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릴리 함메르 동계올림픽] 장 뤽 브라샤드 (금메달)
저는 늘 동계 올림픽 모글 경기를 보면서 모글과 관련한
기술등을 연구하곤 합니다..
마땅히 배울 참고서도 없거니와, 눈(?)만 높아 가지고
곧 죽어도 월드컵 선수들의 자세만 연구하는 버릇이
생겨 버려 저도 참 걱정입니다..ㅡ.ㅡ;
한가지 특이한 점은..
매 4년 마다 열리는 올림픽 모글 경기에서 회를 거듭 할 수록
모글 점프등의 기량이 뛰어나게 발전 되는데, 모글의 자세는
들쑥 날쑥(?) 한다는 점입니다..
제 생각에는..
올림픽이 열리는 해당 모글 코스의 난이도에 따라 약간의
모글 스킹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령 쉬운 코스에서는 좀 더 정확한 자세를..
어려운 코스에서는 다소 불안정한 자세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난 1994년 릴리 함메르 동계 올림픽 모글 경기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캐나다의 장 뤽 브라샤드 선수는 제가 세르게이
선수와, 넬슨, 그리고 존 스마트 선수 다음으로 열심히 연구
하고, 분석해온 선수 중에 한명 입니다.
당시 그의 모글 스킹을 보면 정말로 시원스러울 정도로
사뿐 사뿐히 모글 충격을 흡수하는 장면이 느껴집니다.
정말 모글을 잘 타는 세계적인 선수 중에 한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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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장 뤽 브라샤드 1994년 릴리 함메르 동계 올림픽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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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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