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참고자료
1. 감마파 30Hz 이상, 외적의식 불안흥분
-----
2. 베타파 14 ~ 30 Hz, 외적의식
평상시의 뇌파 외계와 대응하여 긴장상태에서 일을 처리하고 있는 상태
-----
3. 알파파
3-1. 페스트 알파 8 ~ 14 Hz 12 ~ 13 Hz, 내적의식 주의 집중과 약간의 긴장
3-2. 미들 알파 10 ~ 12 Hz,
공부능률 향상, 정신통일 상태, 기억력과 집중력 최대 상태, 스트레스 해소.
3-3. 슬로우 알파 8 ~ 9 Hz, 명상, 무념 명상
----
4. 세타파 theta wave 4 ~ 7 Hz 내적의식
졸음 상태, 얕은 수면, 명상, 초능력 발휘할 때의 뇌파(최면술),
---
5. 델타파 0.5 ~ 4 Hz 무의식 깊은 수면.
--------------
2. 베타파 beta wave
의식이 깨어있을 때의 뇌파는 베타파(beta wave)입니다. 이 상태가 계속해서 지속되면 뇌는 혼돈에 이르고 초조해집니다. 물론 학습효율도 저하되게 됩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상태로 뇌를 유지하고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저뇌파상태가 유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일상 생활 중에 대부분 사람의 뇌파는 베타파로 14 헤르츠에서 100 헤르츠 이상으로 빠르게 움직입니다. 우리가 눈을 뜨고, 걷고, 흥분하고, 외부 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대개는 14 헤르츠∼40 헤르츠)에서는 베타파가 우리 뇌를 지배합니다.
3. 알파파 alpha wave
우리가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키면, 뇌파의 활동은 속도를 완화시킵니다. 이때 우리 뇌는 13 헤르츠에서 8 헤르츠 사이의 알파파를 폭발적으로 생산하게 되고, 뇌는 알파상태가 됩니다. 알파파 상태는 뇌의 이완상태입니다. 의식이 높은 상태에서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을때 발생되는 뇌파가 알파파입니다.
알파파를 명상파라고도 하는데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의식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알파파가 나오면 몸과 마음이 매우 안정된 상태임을 뜻 합니다.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는 상태의 사람들은 알파파 활동상태가 많이 생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세타파 theta wave
얕은수면 상태때에서는 알파파보다 더욱 느린(8Hz에서 4Hz)세타파가 발생되는데 세타파는 지각과 꿈의 경계상태로 불립니다. 이 상태에서는 예기치 않은, 꿈과 같은 마음의 이미지를 종종 동반하게 되고 그 이미지는 생생한 기억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곧 갑작스런 통찰력 또는 창조적 아이디어로 연결되기도 하고 초능력이라는 비 현실적이고 미스터리한 환상적 상태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문제해결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창조적인 힘이 되기도 합니다.
5. 델타파 delta wave
깊은 수면 상태에서 발생되는 뇌파입니다. 세타파보다 더 느리게 움직이는 4 헤르츠 이하에서 형성됩니다. 우리가 델타 상태에 있을 때는 잠들어 있거나 무의식 상태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델타파 상태에서 많은 양의 성장 호르몬을 생성 시킵니다.
뇌파의 종류는
1)베타파, 2)알파파, 3)세타파, 4)델타파의 4종류로정하고 있습니다.
1) 베타파: 주파수는 14~50cps이고, 파고는 5~10μV베타파는 각성상태로서 외부의식수준, 육체적 활동, 흥분, 긴장, 불안, 보는 것 듣는 것, 냄새, 감각, 맛 등을 느끼는 수준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한이 없습니다. 큰 근심걱정이 없는 보통 사람들이 일어났다 꺼졌다 하는 번뇌망상 속에서 일어나는 주파수로서, 상황에 따라 울기도 하고 또 잘 웃기도 하며평범한 상태를말합니다.
알파파 정도의 성격 소유자도 운전할 때는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베타파로 내려올 수 있으며,
스포츠를 즐기거나 응원을 할 때 꼭 승부에 집착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주파수입니다.
또한 부모가 자식에게 너무 집착을 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너무 애착을 가질 때 정도의 주파수입니다. 2) 알파파: 주파수는 8~12cps이고, 파고(波高)는 50μV 알파파는 초능력이 발현되는 뇌파이며, 뇌파가 서파(徐波)쪽으로 갈수록 강해집니다.
수면상태도 됩니다.
시간, 공간의 제한이 없습니다.
여러 정신수련계통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파장이므로,
참선이나 명상 등을 할 때 이 파장에 맞추려고 애를 쓴다고 합니다.
또한 알파파는 정신신경요법에도 사용되는데,
술이나 향정신성 마약보다 오히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신체 건강한 사람의 뇌파로, 성격이 쾌활하고 밝으며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안정적인 뇌파가 알파파입니다.
학문을 열심히 하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할 때 나타나는 뇌파이며,
범부선이라도 참선 등을 할 때에 잘 나타나는 뇌파입니다.
알파파 상태에서 공부를 하면 암기력도 좋아지고,
대인관계에서도 좋은 매너로써 덕담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좋은 관계로 계속 유지될 수 있는 기억과 아름다운 추억으로 발전해 나가는 단계를 말합니다. 3) 세타파: 주파수는 4~7cps이고, 파고는 크고 규칙적이 뇌파수준에서는 통각이 없어지며, 따라서 무통분만, 무통치료(치과 등), 무통수술등에 응용됩니다.(수면상태)
세타파일 때 비로소 자아의 문이 열리며, 높은 초능력의 발휘는 세타파에서 많이 이루어집니다.
참선할 때 잠도 아니고 꿈도 아니고 비몽사몽간에 혼침에 빠졌을 때의 뇌파를 말하며
본인은 조는 줄도 모르고 자연스럽게 끄덕끄덕 졸고 있는데 남들이 봤을 때는 참선하지 않고 참선을 하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으나 내면의 고민이 없어 아주 평화스러운 의식상태로,
선승들은 평소에도 세타파의 경지에 바로 몰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델타파: 3~5cps이고, 파고는 200μV 무의식상태, 즉 완전한 수면 상태이나
이 뇌파상태에서도 의식있는 상태의 사람이 있으며,
이 때의 초능력 발현은 그 강도가 크다고 합니다.불생불멸의 대도를 닦는 높은 경지의 선사스님들이
시공을 초월하여 삼매(三昧)에 드는 경지로서,
잠도 꿈도 없이 성성적적하게 앉아서 백리를 볼 정도로
혜안이 열린 도인들의 뇌파.
범부 일반중생들은 너무 피곤해서 잠이 폭 드는 경지를 델타파라 합니다.
델타파는 누구나 참선을 열심히 하면 맛볼 수 있는데,
한시간 정도의 참선은 알파파 정도 경지라면
두시간째의 참선은 세타파 정도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시간 정도 연속으로 했을 때는 델타파의 경지를 일부분이나마 몰입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시간 정도 참선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앉는 것이 가장 편안하고 세상 만사에 모든 부러움도 즐거움도 없는
도의 경지를 몰입해서 들어갈 수 있는
미륵불 자유 토크) 건강오색오미와 유토피아 시대의 지역발전
명상을 하는데 슬로우 알파파 뇌파를 유지하지 못하고 졸음에 잠들게 되는 것을 평소에 심호흡 부족으로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심호흡을 하고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중요한일 등을 할 때 심호흡을 유용히 쓰는 습관이 필요한 것입니다.
각 장기에 해당되는 색,맛,음식을 알아야 합니다.
(인터넷 참고자료)
1) 한국의 전통색 - 오방색
‘오방정색’ 이라고도 하며. 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의 5가지 한국의 전통 색을 말한다. 음과 양의 기운이 생겨나 하늘과 땅이 되고 다시 음양의 두 기운이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오행을 생성하였다는 음양오행사상을 기초로 한다.
오행에는 오색이 따르고 방위가 따르는데. 중앙과 사방을 기본으로 삼아 황(黃)은 중앙. 청(靑)은 동. 백(白)은 서. 적(赤)은 남. 흑(黑)은 북을 뜻한다. 또한.청과 황의 간색에는 녹(錄). 청과 백의 간색에는 벽(碧). 적과 백의 간색에는 홍(紅). 흑과 적의 간색에는 자(紫). 흑과 황의 간색에는 유황(硫黃) 색이 있어 이들을 오간색(五間色) 또는 오방잡색(五方雜色)이라고 한다.
황(黃)은 오행 가운데 토(土)에 해당하며 우주의 중심이라 하여 가장 고귀한 색으로 취급되어 임금의 옷을 만들었다.
청(靑)은 오행 가운데 목(木)에 해당하며 만물이 생성하는 봄의 색. 귀신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색으로 쓰였다.
백(白)은 오행 가운데 금(金)에 해당하며, 결백과 진실, 삶, 순결 등을 뜻하기 때문에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흰옷을 즐겨 입었다.
적(赤)은 오행 가운데 화(火)에 해당하며 생성과 창조, 정열과 애정, 적극성을 뜻하여 가장 강한 벽사의 빛깔로 쓰였다.
흑(黑)은 오행 가운데 수(首)에 해당하며 인간의 지혜를 관장한다고 생각했다.
이처럼 음양오행 사상에 기초하여 오방색(五方色)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 악귀를 몰아내기 위해 혼례 때 신부가 연지곤지를 바르는 것.
- 나쁜 기운을 막고 무병장수를 기원해 돌이나 명절에 어린아이에게 색동저고리를 입히는 것.
- 간장 항아리에 붉은 고추를 끼워 금줄을 두르는 것.
- 잔치상의 국수에 올리는 오색 고명.
- 붉은 빛이 나는 황토로 집을 짓거나 신년에 붉은 부적을 그려 대문에 붙이는 것.
- 궁궐, 사찰 등의 단청, 고구려의 고분벽화나 조각보 등의 공예품에서 이러한 오방색(五方色)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 음양오행 사상 - 오방색
무극에서 음과 양의 기운이 생겨나 하늘과 땅이 되고 다시 음양의 두 기운이 다섯 가지 원소를 생산하였는데 이것이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오행이다.
이 오행에 상응하는 오색은 청(靑) 적(赤) 황(黃) 백(白) 흑(黑)이며 오행은 따로 떨어져서 존재하기도 하지만 서로에게 영향을 끼쳐 도움을 주기도 하고 물리치기도 하고 낳아주기도 하며 극(剋) 하기도 하면서 물고 물리며 주고받는 관계를 가진다.
음양 오행 사상의 색채 체계는 동서남북 및 중앙의 오방을 이루며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 문화권에서는 우주인식과 사상체계의 중심원리로서 우주의 본원에는 음(陰) 양(陽) 두 기(氣)가 있음으로 천지 만물은 이두개의 기로 이루어졌다는 역학적인 이론과 천문학적 철학으로 발전했다
우리 선조들은 전통의 오방색을 단순한 빛깔로써의 색만이 아닌 방위와 계절을 더 나아가 종교적이며 우주관적 철학관을 형성하였고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오행에 따른 오방색을 용도와 신분에 맞게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 황 :오행 중 토(土)로 우주중심에 해당하고 오방색의 중심으로 가장 고귀한 색이며 임금색
◎ 청 :오행 중 목(木)으로 동쪽에 해당하고 만물이 생성하는 봄의 색으로 창조, 생명, 신생을 상징하며 요사스러운 기운과 귀신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색
◎ 백 :오행 중 금(金)으로 서쪽에 해당하고 결백과 진실, 삶, 순결의 뜻(우리 민족이 흰옷을 즐겨 입는 원인이기도 하다)
◎ 적 :오행 중 화(火)로 만물이 무성한 남쪽이며 태양, 불, 피, 등과 같이 생성과 창조, 정열과 애정, 적극성을 뜻함
◎ 흑 :오행 중 수(水)로 북쪽이고 인간의 지혜를 관장한다.
◀ 전통 오방색의 예 ▶
※ 혼례 때 부인들의 가례복인 녹의홍삼- 장수와 부귀의 충만 기원 ※ 신부의 연지곤지- 음귀의 축출 ※ 색동저고리- 나뿐 기운을 막고 무병장수 기원 ※ 장독에 붉은 고추 끼운 금줄- 나뿐 기운의 근접 막기 ※ 팥죽, 시루떡- 음기운 물리치기 ※ 국수- 무병장수 기원 ※ 국수에 올려진 오색고명- 오행에 순응하는 복을 빈다
3) 아름다운 단청 - 오방색
단청은 건물의 벽, 기둥, 서까래, 도리, 천장 등에 그림이나 무늬를 그려 넣어 화려하고 장엄하게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건축물외에도 공예품, 고분, 불화, 동굴 등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여 장식하는 모든 경우이기도 하다. 현란한 색채를 뽐내며 건축물을 곱게 단장 하지만 장식에만 그치지 않았다. 목재의 표면이 갈라지거나 썩는 것을 막아 수명을 연장하고 거친 표면을 감추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였다.
임금님이 사셨던 궁궐이나 부처님을 모시는 사찰이나, 서원 등에도 건물의 품격과 성격에 따라 무늬와 채색이 달랐음을 알 수 있다. 전통적으로 목조건축이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에서는 필수였다.
붉을 단(丹),푸를 청(靑)이라는 상반된 색이 뜻하는 두 글자가 만나 한 단어를 이룬다, 단어 자체가 대비되는 두 색이 조화를 이룬 것으로 이것은 동양학에서 말하는 음양의 원리와도 일맥상통한다.
삼국시대에 확립되어 고려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단청의 내용이나 구도가 조금씩 달라지고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 단청의 색은 청색, 적색, 황색, 흑색, 백색을 말한다.
오행이란 동양철학에서 만물을 생성하고 변화시키는 다섯 원소인 흙(土)나무(木)쇠(金)불(火)물(水)를 이르는 말로 파랑은 나무, 빨강은 불, 노랑은 흙, 하양은 쇠, 검정은 물을 의미하고 계절의 의미도 담고 있어 파랑이 봄, 빨강이 여름, 하양이 가을, 검정이 겨울, 노랑이 토용(土用)환절기을 뜻한다.
단청은 오행설에 따라 그려지는 단청의 아름다움에는 우주만물의 기운이 서로 어우러져 좋은 기운을 자아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4) 오장육부를 의미하는 오방색
<< 컬러와 음식 >>
사람은 음식의 컬러 에너지를 섭취하여 체내에 받아들임으로써 기(氣)를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한다. 모든 사람은 섭취하는 음식의 색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컬러가 기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그 반응에 따라 식욕을 좌우하기도 한다.
