으르면 안된다니까요... ㅋㅋ
1호선을 타고 신도림까지가서 2호선으로 갈아타야하는데... 얼마전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반대방향으로 탔다가 엄청나게 욕들어먹고 잔소리들어서 -ㅁ-;;; 몇번이나 확인하고 탔어요. 그래서 신촌에 도착을 했는데... 현대백화점이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_-; '그랜드 마트' 던가요? 1번출구나오면 있는거.. 그거보면서 저게 현대 백화점이군... 이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했는데 떡하니 '그랜드 마트'라고 크게 적혀있더라구요... 알고있었던척... 아무일 없었던척... 흠하하하하~ 그래 저게 아니었지 라면서 턴을해서 걷다보니 바로 앞에 있더라는 -_-;;; 도착시간이 3시 30분정도였는데... 맘마형이랑 우워워워? 우워워어?형한테 문자보네니 아직 시간이 멀어서 준비하고있으니 기다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백화점 Sony 매장을 찾아갔는데... 어떤 할아버지한테 별걸이 TV를 팔려고 열심히 설명하느라 전 안중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빙 둘러보니 없는거 같아서... 1층으로 내려가고있으니까.... 전화가 오더라구요. 맘마형의 그... 그래! 막 김하늘 같은 목소리로... 우워워어?님이 그리로 가고 있다고... 그래서 기다렸고... 오시더군요.... 흰목도리를 하고있었죠? 이때부터 이미 오늘의 일진이 안좋았는데요. 뭐냐면 이상하게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싶더라구요 '몇살정도 되었을까?' 라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싶은게... 어? 희한하네... -_-; 그다음에 슬픈자유 님이 오셨고 4300형님 그리고 누님두명(마지막에 저랑 같이 오셨던) 그리고... Givanchi? 형이었죠? 계속 웃고있던 형... 보기 좋더라는 ^^;; 그리고 죄송합니다... 기억안납니다... 용서하시죠... 이렇게 묶겠습니다... '기타 등등' 여러분들이 오셨더라구요 ;
조금있다가 이동했죠 아마? Fine라는 까페... 저번에 왔을때도 '파인'이라 읽었다가 같이왔던 외국인 친구에게서 약간의 쿠사리를 먹었는데 -_-; (한국말을 제법하는 동포친구인데...ㅋ 거기보면 피네라고 적혀있죠 ㅋㅋ) 그까페 자체가 원래 나무랑 의자의 구조상 옆자리의 사람이 안보이는게 특징적으로 디자인? 인테리어? 된건데... 멋지게 바꿔주셨더라구요 ㅋㅋ 종이 받고 읽어보면서 4300형과 슬프자유님 그리고 장마형!!! 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은거 같아요. 헤헤 솔직히 -_- 유럽여행 Q&A에 오늘했던 질문쓰면... '이 인간은 -_- 너무 조사도 안하는거 아냐?'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_-; 하나씩 살짝살짝 올리던 건데 ㅋㅋ Givanchi형하고 그리고 그 동갑내기 친구분하고 이야기하면서 나중에 우탁형님께서 오신뒤로 그분과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그리고 내 나이의 공개에 놀란 슬픈자유님의 표정에선 가슴에 상처가 생기기 시작했고 (이후 2차에서 더크게 커졌지만 ㅋㅋㅋ)우탁형님께서는 저보다 2배더 긴 인생을 사신분인데... 뭐랄까... 아버지같은 기분이지만 동호회에서 뵈니까 편하더라구요... ㅋㅋ 또 라라라- 누나의 나이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는....1차에서는 장마형님의 여행스토리와 답변들이 정말 저한텐 귀중한~ ㅋㅋㅋ
아 그리고 제가 할 여행에 대해 알게모르게 든든히 힘을 실어주신 우탁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__ ) ㅋ 아.... 뒤에 그 커플분들 오셨었죠! 남자 형님 마린xxxx였던거 같구 여자분... 죄송합니다 (__ ); 아뒤가 기억이 ^^;
이래저래 하다보니 2차로 가게되더라구요... 그와중에 많은분이 빠지셨던데 제가 알기론 10명 빠졌죠? 38명에서 28명으로 줄었다고했으니... 그...... 2층 좌석... 화장실가고싶은데 계속 들어가라고하고 이리가도 저리가도 못하는 상황이니 원~ 어째뜬 들어가버렸죠 ㅋㅋㅋ ^^ 참으니까 안마렵던데요 ? -_-;; 거기서 또 자기소개를 하는거 까진 좋은데... 누구였죠? 내 소개할때 나이 말해라고 놀리던사람 -_-+ 그리고 거기에 맞장구쳐서 나더러 몇살이세요? 하셨던 누님!!! 그리고 21살이라고했을때? 진짜요? 하면서 놀라던 누님!!! 그리곤 자꾸보니 어려보여요 라며 날 더 비참하게 만드셨던 뒷수습까지.... -_-;; 여기서 동갑내기 친구는 21살로 보였고 난 25살로 낙인을 찍히질 않나... 누나들 나빠요~ 뭡니까 이게~ !!
