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서 중학생들과 함께 터전캠프를 했습니다~~~
터전캠프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밥도 해먹고 자립심과 협동심을 가질 수 있록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8월14일 저녁, 아이들은 술래잡기, 마피아 등의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라볶이와 토스트를 야식으로 만들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아이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정해서 진행하고, 음식도 만들고 설거지까지 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고 멋지지 않나요~~??
첫댓글 늘 고생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