음식물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컬러는 인간의 오장육부와 모든 세포조직의 반응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성장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특징과 치유력을 갖는다. 우리의 감정은 몸속의 호르몬이 균형을 이루느냐 아니면 불균형을 이루고 있느냐에 따라 기분이나 느낌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어떤 컬러는 마음을 편안하고 안정되게 만들지만 어떤 컬러는 우울하게 어떤 컬러는 정신활동을 자극하기도 한다. 따라서 음식에 자연 식품의 컬러를 사용하여 감정 에너지를 잘 조절한다면 그 속에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유익한 것들이 들어 있다.
A. 붉은 색 음식(Red color food) = 심장.소장
레드는 활기와 야망 정열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컬러이다. 힘과 행동을 상징하며 정직하고 외향적이며, 즉흥적이다. 우울증을 완화시켜주며 부정적인 사고와 감정을 누그러트리며 자신감과 진취적인 사고를 갖게 해준다. 식품속의 붉은 기운은 혈액으로 침투해 혈액순환을 돕고 열과 체온을 올려주어 아드레날린 방출을 자극해 에너지와 활기를 증진시킨다.
이 붉은 기운은 햇볕을 많이 쬐일수록 더 짙은 색을 띄며 항산화 효과가 있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성분이 많다. 레드컬러의 대표식품으로는 토마토, 딸기, 붉은 고추, 붉은 파프리카 등을 들 수 있다. 당근의 베타캐로틴, 토마토의 리코펜, 고추의 캡산틴이 여기에 속한다.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암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리코펜은 지용성이라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 보다 기름으로 조리하면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볶거나 튀겨도 영양소가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B. 흰색음식(White color food) = 폐. 대장
흰색은 청결하고 순수하고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흰색채소는 마늘, 무, 양파, 도라지, 더덕, 인삼 등으로 주로 땅에서 나는 매운맛을 가지고 잇는 뿌리채소가 많다.
마늘과 양파는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몸속의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양파는 항암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는 셀레늄(Se)이 많은 채소이다.
무는 비타민C가 많고 인터페론 성분이 들어있어 식도암, 위암에 효과가 있으며, 인삼속 사포닌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며 비타민B는 혈액순환에 좋으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C. 검은색음식(Black color food) = 신장. 방광
검은색 컬러는 인디고음식이라고도 하는데 두려움과 억압으로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때 순화 및 안정작용을 하여 생리적인 부담을 덜어준다. 냉엄하고 무거운 느낌을 주며 단정한 느낌을 준다. 시각을 증진시키는 색은 아니지만 우리몸에 들어와 열을 발생하며 따뜻하게 해준다. 검은색 음식으로는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다시마, 미역 등이 있다.
D. 황색음식(Yellow color food) = 비장. 위
황색은 발랄하고 생기가 돌며 사교적이고 쾌활하며, 열정적이고 힘을 북돋아 주어 삶의 흥미와 즐거움을 주며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인 사람에게 희망을 준다.
황색은 식별력, 판별력, 기억력, 사고와 결정, 정확한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사물을 인지하는 능력을 준다.
당근, 호박, 고구마는 강력한 베타카로틴이 있어 항산화작용을 도와 노화를 억제해 준다. 고구마에는 퀘르세틴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의 활동을 막아 심장병과 폐암에 도움을 준다.
호박에는 Fe, Mg, Mn, Zn 등과 같은 미네랄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적이다.
E. 초록색음식(Green color food) = 간. 담
초록색은 차갑고 우울하며, 슬프게도 하고, 보수적이면서도 신중하며 헌신적인 경향을 보인다. 정신적인 긴장 완화시켜주는 색으로 심리적인 압박감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장기나 순환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치유의 효과를 준다.
조화와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에 안정을 줘 자연 치유력을 가지며 임산부에게 좋은 컬러이다. 초록색음식으로는 각종 푸른 채소와 솔잎, 녹차, 브로컬리, 키위 등이 있다.
솔잎은 테르펜을 함유하고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을 가지고 있어서 콜레스테롤 제거효과가 있다.또,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동맥경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세포를 젊고 건강하게 만든다.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사람은 솔잎차를 마시면 좋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추고 배변작용, 다이어트효과, 동맥경화, 혈압상승을 억제하여 폐와 간의 건강을 지켜준다.
<< 오방색과 오장육부 >>
우리의 전통적 음식 문화속에는 음양오행 사상이 뿌리깊게 깔려있다. 음양오행이란 모든 사물은 서로 대립되는 속성을 가진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 서로 조화를 이루는 동양철학을 의미한다. 이 다섯가지 컬러푸드가 우리 식문화의 뿌리인 음양오행설에 기인한다. 이 다섯 가지 기운의 현상으로 생명이 생겨나고 쇠하는 유지속성의 기운을 오행이라 한다.
색깔, 맛, 인체의 장기, 계절, 방향에도 각각 다섯 가지 기운으로 나누어 상생, 상극의 관계를 갖는다. 우주의 기초를 이루는 5가지 물질인 木, 火, 土, 金, 水의 기운이 서로 어울려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을 이룬다. 모든 식품도 음양오행에 속하며 인체의 각 부위인 오장육부도 오행과 연관을 가지고 있어 색깔을 조화롭게 맞춰 먹게 되면 장기에 도움을 주어 결국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 이종임 박사의 입체 음양오행과 음식문화 강좌에서
============================================================================
■ 심장=붉은색적색은 오행에서 화(火)에 속하며, 인체의 심장, 소장, 혀 등과 연결돼 있는 기운이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성분이 있어 심장을 건강하게 한다. 사과의 캠페롤, 포도의 폴리페놀, 붉은 고추의 캅사이신 등은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건강에 좋은 적색 식품으로는 딸기, 감, 자몽, 대추, 구기자, 오미자 등이 있다.
■ 간=녹색
녹색은 목(木)에 해당되며, 간(肝), 담(膽), 근육에 연결된다. 싱싱한 샐러드나 녹즙 등 녹색식품은 간기능을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 푸른 잎의 엽록소인 클로로필은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 예방에도 좋다.
올리브유의 녹색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서로 상승 효과를 내는 대표적인 녹색 식품이다. 그 밖에 쑥갓, 케일, 시래기 등이 권할 만하다.
■ 신장=검은색검은색은 수(水)에 속하며, 신장, 방광, 귀, 뼈 등과 연결된다. 예로부터 검은콩과 검은깨(흑임자)를 회복기 환자에게 먹였다. 조혈, 발육, 생식 등을 관장하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봤다.
검은 색소인 안토시안은 검은콩, 흑미, 깨 등에 풍부하며,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목이버섯, 김, 오골계, 흑염소 등이 있으며, 서양에서는 블루베리가 대표적이다.
■ 위=노란색
황색은 토(土)에 속하며, 비(脾), 위(胃), 입 등에 연결된다. 황색 음식은 소화력 증진에 좋다. 단호박은 죽이나 찜으로 먹으면 위장 기능을 높인다.
황적색 색소에 많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혈당강하,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 감귤, 오렌지, 망고 등은 비타민C의 보고(寶庫)이다. 카레에는 항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당근, 파인애플, 감 등이 권장된다.
■ 폐=하얀색
백색은 금(金)에 해당되며 폐, 대장, 코에 연결된다.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백색 채소와 감자 등은 항알레르기, 항염증 기능이 탁월하다.
양파의 케르세틴은 고혈압을 예방하며, 양배추의 설포라페인 등은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침에 좋다. 그 밖에 백색 식품으로 마늘, 무, 배, 연근 등이 권장된다.
컬러는 인간의 오장육부와 큰 관련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신기하게도, 각 장부별 색과 비슷한 컬러의 음식을 섭취해야 효능을 발휘합니다.
알아두면 건강관리에 매우 유용한 내용이니, 자기에게 필요한 음식이 무엇인지 참고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1. 초록색: 간, 담낭, 나무, 청색, 바람, 근육
오행에서 녹색은 ‘목(나무)’에 속하고, 계절로는 ‘봄’이며, 오장육부는 ‘간’과 ‘담낭’에 속합니다. 그래서 그린컬러의 음식들은 간을 좋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간의 균형이 깨지면 신경질 적이거나 화를 잘 내는 특성이 있고, 시력 장애, 편두통, 피로, 협통, 늑막염, 간장 장애, 간경화, 간염, 간암, 현기증, 근육통, 황달 등의 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
간에 문제가 있는 경우 푸른 채소나 미나리, 해산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 질환 치료에 좋은 식품>
• 식물: 봄에 채취하는 채소, 모든 푸른 색소와 야채, 미나리, 취나물, 무순, 해산물 등
• 동물: 민물 고동, 홍삼, 소 겹간, 웅담, 사향 등
• 차: 작설차, 매실차, 칡차, 당귀차, 영지차, 솔잎차, 녹차, 레몬차 등
• 한약채: 당귀, 산약(산마), 시향, 웅담, 홍삼, 하수오 등
2. 빨강색- 심장, 소장, 불, 붉은색, 피, 쓴맛
오행에서 빨강색은 ‘화’에 속하며, 계절로는 ‘여름’, 장부로는 ‘심장’과 ‘소장’에 속합니다. 주로 여름에 나는 음식은 레드 컬러라고 보시면 됩니다. 붉은 컬러의 음식은 심장과 소장에 좋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거나, 혈압에 문제가 생기면 토마토와 같은 붉은색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레드 컬러는 음양오행 중 강한 색이여서 촉진, 확장, 재활동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혈액 순환과 관련된 병증은 대부분 혈과 관련이 있는 심장과 관계가 있습니다. 심장의 균형이 깨지면 협심증, 심근경색, 불안, 초조, 번민, 가슴 답답, 가위눌림, 심장 판막증, 신경통, 비만, 더위, 혓바늘, 혈행 장애, 중풍, 탄식, 혈전증 등이 문제가 발생합니다.
<심장에 좋은 식품>
• 식물: 솔잎, 솔방울술, 송홧가루, 연근(연뿌리), 익모초, 비트, 당근 등
• 동물: 소 심장, 옻닭, 붉은 해삼. 피문어 등
• 차: 솔다향차, 작설차, 연지육차, 비트주스, 당근 주스, 연근즙, 홍차
• 한약재: 적복신, 원지, 익모초, 복신, 송홧가루 등
3. 노란색- 비장, 위장, 흙, 황색, 입, 살 단맛
오행에서 노란색은 모든 만물을 중화시켜 주는 ‘토(흙)’에 속하며, 계절로는 ‘장하(여름과 가을 사이)’, 오장육부는 ‘비장’과 ‘위장’에 속합니다. 위장병이 있는 경우, 노란색의 음식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한의학적인 개념에서 ‘장하’는 계절을 ‘비.위장’의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이 시기에 수확하는 과일,채소,약재를 섭취하게 되면 위장이 건강해집니다. 노란색 과일로는 참외,망고,매실 등이 있고, 야채로는 쌀,호박,고구마 등이 있습니다.
음양오행에서 위장은 단맛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단맛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데, 예를 들면 술 마신 다음 날 속 쓰릴 때 설탕물 또는 꿀물을 마시면 속이 편안해지는 것이 단맛이 위장에 좋은 음식임을 증명하는 것이죠. 위장에 문제가 생기면 나타나는 병증은, 소화불량, 반위, 위산, 위염, 위함, 위퀘양, 속쓰림, 불면증, 신경 쇠약, 입술 부르틈, 신경 예민 등이 있습니다.
<위장에 좋은 식품>
• 식물: 양배추즙, 찰밥, 인절미, 엿기름가루, 삽주뿌리(백출)
• 동물: 소 지라(빈혈에 좋음), 계란 기름(위염, 위궤양에 좋음) 등
• 차: 둥굴레차, 생강차, 매실차, 꿀차 등
• 한약재: 백출,창출, 백출고, 백출산 등
4. 흰색- 폐, 대장, 쇠, 흰색, 코, 피부, 매운맛
오행에서 흰색은 ‘금(쇠)’에 속하며, 계절로는 ‘가을’, 오장육부는 ‘폐•대장’에 속합니다. 폐•대장은 기를 만드는 장부인데, 흰색 음식은 폐와 대장에 좋습니다. 대체로 가을에 수확할 수 있는 식품에는 흰색이 많으며, 이 시기의 식품이나 약재 등은 폐•대장에 좋습니다. 감기나 만성 기침에 파뿌리, 도라지, 더덕, 인삼 등이 좋은 이유는 주로 가을에 나는 흰색 컬러의 뿌리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매운맛 또한 폐•대장의 기를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뿌리 채소는 음양에서 ‘음’이므로 여기에 배 같은 ‘양’의 흰색 식품을 넣으면 중화되어 폐•대장의 에너지를 더욱 활성화시켜 줍니다. 폐•대장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병증은 해소, 천식, 기침, 마른기침, 폐결핵, 기관지염, 가래, 알레르기성 피부, 모든 피부병, 피부 건조, 축농증, 비염, 축혈(코피), 잦은 감기, 설사, 변비, 치질 등이 있습니다.
<폐•대장에 좋은 식품>
• 식물: 율무 은행, 살구씨, 복숭아시, 도라지 등
• 동물: 소, 허파, 곱창, 양젖, 뱀장어, 뱀장어 뼈 등
• 차: 율무차, 삼백초차, 생강차, 모과차, 하수오차 등
• 한약재: 삼백초, 율무, 살구씨, 복숭아씨, 은행, 하수오, 도라지 등
5. 검정색- 신장, 방광, 물, 흑색, 귀, 영, 뼈, 하품, 짠맛
음행에서 검정색은 ‘수(물)’이며, 계절로는 ‘겨울’, 오장육부는 신장•방광에 속합니다. 검정색 음식은 신장, 방광에 좋습니다. 신장•방광은 뼈를 주관하고, 정기를 담고 있는 장부이면서 겨울을 주관하고, 추위와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맛은 짠맛이면서 뼈나 여성의 생리와 기를 저장하는 장부이기에 에너지 저장과 관련이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장•방광의 균형이 깨졌을 때 나타나는 병증은 요통 디스크, 좌골신경통, 정력 감퇴, 음위증, 조루증, 낭습, 신장염, 건망증, 추위, 수족냉증, 이명증, 야뇨증, 번삭, 생리적인 질환(불임, 유산, 자웅 외 임신), 만성피로, 흰 머리, 탈모, 대머리, 고혈압, 당뇨, 각기병, 관절 이상, 치아 이상, 두려움 등이 있습니다.