아마 이때 죄송합니다 ㅠ_ㅠ 아뒤 기억이... 영업사원으로 소개되셨던 덴덴?? 이셨던가;;; 인상좋으신 형님 오셨었구 ^^;;; 그러다가 우리 1층으로 내려갔죠? 손에 맥주 3000CC통하나 들고 포크들고 컵들고 접시들고ㅋ 내려와서 앉아서 이제 우탁형님과의 인생이야기와 사랑이야기 등등... 많은 이야기를 했죠... 저처럼 방황기에 있는 사람에겐 정말 하나하나가 삶의 기준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질수있는 좋은 말들이었어요 ^^ㅋㅋ 바로앞에 아로마 누나와 바로옆의 라라라- 누나 우탁형님 이렇게 넷이서 ㅡㅡ; 참 여행과 관련없는 말을 많이 한듯 하하하하하!!
말이 길어지고있어 ㅠ_ㅠ 두서가 없는글이 되고있다 ㅡㅡ; 조금있다가 윤서니?님 바이러스님 라라라 누나 아로마 누나 다 나가셨구... 제가 빈곤여행을 하셨다는 우워워어? 형한테 물어봤죠... 그럼 식비를 아껴야할꺼 같은데 뭐먹어요? 그분 말씀하시길... 민박에서 주는 밥요... 대신 두~세공기 먹죠~ (바로 이거였음 ^^; ) 그리고 잠시 내가 자리를 어느 누님 옆으로 옮겼던거 같은데 거기서 또 나이때문에 -_- 엄청 놀림 아닌 놀림 받고...; (은근히 놀림받고 변명하는것도 재밌죠?) 하하하하~ (변태인가 ㅡㅡ; ) 하지만 다시한번말하지만 고2까진 이러지 않았어요!! ㅋㅋㅋ
3차 이야기... 우선 빨리 일어나서 미안해요 ^^ 음하하하하~ 거기다가 다른 여자분 두분까지 데꾸와서 완전 분위기 깨버린 녀석이었다는 -_-; 덕분에;;; 집에서 혼나진 않았습니다 ㅋㅋ 원래 내가... 조금^^;; 남들을 챙기는 편이라서 친구들이랑 있으면 고기를 내가 다 굽는편인데 맘마형이 해버려서 오랜만에 편하게? 먹어봤구요 -ㅁ-;;; 비누 빼앗아간 누님!! 비누를 주시던 형님이 하신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세수 많이 하세요 -_-; '
동호회하마다 후기올리는것이 달라서 어떤 형식으로 올릴지 몰라서 우선 스토리 라인으로 써봤구요. 방금 4300형의 예전 후기를 보니 인물별로 쓰셨더라구요... 이거 중2~고1까지 나우누리 천리안 하이텔 모임에서 하던게 생각나서 재밌을꺼 같아서 따라 써봅니다. 모든 인원이 다 들어가있지 않으니 뭐라하시지 말아주세요 ㅠ_ㅡ
주형이 : 할말없음. 나. 오늘 '나이'하나로 놀림받았다. 슬펐다. 그래도 언제나 그렇듯이 또 다른 좋은 인연을 만들었다는것에 행복해 하고 있다. 여행이 더 설레여지기 시작했다. - 끝 -
우워워어? : 형. 많은 대화를 안해봤지만 빈곤여행을 한형이라고 들었다. 인상은 동네 형같은 분위기? ^^ 마지막에 집에 올때 잘가라고 인사해주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다음에 또 봐요^^
