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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30 삼위일체주일. 11시 연합예배주일 - 고잔평강교회 신현태 목사 설교
< 사도신경 개정판 - 천천히 묵상 >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 장사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으며 /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 나는 성령을 믿으며 /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 죄를 용서받는 것과 / 몸의 부활과 /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드리는 고백기도 ; 성경을 읽기전 고백 > - 다같이 자기 성경을 들고
이것은 내 성경입니다. 성경은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가졌는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려 주십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배웁니다. 이 시간 담대히 선포합니다. 내 마음은 깨어 있고, 심장은 열렸으며, 나는 변화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축구와 영적 전쟁 -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
(렘23;24, 롬1;20, 요한17;21, 엡6;10-19, 계2;10)
지난 5월 24일 한일 축구 평가전이 열렸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나요? ( 우리가 영원한 라이벌인 일본을 꺾고 2;0으로 승리했습니다. )
지난 2월에도 일본과 경기에서 3;1로 이겼습니다. 5월 24일 경기는 통쾌한 완승이었습니다.
< 롬1;20 >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다고 했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하나님은 많은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축구 경기를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셔서 말씀하십니다.
우선 경기의 주요 장면을 봅시다. 경기를 보면서.. 영적인 승리를 위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보겠습니다.
(1) <1> 전반전 경기 > 02;17 ~ 04;38 대한민국 스타팅 < 2분여.. >
위기가 있었지만... 지난 2월 14일 한일전 벼랑끝 결전... 1점을 먼저 허용...
03;46 한국 패널티킥... 04;10 이승열 두 번째 역전.. 김재성... 1골..
(2) 06;03 ~ 08;16 < 2분 >
(06;17) 허정무 감독의 변 “ 모든 것 툴툴 털고 정말 최고의 승부를 한번 펼쳐 보고 싶다. ”
(3) 24;10 ~ 25;30 < 1분 20초 >
24;30 감독 잠깐 보임..
(4) <2> 후반전 00;00 ~ 02;00 < 2분 >
후반전에 염기훈, 이근호가 빠지고.. 박주영, 김남일 선수가 들어감..
박주영을 원톱으로 놓고... 지성용을 공격용 미드필더로.. 올리면서.. 후반전 경기 변화..
전반전 4-4-2에서... 후반전엔 4-2-3-1 형태로 허정무 감독의 전략 변화.. 박주영 부상에서 회복..
박주영은 19번을 달고 있다. 허정무 감독... 박주영 투입... 월드컵에 기대를 주는 박주영..
4-2-3-1 포메이션...
(5) <2> 44;30 ~ 46;40 <2분 10초>
후반 마지막 경기를 몇초 앞 두고.. 박주영 패널티킥... 나라자키 골키퍼
223일만에 A 매치 골... 46;01 박주영 골...
박주영의 후반 투입.. 마지막에 움직임이 좋았다. (46;23) 박주영 기도 모습...
(46;37) 한국 관중석의 응원 부대... (경기 감각을 익히겠다는 박주영 후반 투입.. )
==> 약 9분에 걸쳐 지난 경기 장면.. 감독의 각오와 전술과 감독 지휘..
선수들의 각오.. 전력을 다한 선수들의 경기..관중석에 약 3천여 응원단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 박주영 ; 경기가 끝난 뒤 하나님의 은혜가 뼈에 사무치도록 고마웠다”며
“내게 조그마한 영광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했다
박주영 선수의 신앙은 모태에서 시작됐다. 모태중에서부터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려고 애쓴 그의 어머니는 지금까지 박 선수의 신앙생활을 지도하고 있다. 덕분에 박 선수는 걸음마를 시작하면서 대구 동광교회에 나가기 시작,대학 진학 전까지 줄곧 출석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어머니가 손수 만들어준 기도수첩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틈나는 대로 기도했다.
차범근, 이영무, 박창선, 이영표, 최태욱, 송종국 등 골을 넣을 때마다 기도하는 축구 스타들의 뒤를 잇는 박주영. '여수룬' 이라는 성경 이름을 좋아한다는 그가 주님의 영광을 계속 드러낼 수 있도록 우리도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
<< 주영아,하나님께서 이끄실 거니까 마음 편하게 경기에 임해라’고 하신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큰 위안을 얻었다”면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웠었다”고 말했다. 축구계에선 그에게 ‘한국 축구의 희망’ ‘축구천재’ ‘득점기계’ 등 갖가지 수식어를 붙인다. 그러나 그가 좋아하는 별명은 따로 있다. ‘다윗’ ‘여수룬’(곧은 자란 뜻:이스라엘에 대한 시명이나 별명으로 보통 쓰인다) 등이다. 지극히 하나님을 사모하는 그의 열망을 대변해주는 것이다. >>
이 경기를 다시 한번 보면서..,. 무엇을 발견했습니까?