<신방•방광에 좋은 식품>
• 식물: 검은콩, 검은깨, 들깨, 호박, 산딸기, 검은쌀, 젓갈류
• 동물: 도마뱀, 오골계, 소 콩팥, 흑염소, 멸치, 사골, 뱀장어
• 차: 쌍화차, 두충차, 호박차, 음양곽차, 대추차, 인삼차
• 한약:숙지황, 산약, 산수유, 파극, 음양곽, 육종용, 파고지, 하수오, 기대보환 등
여기까지 장부별 증상과 치료회복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코로나19 조심하시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즉 유토피아 시대는 지역의 균형적 발전과 휴먼건강을 위한 지역의 특색과 땅의 풍수지리기운, 음식, 디톡스, 문화, 경제, 교육, 체육, 예술, 수도수련, 건강, 의학, 레저 등등을 특화시켜 발전하는 비대면 시대이기에 세계 각국의 수도나 대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떨어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큰 손해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인류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더 가지게 되었으며 건강, 참회, 환경보호, 쾌적한 주거환경을 더욱 추구하는 심리적 요구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미륵 어록) ‘신神’ 이란 땅의 기운이 보이는 이해되는 ‘보일 시’자와 ‘거듭날 신’자 가합쳐진 뜻이다.
그래서 삼사라에서 거듭나서 7겁 유회를 하는 모든 인유를 신이라 가리키는 것이며 전지전능한 존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연대, 연합, 협력하면 거의 대단한 높은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책소개
• 리뷰
책소개
생화학 기초의 기초
저자
NOBUYOSHI ESAKI , HIROMI FUJITA | 역자 지광환
출판
자유아카데미 | 2009.5.30.
페이지수
359 | 사이즈 확인 중
판매가
서적절판
책소개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접기
저자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접기
목차
01 생체원소 02 당질의 구조 03 지질과 생체막 04 핵산의 구조 05 단백질의 1차구조 06 단백질의 고차구조 07 효소와 보효소 08 효소반응의 기구 09 효소반응 속도론 10 효소저해제 11 효소활성의 조절 12 세포의 구조 13 원핵생물, 진핵생물 14 바이러스, 파지 15 해당계 16 구연산 회로 17 전자전달계 18 헴 대사계 19 지방산 대사 20 펜토스 인산회로 21 당신생 22 아미노산 대사 23 요소회로 24 핵산 대사 25 광합성 26 질소고정 27 유전자와 게놈 28 염색체의 구조 29 DNA의 복제 30 DNA의 전사 31 전사조절 32 RNA 프로세싱 33 단백질의 생합성 34 단백질의 수식 35 단백질의 분해 36 단백질의 폴딩과 샤페론 37 단백질의 세포 내 수송 38 엔도사이토시스 39 막수송 40 유전자의 변이와 수복 41 유전자의 재구성 42 트랜스포손 43 분자진화 44 세포주기와 세포분열 45 아포토시스 46 세포 내 신호전달 47 세포집착 48 발생과 분화 49 형태형성과 호메오박스 50 면역반응 51 사이토카인 52 호르몬 53 활성산소와 NO 54 프로스타그란딘 55 혈액응고 56 세포골격 57 분자모터 58 근육 59 시각 60 뉴론과 신경전달물질 61 뇌와 기억 62 신경변성질환 63 에이즈 64 항생물질과 약제내성 65 암과 암유전자 66 유전자 진단 67 유전자 치료 68 발효생산 69 산업용 효소 70 진화공학 71 산염기평형과 완충액 72 생체에너지와 화학평형 73 산화와 환원 74 용해도와 염석 75 침투압과 투석 76 자외-가시흡수 스펙트럼 77 형광과 인광 78 생체분자의 정량법 79 광학현미경 80 전자현미경 81 원심분리 82 세포분획 83 크로마토그래피 84 단백질 및 핵산의 전기영동 85 서던 브로트, 노던 브로트, 웨스턴 브로트 86 단백질과 핵산의 표식 87 방사성 동위체 표식 88 형질변환 89 유전자 클로닝 90 PCR 법 91 DNA 시퀀싱 92 게놈 해석 93 유전자 타겟팅 94 클론 동물 95 세포융합 96 모노크로날 항체...97 단백질의 대량생산 98 in vitro 단백질 합성 99 단백질간 상호작용의 연구법 100 펩티드 시퀀싱 101 질량분석에 의한 구조해석 102 X선 결정 구조해석 103 NMR에 의한 단백질의 구조해석 찾아보기 부록 노벨 생리의학상, 화학상 수상자 일람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
와이로・ 2020. 7. 21. 14:39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번역보기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팬데믹으로 접어들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어느 때보다 높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한채 섞어 쓰거나
이 둘을 같은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죠.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
세균과 바이러스는 사람 사이에 전염을
일으켜 병을 퍼뜨리는 병원체들 입니다.
이 점을 빼면 둘의 공통점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첫번째로 세균은 스스로 살아가는 생물이지만
바이러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세균은 박테리아 라고 하는데 박테리아는
세포막, 세포벽, 핵 등으로 이루어진
단세포 생물이라 스스로 생명 활동을 하고
번식하기도 하죠.
하지만 바이러스는 핵산과 단백질만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생물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합니다.
스스로 에너지나 유기물을 만들어 내지
못하기에 숙주가 되는 생물의 몸에 들어가
그 생물의 힘을 빌려 증식하죠.
두번째는 크기차이 입니다.
바이러스가 세균보다 훨씬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세균은 보통 0.2~10μm
정도로 광학 현미경으로 충분히 볼 수 있죠.
바이러스의 경우게는 세균의 약 1/1000크기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해야 볼수 있습니다.
크기가 이렇게 작다보니 사람 몸에 침투하기
쉬워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
세번째는 세균은 항생제로 죽일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항생제는 세균의 세포벽을 약하게 만들어
감염된 세포를 죽이는데, 세균은 단세포 생물이라
항생세를 쓰면 죽게 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의 경우게는 항생제를 쓰면
바이러스의 숙주가 될 수 있는 사람의
세포까지 죽일수 있어 사용하기가 껄끄럽죠.
이때문에 항 바이러스제를 만들 때는
특별한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의 세포에 바이러스가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고 인체 내에서
천천히 분열하게 만드는데, 이렇게 해서
나온 약이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죠.
돌연변이
바이러스는 세균과는 다르게
돌연변이가 빠르게 자주 일어나
치료제를 만들었다 해도 이미 돌연변이가
진행돼 치료제가 쓸모 없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현재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돌연변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3가지 유형으로
변이를 일으켜 전세계에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출처]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작성자와이로
병원체의종류와특성
다른 표기 언어
툴바 메뉴
• 폰트확대|
• 폰트축소|
• 공유하기|
공유서비스 더보기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 인쇄 미리보기|
• 오류 수정 문의
목차
펼치기
1. 병원체
1. ┗ 병원체
1. ┗ 병원체의 발견
1. 세균
1. ┗ 특징
1. ┗ 종류
1. ┗ 감염 경로 및 질병의 예
1. ┗ 치료
1. 원생동물
1. 곰팡이
1. 바이러스
1. ┗ 바이러스의 특성
1. ┗ 세균과 바이러스의 비교
1. 바이러스의 종류
1. ┗ 핵산의 종류에 따른 분류
1. ┗ 숙주의 종류에 따른 분류
1. 바이러스의 감염 및 치료
1. ┗ 감염 경로 및 질병의 예
1. ┗ 치료
1. 프라이온
1. ┗ 특성
1. ┗ 감염 경로 및 질병의 예
병원체
병원체
체내에 침입하여 감염을 일으키는 생물체
세균, 바이러스, 원생동물, 곰팡이 등이 있다.
병원체의 발견
병원체의 존재는 현미경이 발달하면서 밝혀지기 시작하였다.
1860년대 파스퇴르는 여러 가지 미생물이 감염의 원인이라는 것을 밝혀 냈다.
독일의 세균학자 코흐는 각 질병이 특정한 세균에 의해 나타난다는 원리를 정립하고 여러 가지 세균 배양법을 고안하였다.
세균
특징
핵을 가지고 있지 않은 단세포 원핵생물로 핵막이 없어 유전 물질인 하나의 큰 원형 DNA가 세포질에 퍼져 있으며, 별도로 작은 원형 DNA인 플라스미드를 가지기도 한다.
◇ 플라스미드 : 세균의 세포 내에 있는 주 DNA와는 별도로 존재하는 둥근 고리 모양의 DNA로 독자적으로 복제 가능
단단한 세포벽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세포벽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로 구성된 펩티도글리칸이 포함되어 있다. 일부는 세포벽 바깥쪽에 점착성 성분으로 이루어진 두꺼운 피막(캡슐)을 가지고 있어 세균의 부착을 도우며, 숙주의 면역 체계를 피하기도 한다.일부 세균은 편모를 가지고 있어 이동을 할 수 있다.
◇ 펩티도글리칸 : 다당류로 된 사슬에 비교적 짧은 펩타이드 사슬이 결합한 화합물로, 세균의 세포벽 성분
이분법으로 빠르게 증식하며, 대부분은 1~3시간마다 한 번씩 분열하지만 최적 조건에서는 20분마다 한 번씩 분열할 수 있다.
효소가 있어 스스로 물질대사를 하며, 하나의 독립된 세포로서 숙주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 증식 과정에서 독소를 만들어 분비하고, 이 독소가 생물체의 세포나 조직을 손상시킨다.
◇ 원핵생물과 진핵생물막으로 이루어진 세포 소기관과 핵을 가지고 있지 않는 세포를 원핵 세포라고 한다. 세균, 고세균, 남세균 등은 원핵 세포로 이루어진 원핵생물이다. 반면에 세포 소기관 및 핵을 가지고 있는 좀 더 복잡한 형태의 세포를 진핵 세포라고 한다. 원생생물, 균류, 식물, 동물 등은 진핵 세포로 이루어진 진핵생물이다.
◇ 세균의구조
ⓒ (주)천재교육 | BY-NC-ND
세균은 하나의 세포로 생명 정보를 이루는 핵산을 가지고 있다. 즉, DNA와 RNA를 모두 가지고 있어 단독으로 각종 생명 현상을 보이고, 성장과 발육을 한다. 주 염색체 외에 플라스미드라는 작은 원형의 부수적인 DNA를 가지기도 하는데 플라스미드에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유전자가 있기도 하다.세균은 세포벽을 가지며 일부 세균은 피막에 싸여 있다. 세균 중에는 편모가 있어 운동성을 가지는 것도 있고, 숙주 세포에 붙을 수 있는 강모를 가지고 있는 종류도 있다.
종류
모양에 따라 둥근 모양의 구균, 막대 모양의 간균, 나선형을 이루고 있는 나선균으로 구분한다.
구균 : 둥근 모양의 세균으로 각기 따로 존재하는 단구균, 짝을 이루어 있는 쌍구균, 여러 세포가 사슬 모양으로 늘어 있는 연쇄상 구균, 포도송이처럼 뭉쳐 있는 포도상 구균 등으로 구분된다. 병원성 구균으로는 식중독균, 폐렴균 등이 있다.
ⓒ (주)천재교육 | BY-NC-ND
간균 : 막대 모양으로 길이가 일정하지 않다. 폐결핵균, 이질균, 파상풍균 등이 있다.
ⓒ (주)천재교육 | BY-NC-ND
나선균 : 긴 나선형을 이루고 있으며, 세포의 끝에 실 모양의 편모가 있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병원성 나선균에는 콜레라균, 매독균 등이 있으며, 헬리코박터 피로리균도 나선균이다.
ⓒ (주)천재교육 | BY-NC-ND
감염 경로 및 질병의 예
세균에 의한 질병은 음식물의 섭취, 호흡에 의한 흡입, 다른 사람과의 접촉 등에 의해 전염된다.
세균에 감염되면 염증이 생기고, 세균이 분비하는 독소로 인해 세포가 변하거나 파괴되어 질병에 걸리게 된다.
→ 세균의 독소는 외독소와 내독소로 구분된다. 외독소는 세균이 방출하는 수용성 단백질로 독성이 강하고, 내독소는 세균이 죽고난 후 분해되는 과정에서 방출된다.
질병의 예 : 파상풍, 세균성 식중독, 탄저병, 폐혈증, 결핵, 매독, 폐렴 등
◇ 파상풍
파상풍균에 의해 유발되며, 근육 이완을 방해하는 신경 독소에 의해 몸의 근육이 수축되고 마비되어 경련이 일어나며 심한 경우 질식으로 사망한다.
◇ 식중독
보툴리누스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과 같은 식중독균에 의해 유발되며, 음식물 섭취 후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한다.
◇ 항생제주로 세균의 생장을 억제하거나 죽게 만드는 물질로,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거나 터트리는 물질(예 : 페니실린),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는 물질(예 : 테트라사이클린), 세포막을 망가뜨리는 물질(예 :폴리마이신), DNA와 같은 핵산 합성을 억제하는 물질(예 :퀴놀론) 등이 있다. 어떤 세균들은 플라스미드에 특정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갖게 하는 유전자가 존재하기도 하므로 항생제의 과다한 사용은 내성을 갖는 세균의 수를 증가시키는 부작용을 가져온다.
원생동물
단세포 진핵생물로 여러 가지 세포 소기관이 있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바닷물, 민물, 흙속에 살며 식물과 동물에 기생한다.
대부분 열대 지역에서 매개 곤충을 통해 인체 내로 들어와 증식하면서 독소를 분비하거나 세포를 파괴하여 질병을 일으킨다.
질병의 예 : 말라리아, 아메바성 이질, 수면병 등
◇ 말라리아
- 얼룩날개 모기류의 암컷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말라리아 원충에 의해 유발된다.
- 원충이 적혈구 내에서 증식한 후 적혈구를 파괴함에 따라 오한, 두통, 빈혈 및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한다.
곰팡이
인체의 피부에서 번식하거나 포자가 소화 기관이나 호흡 기관을 통해 인체 내로 들어와 질병을 일으킨다.
질병의 예 : 무좀, 만성 폐질환, 뇌막염 등
※무좀 :여러 종류의 피부사상균이 감염을 일으켜 발생
◇ 원생동물과 곰팡이진핵생물 중 병원성인 것은 주로 원생동물과 곰팡이로, 이들에 의해 나타나는 질병은 종류는 많지 않으나 치료가 쉽지 않다. 대부분의 항생제와 약물은 원핵 세포로 이루어진 세균의 생장을 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진핵 세포로 이루어진 병원체에는 효과가 없다.
ⓒ (주)천재교육 | BY-NC-ND
ⓒ (주)천재교육 | BY-NC-ND
바이러스
바이러스의 특성
세균보다 크기가 작아 광학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없으며 세포 구조가 없다.
핵산과 단백질 껍질의 형태로 존재하며 DNA나 RNA 중 한 종류의 핵산을 가지고 있다.
무생물적 특성 : 생물체 밖에서는 단백질과 핵산의 결정체로 존재하며 독자적인 효소가 없어 스스로 물질대사를 하지 못한다. → 따라서 숙주 세포에 들어가 숙주 세포의 효소를 이용하여 물질대사를 한다.
