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꽃지해변 여행하시느라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차수정님의 정감어린 풍성한 음식에 포식까지하여 여행을 하러왔는지
만찬을 즐기러 왔는지 잠시 햇깔리기도 혓지만
우짯튼가네 인생최고의 여행이였다고 대만족을 아니할 수가 없는 오늘 이였답니다.
김밥 16개
과일??? 머더라 ????에궁 아직 술이 덜깼네. ㅎ 16개
와인 대자 1병
그리고
과자류에 오랜지 ,,,
에고고 넘 많아 일일히 다 기억을 몬하것다요~
특히
수정님의 이빨 왕복운동에 다들 기절을 번가라가며 햇다는,,ㅎㅎ
그리 분위기 좋아서 그랑가
줄곧 흐리고 빗방울 날리던 날씨가
갑자기 햇빛 쨍쨍 하늘로 변해서
포기했던 일몰 사진까정 낚아 챌 수가 있었답니다.
아, 갑자기
졸음이 쏟아집니다.
지금 여기는 ktx 안,,,
쉰나게 자다 일어나 천안아산역 도착하여
다시 이어 가려고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쿨쿨 컥!~~~
첫댓글 고생 하셨읍니다
너무나 즐거운 월욜이였죠
솔직히 어울림이 오늘 꽃지에 안 왔으면
황무지 벌판 같았을 거인디..
흐리고, 비 내리고, 바람불고,.햇빛 내리쬐고
4박자 화음이 기똥차게 울려 퍼져부럿지요~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햐.. 또 부러워 열받네요..~
나만 안 가면 엄청 재미나게.. 별나게 노시고~~^
오늘 저는 출근도 한시간 일찍..
퇴근도 한시간 늦게...
도무지 근무일정 변경안되 눈팅만 했는데..
암튼 다들 즐거웠다니 됐쥬..... 흥!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떠날 때 부터 날씨가 너무나흐려
오늘 일몰은 물건너 갔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5시경 부터 날씨가 급변을 해서 너무나 황홀한 무대로 변했답니다.
온 세상이 울긋불긋~
정말
어울림 신이 있기는 있는 듯,,,합니다.ㅋ~
어울림 카페가 잇꼬.
지기님이 계시기에
그~사랑이 넘 쳐서 구름 낀 하늘도 알앗나 봅니다~
그냥 가면 안돼~~~
라고 말 입니다.ㅎ
지기님
수고 많으셨습니당^^~~
멀리 가더니 이웃 오빠거는 하나도 안 남기고 지기님은 정량초과 ㅋ
오늘은 계양산으로 밥값하러 가는 중이요~
@쿨맨
ㅠㅠ.
잘~다녀오셔요~~
@쿨맨 쿨맨님
못오셔서 마니 아쉬웟슈~~~ㅎㅎ
밥값 열씨미 하시구용 ^^
@히야
언니
쿨맨님. 무장. 바쁘실꺼양~ㅋㅋ
밥 값 버신다공.ㅋㅋ
지기님
잘 들어가셧지요? ㅎㅎ
어제일들이 꿈같습니다
사진들을보며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스마일~~~
늘 즐건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짱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