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후 9년차가 되아가는 시점에 부품의 갱년주기로 인하여
비상발전기의 엔진오일과 엔진오일필터, 바이패스필터, 연료필터, 냉각수필터,
에어크리너 그리고 부동액과 호스를 일부 교체하기로 하였다.
엔진오일은 관리직원이 4년차에 1회 교체하였다고 전해들었다.
그 때는 필터류의 교체가 힘들었는지 구매 비용의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엔진오일을 교체하면서 엔진오일필터를 교체하지 않았다니......

교체할 부품들이다.
좌측부터 위쪽2개 연료필터, 옆에 것이 냉각수필터, 아래에 2개가 엔진오일필터, 나머지 1개가 바이패스필터이다.
우측의 큰 것이 에어크리너이다.

교체할 엔진오일과 부동액이다.
엔진오일은 20L * 3 = 60L, 부동액은 3L * 8 = 24L
교체 후에 엔진오일 게이지를 찍어보니 상한치에서 모자라서 더 보충하였다.
그리고 부동액은 물과 5:1~6:1 정도의 비율로 섞어면 된다.
물론 중부지방엔 남부지방보다는 더 낮은 비율로 하여야 할게다.

자동운전반에서 수동으로 절환하고 ACB를 수동으로 절환하였다.

충전기와 히터의 차단기를 내려서 OFF 시켰다.

그리고 밧데리의 '-' (흑색) 측 케이블(엔진쪽과 연결된 곳)을 분리하였다.

이제 순서대로 작업하면 된다.

먼저 엔진오일을 호스를 사용하여 뺀다.

비상발전기의 가대가 낮아서 먼저 낮은 양동이를 이용해서 받고 보관하기 좋은 폐오일통이 부었다.

엔진오일을 빼는동안에 체인윈치를 가지고 연료필터를 교체하였다.


새 연료필터를 교체하기 위해 경유를 연료필터 내부에 가득차게 붓기위해 연료탱크에서 뽑는다.

새 연료필터로 교체가 완료되었다.

새 엔진오일필터에도 엔진오일을 가득 채운다.

호스를 일부 교체하기로 하였기에 그냥 호스를 절단하여 냉각수를 뺀다.
압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바닥과 옷을 좀 더럽혔다.

호스를 교체하고 부동액을 라지에터에 붓는다.

물을 부동액량의 5~6배정도 붓는다.

교체가 모두 끝나고 이제 시험운전을 위해 연료펌프를 눌러서 펌핑시킨다.

필터류가 교체된 후의 모습이다.

시험 가동 후의 완료된 모습이다.
주의사항
1. 바닥에 유류가 흐를 것을 대비하여 비닐이나 헝겊 등을 준비하자.
2. 필터류를 교체할 시엔 연료나 엔진오일, 냉각수 등으로 가득 채운 후에 조립하자.
3. 필터류 교체할 시에 O링의 상태를 꼭 확인하고 필터의 고무패킹 부위에 연료나 엔진오일 등을 묻혀서
체결 시에 고무패킹이 찢어지거나 밀리지 않게 하자.
4. 연료필터, 엔진오일필터, 냉각수필터 등을 교체 후엔 꼭 공기빼기 작업을 하자.
5. 시험 운전 전에 작업한 주위를 모두 치워서 깨끗한 상태가 되게 하자.
6. 시험 운전 전에 교체한 부품의 체결이나 마개 등이 잘 덮혔는지 확인하자.
7. 시험 운전 시에 필터류의 체결이 헐거워서 누유가 될 수 있으니
시동 후 2~30초만 기동하고 정지하여 교체한 부품이나 부위를 재 확인하자.
8. 이상이 없다면 10여분간 가동하자.
첫댓글 고생했네. 좋은자료 감사........
진짜 좋은 그립 올려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