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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삼백초(三百草) Saururus chinensis
여여 추천 0 조회 103 15.07.06 18:2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모두에게 필요한 약초..

삼백초(三百草) Saururus Chinensis




요즘 몸에 좋다는 약초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얼마전에 포스팅한 그라비올라, 그리고 명월초와 삼백초...

오늘은 삼백초에 대해 알아봅니다.



삼백초(三百草, Saururus chinensis)


성격 : 식물, 풀 

유형 : 동식물 

분류 : 삼백초과 

학명 : Saururus chinensis BAILL. 

출산/개화시기 : 6∼8월 

분야 : 과학/식물 

요약 :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학명은 Saururus chinensis BAILL.이다.

제주도 협재 근처의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잎·꽃·뿌리가 하얗다고 하여 삼백초라 부른다.

높이는 50∼100㎝에 달하며 근경(根莖)은 백색이고 진흙 속을 옆으로 뻗어간다. 잎은 어긋나며 긴 난상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양성으로서 6∼8월에 백색으로 핀다.

수상화서(穗狀花序)는 잎과 마주나며 길이 10∼15㎝로서 꼬불꼬불한 털이 있고 밑으로 처지다가 곧추선다.

소포(小苞)는 난상 원형이며 지름 1.5㎜ 정도이고 소화경(小花梗)은 길이 2.3㎜이며 꽃잎이 없다.

열매는 둥글고 종자는 각 실에 1개 씩 들어 있다.

한방에서는 전초(全草)를 말려 약재로 사용한다. 약성은 한(寒)하고 맛은 고신(苦辛)하다. 해열·이수(利水)·

소종(消腫)의 효능이 있어 소변불리(小便不利)·수종(水腫)·임탁(淋濁)·각기(脚氣)·간염·황달·옹종(癰腫)·

사교상(蛇咬傷) 등의 증상에 사용한다.


뿌리줄기는 흰색으로 옆으로 기면서 자라며 키는 1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끝은 뾰족하나 잎의 기부는

편평하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 앞면은 연한 녹색이고 뒷면은 흰색이나 줄기 위쪽에 달리는 2~3장의

잎은 앞뒤 모두 흰색이다. 황백색의 꽃은 6~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수상꽃차례로 무리져 핀다.

꽃잎은 없고, 6개의 수술과 3~5개의 심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열매는 둥그렇게 익는다. 주로 물가에서 자라며

한국에는 제주도에서만 자라고 있다. 중국에서는 식물 전체를 해독제로 사용하거나 각기병 치료에 사용하며

일본에서는 이뇨제로 쓰고 있다. 줄기 위쪽에 달리는 2~3장의 잎이 하얗기 때문에 삼백초라고 부른다.

울릉도에서 자라는 약모밀 을 삼백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삼백초’ 건강위해 꼭 알아야할 약풀의 특별함


‘삼백초’는 제주도의 저지대 습지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인디아(인도), 베트남, 필리핀, 대만(타이완), 일본에 분포한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흰색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100cm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타원형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형,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뒷면은 연한 흰색이다. 위쪽의 잎 2-3장은 꽃이 필 때 앞면이 흰색으로 변한다.

잎자루는 밑부분이 줄기를 조금 감싼다.

꽃은 6-8월에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난 이삭꽃차례에 달리며, 흰색이다. 꽃차례는 길이 10-15cm,

처음에는 밑을 향하지만 나중에는 똑바로 선다. 화피는 없다. 수술은 6-7개, 암술은 3-5개다. 열매는 둥글다.

중국에서 들여다 재배하기도 한다. 약용으로 쓰인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2급 식물 57종 중 하나이다.

본 분류군이 속한 삼백초속에는 전 세계적으로 2종이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동아시아 지역에는 삼백초가

분포하며, 나머지 한 종인 양삼백초(Saururus cernuus L.)는 북아메리카 동부 지역에 분포한다

(Gleason and Cronquist 1991). 삼백초는 우리나라의 경우 제주도의 저지대 습지에 매우 드물게 자란다.

삼백초는 한방에서 약초로 널리 쓰이는데, 부종, 황달, 임질, 발열 및 염증을 치료하는데 주로 쓰여 왔다

(Moon et al. 2008; Seo 2008, 2009). 삼백초의 약리 성분을 추출해 신약으로 개발하려는 연구가 활발하다.

남부지방과 울릉도에 야생상태로 퍼져 있는 약모밀(Houttuynia cordata Thunb.)에 비해서 키가 크고,

꽃차례는 더욱 길며, 고약한 냄새가 나지 않으므로 구분할 수 있다.