영적으로 깨어 있는 성도는 모든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 이 일을 통해 제게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묻고 성령의 교훈을 얻고 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 이미지 성경 제자훈련 교재에 보면... (132p.)
어쩌면 교회는 이 땅에 축구 경기장에 있는 성도들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교회는 늘 영적 전쟁을 하면서.. 사탄과 한판 승부 경기를 펼치는 것과 같습니다.
(엡6;12-- ) 우리의 씨름. 우리의 싸움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의 싸움임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경기할 것을 말합니다.
축구 경기장에는 3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ppt>
1) 관중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지켜보고 있는 성도들.. -기도로 응원하는 성도들..
일꾼들이 앞에서 일할 때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격려하는 성도들입니다.
2) 선수의 자리에서 뛰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감독의 뜻에 따라 작전을 수행하는 성도들...
교회에서 앞장서서 일하는 사명자들..입니다. 집사님들.. 교사들.. 양육 훈련 받는 제자들.. 피택자들
임원들.. 성가대원들.. 은사 받은 이들입니다.
3) 감독(코치)의 자리에서 경기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성령님의 감독에 따라 지휘하는 목회자
주권자인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령의 지시를 받아.. 사역하는 목회자입니다.
1. 관중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은 무엇일까요?
뜨겁게 응원하고 열광적으로 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을 듬뿍 실어 주는 역할입니다.
( 응원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혹 자기 맘에 안든다고 야유하고 욕설을 내뱉고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로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2. 선수의 자리에서 상대를 맞서서 온 몸의 사력을 다해 뛰는 선수들은 11명의 작은 인원이지만
서로를 가장 잘 알고 호흡을 맞추어 서로 패스하고 달려 나가고 온 몸으로 막아 주면서
서로 손발을 맞춰 격려하고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데 온 몸을 던집니다.
이들은 서로에게 어떤 경우에도 야유를 하지 않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호흡을 맞춥니다.
또한 감독의 모든 뜻을 그대로 순종하면서.. 작전 지시에 따라 역할을 감당합니다.
감독이 들어 가라하면 들어오고.. 자가라 하면 나갑니다.
이번 경기에도.. 차두리가 들어갔다가 후반에 나왔습니다. 박주영선수는 전반에 쉬고.. 후반에
감독 지시에 따라 들어 갑니다.
선수는 전체 경기를 잘 볼 수 없습니다. 전체 경기의 전술과 운영은 감독이 하는 것입니다.
--> 우리 교회 집사님들이 선수들입니다. 교사들이 선수들입니다.
일대일 양육을 받고 훈련을 강하게 받아 모든 경우 승리하는 영적인 선수들입니다.
==> 선수들은 때로 전체 그라운드를 잘 보지 못합니다.
이 때 감독과 코치는 전체 구도를 보면서 적절하게 지휘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은 감독의 지휘를 잘 순종하고 따라야만 한 마음 한 뜻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3. 감독과 코치 자리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지휘하고 감독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영혼의 감독자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뜻을 깊이 헤아려 성령의 음성을 듣고 일선 지휘를 하는 코치는 목회자입니다.
경기에 승리하려면...
감독 코치의 지휘에 따라.. 성령님과 목회자의 지휘에 따라 선수들이 각각 훈련을 강하게 받고
제 위치에서 절대 순종하면서... 사단과 더불어, 죄와 더불어.. 악한 습관과 더불어 싸워 이겨야 합니다.
모든 성도들은 감독과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경기에 임해야 합니다.
< 존 비비어 목사님은 > 순종이라는 책에서..
“ 하나님의 권위 아래서 보호를 누리고
자유를 누리며 항상 승리 하는 비결은 오직 순종 하는 길 ”
< 하나님의 권위 보호를 누리고 자유를 누리며 승리하는 비결은.. 오직 순종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큐티로 일생을 바친
김양재 목사님은 < 절대 순종 > 이라는 책에서..
“ 복음은 하나님과 말씀을 믿고 에누리 없이 절대 순종하는 것..
믿음은 절대 따지지 않는 것 나는 100%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옳으심을
인정할 때 항상 감사 하게 되고 하나님께 절대 순종할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
1) 교회 주권자 ; 하나님
2) 교회 선수 ; 일군들.. 집사.. 교사.. 훈련자..
