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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자의 아프리카 사랑
 
 
 
카페 게시글
김청자의 이야기 또 다른 시련들과 만나다
ChungjaKim 추천 0 조회 74 10.10.25 01: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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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7 09:02

    첫댓글 교수님~~사람과의 만남에서 생긴 시련은 말할수없을만큼 아프고 힘든것 같아요...
    그들 또한 열악한 환경으로인해 생긴 여러가지 문제들을...
    이젠 주님을 만난 자케오처럼...어둠에서 벗어나 새롭게 변화된 삶이 될것입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화이팅!!!

  • 10.10.27 13:23

    도둑은 언제나 어디서나 있기 마련인데 좀 심하네요. 그곳은 부족한 곳이니까 그려려니 하지만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작년에 이사하며 나중에 보니까, '꼬냑/위스키/hdd휴대용/공구 등등 200만원어치 넘게 망실되어 있었습니다. 동네 회살 이용한 것이 더 큰 잘못였었습니다. 우물이 빨리 완공되길 기원합니다.

  • 10.10.27 17:36

    아녜스님~~~^*^ 그 힘던 과정을 겪으면서 그곳에 굳은 뿌리를 내리게 하는 시련으로 무장하시니...^^* 나에게 없는 것.. 갖고 싶은 충동은 배로 증가하는 우리의 속성이지요...주님의 사랑이 깊이깊이 내리실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 1코린 13,4a ] 에 힘짱...!!! 주님 !, 쏴~~~ 물소리 듣게 해 주십시오.^*^ 아멘...!!!

  • 작성자 10.10.27 20:07

    위로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그래요. 인간들이 있는 곳에는 항상 빛과 어둠이 있게 마련이지요. 상처받을 각오로 살아가면
    놀랄 일이 없을 거에요. 주님의 주시는 지혜로 잘 견디어낼께요. 물은 아직도 보이지않지만 그 언젠가는 이것도 해결이 될것입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이미 아프리카 사람이 다 된것 같이 느껴지네요.ㅎㅎㅎ감사할 일이 너무 많아서.......

  • 10.10.28 23:39

    우리와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것은 늘 긴장해야 되는것 같아요. 모습이 다른것이 아니라 풍습과 생각이 다르거든요. 아들이 사는 뉴 질랜드에도 섬에서 온 사람은 내것 남의 것에 구별이없데요. 자기가 필요하면 남의 것도 말도없이 가져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늘 신경을 쓰실수 밖에 다른 도리가 없을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을 사랑하시니 금방 치유하시고 넘치는 사랑을 베푸시리라 생각해요그리고.교수님 이 씻지 못하셔서 꼬질꼬질해지신것이 상상이 안가네요. 이제 저도 물 아껴 쓸께요.

  • 10.10.29 21:47

    이런.. 그런일이 있었군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물건을 잃어버린 마음보다 신뢰를 잃어버린것에 더욱 상심이 크셨으리라 생각해요.ㅠ

  • 10.11.03 10:44

    언제나 그런일이 없어질런지요? 아직도 세월이 많이 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교수님께서 단속을 잘 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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