맘마 : 형. 내친구 두명을 합쳐놓은 이미지다. 얼굴과 목소리 Part별로 합쳐진거 같다. 첨에는 맘마라고 해서 여자분 인줄 알았다. 남자라는걸 알았을때의 실망감...ㅋ (장난) 참 잘 챙겨주시던 모습. 형수님께 사랑받을 스타일인거 같던데.... 메일함 관리가 철저히 행해져야할듯 한데요? ㅋㅋ 담엔 좀 더 오래있겠습니다.ㅋ ^^
4300 : 형. 무엇보다 선물이 인상적이었는데... 뺏겼다... 어느 누님께... ㅋㅋㅋ 우워워워?어? 형님께 무슨일을 하시는지 들었다. 와... 회의에도 불구하고 모임에 다시 오시는 모습... 정말... 정말.... -_-a 정말.... (표현이 생각이...) 보기 좋았다~ -_-;;
우탁 : 형님. 난 이런분이 참 좋다. 어떻게 보면 젊은 연배랑 어울릴수 없을것 같지만 너무 좋은 이야기도 많이해주시고 잘 어울리시던 모습. 형님 담에 뵐께요 ㅋㅋ
Givanchi : 형. 제일처음 여행관해서 말문을 트기 시작한 형이다. 계속 웃음을 잃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는 나와 조금 비슷한거 같다. 헤헤... 형님 저도 그렇지만... 형님도 계획이 좀 필요할듯 하던데요? ㅋㅋㅋㅋ 담에 또 뵈야죠? 참! 팔근육이~ 좋던데요~ ㅋ
지수?(맘마형이 그렇게 부르던데) : 동갑. 처음엔 가치놀다가 나중에 술에 약간 취한듯하던데... 1차때 같이 이야기하던 동갑친구. 맨 마지막엔 여행가기전에 또 보자면서 안아주던데;;; *-_-* 므흣... 이러시면 안되요~ ㅋㅋㅋ. 어느 형님 말씀대로 여기가면 동성에 끌리는거야? 그런거야? ㅋㅋ
네비게이터 : 형. 난 몰랐는데... 다른 회원분들은 다 아는 분인것 같더라.... 스웨덴 정보를 약간 부탁드리고 싶었지만... 내가 직접 찾기로했다. 이 동호회에서 발벗고 다른 분들을 도와주시는 분 같았음. 그렇게 하기도 쉽지않은데... ^^
장마 : 형. 형 최고~~~ 짱짱~. 기다릴꺼예요~ 가혹한 장마철~ 앙~ . 형님의 가슴아픈 러브스토리와 눈물의 유럽여행... 슬프게 들어야하건만 너무 재미있었다는... -_-; 종로에 꼭 갑니다... 아시죠? 아참 그리고 유럽여행하면서 공연하고 싶어요 ㅋㅋㅋ 존경합니다... !!! (내가 못해본것중 하고싶은걸 해보신분!!) 나도 이번에 오카리나라도 들고 갈까 ㅡㅡa
???? : 형. 장마형과 동시에 등장하신분인데.... 아뒤가 기억이 안나네요... 1차때 보면... 우리 반대편 좌석의 모든사람의 시선이 이 형님을 향해있는걸 보며 웃었다는... 오프라인의 황제라고 하던데...ㅋ 2차 마지막즘에 나이로 은근히 놀리시고 ㅋ 마지막에 집에올때 다음엔 부모님때문에 이번만... 이런거 없다 하셨는데... 없을듯하네요 ㅋㅋ ^^;
