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56 편
우주 통합
. 행성 영주 대관과 협동하여 유란시아를 방문한 어느 막강한 메신저
. 1934년
56:0.1 온 우주는 하나의 광대한 통합된 메카니즘이며, 무한한 지성 한분에 의해 절대로 통제되고 있다. 유한한 진화 인간은 “내가 완전한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는 우주의 아버지의 명령에 복종하여 파라다이스까지 올라갈 수 있다.
총우주 건축가들의 계획과 행정에서 창조의 다양한 수준은 모두 통일된다.
1. 물리적 조정
56:1.1 물질 우주는 무한하지 않지만 완전히 조정된다. 물력ㆍ에너지ㆍ동력은 모두 같은 기원을 가졌다. 일곱 초우주는 겉보기에 2중이며, 중앙 우주는 3중이지만, 파라다이스는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 파라다이스는 시간과 공간 이전에 작용한다. 따라서 거기서 나온 파생물의 저장소요, 규제하는 이는 무제한 절대자이다.
무제한 절대자는 물리적 우주를 지탱하고, 신 절대자는 물질적 실체의 전반적 통제를 유도한다. 우주 절대자는 이 두 절대자를 기능적으로 통일한다.
순수 에너지(원시 물력)와 순수 영은 인력보다 먼저 작용한다. 절대자들 안에서 생기는 이 원시 물력을 우주의 아버지가 친히 통제한다.
순수 에너지와 순수 영은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몸에 집중된다. 하나님은 하나이니까, 그분 안에서 이 실체들은 하나이다-통일되어야 한다. 아버지의 성격은 절대로 통일되어 있다.
아버지의 무한한 성품에는 물리적 실체와 영적 실체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아버지 안에 만물이 존재한다.
56:1.6 너희가 파라다이스 아버지가 무한한 성격이라는 무조건의 개념을 벗어나는 순간, 지성은 첫째 근원 중심- 스스로 계신 이-의 달라진 명시를 통일한다.
2. 지적 통합
56:2.1 생각인 아버지는 말씀인 아들 속에서 영의 표현을 실현하고, 파라다이스를 통하여 실체의 확장을 달성한다. 영원한 아들의 영적 표현은 무한한 영으로 인하여 물질 수준과 연관된다. 무한한 영이 베푸는 지성은 신의 영적 실체와 물질적 영향이 서로 연결된다.
아버지의 원초적 생각은 두 가지 표현으로 영원하게 되는데, 하나는 파라다이스 섬이요, 다른 하나는 영원한 아들이다. 이 두 가지 영원한 실체는 무한한 영의 존재를 필연적으로 만든다. 물질적인 진화 인간은 지성으로 인하여, 깃드는 영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다.
시-공간 우주에서는 무한하고 보편적인 지성은 우주지성(cosmic mind)으로서 베풀어진다. 이 지성은 일곱 으뜸 영의 감독 하에서 알맞게 통일된다. 이 으뜸 영들은 다시 시공간의 최상 지성과 조정되며, 무한한 영의 지성, 만물을 감싸는 지성과 서로 연결된다.
3. 영적 통일
56:3.1 보편적 지성 인력이 무한한 영에 집중됨과 같이 보편적 영 인력은 영원한 아들에게 집중된다. 아버지는 하나이지만 순수 에너지와 순수 영으로 시공에서 드러난다.
영 실체들은 파라다이스에서 하나이다. 시공에서는 아들의 영 성격자 와 무한한 영의 영 성격자, 이 두 현상에서 표현된다. 세 번째로 생각 조절자와 기타 영 독립체들이 있다.
너희가 어떤 영적 현상과 마주치든지, 이것들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파생된다. 지역 우주의 서울로부터 보조 지성 영과 함께, 성령, 진리의 영이 하등 물질 지성에게 간다.
진화 세계에서 베푸는 영의 봉사는 지역 우주에 거하는 성격자들 안에서, 그리고 신성한 봉사자의 몸 속에서 직접 통일되어 있다. 신성한 봉사자들은 다시 영원한 아들의 파라다이스 인력 회로와 완전히 상관되어 시공간의 영의 명시가 최종으로 통일된다.
자의식하는 지성이 삼위 중 어느 한 분과 융합함으로 사람은 완전해진 인간 존재에 도달할 수 있다. 필사자의 지성은 영원한 아들의 아들, 그리고 무한한 영의 딸이 창조한 것이다. 아버지로부터 온 생각 조절자와 융합되었을 때, 진화 영역의 세 가지 영 자질을 취한다. 우주의 스스로 계신 이가, 일찍이 자신 안에서 영원 속에 통일된 것 같이, 이러한 표현도 최후자 안에서 완전히 통일된다.
