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낮달맞이꽃의 학명은 Oenothera speciosa입니다.
밤이 아닌 낮에 피는 달맞이 꽃이라 명명 되었습니다.
서식환경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지역이며 귀화식물로 우리나라 환경에도 적응하며 다년생 야생화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산이나 들, 강가가 길가 등 어느 곳에서도 잘 자라고 있죠.
요즘 유행인지 공공 화단에 많이도 식재 하는 열풍이 있는 거 같습니다.
번식
낮달맞이꽃은 일반적으로 씨앗으로 번식합니다.
씨앗을 물에 5~10시간 정도 담아둔 후 팽창하면 제거하고, 핀셋을 사용하여 지지층에 넣어 골고루 심습니다.
지지층은 묘목 용기에 굵은 곡물이나 돌더미로 층을 쌓아 배수를 용이하게 한 뒤 유기농 비료와 혼합해 주면 됩니다.
씨앗을 얇은 토양 층으로 덮어주고, 씨앗이 심어져 있는 지지층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고 온도는 18 ~ 21 ℃로 맞춰줍니다. 열흘에서 15일이 지난 후 싹이 나기 시작하며, 잎이 3-5개 정도 나면 옮겨 심어 주면 됩니다.
묘목가격
낮달맞이꽃 묘목 가격은 판매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첫댓글 달맞이꽃은 밤에 피고 아침에 지는 꽃입니다.
그러나 낮달맞이꽃은 낮에 볼 수 있어서 관상용으로는 더 좋습니다.
울 아파트 화단에 낮달맞이 꽃이 피어서
지금 한장 이쁠 때 입니다. ㅎㅎ
나이슈~~~~
달맞이꽃 - 야간근무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