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D프린팅(3D Printing)
3D프린팅이란 3차원 입체물을 데이터화 하여 매우 얇은 단면을 한 층씩 쌓아 올려 3차원 부품을 제조하는 방식으로 신속 조형하는 기술을 의미하는 RP(Rapid prototype)에서 유래하였다. 재료를 기계가공 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자르거나 깎는 방식으로 입체물을 생산하는 절삭가공(SM, Subtractive manufacturing)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ASTM F42 기술위원회의 공 식적인 기술용어는 적층제조(AM, Additive manufacturing)이다.
3D프린팅의 소재는 플라스틱, 금속류, 고분자인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수지 등 다양하다. 이 중 금속류를 재료로 사용하는 금속3D 프린팅은 일반적으로 금속 분말(Powder) 또는 금속 와이어를 한 층씩 적층하여 제조하는 공법이다. 금속 3D프린팅은 주조, 단조 공 정 및 기계가공 등 기존 제조공정으로 제작이 불가능한 매우 복잡한 형상의 제품 구현이 가 능하다는 특징 때문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티타늄합금이나 인코넬과 같은 난삭 재(절삭이 어려운 재료)의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주항공분야 또는 의료분야에 서 많은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자동차, 발전 플랜트, 방산 등 고부가가치 응용산업 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1986년 미국의 찰스 헐(Charles W. Hull)이 SLA 방식의 3D프린팅 특허를 최초로 획득하고, 1988년 3D Systems사에서 최초로 광조형장치(SLA, Stereolithography apparatus)를 상품화하 여 판매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해당 특허가 만료되면서 본격적으로 3D프린터의 개발 및 응용이 여러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장점
1. 저렴한 생산 비용과 빠른 제작 –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하고 제조공정을 단축
2. 설계 제약 조건이 매우 적음 – 복잡한 형상 제작(다양한 디자인) 및 쉬운 설계 변경
3. 친환경 제조 – 재료 사용이 효율적, 재료의 낭비가 적음, 폐기물 발생 감소
단점
1. 대량생산시 높은 비용 발생 – 수량이 많아지면 비용 효율이 생기지 않고 장시간 소요
2. 한정된 색상 표현 –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이 제한적
3. 낮은 정밀도 및 낮은 강도 – 절삭가공에 비해 정밀도가 낮고 강도와 내구성이 약함
2. 여름철 태풍,호우 대비
3. 폭우로 인한 차량 침수대비
4. 이달의 명언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행복해지는 가장 처음 단계이다.
"To fall in love with yourself is the first secret to happiness."
- Robert Morl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