56:3.6 영은 궁극에 세 가지로 표현되어야 하고, 마침내 실현되었을 때 삼위일체가 이를 통일해야 한다. 아버지의 우주적 생각은 영원한 말씀으로, 우주 지성의 봉사를 통해 신의 통일을 체험한다.
4. 성격 통일
56:4.1 아버지는 신의 통일된 성격이다. 조절자와 융합한 필사자도 신의 통일된 성격자로 하보나에 도달한다.
아버지의 무한한 성격은 일곱 무한 절대자를 모두 통일한다. 마찬가지로 필사 성격은 인간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통일하는 잠재력을 소유한다. 인간 성격이 가진 통일하는 창조성은 아버지의 성격에서 나온 것임을 증명하는 것이며, 이것은 아버지의 성격 회로를 통해 유지된다.
칠중자의 영토로부터 최상위와 궁극위를 거쳐서 절대자 하나님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온 영역에 있는 모든 성격자가 관계되는 한 아버지의 몸에 집중되는 성격 회로는 신 성격의 다양한 표현을 완전히 통일한다.
성격자에게 하나님은 여럿일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람 각자에게 아버지이며, 어떤 아이라도 아버지를 하나 이상 가지는 것은 글자 그대로 불가능하다.
철학적으로 볼 때, 너희는 여러 신들의 활동을 상상하고, 여러 삼자일체의 존재를 가정해야 한다. 그러나 모든 성격자의 예배 체험 속에서, 하나님은 하나이다. 하나님은 필사 인간으로부터 영원한 아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격을 수여하고 보존하는 분이요 아버지이다.
5. 신(Deity) 통합
56:5.1 우주의 아버지, 영원한 아들, 무한한 영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안에서 세 분은 실제로 하나의 신이며, 갈라져 있지 않다.
최초의 파라다이스 및 하보나 수준의 실존적 실체로부터 절대 이하의 두 수준이 분화되었고, 그 이후에 삼위는 수많은 하위 존재들을 창조하였다. 그 존재들의 성격화된 기능에서 신의 통일된 모습들이 분명하게 나타난다.
여러 초우주에서 신이 현재 하는 활동은 최상위의 창조자들―지역 우주 아들 창조와 영들, 초우주의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 파라다이스의 일곱 으뜸 영―의 작용에서 활발하게 나타난다. 이 존재들은 칠중 하나님의 처음 세 수준을 구성하며, 이것은 안으로 우주의 아버지께로 이끌며, 이 칠중 하나님의 영토 전체가 진화하는 최상 존재 안에서 체험적 신의 첫째 수준에서 조정되고 있다.
파라다이스와 하보나에서 신(Deity) 통합은 존재한다. 그러나 시-공간의 진화 우주에서 신(Deity) 통합은 성취할 목표이다.
6. 진화하는 신(Deity)의 통합
56:6.1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안에서 갈라지지 않은 신으로서, 영원한 신 세 분이 활동할 때, 그들은 완전히 통일된다.
최상위 하나님은 일곱 초우주가 창조되기 전에 하보나에서 영적 수준에서만 활동했다.
일곱 초우주 진화 세계의 물질-지성 생명존재들은 오직 최상 존재가 이렇게 힘-성격자로 합쳐지는 신(Deity) 통합을 이해할 수 있다. 필사 인간은 진리를 인식하고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선을 사랑함으로, 사랑의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진화시킨 다음 올라가는 신(deity) 수준을 거쳐서, 최상위(Supreme)를 이해하기까지 진보해야 한다.
상승하는 필사자는 하보나의 바깥 회로에서 최상위의 성격을 이해하지만, 최후자들조차 최상 존재를 찾아내지 못했고, 미래의 바깥 우주들이 작용하여 최상위가 실제로 활동할 때까지 그를 찾아내기 어렵다.
우주의 아버지가 칠중 신의 제7 수준인 것을 볼 때, 그들은 첫째 분의 성격에 다다른 것이다.
7. 진화가 우주에 미치는 영향
56:7.1 시-공간 우주에서 진화가 꾸준히 진보하면, 신이 지적 인간에게 내리는 계시가 확대된다.
한 지역 우주의 구성 분자들이 빛과 생명 속에 정착됨에 따라서, 칠중 신이 갈수록 더 명백히 나타난다. 상승하는 자가 여섯째 하보나 회로의 세계들을 통과하는 동안 최상 존재를 이해하는 높이까지 이른다.
우주의 아버지, 영원한 아들, 무한한 영은 지적 생명존재들과 그외 존재들에 대하여 실존적인 신(神)으로 나타나며, 모든 창조의 지성 및 영 생명존재들의 성격적 관계에서 비슷하게 확대된다.
상승하는 필사자가 충분히 영적으로 변화되고 적절히 교육받기 훨씬 전에, 이 필사자들은 연속되는 신 수준의 비영적 계심을 체험할 수 있다
우주의 한 구석에서 새로운 진화적 달성이 있을 때마다, 신의 기능적 계시가 동시에 확장된다.