신비한약초이야기 : 삼백초


삼백초는 오랜 세월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약초로 십약(十藥)으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질병에 고른 효과와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계 질환이나 간의 해독효과가 탁월

하며 냉대하, 생리불순 등의 여러 부인병과 염증 제거는 물론 암 예방과

변비나 잇몸질환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삼백초의 학명은 Saururus Chinesis(Lour.)Bail이라 하며 쌍떡잎식물

후추목 삼백초과에 딸린 다년생 초본식물로 '천성초'라 하기도 한다.

울릉도에서 자라는 '약모밀'을 삼백초라고 부르기도 하며, 제주도와 지리산

일부지역에서 나기도 한다.

석환순 백약촌장

충북 음성군 생극면 생리


생육환경은 습기가 많은 계곡의 바람이 잘 통하고 공중습도가 높으며 반그늘인 곳에서 자라며, 키는 50~

100cm이다. 뿌리줄기는 흰색이며, 옆으로 길게 벋는다.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어긋나기로 나며, 뒷면은

흰색이다. 6~8월에 흰색 꽃이 피며, 열매는 둥글다.


우리나라·중국·일본 등지에 주로 분포하는 삼백초는 습지에서 자라며 장마 때 흰꽃이 핀다.  삼백초의 성분은

전초(뿌리)에 정유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정유 중에는 ‘메칠 앤 노닐캐토온’이 있다. 줄기에는 수용성

‘탄닌’이 함유되어 있고, 잎에는 ‘쿠에르 치트린’과 ‘쿠에르 체1.변비와 숙변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삼백초는 숙변은 두통, 고혈압, 간장병 등 만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백초에 들어 있는 쿠에르치트린,

이소쿠에르치트린, 프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변통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일본에서는 이뇨제로 쓰고 있다.



약효 효능


한방명을 십약(十藥)이라고 하듯이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삼백초는 악취를 풍기는 유세포를 갖고 있어

해독 작용을 하고 또 항균성이 있기 때문에 세균성 설사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완하 작용, 이뇨 작용도

있어 변비와 부종을 해소한다. 생잎을 비벼 환부에 붙이면 고름이 잘 나오고 통증도 완화된다


-암예방도 삼백초의 효능 중 하나이다. 항암작용이 뛰어나서 폐암, 간암, 위암등 각종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 삼백초에 함유된 '쿠에르치트린 ,플라보노이드 ,이소쿠에르치트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성 분들이 변비를 해소하고 장에 쌓인 숙변을 제거하며 장내 유해세균을 배출 해준다.


-.해독 및 이뇨작용이 매우 뛰어나서 공해물질로 인한 중독, 간장병으로 인하여 복수가 차는데, 신장염, 부종,

   수종 등의 치료에 효력이 있다. 평소 몸이 자주 붓거나 부종 증상이 있는 경우 삼백초를 달여 먹으면 몸의

   열을 내리고 독기를 제거하여 증상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간염·간경화 같은 간장 질환과 당뇨병 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백초에 함유된 '퀘르세틴', '퀘르시트린' 성분이 혈관내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주어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에 효과적이다. 삼백초는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 벽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기 때문에 심장병, 고혈압,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간 질환에도 좋다. 삼백초에 함유된 '프라본'과 '탄닌'이 독소를 배출하여 피를 맑게 하고 모세혈관을 강화

   시킨다.


- 동의학서에는 냉·대하,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수탈 등을 치료한다. 자궁이 아래로 쳐져 고생하던 부인이

   삼백초는 뿌리를 달인 물로 찹쌀밥을 지어 먹고 나았다는 임상 결과가 나와 있고, 그 밖의 갖가지 여성

   질환에도 큰 효험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는 등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피부진정 효과가 있어 피부가 부드러워지면서 여드름엔 소염작용으로 인하여 효과가 있으며 삼백초는

   보습작용이 뛰어나 거친 피부, 잔주름, 피부알레르기 등의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있다. 따라서 땀띠,

   습진, 두드러기 등의 치료에 크게 한 몫을 하는 소염성의 입욕제로 쓰인다. 세안용(될 수 있으면 얇은)

   헝겁을 꿰매어 그 속에 깨끗이 씻은 삼백초 생잎을 대충대충 썰어 듬뿍 넣고, 주머니 입구를 꼭 묶은 다음

   탕물에 띄워 목욕한다. 이때 삼백초 주머니를 몇 번씩 주물러 유효 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한다. 생잎을

   구할 수 없을 때는 마른 삼백초를 사용하면 된다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꿀을 약간 섞어서 사용하면 더욱

   좋다. 삼백초 팩 은 삼백초 가루 1큰술, 감초가루 1작은술, 물 5큰술, 밀가루 적당량으로 팩을 만들어

   바른다.


