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원본의 복제 필요성>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 문제로 인해 사용이 불가해져서 난감한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백업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무리가 아닌데요..이것을 실행하기가 번거롭기도 하고 백업공간에 대한 비용도 수반되어 잘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드디스크를 많이 다루는 운영자로서도 이러한 문제에서 자유롭지는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동작상황을 보면 하드의 상태를 알 수 있으므로 백업이나 교체 등 적절한 대처는 하고 있는 것이 일반 사용자와는 좀 차이점이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바이러스 문제는 한계가 있습니다.
배드섹터, 인터넷 트래픽, 메모리 용량 등으로 잠시 컴퓨터가 지연되거나 할 때, 바이러스 문제라고 판단하고 빠른 조치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증상을 판단하기 쉽지 않은데요..일단, 특별한 응용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컴퓨터의 하드디스크가 바쁘게 동작하면서 속도가 늦어진다면 바이러스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램섬웨어가 그러한데요. 운영자도 얼마전 랜섬웨어에 걸려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겪어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처음에 알아차리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랜섬에 걸리면 잠긴 파일을 풀기 위한 해독키를 구매해야 하는데 적잖은 비용이 들고 100%로 보장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안은 미리 하드 전체를 복제해 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복제를 하면 새로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할 필요도 없이, 하드교체만으로 기존과 동일(응용프로그램, 데이터)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여유가 된 다면 두 개로 3개월이나 6개월 정도 시간 텀을 가지고 복제해 두면 변동된 데이터 등을 보호할 수 있는 더 완벽한 방법이 되겠지요.
예를 들어,
현재 컴퓨터에 달려있는 하드를 현재 시점에서 백업용 A하드에 복제해 놓고, 계속 사용하다가 3개월 후에 B하드에 다시 복제해 놓습니다. 그러면 3개월 간격의 하드를 모두 보관한 셈이 되지요. 이렇게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하면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안전한 대책이 됩니다.
운영자 엮시 이런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렇지 않고 장애가 발생하면, 극단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재설치해야 하고, 데이터도 날리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물론, 고스트와 같은 응용프로그램으로 이미지를 떠서 저장했다가 복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미지 파일을 다른 곳에 보관해야 안전하고 번거로움이 일부 있습니다.
복제를 하게 되면 원본 하드에 대한 데이터는 물론 하드웨어적 정보까지 복제되므로 컴퓨터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인식됩니다. 간혹 특수 서버나 장비들은 하드가 변경되면 락이 걸리도록 하여 지정된 하드만 반드시 사용하도록 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전혀 문제없이 대체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현재 씨게이트 하드인데 도시바 하드로 교체 가능한 것입니다.
카페에서는 복제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지원을 해 드리고자 합니다.
단, 아래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1. 용량은 원본 하드와 동일하거나 클 것(원본 하드의 사용용량 만큼만 복제하며, 제조사는 무관)
2. 원본 하드나 복제용 하드에 인식 불능 등의 물리적 장애가 있으면 안됨
3. 배드섹터가 많지 않을 것(일정량의 배드섹터는 가능하나 심각할 정도로 많을 경우 복제가 아닌 복구를 해야 함)
4. 복제는 저용량에서 대용량 까지 가능하며 IED-->SATA로도 가능합니다.
5. SSD도 포함(HDD-->SSD, SSD-->HDD)
* 복제비용 : [신청서 다운/접수]코너에 올려져 있는 “(커넥터_스틱션_복제용)신청서“를 참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