56:7.6 시-공간 우주들이 점진적으로 안정됨에 따라서, 최상위의 활동이 관찰된다. 최상위가 시공 우주들을 직접 통제하게 되면, 아들 창조자와 딸은 무슨 역할을 할 것인지 우리는 모른다.
옛적부터 늘 계신 이와 으뜸 영들의 미래 지위가 어떻게 될 것인지 우리의 의견이 일치되지 않는다. 창조 아들들과 딸들이 바깥 우주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모두가 추측한다.
바깥 우주들에서 언젠가 생길 존재들이 초한 기법으로 신에게 접근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래도 최상위가 완전하게 된 초우주들을 관리하고, 바깥 우주 출신들이 초우주들을 거쳐서 하보나로 가는 것을 구경할 수도 있다.
8. 최상의 통합자
56:8.1 최상 존재는 인간의 체험에서 3가지 기능이 있다. 첫째로, 최상위는 칠중 신을 하나로 만든다. 둘째로, 최상위는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신이다. 셋째로, 초한 지성 및 파라다이스 성격자와 교제하는 체험을 얻는 유일한 접근법이다.
상승하는 최후자는 지역 우주에서 태어나고, 초우주에서 양육되고, 중앙 우주에서 훈련받는다. 최후자는 여러 초우주에서 연달아 근무하며 체험에 체험을 쌓는다.
기억할지니, 아버지와 파라다이스 아들들이 우리에게 해주는 모든 것을 우리는 다시, 최상 존재를 위하여, 또 그분 안에서 할 기회를 가진다.
“아들은 아버지가 행하시는 것을 본 것만 행한다”고 예수는 말씀했다. 시간이 되면, 너희는 최상위의 계시를 시작할 수 있고, 제7 단계의 최후자로서, 최상 아니 궁극의 수준에서도 하나님을 계시하는 것이 허락될 수도 있다.
9. 우주의 절대 통합
56:9.1 절대자들은 궁극위 안에서 조정되고, 최상위 안에서 제한되며, 칠중 신 안에서 시공에서 수정을 겪는다. 파라다이스에서는 신이 세 분으로 성격화되지만, 삼위일체 안에서 그들은 하나이다.
총우주에 관한 주요한 철학 명제는 이것이다: 절대자(무한 속에서 하나인 세 절대자)는 삼위일체보다 앞서 존재했는가? 그리고 그 절대자는 삼위일체의 조상인가? 아니면 삼위일체가 절대자에 선행하는가?
무제한 절대자는 삼위일체와 독립된 하나의 물력 존재인가? 신 절대자의 계심은 삼위일체가 제한 없이 활동함을 뜻하는가? 우주 절대자는 삼자일체, 아니 가장 높은 삼자일체의 마지막 활동인가?
우리는 우주의 아버지와 그의 삼위일체 동료들의 성품과 존재는 영원하다고 가르침을 받았고, 우리는 그렇게 믿는다. 대우주에서 모든 지적 성격 존재에게 파라다이스 삼위일체는 최종으로, 영원히, 최상으로, 궁극에 언제까지나 절대적인 것으로 남아 있다.
인간의 지성으로 이 문제를 보면, 스스로 계신 이가 삼위일체와 절대자, 이 둘의 근원이라는 가설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우주의 아버지가 절대 성격을 가진 실존적 아버지이며, 영원한 아들은 절대 성격자라는 사실로 돌아온다. 더 나아가서, 체험적 삼자일체들이 신 절대자의 성격화를 초래한다고 상상하며, 한편 우주 절대자는 비성격 활동이 나타나는 현상을 빚어낸다고 생각한다.
56:9.6 유한 및 무한 수준에서도 우주의 아버지는 식별될 수 있으나, 오직 아들과 무한한 영이 아버지를 하나의 무한으로서 이해한다.
신의 계심은 오직 파라다이스에서만 절대적이고, 하나님의 계시는 시공에서 체험적으로 무한하게 될 때까지, 부분적ㆍ상대적이고 진보하는 것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무한 이하의 수준을 넘으면, 세 절대자는 하나이며, 신은 무한을 깨닫는다.
무한한 영원에 있는 체험적 잠재력을 자각하는 데 또 한 번 영원의 세월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영원에서 실존적 지위는 무한을 자의식 함을 의미한다.
아버지는 모든 지적 생물과 존재에게 신과 실체의 모든 명시의 성격 근원이다. 너희가 영원히 만족하기까지, 각 모험이 완성될 때 너희가 새 체험 수준에서 영원한 하나님―모든 우주 성격자의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다시 찾아냈다는 것을 너희가 발견할 것이다.
