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사랑으로 살아낸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금 결단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살고, 말씀으로 살겠습니다. 주의 뜻에 길이 있음을 믿습니다!
사실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이 든든하며 오히려 육체를 떠나서 주님과 함께 평안히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육체에 머물러 있든지 떠나서 주님 곁에 가 있든지 오직 그분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만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7~9절, 공동번역)
어설픈 기타 실력으로 하나님께 진심의 고백을 드려봅니다. 그래서 노래가 아니라 찬양입니다. 단순히 음악이 아니라 믿음의 고백입니다. 홍보 영상이 아니라 저의 예배입니다.
어설프지만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마친 곡입니다. 2021년에 정식으로 악보를 만들고, 녹음을 해서 '살아나서 살리는 교회 워십 1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먼저 맛보기로 기타 하나와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서 간단하게 편집한 영상입니다. 편안하게 함께 듣고 가사를 나누며, 마음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 오늘도 믿음으로 살리
코드 : D코드
가사 :
내 생각 하나 더 내려놓고 내 생각 조금 더 내려놓고
내 안에 주만 더 빛나도록 날 보며 주의 뜻 깨닫도록
하나님 뜻을 구하며 그의 나라를 구하며
주어진 내 삶 속에서 주께 영광을 돌린다
때로는 믿음 흔들려 내 것 구하게 되지만
다시금 말씀 위에서 내 삶 결단을 드린다
빛으로 살아 간다는 것이 가끔씩 너무 힘이 들지만
사랑으로 살아 낸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기도 하지만
오늘도 말씀대로 살리 내게 주신 말씀 그대로
오늘도 믿음으로 살리 주의 뜻에 길이 있으니
나 오직 주만 위해 살리
https://www.youtube.com/watch?v=f82C6G05S9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