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카톡 뉴스 2022. 2. 11 (금)

[모나코왕나비]

■2022 02 11(금)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02/10>
확진 3,627,575(+4,575) 사망 54,783(+94) 완치 3,479,485(+7,504) 치료중 93,307 

■ 필리핀 정부는 백신 접종증명서 상호 인정국 4개를 추가 포함했습니다. Brazil, Israel, South Korea, at Timor Leste입니다. 이들 국가에서 발행한 백신 접종 증명서는 입국과 격리 규정 적용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IATF, 해외백신접종증명 인정국가 (국제선도착 및 필리핀 국내이동시 인정 22.2.10일 기준)는 

호주, 체코, 조지아, 인도, 일본, 네덜란드, 영국, 터키, 사모아,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아르메니아, 벨기에, 캐나다, 프랑스, 독일, 쿠웨이트, 뉴질랜드, 스리랑카, 태국, 미국, 오만, 콜롬비아,이라크, 모나코, 이탈리아, 튀니지, 베트남, 슬로베니아, 바레인, 카타르, 스위스, 홍콩, 브라질,이스라엘,대한민국,티모르 총 39개국입니다 

고로 대한민국 국적자도 무비자로 필리핀 관광입국이 허가되었습니다. 48시간 이전 PCR음성확인서. 백신접종확인서. 왕복티켓. 코로나확진시 35천불 이상 병원비 보장하는 영문 여행보험증서가 필요합니다. 

■ 관광부 장관 Bernadette Romulo-Puyat은 관광객 입국 첫날(2월 10일) 입국을 예정한 외국인은 38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캐나다, 태국, 일본, 영국등에서 들어오는 관광객입니다. 장관은 개인적으로 두세명 정도나 입국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기대한 것보다 많아서 흥분된다고 했습니다. 2월10일 당일 필리피국적을 포함한 모든 입국자는 약 7,0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합니다. 

■ 경제전문가 Karl Kendrick Chua는 메트로마닐라가 Alert Level 1으로 전환하면 191,000여개의 일자리와 110억 페소의 경제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목표한 7-9%의 경제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다음달에는 레벨 1으로의 전환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NEDA의 자료에 따르면 레벨 2로의 전환으로 매주 50,000개의 일자리 증가와 29억 페소의 경제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 내무부 DILG는 시설물들에 대해서 safety seal certifications 안전인증서를 게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는 기본보건수칙이 해당시설에서 준수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물론 강제사항은 아닙니다. 인증서의 현장게시와 함께 온라인 게시도 당부했습니다. 현재까지 내무부와 지방정부에 safety seals 신청은 99,765건이 접수되었고 59,139건이 발행되었습니다. 

■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허락함에 따라 관광부 장관은 전국적으로 동일한 조치들이 시행되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지방정부들에 동일한 규칙이 관광객들에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 관광부 장관 Bernadette Romulo-Puyat은 해외에서 관광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호텔 운영진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호텔 운영자들이 현금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는 질문에 나온 답입니다. 이제 관광객들의 격리의무가 사라졌으니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통해 호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Cebu province가 백신 미접종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허가하려고 준비하자 IATF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세부 행정명령에는 3월 1일부터 백신 미접종 외국인의 입국을 허가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세부로 들어온후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장하겠다고 했습니다. 

■ 선관위 Comelec은 Ferdinand Marcos Jr.의 대통령 후보의 자격 박탈 청원을 기각했습니다. 이 청원자들은  마르코스가 어떤 공직에도 나갈 수 없다는 영구 자격정지 판결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후보 자격이 없다고 청원했습니다. 1982 to 1985년 사이의 세금 미납 퀘존시 법원의 1995년 판결에서 확정되었다는 주장입니다. 마르코스 측은 영구자격정지 법이 추후에 만들어져서 기존의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적용될 수 없다는 주장이었습니다. 

■ 따알화산에서 phreatomagmatic burst가 목요일 오후 4:16분에 관측되었습니다. 하얀 연기기둥이 300미터까지 다다랐습니다.  PHIVOLCS 화산지진국은 화산분화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Alert Level 2가 계속 적용됩니다. 

■ 필리핀과 일본은 메트로마닐라 지하철 2기 공사를 위한 MOA를 체결했습니다. 일본이 1128억페소의 대출을 해주는 것입니다. 13년 유예 27년 상환입니다. 

■ 코로나 상황에서 Tuguegarao City의 한 대학이 대면 졸업식을 거행했습니다. Saint Louis-Tuguegarao 대학입니다. 학교 부총장은 IATF의 허가를 받은 행사라고 했습니다. 

■ Zamboanga del Norte에서 트럭 전복으로 10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Labason로 향하던  트럭이 통제력을 잃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트럭은 약 20미터 밑으로 추락했습니다. 

■ 수입양파로인해 가격이 폭락하자 Pangsinan의 양파 농가들이 양파를 갈아 엎었습니다. 킬로그람당 25-30페소밖에 받을 수 없습니다. 

■ 2019년 필리핀입국 관광객 상위 12개국
(팬데믹 이전)  
순위 /입국자수 /마켓쉐어 /국가                     
1. 1,989,322 (24.08%)  KOREA
2. 1,743,309 (21.10%)  CHINA
3. 1,064,440 (12.89%)  USA
4.   682,788  (8.27%)  JAPAN
5.   286,170  (3.46%)  AUSTRALIA 
6.   238,850  (2.89%)  CANADA  
7.   327,273  (3.96%)  TAIWAN
8.   209,206  (2.53%)  UNITED KINGDOM
9.   134,963  (1.63%)  INDIA
10.  103,756  (1.26%) GERMANY 
11.  139,882  (1.69%) MALAYSIA
12.    88,577  (1.07%) FRANCE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번역 및 정보제공: 장재중(J.J. JANG,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정보출처: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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