56:9.11 우주의 통일이 절대 가치와 의미―무제한의 실체―가 궁극 이후까지 통일된 가운데, 최상으로, 아니 궁극에 실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력 조직책들은 인력에 민감하게 만들려고 공간의 에너지를 동원한다.
파라다이스의 물력이 공간을 통해서 확장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생물이 계속하여 늘어날 것을 예시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요, 모든 것 안에 계시며, 아무도 하나님 없이 존재하지 못한다.
10. 진리, 아름다움, 선함
56:10.1 빛과 생명 속에 정착된 세계들이 초기 단계에서 제7 시기까지 진보하는 동안에, 필사자는 최상위를 아는 가운데서 자라며, 궁극위의 봉사가 현실임을 어렴풋이 알아본다.
이 영화로운 시대를 통하여, 필사자의 관심거리는 진리ㆍ아름다움ㆍ선을 더욱 낫게 깨닫기를 추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찾아내는 사람, 그리고 사람을 찾아내는 하나님―창조자가 완전한 것 같이 완전하게 되는 인간―바로 이것이 최상으로 아름다운 것을 훌륭하게 성취하는 것이요, 우주 예술의 정점에 이르는 것이다.
따라서 유물론 다시 말해서 무신론은 추한 것의 극대화요, 가장 높은 아름다움은 이전에 있던 조화된 실체로부터 태어난 여러 변화가 통일되어 전체가 펼쳐지는 광경이다.
우주론 수준의 생각에 도달하는 것은 다음을 포함한다.
1. 호기심. 조화를 갈망하고 아름다움을 목마르게 찾는 것.
2. 미학의 이해.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는 것,
3. 윤리 민감성. 우주론조차 하나님을 의식하도록 인도한다.
신은 선하여 유한한 지능에 무한한 가치를 계시하며, 계시는 유한한 지능이 파악하는 그 영적 수준까지 높아질 것이다.
진리는 과학과 철학의 기본이며, 종교의 지적 기초를 제시한다. 아름다움은 미술ㆍ음악, 그리고 인간의 모든 체험에서 중요한 리듬을 뒷받침한다. 선은 윤리ㆍ도덕ㆍ종교의 감각을―완전을 체험하려는 욕구를―포함한다.
56:10.11 점진적 진화가 생기는 사실은 최상 지성이 지배함을 가리킨다. 이와 같이,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것은 이를 이해하는 생명존재의 지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선을 인식하는 것은 선악을 구별하는 능력이 있는 개인적 지성을 가졌음을 뜻한다. 그러나 선을 소유하는 것은 신성에 도달한 정도를 재는 척도이다.
참된 관계를 인식하는 것은 진실과 잘못을 구별할 수 있는 지성이 있음을 암시한다.
어떤 전자나 생각이나 영이 일으키는 충동도 우주 전체에서 하나의 활동 단위이다. 우주는 하나의 전체이며, 어떤 사물이나 존재도 고립해서 존재하거나 살지 않는다.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조차도 하나의 통일된 개념으로 통합되어야 한다. .
56:10.16 전체와 부분의 관계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은 각 부분이 전체와 무슨 관계를 가졌는지 파악함을 요구한다.
영원한 진리는 파라다이스 아들들이 베푸는 봉사이며, 이들은 모든 민족에게 진리의 영을 퍼붓기도 한다.
신성한 선한 가치는 진화하는 구체에 사는 시공의 유한한 사람에게, 우주자ㆍ영원자ㆍ무한자, 이 영 성격자들이 베푸는 자비로운 봉사이다.
신의 실체 가치는 아버지와 각 사람의 관계에서 신의 사랑으로서 섞인다. 이 가치는 아들 및 그의 아들들 안에서 자비로서 조정된다. 영 및 영 자손들을 통해서, 신성한 봉사로서 성질을 드러낸다.
유한한 사람에게, 진리ㆍ아름다움ㆍ선은 신의 실체를 충분히 계시한 것이다. 이처럼 신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것이 영적으로 표현됨에 따라서 지적 평안, 사회의 진보, 도덕적 만족, 영적 기쁨, 우주를 보는 지혜, 이와 같은 신의 열매가 맺어진다. 빛과 생명의 제7 단계에 있는 세계에서 높은 필사자는 사랑이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것임을 배웠다―그들은 하나님이 사랑임을 알고 있다.
56:10.21 사랑은 남에게 좋은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욕구이다.
[네바돈 계시 군단의 요청을 받고서, 유란시아 행성 영주의 대관인 어떤 멜기세덱과 협동하여, 유란시아를 방문하는 어느 막강한 메신저가 발표하였다.]
* * * * *
이 논문은 만투시아 멜기세덱의 지휘 하에 활동하는 12 성격자로 구성된 위원회의 후원을 받고서, 여러 저자가 발표한 가운데 25번째로 발표한 글이다. 우리는 1934년에, 이 이야기를 쓰고 영어로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