생물적 특성 : 숙주 세포 내에서는 숙주 세포의 물질대사 기구를 이용하여 물질대사를 하고, 유전 물질을 복제하여 증식하며 유전 현상을 나타낸다. 돌연변이가 일어나 다양한 종류로 진화한다.
◇ 숙주
- 생물이 기생하는 대상으로 삼는 생물
- 특정종일 때도 있고 기생충과 같이 발생 단계에 따라 여러 가지 숙주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비교
세균은 세포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바이러스는 핵산과 단백질 껍질로만 되어 있는 비세포 단계이다.
세균은 스스로 증식하지만, 바이러스는 스스로 증식하지 못하고 숙주의 물질대사 기구를 이용하여 증식한다.
※ 대부분의 세균은 항생제로 제거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변이가 심해 항바이러스제의 개발이 어렵다.
ⓒ (주)천재교육 | BY-NC-ND
구분
세균
바이러스
차이점
세포 구조숙주 없이도 증식 가능항생제로 치료 가능
비세포 단계숙주 없이 증식 불가능항바이러스제 개발이 어렵다.
공통점
병원체이다.유전 물질을 가진다.
바이러스의 종류
핵산의 종류에 따른 분류
DNA 바이러스 : 아데노 바이러스, B형 간염 바이러스, 천연두 바이러스 등
RNA 바이러스 : 소아마비 바이러스, 홍역바이러스, 사람 면역 결핍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숙주의 종류에 따른 분류
동물 바이러스 : 천연두 바이러스, 홍역 바이러스, 소아마비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등
식물 바이러스 : 담배 모자이크 바이러스, 토마토 바이러스 등
세균 바이러스 : 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의 감염 및 치료
감염 경로 및 질병의 예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은 감염된 사람의 호흡 분비물, 소화 분비물, 혈액 및 상처 등을 통하여 바이러스가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일어난다.
바이러스는 숙주 세포에 침입하여 증식하면서 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게 하고 세포 밖으로 나오면서 결국 세포를 파괴한다.
질병의 예 : 감기, 독감, 천연두, 간염, 홍역,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등
◇ 독감과 감기
- 감기는 아데노 바이러스 등 다양한 감기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 따라서 감기는 백신을 만들기 어렵지만, 독감은 백신을 만들어 예방할 수 있다.
◇ 바이러스의 증식 과정
ⓒ (주)천재교육 | BY-NC-ND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결합 →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이 숙주 세포 내로 들어감 → 숙주 세포의 효소 및 리보솜 등을 이용하여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 복제, 단백질 껍질 합성 → 자손 바이러스의 조립 → 숙주 세포 밖으로 방출
치료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하여 치료하지만, 바이러스는 돌연변이가 자주 일어나고 숙주 세포의 물질대사 기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치료하기 어렵다. → 바이러스제가 숙주 세포에 독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프라이온
특성
단백질(Protein)과 바이러스 입자(virion)의 합성어로 프라이온은 유전 물질인 핵산은 없지만 접촉에 의해 변형 프라이온의 수를 증가시킨다.
단백질성 감염 입자로 신경계의 퇴행성 질병을 일으킨다.
정상 프라이온이 비정상적인 구조로 바뀌어 변형 프라이온이 되고, 변형 프라이온이 정상 프라이온과 반응하여 정상 프라이온을 변형시키며 이 비정상적인 구조 때문에 기능을 하지 못한다.
◇ 정상 프라이온: 건강한 포유류의 신경 세포에도 존재하며, 뇌세포의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형 프라이온이 축적되면 신경 조직은 점점 파괴되고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 (주)천재교육 | BY-NC-ND
감염 경로 및 질병의 예
감염된 동물로부터 온 뇌나 신경 조직을 섭취함으로써 전염된다.
변형 프라이온은 양에게는 스크래피, 소에게는 광우병, 사람에게는 크로이츠펠트 · 야코프병을 일으킨다. (아직까지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았다.)
기생충
기생충은 다른 동물의 몸에 기생하며 영양분을 빼앗아 생활하는 동물이다. 기생충에는 이 · 벼룩처럼 몸 밖에 기생하는 외부 기생충과, 회충 · 십이지장충 · 디스토마 따위와 같이 몸 안에 기생하는 내부 기생충이 있다. 사람의 몸속에는 회충 · 십이지장충 · 조충 · 디스토마 · 편충 · 요충 따위가 기생한다. 기생충은 거의 중간 숙주를 통하여 사람의 몸에 들어온다.
회충은 날채소나 끓이지 않은 물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와 작은창자에 기생한다. 회충에 감염되면 구토가 일어나거나 맹장염을 일으킨다. 십이지장충은 날채소나 피부를 통해 들어와 작은창자에 기생한다. 사람의 몸 안에 들어온 십이지장충은 빈혈과 식욕 부진을 일으킨다. 조충은 연어나 송어, 돼지고기 · 쇠고기 등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온다. 작은창자에 기생하며 빈혈과 소화 불량을 일으킨다.
디스토마에는 폐디스토마와 간디스토마가 있다. 폐디스토마는 게 · 가재 · 다슬기 등을 통해 감염되어 허파에 기생하며, 허파를 파괴시켜 피를 쏟게 한다. 간디스토마는 우렁이나 민물고기를 통해 감염되어 간에 기생한다. 감염되면 간 기능을 약화시켜 황달이나 영양실조 따위의 질병을 일으킨다.
기생충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면 날로 먹는 채소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먹고, 조개나 고기는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또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물은 항상 끓여서 마셔야 한다. 가끔 대변 검사를 하여 기생충이 있으면 구충제를 먹는다.
▶ 회충의 감염
회충의 감염
ⓒ (주)천재교육 | BY-NC-ND
▶ 기생충이 기생하는 곳
기생충이 기생하는 곳
ⓒ (주)천재교육 | BY-NC-ND
▶ 사람의 몸에 기생하는 기생충
사람의 몸에 기생하는 기생충
ⓒ (주)천재교육 | BY-NC-ND
▶ 기생충의 예방
ⓒ (주)천재교육 | BY-NC-ND
기생충의 종류와 분류
▣ 기생충
1)연충류
1. 선충류-회충, 요충, 편충, 고래회충, 십이지장충
2. 흡충류-간흡충, 폐흡충, 이자흡충, 뇌흡충, 주혈흡충
3. 조충류(촌충)-무구조충, 유구조충
2)원충류
이질아메바, 미포자충류
원충은 단세포로 이루어져 있는 가장 원시적인 진핵생물(eukaryote)
* 숙주내 기생부위
원충이 숙주의 체내에서 기생하는 부위는 세포내외로 구분하거나 장기별로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① 세포내 기생: 열원충(말라리아원충), 바베스열원충, 톡소포자충, 리슈만편모충, 크루스파동편모충, 와포자충
② 세포막: 람블편모충, 폐포자충
③ 조직내: 이질아메바, 가시아메바
④ 체강내: 대장아메바, 질편모충
⑤ 혈액, 림프, 뇌척수액: 수면병원충(감비아파동편모충, 로데시아파동편모충)
▣ 감염경로
*요충-항문 가려움. 항문에 알낳거나, 요충이 이불로 나와 이불에 알을 낳음, 단체 생활이 문제
*회충-흙을 만지면 감염, 채소에 알 형태로 있다가 체내로 들어와 성체가 됨
*편충-곡물, 채소, 동물의 분변에 존재
*고래회충-갈치, 참치 같은 어류 속에 있슴
*촌충- 안 익은 돼지 고기, 슬라이스 햄
*십이지장충-흙, 애완동물 변에서 감염, 소장에서 피를 빨아먹어 빈혈 유발
유충이 입으로 들어가거나 피부와 접촉하면 5분 이내에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폐로 간다. 기낭에 들어간 후 기관지·인두를 거쳐 소화기관으로 들어가 소장에 이른다. 이빨로 점막에 교착(咬着)하여 피를 빨아먹으며 움직이지 않는다. 소장에서 성충으로 자라 암수가 구별된다.
1마리가 하루에 0.2㏄ 정도의 피를 빨아먹으므로 철분결핍성 빈혈증을 일으킨다. 폐에서 기관, 인두로 거칠 때 오심(惡心)·구토·설사 등의 소화기 증세와 목에 심한 소양감이나 통증을 느끼며 발작적인 기침을 하는 수가 있다.
하루에 1마리가 1∼2만 개의 알을 낳는다
미륵 연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수많은 의사들 .....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의학과 과학의학자, 의사들은 ....
1. 평범한 보통 의사.
2. 특수성을 겸비한 단식, 디톡스, 종교 의사, 전문분야 의사.
3. 전통의술을 전수받은 병명별 치료가 가능한 침구사, 전통 한의사, 양방의사, 대체 의학의사, 자연치료의사
4. 퇴마치료사, 영성치료사, 기수련 기공치료사
5. 도력이 있는 도통한 최고 의통도인 의사. (천명일, 류상채, 김상고 등등)
외국의 면허로 국내 활동을 하거나, 학점 은행제, 독학사나 여러 대학의 작은 규모의 실습실에서 학점을 얻어 국내외 활동을 합법적으로 하게 되며 캠핑장이나 이동주택이 많은 곳에서도 인기가 있다. 실제로 병을 고쳐내는 지를 확인하는 엄격한 시험과 약 3~6개월의 의료사고 방지 교육과 시험을 치른다.
메시아 국제 구활진주 연합회 정신적지도자 정도령 미륵불 김선천 2020.8.6
[스크랩] 1. 화학 대한 기초지식 - 화학결합- 이온결합
[스크랩] 1. 화학 대한 기초지식 - 화학결합- 이온결합|카테고리 없음
박종욱 2009. 5. 18. 00:35
http://blog.daum.net/01022478384/2
또 다시 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추석 연휴들 되고 있으신지..?
저번 글에 이어 화학 기초지식 중 화학결합의 종류를 알아보고 그 중 이온결합에 대하여
살펴 볼려고 합니다.
화학결합의 종류는 크게 화학적 결합과 물리적 결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화학적 결합은 원자와 원자
혹은 이온과 이온의 결합으로 이온결합, 공유결합, 배위결합, 금속결합이 있습니다.
한편, 물리적 결합은 분자와 분자간의 결합으로 수소결합과 반데르발스결합이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화학 결합의 종류
※ 결합 화학적 결합(원자-원자, 이온-이온) : 이온결합, 공유결합, 배위결합, 금속결합
물리적 결합(분자-분자) : 수소결합, 반데르발스결합
이렇게 구분한 화학적 결합 중 이온결합에 대해서 조금더 자세히 다루어 보면....
[1] 이온결합
(1) 이온 결합의 형성
① 모든 원자는 18족 원소와 같은 안정한 전자 배치(원자가전자가 8개)를 이루려는
경향이 있다.(옥텟 규칙)
cf)팔우설(Octet theory) : 원자의 최외각 전자수가 8개이면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
-원자는 전자 껍질을 가지고 있는데 전자껍질의 순서는 안쪽에서 부터 K, L, M...등으
로 나가고 그 전자 껍질의 할당량이라고 할까?...여하튼 K 전자껍질은 전자가 2개이면
포화 상태고 L 전자껍질은 8개...M 전자껍질도 8개....
여기서 포인트는 K 전자껍질에서는 전자가 두개밖에 들어 갈 수 없다는 것을 상기하길...
저도 오랜만에 화학공부를 하다보니 이 부분에서 햇깔렸네요.. 옷텟규칙만 기억나다보니..^^
② 양이온 : 금속 원자(1, 2족)가 전자를 잃고 형성
11Na : K(2) L(8) M(1) → 11Na+ : K(2) L(8)
③ 음이온 : 비금속 원자(16, 17족)가 전자를 얻어 형성
17Cl : K(2) L(8) M(7) → 17Cl- : K(2) L(8) M(8)
④ 이온 결합 : 양이온과 음이온 사이의 정전기적 인력에 의해 형성된 결합
(금속과 비금속의 결합)
즉, 이온화 에너지가 작은 금속 원자와 전자 친화도가 큰 비금속 원자가 접근하면 금속
원자가 비금속 원자에게 전자를 내어줌으로 양이온과 음이온이 형성됩니다.
⇒ 양이온과 음이온들 사이에 정전기적 인력에 의해 형성된 결합
나트륨 이온
염화 이온
전 자 배 치
새로운 전자배치
2, 8
2, 8, 8
양성자의 수(전하량)
11
17
전자의 수(전하량)
10
18
전 체 전 하
+1
-1
이 온 표 시
Na+
Cl-
화 합 물
NaCl
⑤ 이온결정의 구조
이온 결정의 구조: 가장 기본적인 구조는 면심입방형 구조와 체심입방형 구조입니다.
Ex-1)염화나트륨의 결정구조: 1개의 양이온 주위에 6개의 음이온이 둘러싸고 있고, 또
1개의 음이온 주위에 6개의 양이온이 둘러싸고 있는
입체적 구조입니다.
[염화나트륨의 결정구조]
Ex-2)염화세슘의 결정구조:1개의 양이온 주위에 8개 음이온이 둘러싸고 있고,
또 1개의 음이온 주위에 8개의 양이온이 둘러싸고
있는 입체적 구조입니다.
cf) 결정구조에 대하여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결정구조에 대해 입체적, 동적으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http://blog.naver.com/neptune798?Redirect=Log&logNo=150000688823
⑥ 이온 결합성 물질은 실험식으로 나타냅니다.
화학식 : MmNn ⇒ MnNm
cf)m과 n의 위치가 바뀌는 것에 주의!!
예를 들어 마그네슘(Mg)는 +2가 원자 이기 때문에 -1가 원자가 2개가 있어야 옥텟규칙을 만족하며
안정할 수 있습니다.
ex) Mg2+ : Cl- → 1:2 MgCl2
Al3+ : SO42- → 2:3 Al2(SO4)3
Ca2+ : PO43- → 3:2 Ca3(PO4)2
⑦ 이온결합력
가. 이온결합력: 양이온과 음이온 사이의 정전기적 인력은 다음과 같이 쿨롱의 힘에
의해 결정됩니다.
cf) 쿨롱의 힘이란 쿨롱의 법칙에 따라 전하 입자가 다른 전하 입자에 미치는 정전적
인 인력 또는 반발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쿨롱의 법칙은 대전된 두 전하 또는 두 자극 사이에 작용하는 전기력은 두
전하량 또는 두 자극의 세기의 곱에 비례하고, 둘 사이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
다는 전기력에 관한 법칙으로 1785년에 프랑스의 물리학자 쿨롱이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 이온결합력과 이온 결정의 녹는점과 끓는점: 이온결합력이 클수록 녹는점과 끓
는점이 높다.