라라라 : 누나. 23살로 봤건만 정녕 27살이란 말이신가;; 첨에는 장난인줄 알았다는.... 독일에서 봐요 ㅋㅋ 독일 가이드보면서 먹을꺼 리스트라도 만들어놔야겠는걸.... ㅋㅋ 여행전에는 메일 비번 바꾸는거 잊지 말구요 ㅋㅋㅋ 오해받아요~ 맘마 형처럼 ㅋ
아로마 : 누나. 저희누나 친구분과 너무 닮으셔서... 첨부터 끝까지 너무 친근감이 들어서 둘이서 생각보다 말이 많았죠? ^^ㅋㅋ 담에 또 뵈요
윤서니? : 동갑? 동갑이라 들었는데 맞나요? 좌석이 떨어져서 거의 말을 못했네요. 다음에 뵈요 ^^
바이러스 : 누나. 와~ 7년... 놀랐습니다. 부러웠구요... 여행잘준비하셔서 아로마,윤서니?,버이러스님 세분다 잘 다녀오세용 =) 물론. 저도 잘 다녀오겠습니다.-_-;
슬픈자유 : 누나. 아뒤가 자꾸 생각이 안나서 -_-; 늦게쓴... 오늘 여러가지 정보들 너무 고마웠구 모르는거 가르쳐준거 너무 고마워요... 2차때 같이 말을 많이 안해서 그런가? 갈때 인사를 제대로 못했네요... 잘 들어간거죠? 다음에 또 뵈요 ^^
마지막에 같이온 누님1 (기혼) : 누나... 비누!!!!! 세수많이 하세요~ ㅋㅋㅋㅋ 바깥분에게 애교많이 부려서 60일로 꼭 연장하시구요 ㅋㅋㅋ ^^ 또뵈요 ㅋ
마지막에 같이온 누님2 (미혼) : 누나두 여행잘하시구 다음에 또뵈요. 많이 혼나지 않으셨을려나....
감기걸리신여자분 : 아뒤기억못해서 죄송하구요 -ㅁ-;; 저랑 나이가 뒤바뀌셨던... ㅋㅋㅋ 맘마형이 그랬죠? ㅠ_ㅠ 전 1차부터 3차까지 나이로 자꾸 놀림만 받은듯.. 3차때 다행이다 싶더니 누나와 연계되서 다시 놀림을 받더군요 -_-; ㅋ 여행 잘하세요~
마린xxx : 형. 동갑으로 봤습니다 -_-. 27살이라니... 슬프더군요.. 누군 21살에 25살 소리 들었는데 ㅠ_ㅠ 그렇다고 제앞에서 너무 좋아하시는거 아니예요? ㅋㅋㅋ 여행 잘다녀오시구요~ 다음에 또 뵐께요 ^^ 헤헤
기억안나지만 메딕누나 -_-; : 마린형과 같이 등장하신 메딕누나...; 처음에 코요태 신지인줄 알았으요 -ㅁ-;;; 이런말 싫어하실려나 -ㅁ-;;; 어째뜬 반가웠습니다. 27살..... 역시 놀라웠습니다 ㅠ_ㅠ 그러나.... 그러나... -_- 내나이에 왜그렇게 놀란모습과 당혹감을 표현하셨습니까 -_-+ 어린양의 가슴에 한이... 흑흑흑 ㅠ_ㅠ 여행즐겁게하시구요^^ 또 뵈요.
더이상 없을꺼라 믿으면서.... -_-;;;;;;;;;;라고 했지만.. 기억났으요.....
주황색 옷입으셨던 누나 : 나이... 역시 놀랬음 ㅡㅡ;; 거기다 유부녀이실줄은... -ㅁ-;;; 여행 잘다녀오시구요 ^^ 다음에 또 뵐께요.