3) 교회 관중 ; 기도로 응원하는 모든 성도
4) 교회 감독 ; 성령의 지시를 받는 목회자
“ 저희가 다 하나가 되어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실 것을 믿게 하옵소서! ”
(요한17;21, 11, 22, 23 )
하나님의 전신갑주
1) 진리의 허리띠 - 정직함
2) 의의 흉배 - 의로움
3) 구원의 투구
4) 말씀의 검
5) 복음의 신발 - 평안
6) 믿음의 방패
7) 기도의 능력 -- 7가지 무장이 필요하다.
복음은 < 믿고 절대 순종하는 것 > 이라고 했습니다. 상황이 억울하고 눈물이 앞을 가려도 믿음은 왜요! 하지 않는 것입니다.
100% 하나님이 옳으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어떤 경우도 따지지 않는 것입니다. 나는 100%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옳으심을 인정할 때 항상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할 때 나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역설합니다.
믿음과 순종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이 믿음과 순종은 우리가 하나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응원하는 관중과... 일선에서 뛰는 선수와.. 지휘하고 훈련하고 선수를 배치하는 감독이 하나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 읽은 성경 (요17; 21, 11, 22, 23)에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15;7)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되고.. 말씀과 하나되고... 교회와 하나되고.. 성도들과 하나되고.. 목회자와 하나될 때
그 속에서 승리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한일전 보다 더욱 중요한 영적 싸움의 일선에 있습니다.
(엡6;11)에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고 이기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영적으로 싸워 이기라고 말합니다. 마귀는 가장 먼저 목회자를 공격합니다. 여러 가지로 공격합니다.
이 때 우리 마음이 나뉘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하고 아론과 훌처럼 기도의 손을 잡고 들어 주어야 합니다.
오늘 성경에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히 거하십니다.
하나님의 편재! 하나님이 아니 계신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곳에서 우리들의 경기를 지켜 보고 계십니다. 이 모든 인생의 달음박질과 경기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경기에서 꼭 승리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되고 말씀과 하나되고 감독과 선수와 관중들이 하나가 될 때.. 승리하게 됩니다.
나는 관중의 입장에서.. 온 몸으로 응원하고 지지 하고 있는가? 나는 선수의 입장에서..
교회 일을 맡을 때 철저히 훈련 받고... 오직 감독의 지시에 무조건적으로 절대순종하면서
사력을 다해 맡은 일에 죽도록 충성하고 있는가?
마귀는 관중과.. 선수와 감독 사이를 자꾸 이간질해서 갈라 놓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음17;11, 21)에 다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보내신 것을 믿게 하려 함이라 했습니다.
관중과 선수와 감독이.. 하나가 될려면 우리 영혼의 감독자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말씀 앞에서는 절대 순종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주로 고백하는 것은 나는 그분의 노예요 종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훈련 받고.. 세상에서 항상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승리하려면.. 철저히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선수들이 얼마나 훈련 받습니까.. 국내 훈련.. 해외... 전지 훈련.. 공포의 지옥 훈련 등...
강한 훈련을 철저히 받아 기술을 익히고.. 자기 패이스에서 자유자재로 역할을 감당해야만 합니다.
(07;10분) 응원의 열기를 보세요!
(13분 2초) 국가 연주가 있습니다. -- 하나님 나라의 찬송가.. - 일본에서 활동하는 가수 K의 노래로..
애국가가 연주... (하나님 나라 애국가는 하나님을 높이는 찬송가입니다. ) 찬송하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24분18초) 선수들의 목숨건.. 경기를 보십시오!
나는 관중입니까... 나는 선수 입니까... 나는 어떤 자세로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까?
어떤 관중으로.. 어떤 선수로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까?
(고전9;25-27)에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사40;31)에 “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딤후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열띤 응원과 목숨건 경기와 감독의 지시에 한 마음으로 하나되어 영적 싸움을 싸우시길 바랍니다.
이땅의 모든 경기는.... 영적인 훈련과 영적인 싸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하나님의 계시가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교회 감독자는... 예수님입니다. 주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달려 갈길을 다가도록 우리를 보호하시며
우리의 모든 경기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
목회자인 저는 예수님의 명을 받아 감독의 대행을 합니다.
지휘하고... 적재 적소에 배치하고... 사단과 싸워 이기며.. 하늘나라 면류관을 얻도록,,
성도들을 철저히 훈련시키며... 영적으로 성공하도록 양육합니다.
따라서... 독수리 영성을 가지고..
전 교인이 일대일 훈련을 받아.. 말씀에 순종하고.. 영적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00530-(21-1)- 축구와 영적 전쟁-렘23장24절.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