효능이 매우 탁월하여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효능이 좋다고 한다. 또한 삼백초는 차가운 성질이

있기에 몸이 차거나 허한 분들을 제외하고는 삼백초 부작용은 없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다.


삼백초를 먹는 방법에는 끓여서 먹는 방법, 달여서 먹는 방법, 가루로 해서 먹는 방법이 있으나 가장 보편적인

삼백초 사용 방법은 끓여서 차(음용수)처럼 이용하는 방법으로 즉 삼백초를 끓여서 일반 식수 대신에 먹는

방법이다.



음식재료로 사용하기


삼백초 술= 삼백초 건초와 뿌리 100g에 소주 1.8리터를 넣고 밀봉하여 20일 정도 묵히면 최고의 보신주가

                된다. 단, 보신주로 드실 경우 한번에 한잔씩만 먹어야 한다


삼백초 차= 주전자(가급적 도기가 좋음)에 깨끗한 물 4 리터 정도에 삼백초 잎 20g(작은주먹 한주먹 정도)

                과 뿌리 10~15(10~15g)개를 함께 넣는다 잎과 뿌리는 말려서 볶은 것이 좋다. 보리차 끓이듯이

                끓이다가 김이 나면 불을 끈 상태에서 물이 식을 때까지 그냥 두면 자연히 우러나게 된다.

 

삼백초 저육탕= 삼백초 마른 뿌리 50g과 돼지고기 100g을 두부 40g을 넣고 푹 끓여 국물과 함께 드시면

               부인 생리통, 냉증, 오줌소태, 전립선염, 적벽 대하에 좋다.


삼백초 두부탕= 삼백초 뿌리 50g을 두부 약 200g과 함께 넣고 물에 끓여 국물은 마시고 찌꺼기는 환부에

                붙여 사용할 수 있으며 유방의 종양, 간암, 종기, 피부병, 자궁 탈수증에 좋다.


삼백초 뿌리는 여러가지 아미노산이 많으며 중약 대사전에 의하면 간암도 물리친다고 하며,삼백초에 함유된

수용성 탄닌은 기적의 건강 물질로 항암, 항산화, 노화방지에 좋다. 삼백초 뿌리 볶음은 술 안주로 식용유에

바삭바삭하게 볶아 안주로 사용하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며 어린이 간식용 과자 대용으로도 좋으며 특히

기력 회복에 아주 좋다.


삼백초 찹쌀밥= 삼백초 마른 뿌리 100g을 물에 끓여 그 물에 찹쌀 100g으로 삼백초 찹쌀밥을 매일 저녁으로

한달 정도 먹으면 부인 자궁 탈수증이나 무기력증, 기력회복, 정력 증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이 방법으로

끓이면 아무 부담 없이 먹기 좋다.




재료 만드는 법


① 장마철에 삼백초의 지상부(뿌리를 뺀 전체)를 베어 물에 깨끗이 씻는다.

②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시킨다.

③ 완전히 마른 후 잘게 썰어 방습제와 함께 통에 보관한다.


재료는 건초 30g (한주먹 정도)물 2L~3L(삼백초 10∼15g, 물 600ml)를 넣어 은근한 불로 물의 양이 절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인다. 삼백초를 1시간정도 끓이면 졸아든 물의 량을 보충하여야 하고 별도 용기에 4ℓ의

맹물을 끓여서 삼백초 ?는 물에 보충한 후 물이 섞이 겠끔 5분간만 더 끓인 다음 불을 끄고 풀냄새가 나지

않게 건더기를 건져내고 삼백초 달인물을 식혀서 고은채에 걸러 용기에 담아 날씨와 사계절에 관계없이

냉장실에 보관하여 두고 사용한다. 보리차 처럼 하루에 4∼5회로 나눠 마신다. 변비가 심할 때는 삼백초의

양을 늘린다.


http://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9320




삼백초는 흰색이 세 군데가 있어서 삼백초라고 부르지만. 어떤 신선이 산에 오르다가 갑작스런 두통으로

노송에 기대어 쉬고 있는데, 어디선가 바람결에 실려 온 향긋한 풀 냄새에 온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짐을

느끼고 주위를 둘러보자 새하얀 잎사귀 석장을 달고 있는 풀 위에 한줄기 빛이 내리 비추는 것을 보고 이 풀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질병에 큰 도움이 되리란 사실을 알고 '삼백초'라 불렸다고 한다.

 

중국의 진시황이 찾았던 불로초가 이 삼백초(三白草)란 말이 있을 정도니 그 효능이 대단함을 짐작할 수 있다.

생약명으로는 삼백초(三白草), 삼점백(三點白), 전삼백(田三白), 백화연(白花蓮)으로 불리운다.


지금, 아주 작은 묘목(발아한지 얼마 안되는)을 3개 화분에서 애지중지 위태롭게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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