덴덴? : 형. 할말없음. 인상좋으시구요 다음에 또뵈요 ^^ -_-; 이 무엇이냐;;;
다른분들은 기억이 안나요 ㅠ_ㅠ 흑
다음 정모땐 아예 수첩에 할말을 다 적어가면서 다닐까요? -_-;; 아이디랑 ㅋ
고2 이후로 오프라인 모임에 처음나간거라... 정말 즐거웠구요... 그 흥분과 즐거움의 삶의 현장에서 돌아온 후에 즐거워서 이렇게 짜증나게 길게 글을 씁니다. 지금도 놀고들 계실려나? ^^ 모두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
첫댓글 녀석.. 나한테 후기 쓰는법 한수 배워야 겠구나. 날 따라했지만 아직 안돼겠는걸? ㅋㅋㅋ 만나서 반가웠구. 1시가 다된 시각에 그들은 또 4차를 갔단다. ㅋ
아직 멀은거야? 그런거야?.... 한수가 아니라 두수 세수도 배우겠습니다. ㅋㅋㅋ
호호~ 반가웠음! 옆에 있어서 오늘 은근히 말 많이 했네요.. / 여행중에 만나서 밥 한번 같이 먹어요! 누나가 쏨!! ㅋ / 여행준비 잘 하고!! 즐거운 여행 만드세요~~
3차에서 같이 나온 여자분중 한명..ㅎㅎ..많이(?) 상처 안 받아두 될것 같은데...ㅋㅋㅋ..넘 멀리 있어 얘기는 많이 못했지만...여행잘댕겨오구 담에 기회됨 또 봐요~~
처음 나간 오프라인상의 만남 넘 좋았어용^^ 정보도 많이 얻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요~/근데 나 동갑 아닌데..맘마님께서 장난 친건데..징짜 믿다니~ㅋㅋㅋ 어쨋든 모두들 즐거운 여행 하세용~
머...그렇게 나이 많이들어보이진 않았는데.....머...생각보다 쬐끔 많아보이는건 인정하지만....ㅌㅌ 어제 첨 만났는데 넘 반가웠꾸여 유럽인들 앞에서의 멋쮠 인란질기대할께여~~
역시 젊음이 좋군요, 일찍들 일어나서 열심히 후기도 쓰고 리플들도 하시니... 여하튼 준비들 많이 하시고, 좋은 생각을 할수 있는 여행되세용
죽는줄 알았네...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 땡땡 부어 있어서...크
^^ 나는 어제 집에 들어오니까 2시가 좀 넘었던 시간- ㅋㅋ 여행기 쓰고 자느라 수고했어~~ ^^(은근히 말놓고-ㅋㅋㅋ) 2차때 얘길 많이 못했네- 담에 봐요!! ㅋㅋ
아- 기억을 못하는 거 같아서- 장마님과 같이 등장하신 오프라인의 황제= 쥰세이님- ㅋㅋ 그리고 1차 같이 놀던 친구는 시골촌놈- 아닌가? ㅋㅋ 옆에는 지방시 오빠- ㅋㅋ 아닌가? ㅋㅋ 암튼- ㅋㅋ
ㅋㅋ 슬픈자유님은 잘 아시군요,, 어제 -ㅁ-ㅋ 덕분에 취했습니다,ㅋㅋㅋ 주형님ㅋㅋ 안아서 미안이요~ 글고 지수가 아니구,,,,,음 진수라고 했을거에여,ㅋㅋ 내 이름,
ㅋ ㅔ ㅋ ㅔ ㅋ ㅔ 주형이가 후기 쓰는 시간에 난 열심히 놀구 있었다네 ㅋㅋ어제 만나서 잼나따 ㅋㅋ 담에는 일찍 갈 생각 말아라 ㅋㅋ/지수가 아니구 진수 였네 ㅡㅡㅋ 먄~~^^*
주형이님 어제 만나서 방가웠어요 21세라 해서 다들 놀랬던거 기억나네요 ㅋㅋ 인라인타고 여행 잘다녀오세요^^
마지막에 같이온 누님1 (기혼) 입니다. 흠.. 열심히 애교작전중인데.. 몰겠네염..ㅋㅋ 글구.. 비누.. 흠... 필요하심 신림동으로 오세염.. 푸핫//지하철에서만 잠시 뵙는데 담모임땐 제대루뵈염 ^^
담에 보자~~동상~~^^여행준비잘하고~~인라인스케이트 기름칠 잘해서 가야돼~~^^
동생은 바보..난.준세이라네....장마형과 같이 등장한 사람..ㅎㅎㅎ 담에 또보자궁...알찌?ㅎㅎㅎ오프라인에서 또보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