ⓑ 두 이온의 전하량이 클수록 두 이온사이의 핵간거리가 짧을수록 이온결합력이
크다.
이온전하
(+1), (-1)
(+2), (-2)
이온결정
NaF
NaCl
MgO
CaO
이온간거리
0.230
0.278
0.205
0.239
녹는점
870
800
2800
2572
끓는점
1676
1413
3600
2850
⑧ 이온 결합과 에너지 : 두 이온들 사이의 정전기적 인력과 전자껍질의 겹침에 의한 반발력이 균형을 이루어 안정하게 되는 거리에서 이온 결합이 형성되며 이 때, 에너지
가 최소가 됩니다.
(2) 이온반지름
① 금속 원소 : 원자 반지름 >이온 반지름 ∵전자 껍질수가 감소하기 때문
ex) Na >Na+
② 비금속 원소 : 원자 반지름 <이온 반지름 ∵전자수가 증가하여 전자사이의 반발력
이 커지기 때문
ex) Cl <Cl-
③ 같은 족 : 원자 번호가 증가할수록 커짐 ∵전자 껍질수가 증가하기 때문
ex) 3Li+ <11Na+ <19K+
④ 같은 주기 : 원자 번호가 증가할수록 작아짐 ∵핵의 양전하가 커져 전자들을 핵 가
까이 끌어당기기 때문
ex) 11Na+ >12Mg2+ >13Al3+ , 16S2- >17Cl-
⑤ 원자 반지름 Vs 이온 반지름의 관계
ex) 11Na 〉 11Na+, 17Cl 〈 17Cl-
(3) 이온 결합 물질의 성질
① 녹는점(m.p=melting point)과 끓는점(b.p=boiling point)이 높다.
② 고체 상태에서는 전기가 통하지 않으나(전기 부도체), 액체나 수용액 상태에서는 전
기가 잘 통한다(전기 양도체).
③ 단단하지만 부스러지기 쉽다.
④ 물에 비교적 잘 녹는다.
⑤ 이온 결합력이 클수록 녹는점과 끓는점이 높아진다.
가. 이온의 전하가 클수록 이온 결합력이 커진다.
ex) Al2O3>MgO>Na2O
나. 이온 사이의 거리가 짧을수록 이온 결합력이 커진다.
ex) LiCl>NaCl>KCl ,
⑥ 상온에서 결정성 상태로 휘발성이 없다
⑦ 분자가 존재하지 않아 분자식이 아닌 실험식을 사용한다.
내용출처: 이상의 내용은 각종 사이트 지식 검색과 네이버 카페 '김준성의 화학교실'에서 참고, 정리하
여작성한 것입니다. ( http://cafe.naver.com/studychem.cafe )
기초 제 1강: 화학 입문을 위한 기초 지식기초화학 / 화학 강의
2015. 6. 20. 20:38
http://blog.naver.com/xoghks1303/220396214595
번역하기
이번 1장에서는 화학에 입문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내용들을 다루고자 합니다. 화학이란 어떤 과목이고 어떤 연구를 한다는 내용은 그냥 교과서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 강의는 높은 연계성을 지향하여 강의 밑에 연계 강의를 표시하니(물론 아직은 없습니다), 이해할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화학의 영역
시험관과 비커에 정체불명의 이상한 물질을 넣고 가열하고 섞는 것은 흔히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화학의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이건 20세기 이전의 이미지이고, 현재는 과학기술이 발전하여 여러 분야로 세분화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저런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화학도 생겨났지요.
(0) 기초화학, 일반화학
기초화학이란 학문은 없습니다. 대신 비슷한 것으로 화학 I, II 또는 일반화학이 있습니다. 이러한 화학들의 특징은 여러 분야의 핵핵심적인 내용들을 몇 개 씩만 골라서 설명합니다. 때문에 생각을 깊게 하는 학생은 "선생님 이건 왜 이렇게 가정하는 거에요?"라던가 "실제로는 그럼 어떻게 되나요?"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즉 수박 겉핥기 식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이렇게 교육과정이 잡혀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화학을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각 분야의 이론의 맨 처음부터 가르치면 어려워서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이러하다고 한다~ 라고 익히면서 화학에 대한 감을 쌓고, 좀 더 어려운 이론을 배운 뒤 예전의 내용을 고찰하게 되면 "아 이게 그래서 이렇게 되는 거였구나!"하는 감탄을 하게 됩니다. 저러한 질문이 생기면 연계 강의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1) 유기화학
일반인들이 흔히 가지는 화학의 이미지로 대표되는, 가장 '화학다운 화학'입니다. 화학 반응을 일으켜 새로운 화합물을 만들어내는 학문이죠. 탄소 화합물을 다루게 되는데, 탄소는 결합을 다양하게 할 수 있어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2) 무기화학
유기화학의 '유'는 有입니다. 네, 있을 유 자입니다. 그렇다면 무기화학의 무는 없을 무 일까? 없을 무(無)가 맞습니다. 유기화학과 반대되는 범위를 다루는 학문으로, 유기화학이 탄소 화합물을 다룬다면 무기 화학은 탄소 이외의 모든 원소와 화합물을 다루게 됩니다. 때문에 이 분야에서는 금속을 많이 다루게 되는데, 금속과 탄소의 화합물을 다루게 되면 유기무기화학이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을 갖는 분야갸 됩니다. 실제로도 있고요.
(3) 물리화학
물리가 싫어서 화학을 공부하겠다고 하면 큰 오산입니다. 화학에서도 물리가 필요합니다. 정확하게는 '물리적인 접근을 통해 이론을 유도하고 실제와 맞는지 증명하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서는 역학, 전자기학, 양자역학 등 가리지 않고 물리적인 공식이 자주 등장합니다. 예를 들면 물리에서 '물체가 벽에 충돌하여 운동량이 변하였다'고 하면, 화학에서는 '기체 분자가 벽에 충돌한 뒤 반사되어 운동량이 변하였다'고 활용합니다. 기초화학에서 '그냥 알아라'하고 던져주는 공식들을 이 분야를 배우면 직접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많이 쓰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4) 분석화학
측정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분야입니다. 목적은 물질 속 성분 확인과 정량이죠. 쉽게 말하면 어떤 혼합물 속에 뭐가 얼만큼 들어있는지 알고자 하는 학문입니다. 가장 쉬운 예제는 산-염기 적정 pH 곡선이죠. pH 미터를 이용해 그래프를 그리고 여러가지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내용이 없어도 충분한 분야라 강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2. 기초 상식
가장 중요한 용어의 차이가 있습니다. 짚고 넘어갑시다. 다음은 두 용어의 정의입니다.
물질(Matter): 질량을 가지고 공간을 차지하는 모든 것.
물질(substance): 물질의 단일하고 정제된 형태
????! 이게 뭘까요? 영단어 matter와 substance는 둘 다 일반적으로 '물질'이라고 번역되지만 정의가 다릅니다. substance는 matter을 정제한 형태이기 때문에 순물질 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구분하지는 않고, 순물질을 'pure substance'라고 하지 'pure matter'라고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물질의 상태는 여러가지의 형태가 있으며 물질은 이 여러가지의 형태 중 하나로 존재하며 상태는 바뀔 수 있습니다.
고체: 단단한 상태
액체: 일정한 표면을 가지는 유체
기체: 담겨 있는 용기를 모두 채우는 유체.
여기서 유체(fluid)란 흐를 수 있는 물질을 말합니다. 물도 흐르고, 수증기도 흐르죠. 즉 액체와 기체 모두 유체인데 액체와 기체의 차이점은 표면의 유무입니다. 물은 유리컵에 담그면 일정 부피를 차지하고 위에는 '수면'이 존재해서 수면 아래로는 물이 채워져 있고, 위로는 대기가 존재한다는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기체는 1 리터 용기에 넣으면 1리터고, 2리터 용기에 넣으면 2리터가 되며 표면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분자: 물질을 계속해서 쪼갤 때,'그 물질의 성질을 가지는 가장 작은 단위'입자.
원자: 물질을 계속해서 쪼개서 안쪼개지게 되는,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 입자
분자를 쪼개면 원자가 되고, 원자롤 조합해서 분자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차이가 있다면 분자는 물질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원자는 그렇지 않다는 점입니다. 원자는 쪼개질 수 없다고 정의하게 되었는데 원자핵과 전자로 구성된다는 것이 알려져 정의와 실체가 어긋나버렸습니다...
원소: '일정한 원자번호를 갖는 불변의 단순물질로서 다른 물질'
원자와 별 차이가 없어보이죠? 여기서 우리가 구별해줘야 하는 것은 원소와 원자가 지칭하는 대상입니다. 원자는 말 그대로 입자, 즉 알갱이를 가리키고 원소는 알갱이의 종류를 가리킨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예를 들어 노란 구슬 5개와 빨간 구슬 3개가 있다고 가정하면, '구슬은 8개이며 구슬은 2 종류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를 원자, 원소에 대입해보면 'A원자 5개와 B 원자 3개가 있다. 원자는 8개가 있으며 원소는 2 종류이다'가 되는 것이죠.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구성되고,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되는데 원소를 결정하는 것은 양성자 입니다. 양성자는 +전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양성자 수가 변하면 화학적인 성질이 변하게 되죠. 전자 또한 -전하를 가지고 있는데 왜 기준이 양성자이냐면, 전자는 매우 가벼워서 쉽게 잃어버리고, 양성자가 떨어질 일은 화학에서는 없기 때문입니다.
원자가 중성일 때는 양성자와 전자의 개수가 같아서 총 전하가 0인 중성상태로 존재하는데, 전자가 떨어지면 양성자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 전하를 띄게 됩니다. 이를 양이온이라고 하고, 반대로 전자를 더 얻어서 전자가 더 많아지면 -전하를 띄게 되므로 음이온이라고 하지요.
양성자의 개수는 같은데 중성자의 개수가 달라지면, 화학적인 성질은 동일한데 물리적인 성질(밀도 등)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관계에 있는 원소를 '동위원소'라고 부릅니다.
원자량: 각 원자 마다의 고유한 질량
분자량: 각 분자 마다의 고유한 질량으로, 분자를 구성하는 원자의 질량을 모두 더하면 된다.
실제로 원자와 분자는 아~~~주 가볍기 때문에 일반적인 단위로 나타내면 사용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도 각 원소 간의 질량비는 학자들이 알게 되어서, 원자 1개의 질량을 사용하는 대신에 원자가 몇 개 모였을 때 몇 g이 되는지, 그 비율을 '원자량'이라고 정의하게 되었습니다. 기준으로 선택된 원자는 탄소 12 입니다. 양성자 6개, 전자 6개, 중성자 6개로 구성되는 이 원자를 개 넣으면 정확히 12 g이 되는데, 이 탄소의 원자량을 12라 정의하고 다른 원자들의 원자량을 이 탄소와의 질량비를 이용해 구하게 된 것입니다. 산소의 경우 16인데, 탄소보다 4/3 배 무거워서 16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저 개 라는 이 특별한 숫자는아보가드로 수()라 하게 됩니다.
여기서 '몰'의 개념이 등장하는데, 개의 탄소 원자가 12 g이라고 정의했죠? 그러면 12 g의 탄소는 개의 탄소12 원자로 구성되겠죠. 이 개의 원자를 1 몰(mole)이라 부르게 됩니다. 예를 들어 2 몰의 원자가 있다라고 하면 에 2를 곱한 만큼의 원자가 있는 거죠. 또한 아보가드로 수에 원자량을 곱하면 실제 질량이 되기 때문에 분자량에 아보가드로 수를 곱하면 물질의 질량이 나오며, 반대로 물질의 질량을 분자량으로 나누어 주면 몇 몰의 분자/원자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3. 수식
몰 수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질량의 단위가 g, 몰 수의 단위가 mol이기 때문에 분라량의 단위는(g/mol)이 됩니다.
[출처]기초 제 1강: 화학 입문을 위한 기초 지식|작성자당불귀
[스크랩] 1. 화학에 대한 기초지식-화학결합-공유결합, 배위결합|카테고리 없음
zzz 2015. 11. 30. 01:18
http://blog.daum.net/hj951104/7766054
오늘은 화학결합 중 화학적 결합의 '공유결합'과 공유결합의 특수한 형태인 '배위 결합'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2] 공유 결합
(1) 공유 결합의 형성
① 공유 결합의 정의 : 비금속 원자들이 각각 전자를 내놓아 전자쌍을 만들고 이 전자
쌍을 공유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결합 (비금속과 비금속의 결합)
② Lewis 전자식 : 원자가전자(원소의 최외각 전자)를 점으로 표시한 것
가. 공유 전자쌍 : 양쪽 원자가 서로 공유한 전자쌍
나. 비공유 전자쌍 : 결합에 참여하지 않아 공유되지 않은 전자쌍
분자식
점전자식
구조식
결합명
H
‥
H : C : H
‥
H
H
|
H-C-H
|
H
단일 결합
‥
H : N : H
‥
H
H-N-H
|
H
단일 결합
‥
H : F :
‥
H-F
단일 결합
‥ ‥
: O :: O :
‥ ‥
O=O
이중 결합
‥ ‥
: O :: C :: O :
‥ ‥
O=C=O
이중 결합
: N ::: N :
N≡N
삼중 결합
H : C ::: N:
H-C≡N
삼중 결합
③ Lewis 구조식 : 공유 전자쌍을 결합선(―)으로 표시하여 나타낸 식
④ 공유 결합의 수
가. 단일 결합 : 두 원자가 전자쌍 1개를 공유하는 결합
ex) H2(H:H→H-H), F2, HCl
나. 이중 결합 : 두 원자가 전자쌍 2개를 공유하는 결합
ex) O2, CO2(O::C::O→O=C=O), C2H4
다. 삼중 결합 : 두 원자가 전자쌍 3개를 공유하는 결합
ex) N2(N??N→N≡N), C2H2
⑤ 배위 결합
가. 공유 결합의 일종으로 홀전자로 짝을 맺는 다른 공유 결합과는 달리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비공유 전자쌍을 제공하여 공유하는 결합.
===> 즉, 특수한 형태의 공유결합형식으로 안정한 화합물이 이온이 될 때 주로
형성하는 결합
나. 줄 수 있는 비공유 전자쌍과 받을 수 있는 빈 오비탈이 있어야 합니다.
cf) 오비탈(Orbital)
i) 원자 오비탈과 분자 오비탈
㉠ 원자 오비탈
: 원자핵 주위에서 전자를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을 나타내는 함수 또는 그 함수의 공간적 모양
(종류: s ,p , d , f 오비탈).
