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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숙박비가 300원(한국돈으로 4만원정도)을 육박하는 비싼 홍콩을 멀리하고 도착한곳은 광저우 홍콩은 이곳 광저우를 들리기 위한 도시였을뿐이다,. 이곳에서 해야할일은 차시장 탐방이지만,,, 여행에서 빼놓을수없는것중에 하나가 역시 먹을거다 방촌차시장옆에 숙소를 잡아놓구 밤이면 택시를 타고 황샤로 달려갔다
황샤는 우리나라의 노량진 같은 수산시장이다 이곳에서 수산물을 골라서 부근 식당에가서 요리로 만들어먹던지 집에가져가서 먹으면 된다 광안리라고 해야하나? ㅎㅎ
자 시장에서 산 해산물을 가지고 인근 식당으로.. 6층과 7층에 위치한 이식당은 황사에서도 최고로 인기있는 곳 저 바글바글한 인간들을 보세요 예약없이 가시면 최소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야합니다 혹시 회를 떠서 드실분들은 시간 잘 맞추시길... 신선하지 않으면 날것으로 요리를 해주지 않습니다
인간들 많지요? 이곳은 7층이고요 6층은 룸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밖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
중국요리 아시죠? 그래서 해산물은 날로 먹던지 쪄서 먹는게 최고*^^*
중국식으로도 먹어봤는데,,, 쥑입니다
여건 가리비 요리 크기 보이시죠? 쩝쩝 군침도네요
새우까먹으면서 좋아하는 주는기쁨 경모성 ㅋㅋㅋ 중국에 산데요 그것도 바다까지 갈려면 뱅기로도 몇시간을 날라가야 하는 운남성 골자기에요 그래서 해산물만 보면 사족을 못씁니다
좋아하시는 바르미님 *^^*
싱싱하지 않은 전복을 산 죄로다가 회로 못먹고 요렇게 요리로 그래도 맛있습니다 음 전복 조림이라고나 할까?
오늘의 주요리 그리고 가운데 술은 제갈량 박스를 개봉하면 조그마한 선물도 있답니다 *^^*
가리비 크기 보이시죠? 아죠 죽음입니다
저 새우 크기 보이시죠? 킹크랩이라고 해도 믿을지도 ㅋㅋㅋ
*^^* 이제 먹는 이야기 했으니 본 주제로 가야지요? 광저우의 방촌 차시장은 중국에서도 몇번째안에드는 차시장입니다 특히 요즘 인기를 끄는 보이차의 도매시장으로는 규모가 아마 최고아닐까합니다 가게숫자만도 몇천개라니까요 여기서 담은 사진은 일부분임을 감안하시고 보이는곳 모두가 차가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차시장 인근에는 이렇게 아침에만 반짝 장사를 하는 아줌니가... 일단 철판에 쌀가루물같은걸 쫘악 뿌리고 거기위에 파,고기 계란등을 뿌리고 찜통에서 푹... 그러면 아주 맛있는 아침 식사가 짜짜짠 하고 나타납니다 혹시 방문하시면 꼭 먹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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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야크네집 원문보기 글쓴이: 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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