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거름 뿌려놓은 후 일주일이 지난
어제 8월 말일에 두빛가족들이 모여
땅을 고르고
비닐을 덮고
김장배추와 무를 심었습니다
아이들도 자기들끼리 놀다가
선생님또는 부모님께로 와서 일을 하며
늦여름 태양빛을 실컷 쐬고 왔습니다
뜨거운 가을 빛 아래에서 배추랑 무가 잘 자라기를 기대해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을 배추와 무는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주말마다 돌아가며 물을 주어야 할듯합니다
혹시 평일도 시간되시는 분들은 가끔 들여다보시길 부탁해봅니다
주말 당번은 팀을 짜 보도록하겠습니다
첫댓글 일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더 즐거웠던 주말농장 이었습니다 배추와 무가 무럭무럭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원장슨생님 최성희슨생님과 준영이, 이서네 봄솜이네 감사합니다 💙❤️💚🩵🧡💛 담엔 더 많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길용
심을 때, 갈무리할 때 함께 해야는데, 넘 고생하셨어요! 배추랑 무랑 쑥쑥 자라자. 하늘도 도와주세욤🙏ㅎㅎ
이람이는 정말 삽질폼이 딱 나오네요! 날도 더운데 참여한 토리반 아이들 멋져부려요~~
더운 날씨에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요일에 가서 물줄때 보니 다소 시들해 보여서 오늘도 한번 가보려구요~~ 목.금 비온다니 잘 자리잡길 바래봅니다~~^^
승준이는 좀 괜찮구요?
@박소영 넵~ 기침 나아지고 있어요 열없고 컨디션 좋습니다~ ^^
@승준이엄마 다행입니다
이번주에 승준이 가정보육하며 답답해 할때마다 주말농장에 가서 물을 주고 왔어요
일요일에 갔을때도 뒷쪽 밭에 시들한것이 있더니 곳곳에 녹아 내린게 있어서
이번주말에 가시는 분은 모종을 더 심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무심은 자리니 무나 심는 간격이 비슷한 콜라비 심으면 좋을것 같아요~
20센치 (어른손 한뺨) 간격으로 심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