㉡ 분자 오비탈
: 원자 오비탈이 겹쳐이루어진 분자의 전자구름 분포 모양(종류: 시그마(σ)오비탈과 파이(π)오비탈)
a) 분자오비탈 생성 원리= 원자 오비탈의 선형 결합
ⓐ 시그마(σ) 오비탈 : s오비탈-s오비탈, s오비탈-p오비탈, p오비탈-p오비탈 겹침
ⓑ 파이(π) 오비탈 : p오비탈-p오비탈 겹침
b) σ 오비탈과 π 오비탈의 특성
ⓐ σ 오비탈 : 단면이 원형, 두 원자핵 사이에 집중되어 분자의 골격을 형성, 단일결합
ⓑ π 오비탈 : 단면이 아령형, σ 결합에 수직으로 분포(분자의 골격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음),
이중 결합 또는 삼중결합, 반응성이 크다(첨가 반응)
ex) 에틸렌 분자(C2H4)와 아세틸렌 분자(C2H2)의 루이스 구조식과 분자 오비탈:
에틸렌 분자(C2H4) - 시그마 결합 5개, 파이 결합 1개,
아세틸렌 분자(C2H2) - 시그마 결합 3개, 파이 결합 2개
다. 일단 형성된 배위결합은 다른 공유결합과 동등하여 구별되지 않습니다.
빈 오비탈 + 비공유 전자쌍 ⇒ 배위결합
H+, B, Be N, O, F, Cl 등
ex) NH4+, H3O+, SO42- 등과 모든 착이온
-착이온? 이온의 성질을 갖은 착물
-착물? 1개 또는 그 이상의 원자나 이온을 중심으로 몇 개의 다른 원자·이온·분자
또는 원자단 등이 방향성을 갖고 입체적으로 배위(配位)하여 하나의 원자집단을
이루고 있는 것.
-착이온이 생기는 원인?
착이온에 관한건 아주 어려운 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원자 및 분자들이 기존의 상태보다 안정한 상태가 되기 위해 이온화 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1)암모니아(NH₃) 분자가 수소이온(H+)과 결합하는 경우- NH₃분자에는 비
공유전자쌍이 1쌍있으며 H+ 에는 결합에 내놓을 전자가 없으므로, NH3분자
의 전자쌍을 H+과 공유하여 결합이 형성됨ex2) 삼플로오르화붕소(BF₃) 분자가 암모니아(NH₃)와 결합하는 경우
- 삼플로오르화붕소(BF₃) 분자는 옥텟 규칙을 만족하지 못하므로 전자를
얻어 안정화 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2) 공유 결합 에너지
① 공유 결합 에너지
가. 두 원자 사이의 공유 결합 1몰을 끊어서 중성 원자로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cf)정의: 2개의 원자가 공유결합을 하여 안정한 분자를 형성할 때 방출하는 에너지.
-이렇게 안정한 분자가 형성될 때 발생하는 결합 에너지로 보통은 발열 현상이
나타납니다. 결합에너지가 열로 방출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MMA가 기폭제를 만나 반응하게 되면 심한 열이 발생합니다.
많은 에지너를 갖고 있는 수지가 반응을 하면서 안정한 물질로 변할 때 발생하는 열인 것입니다.
ex) H2(g)+435kJ → 2H(g)
나. 공유 결합 길이가 짧을수록 결합 에너지는 커집니다.
다. 결합수가 많을수록 결합 에너지는 커집니다.
단일 결합 <이중 결합 <삼중 결합
② 공유 결합 길이 : 공유 결합을 이룬 두 원자의 핵간 거리
③ 공유 결합 반지름 : 같은 원자간 결합 길이의 절반
가. 무극성 분자(같은 원자간 결합) : 공유 결합 반지름의 합 = 공유 결합 길이
ex) H-H : 0.074/2 = 0.073nm
나. 극성 분자(다른 원자간 결합) : 공유 결합 반지름의 합 〉 공유 결합 길이
ex) H-H : 0.074nm, F-F : 0.128nm, H-F?
H-F= 0.074/2 + 0.128/2 = 0.101nm
실제 공유 결합 길이 = 0.092nm
다. 같은 족에서는 원자 번호가 클수록 공유 결합 반지름이 큽니다.
라. 단일 결합 >이중 결합 >삼중 결합
④ 해리 에너지 : 다원자 분자가 분해 되어 성분 원자로 되는 데 필요한 에너지
(3) 공유 결합 물질의 성질
① 공유 결합성 물질
가. 분자 결정
?분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이루어진 결정(분자-분자)
?원자 사이의 결합력은 강하나 분자 사이의 인력(결합력)이 약해 녹는점, 끓는점이 낮습니다.
?승화성 물질이 많습니다.
?고체, 액체 모두 전기의 부도체입니다.
ex) 드라이아이스(CO2), 얼음(H2O), 요오드(I2)
나. 원자 결정(공유 결정)
?구성 원자 전체가 공유 결합을 이루어 모든 원자들이 그물처럼 이어진 결정(원자-원자)
?인력(결합력)이 커서 녹는점과 끓는점이 매우 높습니다(그물구조).
?대부분 전기 부도체입니다. (흑연 예외)
ex) 다이아몬드, 흑연, 석영(SiO2)
② 동소체 : 같은 원소로 구성되어 있으나 성질과 모양이 서로 다른 물질
ex) 흑연(육각형의 층상구조, 전기도체), diamond(그물결정구조, 전지 부도체)
[공유 결합 물질의 점전자식과 구조식의 예]
자, 우선 생물체 96 퍼를 이루는 원자가 뭘까요?
바로 수소Hydrogen, 탄소Carbon, 질소Nitrogen, 산소Oxygen 입니다.
근데 얘네가 뭘로 이루어졌을까요? 그걸 답하기 위해 원자가 뭘로 이뤄졌는지 알아야 하는 겁니다.
원자는 양성자Protons, 중성자Neutrons, 전자Electrons로 이뤄졌습니다.
양성자와 중성자는 원자 중심인 핵에 존재하고, 전자는 그 주위 오비탈에 있죠.
다들 한 번쯤 원자번호는 들어봤을 거예요. 그 원자번호를 결정하는 게 양성자의 수입니다.
그리고 이 원자번호가 같은 원자들은 같은 원소에 속하고, 화학적 성질도 같아요.
근데 같은 원소는 맞는데 질량 수가 다른 애들이 있습니다.
이게 바로 동위원소Isotopes에요.
아니 이게 뭔 소리지? 같은 원소인데 어떻게 질량이 다르냐 할 수 있는데
가능합니다. 질량은 중성자도 포함하거든요.
즉 질량은 양성자 수+ 중성자 수 라는거에요.
양성자 중성자 각각은 하나의 돌턴(Da)의 질량을 가집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원자번호 6의 탄소가 있습니다.
질량이 12인 탄소를 Carbon-12, 13인 탄소를 Carbon-13..이런 식으로 둔다면
Carbon-12의 질량은 12Da, Carbon-13의 질량은 13Da가 되는 거죠.
그럼 또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있을 거예요. 아니 이렇게 질량이 여러 개인데 그럼 원자의 질량을 어떻게 정하냐?
간단합니다. 평균입니다.
근데 탄소의 질량은 12.01이에요. 왜냐면 질량이 12인 애들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에요.
어쨌든 대부분의 동위원소는 안정한데 일부 그렇지 않은 애들이 있어요.
이 친구들은 시간이 지나면 붕괴가 됩니다.
이걸 방사성 동위원소radioactive isotopes라고 합니다.
이걸로 다들 아는 것처럼 화석 얼마나 오래됐는지 추적하고 그러는 거예요.
이제 전자로 넘어갈게요. 전자는 오비탈orbital이라고 하는 특정 부분에서 움직여요.
각 오비탈은 2개의 전자까지 가질 수 있습니다.
어? 내가 알기론 옥텟 규칙 때문에 8개까지 가질 수 있는데?
그건 오비탈이 아니구요. 그냥 전자껍질입니다ㅎㅎ
왜냐면 제가 말하는 오비탈은 전자껍질이라는 일정한 수준에서 그룹 지어지거든요.
8개까지 가질 수 있다는 얘기는 s오비탈 1개, p오비탈 3개의 결과예요.
저흰 생명이 주니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암튼 이런 식으로 전자는 가장 안쪽 껍질부터 채워나가는데요
가장 바깥 껍질을 원자가 껍질valence shall이라고 하고, 그 안의 전자는 원자가 전자valence electrons라고 해요.
여기서 중요한 건 valence에요.
네? 원자가 라는 뜻 아니에요?
valence는 짝을 이루지 않은 원자가 전자의 수입니다.
즉 나트륨과 염소의 valence는 1로 같고, 마그네슘과 황은 2로 같은 거죠. 이해되시나요?
*
전자는 원자가 껍질을 다 채워야 안정해집니다.
그럼 다 안 채워진 애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맞습니다. 결합해서 어떻게든 안정해져야겠죠.
왜냐면 자연은 안정적인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사실 우리도 그렇죠. 안정적이면 편안해지니까.
당장 저만 해도 저기 위에 줄 맞추려고 노력해봤는데 눈치채셨나요?
눈치채셨다면 눈썰미 ㅇㅈ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노력했단 건 거짓말입니다. 어쩌다 보니 맞춰졌네요.
아무튼 이제 결합에 대한 얘기로 들어가겠습니다.
대표적인 결합으론 공유결합, 이온결합 등이 있는데 다들 한 번쯤 들어봤을 거라 생각해요.
공유결합부터 말해볼까요. Covalent Bonds라고 합니다.
놀라운 건 전자가 늘 고르게 공유되는 게 아니란 겁니다.
그럼 무작위로 공유되나요? 이것도 아니에요.
전자는 전기음성도Electronegativities가 큰 쪽으로 공유가 됩니다.
전기음성도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자나 분자가 화학 결합을 할 때 다른 전자를 끌어들이는 능력의 척도(위키백과에서 퍼옴ㅎㅎ)
쉽게 말해서 음이온 되기 쉬울수록 전기음성도가 크다는 거예요.
이 전기음성도는 양성자 수와 핵으로부터 원자가 껍질까지의 거리에 의해 결정됩니다.
공유결합은 비극성 공유결합과 극성 공유결합으로 또 나뉘어요.
비극성 공유결합nonpolar covalent bond은 전자가 고르게 공유되고 대칭적입니다. C-H bond가 대표적이죠.
극성 공유결합polar covalent bond은 전자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공유돼요. 예시로 H-O bond가 있어요.
다음 사진을 보면 이해가 갈 거예요.
H₂O에서 고르지 않게 공유되기 때문에
O는 상대적인 음성을 띠는 것이고, H는 상대적인 양성을 띤답니다.
다음은 이온결합Ionic bonds입니다.
양이온을 Cation, 음이온을 Anion이라고 하는데요.
잠깐! 혹시 캐션, 애니언이라고 읽었나요?
제가 그렇게 읽었다가 교수님께 혼났습니다.
ㅠㅠ
cat+ion, an+ion으로 따로 생각해야 해요.
공유결합과 이온 결합의 차이를 헷갈려하는 분들이 참 많아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공유결합은 애매하게 치우치는 거고, 이온결합은 그냥 전자가 다른 원자한테 넘어가는 거예요.
이온결합의 대표적인 예인 NaCl을 들어볼까요?
서로 안정해지기 위해 Na의 전자가 Cl로 넘어가죠. 그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와, 거의 다 왔습니다. 우린 생명을 공부하러 온 거지 화학을 공부하러 온 게 아닌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
아까 valence가 중요하다고 했죠? 왜 중요할까요?
바로 짝을 이루지 않은 전자의 수, 즉 valence가 원자가 만들 수 있는 결합의 수를 결정하기 때문이에요.
즉 valence가 1인 Cl은 단일결합으로 Cl₂를 만들고,
valence가 3인 N이 삼중결합으로 N₂를 만드는 것처럼요.
결합의 수도 중요하긴 한데 분자의 모양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 때문에 성질이 달라지거든요.
더 들어가면 머리 아프니까 우리 앞으로 자주 만날 친구들의 모양 정도만 알아두고 갑시다.
질소와 이산화탄소는 일자형linear
메테인은 각 전자들의 반발력 때문에 사면체tetrahedron
물은 비공유 전자쌍 두 개 때문에 평평하고planar 굽은bent 형태입니다.
와우. 수고하셨습니다. 한 글에 끝내려 했더니 너무 길어졌네요.
우리 생명 공부하기 전에 이 정도 화학 지식은 가지고 가기로 합시다.
스크랩 러시아 과학자들, DNA와 초능력의 상관관계 규명
Blue-sky추천 0조회 2312.10.29 15:33댓글 1
북마크번역하기공유하기기능 더보기
SNS로 공유하기 펼쳐짐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트위터
• 다음메일
• 다음카페
현재페이지 URL복사http://cafe.daum.net/jejuimilbin/l8sH/533?svc=cafeapiURL복사
공유목록 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원하는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공유목록 닫기
게시글 본문내용
러시아 과학자들, DNA와 초능력의 상관관계 규명... World Affairs
2012/02/24 10:46
출처: http://blog.naver.com/krysialove/150132515443
http://vaticproject.blogspot.com/2011/12/russian-dna-discoveries-explain-human.html
Russian DNA Discoveries Explain Human Paranormal Events at 13:00 Posted by Vatic Master
Summarized by Baerbel in Rense.com
Edited and translated 1-17-5
Esoteric and spiritual teachers have known for ages that our body is programmable by language, words and thought.
This has now been scientifically proven and explained.
비전(秘傳)과 정신세계의 스승들은 오래 전부터 언어, 단어, 그리고 생각을 이용하여 인체를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최근 과학계에서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했다.
The human DNA is a biological Internet and superior in many aspects to the artificial one.
The latest Russian scientific research directly or indirectly explains phenomena such as clairvoyance, intuition, spontaneous and remote acts of healing, self healing, affirmation techniques, unusual light/auras around people (namely spiritual masters), minda¬"s influence on weather patterns and much more.
인간의 DNA는 일종의 생물학적 인터넷이며, 성능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오늘날의 인터넷보다 여러 방면에서 월등하다.
최근 러시아 과학자들이 예지력, 직관, 즉흥/원격 치유, 자체 치유, 긍정의 기술, 인체를 둘러싼 기이한 빛 내지는 아우라(aura) (정신세계의 고수들에게 종종 나타나는 현상), 인간의 생각이 기상에 미치는 영향 등,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직/간접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In addition, there is evidence for a whole new type of medicine in which DNA can be influenced and reprogrammed by words and frequencies
WITHOUT cutting out and replacing single genes. Only 10% of our DNA is being used for building proteins. It is this subset of DNA that is of interest to western researchers and is being examined and categorized. The other 90% are considered "junk DNA."
과학자들은 또한 유전자를 잘라 내거나 대체하지 않고도(즉, 유전자 조작 없이도) 단어와 주파수를 이용하여 DNA에 영향을 주고 재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약에 대한 근거도 발견하였다.
인체의 DNA 중 단백질을 형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부분은 10% 정도에 불과하다.
서양 과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분석/분류하는 DNA가 바로 이 10%에 해당된다. 그리고 나머지 90%는 "정크 DNA"로 치부되고 있다.
The Russian researchers, however, convinced that nature was not dumb, joined linguists and geneticists in a venture to explore that
90% of "junk DNA." Their results, findings and conclusions are simply revolutionary!
하지만 자연이 그렇게 "무식할" 리 없다고 생각한 러시아 과학자들이 최근 나머지 90%에 해당되는 "정크 DNA"의 본질을 규명하기 위해 언어학자/유전공학자들과 힘을 합쳤다. 이들의 공동 연구결과는 한마디로 충격적이다!
According to their findings, our DNA is not only responsible for the construction of our body but also serves as data storage and
communication. The Russian linguists found that the genetic code - especially in the apparent "useless" 90% - follows the same rules
as all our human languages.
이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DNA는 인체를 형성하는 것 뿐 아니라 데이터를 저장하고 커뮤니케이션(통신)을 수행하는 역할까지 수행한다고 한다.
러시아 언어학자들은 유전자 코드(그 중에서도 특히 "쓸모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90%의 정크 DNA)가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와 동일한 규칙의 지배를 받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To this end they compared the rules of syntax (the way in which words are put together to form phrases and sentences), semantics (the study of meaning in language forms) and the basic rules of grammar.
They found that the alkalines of our DNA follow a regular grammar and do have set rules just like our languages.
Therefore, human languages did not appear coincidentally but are a reflection of our inherent DNA.
이를 입증하기 위해 학자들은 구문(syntax: 단어들을 조합하여 문장을 만드는 방식), 의미론(semantics: 언어에 내포된 의미를 연구하는 학문), 그리고 기초 문법을 비교 분석했고, DNA의 알카리 성분이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와 마찬가지로 규칙적인 문법을 따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즉, 인간의 언어가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DNA에 내재되어 있는 법칙의 단상이라는 것이다.
The Russian biophysicist and molecular biologist Pjotr Garjajev and his colleagues also explored the vibrational behavior of DNA.
In brief the bottom line was: "Living chromosomes function just like a holographic computer using endogenous DNA laser radiation.
" This means that they managed, for example, to modulate certain frequency patterns (sound) onto a laser-like ray which influenced DNA frequency and thus the genetic information itself.
러시아의 생물물리학자/분자생물학자인 Pjotr Garjajev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또한 DNA의 진동 속성을 연구했다.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살아 있는 염색체는 내생(endogenous) DNA 레이저 방사를 이용하여 홀로그래픽 컴퓨터처럼 기능한다".
즉, 특정 주파수 패턴을 변조하여 레이저 형태로 발사함으로써 DNA 주파수와 유전자 정보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었다는 것이다.
Since the basic structure of DNA-alkaline pairs and of language (as explained earlier) is of the same structure, no DNA decoding is necessary. One can simply use words and sentences of the human language! This, too, was experimentally proven!
DNA-알카리 쌍의 기본 구조와 인간의 언어가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DNA를 해독할 필요도 없다.
인간 언어의 단어와 문장으로도 해독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 역시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Living DNA substance (in living tissue, not in vitro) will always react to language-modulated laser rays and even to radio waves,
if the proper frequencies (sound) are being used. This finally and scientifically explains why affirmations, hypnosis and the like can have such strong effects on humans and their bodies. It is entirely normal and natural for our DNA to react to language.
살아 있는 DNA 물질은 항상 언어 변조(language-modulated)된 레이저 광선에 반응한다 -
심지어 적절하게 선정된 라디오 주파수(소리)에도 반응한다.
이는 긍정의 기술, 최면 등이 왜 인간과 인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결정적인 과학적 근거라 할 수 있다.
우리 몸의 DNA가 언어에 반응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고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While western researchers cut single genes from DNA strands and insert them elsewhere, the Russians enthusiastically created devices that influence cellular metabolism through modulated radio and light frequencies, thus repairing genetic defects.
서양의 과학자들이 DNA 구조로부터 하나의 유전자를 분리하여 다른 데 심는 일에 열중하고 있는 동안, 러시아 과학자들은 라디오 및 빛의 주파수를 변조하여 세포 물질대사에 영향을 줌으로써 손상된 유전자를 치유하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They even captured information patterns of a particular DNA and transmitted it onto another, thus reprogramming cells to another genome. So they successfully transformed,
for example, frog embryos to salamander embryos simply by transmitting the DNA information patterns!
This way the entire information was transmitted without any of the side effects or disharmonies encountered when cutting out and re-introducing single genes from the DNA.
그들은 심지어 특정 DNA로부터 패턴 정보를 추출하여 다른 DNA로 전송함으로써 세포를 다른 게놈으로 재 프로그래밍 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DNA 정보 패턴을 전송하는 것만으로 개구리의 배아를 도롱뇽 배아로 변환시키는 데 성공했다!
DNA로부터 유전자를 분리하고 다시 삽입하는 과정에 따른 부작용과 부조화를 겪지 않고 정보를 전송할 수 있었다는 얘기다.
This represents an unbelievable, world-transforming revolution and sensation: by simply applying vibration (sound frequencies) and language instead of the archaic cutting-out procedure!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충격적인 혁명이라 할 만하다 -
"수술"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진동과 언어만으로 DNA를 변형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This experiment points to the immense power of wave genetics, which obviously has a greater influence on the formation of organisms than the biochemical processes of alkaline sequences.
이번 실험은 알카리 배열(alkaline sequences)이라는 생화학 프로세스보다
유기체의 형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파동 유전학(wave genetics)의 엄청난 잠재력을 암시하고 있다.
Esoteric and spiritual teachers have known for ages that our body is programmable by language, words and thought.
This has now been scientifically proven and explained.
비전(秘傳)과 정신세계의 스승들은 오래 전부터 언어, 단어, 그리고 생각을 이용하여 인체를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그런데 최근 과학계에서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한 것이다.
Of course the frequency has to be correct.
And this is why not everybody is equally successful or can do it with always the same strength.
The individual person must work on the inner processes and development in order to establish a conscious communication with the DNA.
물론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강도의 정확한 주파수가 사용되어야 한다.
따라서 어느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매번 일관된 강도를 사용하기도 어려운 일이다.
DNA와 의식적으로 교신하기 위해서는 자기 내부를 꾸준히 단련시켜야만 한다.
The Russian researchers work on a method that is not dependent on these factors but will ALWAYS work, provided one uses the correct frequency.
But the higher developed an individual's consciousness is, the less need is there for any type of device: one can achieve these results by oneself.
Science will finally stop laughing at such ideas and will confirm! and explain the results. And it doesn't end there.
러시아 과학자들은 이와 같은 단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확한 주파수만 알고 있으면 "항상 통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의식이 잘 발달된 사람일수록 이런 과학적인 도구에 의존해야 할 필요성이 줄어든다 -
과학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제 과학이 이런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비웃는 시대는 지났고, 이를 과학적으로 확인하고 설명하는 일만 남았다. 그리고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다.
The Russian scientists also found out that our DNA can cause disturbing patterns in a vacuum, thus producing magnetized wormholes!
Wormholes are the microscopic equivalents of the so-called Einstein-Rosen bridges in the vicinity of black holes (left by burned-out stars).
러시아 과학자들은 또한
인간의 DNA가 진공 상태에서 불안정한 패턴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따라서 자기화된 웜홀(magnetized wormholes)을 생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웜홀은 블랙 홀(소멸된 별의 잔해) 부근에서 발견되는 Einstein-Rosen 브리지의 미세한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These are tunnel connections between entirely different areas in the universe through which information can be transmitted outside of space and time.
The DNA attracts these bits of information and passes them on to our consciousness.
This process of hyper-communication (telepathy, channeling) is most effective in a state of relaxation.
웜홀은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우주의 두 지점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일종의 터널이다.
DNA는 이와 같은 정보의 조각들을 끌어당겨 우리의 의식에 전달한다.
특히 편한 상태로 있을 때 이와 같은 하이퍼 커뮤니케이션(텔레파시, 채널링 등)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Stress, worry or a hyperactive intellect prevent successful hyper-communication or the information will be totally distorted and useless.
In nature, hyper-communication has been successfully applied for millions of years.
The organized flow of life in insects proves this dramatically.
Modern man knows it only on a much more subtle level as "intuition." But we, too, can regain full use of it.
스트레스, 고민, 그리고 과도한 잡념은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며,
이런 상태에서 수신되는 왜곡된 정보는 쓸모가 없다.
자연계에서 하이퍼 커뮤니케이션 현상은 수백만 년 동안 존재해 왔다.
곤충들의 조직화된 방식을 살펴봄으로써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다.
인간은 이를 "직관" 정도로 여기고 있지만, 우리도 이 능력을 완전하게 회복할 수 있다.
As an example from nature, when a queen ant is separated from her colony, the remaining worker ants will continue building fervently according to plan.
However, if the queen is killed, all work in the colony stops.
No ant will know what to do. Apparently, the queen transmits the "building plans" even if far away - via the group consciousness with her subjects. She can be as far away as she wants, as long as she is alive.
자연에서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여왕개미가 자신이 관장하는 개미 왕국에서 먼 곳에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일개미들은 계획에 따라 열심히 일을 한다.
하지만 여왕개미가 죽으면 개미왕국 내의 모든 활동이 중단된다.
일개미들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여왕개미는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도 "왕국을 건설하라"는 메시지를 전송하는 것으로 보인다 - 집단의식을 통해서 말이다.
왕국에서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도 여왕개미가 살아 있는 한, 이 같은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것이다.
In humans, hyper-communication is most often encountered when one suddenly gains access to information that is outside one's knowledge base.
Such hyper-communication is then experienced as inspiration or intuition (also in trance channeling).
The Italian composer Giuseppe Tartini, for instance, dreamt one night that a devil sat at his bedside playing the violin.
The next morning Tartini was able to note down the piece exactly from memory. He called it the Devil's Trill Sonata.
인간 세계에서는 "갑작스러운 지식의 축적"이라는 형태로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이 재현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전혀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이 갑자기 생기는 현상).
그리고 이런 현상을 "영감" 내지는 "직관"이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이태리의 작곡가, Giuseppe Tartini는 어느 날 악마가 자신의 침대 곁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Tartini는 꿈에서 들었던 선율을 그대로 오선지에 받아 적었고, 이 작품을 "Devil's Trill Sonata"라 명명했다
(역자 주: 사실 음악계에서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합니다. 비틀즈의 John Lennon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 곡들 중 제가 작곡하지 않은 것들도 많아요. 음, 뭐랄까… 그 선율이 원래부터 존재하고 있었는데, 저를 통해서 이 세상에 나왔을 뿐이죠.." Paul McCartney도 같은 얘기를 했었습니다:
"어느 날인가… 아주 아름다운 멜로디가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보는 사람들마다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혹시 이 노래 제목 아냐고 묻고 다녔어요. 그런데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곡이 Yesterday입니다.")
For years, a 42-year old male nurse dreamt of a situation in which he was hooked up to a kind of knowledge CD-ROM.
Verifiable knowledge from all imaginable fields was then transmitted to him that he was able to recall in the morning.
There was such a flood of information that it seemed a whole encyclopedia was transmitted at night.
The majorities of facts were outside his personal knowledge base and reached technical details of which he knew absolutely nothing.
When hyper-communication occurs, one can observe in the DNA, as well as in the human, supernatural phenomena.
수년 간 자신의 의식이 엄청난 분량의 지식이 담긴 CD-ROM에 연결되어 있는 꿈을 꾸었다고 주장한 42세의 남성 간호사가 있었다.
그는 꿈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식을 "다운로드"했고, 아침에도 이 정보를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었다.
워낙 많은 양의 정보라서, 마치 하루 밤 동안에 백과사전이 전송된 것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다운로드 된 대부분의 정보는 이 간호사와 전혀 관련이 없는 생소한 분야의 정보였으며, 기술적으로 세부적인 내용들도 많았다.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면 사람은 물론이고, DNA 내부에서도 초자연적인 현상이 관찰된다.
(역자 주: "잠자는 예언가"로 알려진 Edgar Cayce도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의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The Russian scientists irradiated DNA samples with laser light. On screen, a typical wave pattern was formed.
When they removed the DNA sample, the wave pattern did not disappear, it remained.
Many controlled experiments showed that the pattern continued to come from the removed sample, whose energy field apparently remained by itself.
This effect is now called phantom DNA effect.
It is surmised that energy from outside of space and time still flows through the activated wormholes after the DNA was removed.
The side effects encountered most often in hyper-communication in humans are inexplicable electromagnetic fields in the vicinity of the persons concerned.
러시아 과학자들이 DNA 샘플에 레이저 광선을 쏘자 화면에는 전형적인 파동의 패턴이 나타났다.
그런데 DNA 샘플을 제거한 후에도 이 패턴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었다.
통제된 환경에서 진행된 여러 차례의 실험 결과, 제거된 DNA 샘플에서 이 패턴이 비롯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즉, DNA의 에너지 장이 샘플 제거 후에도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에는 이 현상을 "팬텀 DNA 효과(phantom DNA effect)"라 부른다.
DNA 샘플이 사라진 후에도 활성화된 웜홀을 통해 시공간 외부로부터 에너지가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간이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할 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수작용 중 하나도 인체 주위에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전자기장이다.
Electronic devices like CD players and the like can be irritated and cease to function for hours.
When the electromagnetic field slowly dissipates, the devices function normally again.
Many healers and psychics know this effect from their work: the better the atmosphere and energy, the more frustrating it can be for recording devices as they stop functioning at that exact moment. Often by next morning all is back to normal.
CD 플레이어와 같은 전자 제품을 대상으로 레이저를 쏨으로써 몇 시간 동안 작동하지 않게 할 수도 있다.
시간이 경과되어 전자기장이 점차적으로 사라지면, 비로소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 가능한 상태가 된다.
여러 치유자(healer)들과 초능력자들은 경험을 통해 이 사실을 알고 있다 -
주변의 기운과 에너지가 충만할수록 녹화 정치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이면 아무런 문제없이 장치가 동작한다.
Perhaps this is reassuring to read for many, as it has nothing to do with them being technically inept; it means they are good at hyper-communication.
손만 대면 기계가 망가지는 경험을 해 본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일지도 모르겠다 - 기계치라서 그런 게 아니라, 하이퍼 커뮤네케이션에 능해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지도 모르니 말이다.
In their book Vernetzte Intelligenz, Grazyna Gosar and Franz Bludorf explain these connections precisely and clearly.
The authors also quote sources presuming that in earlier times humanity had been just like the animals: very strongly connected to group consciousness and thereby acted as a group.
In order to develop and experience individuality, however, we humans had to forget hyper-communication almost completely.
"Vernetzte Intelligenz"라는 저서를 통해 Graznya Gosar와 Franz Bludorf는 이러한 현상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들은 또한 다양한 소스를 인용하며, 오래 전에는 인류도 동물들과 같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 한 때는 인간도 집단의식에 강력하게 연결되어, 집단행동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을 발전시키고 경험하기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인류는 하이퍼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거의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다고 한다.
Now that we are fairly stable in our individual consciousness, we can create a new form of group consciousness - namely one in which we attain access to all information via our DNA without being forced or remotely controlled about what to do with that information. We now know that just as we use the internet, our DNA can feed proper data into the network, can retrieve data from the network, and can establish contact with other participants in the network. Remote healing, telepathy or "remote sensing" about the state of another can thus be explained. Some animals know from afar when their owners plan to return home. This can be freshly interpreted and explained via the concepts of group consciousness and hyper-communication.
이제 개인의 의식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되었으니, 다음은 새로운 형태의 집단의식을 개발해야 할 차례다 -
정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외부의 지시나 원격 조종 없이 DNA를 통해 모든 정보에 접근하는 능력…
우리가 일상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듯이, DNA도 네트워크에 적절한 정보를 전송하고, 네트워크로부터 정보를 다운받고, 네트워크에 접속된 다른 주체들과 접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원격 치유, 텔레파시, 또는 타인에 대한 "원격 감지" 등과 같은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먼 곳에 있는 주인이 집으로 복귀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하는 애완동물들도 있다.
이 현상 역시 집단의식과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설명될 수 있다.
Any collective consciousness cannot be sensibly used over any period of time without a distinctive individuality; otherwise we would revert to a primitive herd instinct that is easily manipulated.
Hyper-communication in the new millennium means something quite different.
어떠한 형태의 집단의식이든, 고유의 특성 없이 아무 때나 사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그럴 경우 쉽게 조작 가능한 원시적인 본능으로 회귀하게 될 것이다.
새천년의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은 기존의 것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다.
Researchers think that if humans with full individuality would regain group consciousness, they would have a god-like power to create, alter and shape things on Earth!
AND humanity is collectively moving toward such a group consciousness of the new kind.
과학자들은 완전한 개성을 갖춘 인간이 집단의식을 회복할 경우, 지구상에 무엇이든 창조하고, 변형시키고, 빚을 수 있는, 신에 가까운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오늘날의 인류가 이처럼 새로운 형태의 집단의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한다.
Fifty percent of children will become a problem as soon as they go to school, since the system lumps everyone together and demands adjustment.
But the individuality of today's children is so strong that they refuse this adjustment and resist giving up their idiosyncrasies in the most diverse ways.
아이들의 50%는 모든 학생들을 하나의 덩어리로 묶어버리고 교정을 목표로 삼는 학교에 입학하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하지만 워낙 개성이 강한 오늘날의 아이들은 학교의 교정 시도를 거부하고 다양한 형태로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키려 할 것이다.
At the same time more and more clairvoyant children are born.
Something in those children is striving more towards the group consciousness of the new kind, and it can no longer be suppressed.
동시에 예지력을 보유한 아이들이 더욱 많이 태어날 것이다.
이 아이들이 간직하고 있는 무언가가 새로운 형태의 집단의식을 향할 것이고, 더 이상 이 추세를 억압할 수도 없을 것이다.
As a rule, weather for example is rather difficult to influence by a single individual.
But it may be influenced by group consciousness (nothing new about this to some indigenous tribes).
Weather is strongly influenced by Earth resonance frequencies (Schumann frequencies).
But those same frequencies are also produced in our brains, and when many people synchronize their thinking or when individuals (spiritual masters, for instance) focus their thoughts in a laser-like fashion, then it is not at all surprising that they can influence the weather.
예를 들어, 한 개인이 기상에 영향을 주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하지만 집단의식에 의해서라면 가능하다
(일부 원주민 집단들에게는 별로 생소한 개념도 아니다). 기상은 지구의 공명 주파수(슈만 주파수)의 강한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인간의 뇌에서도 동일한 주파수가 발산되며,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마치 레이저를 쏘듯이 집중하게 되면, 기상에도 얼마든지 영향을 줄 수 있다.
A modern day civilization which develops group consciousness would have neither environmental problems nor scarcity of energy: for if it were to use such mental powers as a unified civilization, it would have control of the energies of its home planet as a natural consequence.
현대 문명이 집단의식을 개발하게 되면 환경오염 문제도 사라지고 에너지 부족 문제도 해결될 것이다 - 의식의 힘을 이용하여 문명을 통합하면 자연스럽게 지구라는 행성의 에너지를 제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When a great number of people become unified with higher intention as in meditating on peace - potentials of violence also dissolve.
고차원적인 의도를 가진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예를 들어, 세계평화 정착을 위한 집단 명상), 이 세상에서 폭력의 잠재성도 사라질 수 있다.
Apparently, DNA is also an organic superconductor that can work at normal body temperature, as opposed to artificial superconductors which require extremely low temperatures between 200 and 140A°C to function.
In addition, all superconductors are able to store light and thus information. This further explains how DNA can store information.
DNA는 초저온 환경 하에서만 특성을 드러내는 인공초전도체(superconductor) 와는 달리, 정상적인 체온(인간의 체온)의 환경에서도 동작 가능한 일종의 유기 초전도체다.
모든 초전도체는 빛(즉, 정보)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역시 DNA의 정보저장 능력을 뒷받침하는 근거 중 하나다.
There is another phenomenon linked to DNA and wormholes.
Normally, these super-small wormholes are highly unstable and are maintained only for the tiniest fractions of a second.
Under certain conditions stable wormholes can organize themselves,
which then form distinctive vacuum domains in which for example, gravity can transform into electricity.
Vacuum domains are self-radiant balls of ionized gas that contain considerable amounts of energy.
There are regions in Russia where such radiant balls appear very often.
DNA와 웜홀을 연계시키는 또 하나의 현상이 있다.
일반적으로 크기가 굉장히 작은 웜홀들은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 있으며, 지속 기간도 수백, 수천 분의 1초에 불과하다.
하지만 특정 조건들이 충족되면 웜홀이 자체적으로 안정화될 수 있으며,
독특한 진공 도메인(vacuum domain)을 형성하게 된다.
(이런 환경 하에서는 예를 들어 중력이 전기로 변환될 수도 있다).
진공 도메인은 자체 발광하는 구 형태의 이온화 가스로, 상당한 양의 에너지를 내포하고 있다.
러시아에는 이 같은 구 형태의 진공 도메인이 종종 관찰되는 지역들이 몇 군데 있다.
Following the ensuing confusion the Russians started massive research programs leading finally to some of the discoveries mentions above.
Many people know vacuum domains as shiny balls in the sky.
The attentive look at them in wonder and ask themselves, what they could be.
진공 도메인 현상을 이상하게 여긴 러시아 과학자들은 곧바로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를 개시했고, 이 연구의 결과로 지금까지 설명한 여러 결론들을 얻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진공 도메인을 "하늘에서 반짝거리는 공"이라 부르고 있으며,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은 이 물체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I thought once: "Hello up there. If you happen to be a UFO, fly in a triangle." And suddenly, the light balls moved in a triangle.
Or they shot across the sky like ice hockey pucks:
they accelerated from zero to crazy speeds while sliding silently across the sky.
One is left gawking and I have, as many others, too, thought them to be UFOs.
Friendly ones, apparently, as they flew in triangles just to please me.
필자는 어느 날 "반짝이는 공"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이봐요, 거기 위에! 혹시 UFO면 삼각 편대로 비행하는 모습 좀 보여줄래요?" 그랬더니 갑자기 공들이 삼각편대를 이루어 날아갔다.
아이스하키에서 사용하는 퍽(puck)처럼 정지 상태에서 갑자기 엄청 빠른 속도로 매끄럽게 하늘을 가로지르는 광경도 보았다.
다른 사람들처럼 필자 역시 이 물체가 일종의 UFO라 생각하며, 넋이 빠진 채 이 광경을 바라보았다.
나의 부탁대로 삼각편대까지 만들어 비행한 것으로 보아, 인간에게 우호적인 UFO일 것이라 여겼다.
Now, the Russians found - in the regions where vacuum domains often appear - that sometimes fly as balls of light from the ground upwards into the sky, and that these balls can be guided by thought. Since then it has been found that vacuum domains emit waves of low frequency that are also produced in our brains and because of this similarity of waves they are able to react to our thoughts. To run excitedly into one that is on ground level might not be such a great idea, because those balls of light can contain immense energies and are capable of mutating our genes.
그런데 이번에 러시아 과학자들이 진공 도메인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의 연구를 통해 이 "공"들이 땅에서 하늘로 치솟기도 하고, 인간의 "생각"으로 이 공들을 조종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계속된 연구 결과, 이 진공 도메인들이 인간의 뇌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저 주파수의 파동을 발사하며, 이러한 공통점 때문에 인간의 생각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하지만 땅에 있는 진공 도메인을 보고 기뻐하며 달려가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일일 수도 있다 - 이 반짝거리는 공에는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축적되어 있고, 인체의 유전자를 변형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Many spiritual teachers also produce such visible balls or columns of light in deep meditation or during energy work, which trigger decidedly pleasant feelings and do not cause any harm. Apparently this is also dependent on some inner order, quality and origin of the vacuum domain. There are some spiritual teachers, like the young Englishman Ananda, for example, with whom nothing is seen at first, but when one tries to take a photograph while they sit and speak or meditate in hyper-communication, one gets only a picture of a white cloud on a chair.
정신세계의 지도자/스승들 중 깊은 명상 상태나 에너지 관련 수련을 하는 과정에서 진공 도메인과 같은 빛의 공/기둥을 만들어내는 사람들도 있다 - 이들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는 사람의 기분을 업 시켜주며,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아마도 진공 도메인의 자체적인 내부 질서, 질, 그리고 근원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영국의 젊은이, Ananda와 같은 사람의 경우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그가 바닥에 앉거나, 연설을 하거나, 하이퍼 커뮤니케이션 상태에서 명상을 할 때 사진을 촬영하면,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하얀 구름만 사진에 나타난다.
In certain Earth healing projects, such light effects also appear on photographs.
Simply put, this phenomena has to do with gravity and anti-gravity forces that are ever more stable forms of wormholes and displays of
hyper-communication with energies from outside our time and space structure.
Earlier generations that experienced such hyper-communication and visible vacuum domains were convinced that
an angel had appeared before them: and we cannot be too sure to what forms of consciousness we can get access when using hyper-communication.
지구의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일부 프로젝트에서도 이와 같은 이상한 빛의 현상이 사진에 나타나곤 한다.
쉽게 말해, 이는 안정적인 형태의 웜홀이자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시공간 구조 외부로부터 비롯된 하이퍼 커뮤니케이션의 재현이라 할 수 있는 중력/반중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현상이다.
하이퍼 커뮤니케이션과 눈에 보이는 진공 도메인을 직접적으로 경험했던 우리의 조상들은 이 현상을 "천사의 출현"이라고 믿었다 - 우리 역시 하이퍼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활용했을 때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의식에 접근하게 될 지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
Not having scientific proof for their actual existence, people having had such experiences do NOT all suffer from hallucinations.
We have simply made another giant step towards understanding our reality.
Official science also knows of gravity anomalies on Earth that contribute to the formation of vacuum domains.
Recently gravity anomalies have been found in Rocca di Papa, south of Rome.
자신이 경험한 희한한 현상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하지 못했던 사람들 모두가 환영에 시달렸던 것도 아니다.
단지 현실에 한 걸음 가까이 접근했을 뿐이다.
과학계에서도 중력과 관련된 이상현상이 진공 도메인의 발생 원인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마 남부의 Rocca di Papa 지역에서 중력 이상현상이 발견되었다.
메시아 초공 전수) 초공이란 초능력과 과학공학을 말하는 것입니다.
초공이란 초능력과 과학공학을 말하는 것입니다.
과학으로 공학적 발전을 거쳐 초능력 신인류로 발전 시킨다는 뜻이며, 많은 예언서에 신인류에 대한 기록과 무한우주 최고 아라한도를 약90%에 해당하는 인류가 증득하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물론 자기개발과 자아실현을 각개인 얼마나 정성껏 했느냐에 따라 개인적 차이는 있지만 인류는 앞으로 기존의 평범한 인류가 아닌 초공적인 인류가 된다는 것이며, 이는 반듯이 자기의 심리안정과 마인드 콘트롤, 기운에 대한 이해, 미디 클로리언 수치와 조절능력, 양자역학 무한우주원리개념 이해를 기반으로 한 운기법, 대자연 법칙 원리 이치의 도학, 도인학을 통하여 자신의 초월적 능력을 발현, 안정적으로 컨트롤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심리의 안정이 필수인데 사람의 심리가 안정되는 상태는 사실 여러 종교나 수도자들이 해왔던 참선, 교화, 고해, 화해, 죄업상쇄 업장소멸, 감사, 자애, 겸손, 배려, 용서, 자비, 사랑, 사회 조화력 등등 이라는 것이며 고대부터 종교나 수도수련 분야는 항상 초월적 힘으로 인류를 인도하고 보호하려 했던 것입니다. 실제로 종교와 상관없이 초능력자들에게 직접가서 배워도 심리안정부터 배웁니다.
그러나 앞으로 열리는 포스트 코로나 유토피아 시대는 점점 인류가 로봇 등 4차 산업과 첨단과학의 도움으로 자기자유시간이 많아지고 자아실현과 자기개발에 많은 시간과 인생투자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심리안정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사람들은 원시적 수준에 머물거나 자기 발전이 저조하여 신인류들과 큰 차이가 날 것이며, 악령에 시달려 정신이상이 오거나 실험실에서 과한 실험을 자신에게 적용하다 괴이한 질병이 오거나 괴물로 .....
인류는 이미 오래전 군인 개발 프로젝트를 여러 국가에서 실험하였는데 문제가 바로 심리안정컨트롤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뇌파가 안정적인 소수 수도자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보통사람들보다 효과나 결과가 좋았으나 결국 한계는 있었고 실험을 통해 능력이 상승한 수도자는 자기 수도의 시간을 다시 충분히 가진 후에나 다행히 원래 데로 심리적 안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우선 자기 심리 안정수준을 높이고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수도수련과 첨단과학의 의료분야와 초공분야를 충분한 이해를 기반으로 안전하게 향유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시아 국제구활진주 연합회 정신적 지도자 미륵불 김선천 20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