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마추어 역사학자 황금손의 쓰는 재미있는 대장(大腸) 건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오늘부터는 "사이비"란 단어 대신 "아마추어"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황금손이 쓰는 글들을 지속적으로 읽다보면 당신도 척척박사가 됩니다.
오늘은 대장 건강이 왜 중요한지 자세하면서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설명해드립니다.
*"잘 먹는 것과 잘 싸는 것" 중에서 어느 쪽이 건강에 더 중요할까요?
우리가 흔히 난치병(難治病)으로 부르는 것들은 대개 원인이 불명확하면서 치료 방법이 정립되어 있지않거나 완치가 매우 어려운 질병들을 일컫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치병에는 암,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근무력증 등에다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변비나 비만도 난치병으로 분류시키는 추세입니다.
변비(便祕, 똥 便, 숨길 祕)는 말 그대로 똥(便)을 대장(大腸) 속에 숨겼다(祕)는 뜻인데 변은 몸 속에 정체되어 있는 것보다 단 1초라도 빨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대장 속에 있는 변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독소(毒素)로 변하는 까닭입니다.
난치병 환자들의 80% 정도는 장(腸)에 이상(異常)이 있는 경우인데, 건강한 삶을 지켜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장의 건강을 우선해야 합니다.
동서양을 통틀어 예로부터 전해오는 말들 중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하는데 옛 선인들의 생각도 현대인들의 생각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데 놀라움을 느끼게 됩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세 가지 요소가 위와 같지만 옛날과 지금 시대를 놓고 비교하면 강조하는 포인트는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예전에는 "잘 먹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면 지금은 "잘 싸는" 것에 더 후한 점수를 주는 추세입니다.
그 "잘 싸는" 것의 요체(要諦)가 바로 대장(大腸)입니다.
대장은 웬만큼 문제가 있어도 별다른 통증이 없기에 보통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기 쉬워서 완전히 망가질 때까지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이 망가진 뒤에 남는 것은 "후회" 밖에 없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현대인들의 의식도 "잘 먹는" 것에서 "잘 싸는" 것으로 변화하고는 있으나 아직도 "잘 싸는" 것에 상대적으로 인색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근래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당뇨병이나 고혈압, 암, 뇌졸중, 비만 등 난치병들이 대부분 장(腸)의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는 점은 의미심장한 일입니다.
대장은 우리가 입으로 섭취한 음식물을 마지막으로 처리하는 장기(臟器)인데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하고 독소와 찌꺼기를 배출합니다.
건강한 상태의 장은 음식물을 발효시켜서 영양을 흡수하고, 배설시키지만 건강하지 않은 장은 음식물을 부패시키면서, 독소를 생성시켜 인체에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장 속에서 부패된 음식물들은 장의 내벽에 엉겨붙으면서 문제를 일으키는데 시간이 경과하면 장에 미세한 구멍들을 만들어 독소가 세포나 혈액 속으로 흡입되어 여러 질병들을 유발시킵니다.
근래에는 숫자를 헤아릴 수 없는 무수히 많은 정제된 음식들이 대장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많이 씹지 않아도 삼킬 수 있지만 장의 연동운동을 저해시키는 요소가 됩니다.
이렇듯 정제된 음식은 식이섬유가 턱없이 부족하여 장에 장시간 정체되면서 배설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 때 장 내의 부패균이 왕성해지고, 독성 가스가 발생함으로써 게실염(憩室炎)이나 대장암 등의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독성 가스는 타 장기에도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이 때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정장(整腸)입니다.
정장은 장을 깨끗하게 하는 것으로서 장을 비운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건강하고 싶다면 우선 장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순서인 것입니다.
장이 건강해지면 몸 전체가 건강해지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궁극적인 행복의 길입니다.
그러니 장 건강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변이 장에 정체되지 않도록 하는 일입니다.
장에 변이 정체되는 것을 우리는 변비(便祕)라 부릅니다.
장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장을 청결하게 하고 유익한 균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장에 유익한 균은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호산성(好酸性)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 그것입니다.
비피더스균은 우리가 많이 들었을 터이지만 호산성유산균은 들은 적이 거의 없었을 것입니다.
애시더페일러스(Acidophilus)라고 부르는 호산성유산균은 말 그대로 장 내의 산성 환경을 좋아합니다.
우리 몸의 pH는 침이 6.5~7.5, 위(胃)의 윗부분은 4.0~6.5, 위(胃)의 아랫 부분이 1.5~3.5 정도로서 이곳은 강한 산성입니다.
대장은 5.0~8.0 으로서 그 범위가 넓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힌트를 얻어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유익한 균들이 장 속에서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장을 산성으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까닭으로 장 속 유익균의 이름을 "호산성(好酸性)유산균"이라고 지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상식과는 다른 이론에 맞딱뜨리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장 속의 pH도 알칼리성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황금손이 개발을 마치고 출시한 "감당할래"는 체험하신 분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변비로 장기간 시달림을 받으시던 서울 영등포에 사시는 40대 중반의 남성은 감당할래를 딱 한 번 드시고 화장실을 다섯 번이나 다녀오시고는 감당할래의 확실한 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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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할래는 숙변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건강과 행복을 안겨주는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믿습니다.
건강하시려면 먼저 장(腸)부터 비우깁니다.
장을 비우면 건강이 눈에 보일 것입니다.
감당할래는 대한민국을 살릴 귀한 제품이 될 것임을 믿습니다.
해죽순을 주재료로 만든 감당할래는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확실히 살려내는 디딤돌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또 새벽입니다.
소만(小滿)이 지난 계절은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더울 때일수록
건강에 특별히 유의하시깁니다.
꿈은 꾸는 사람만 이룰 수 있다는 진리를 믿습니다.
출산강국 대한민국!
꼭 이루겠습니다.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25일
이른 새벽에
새벽을 깨우는 사나이
해죽순 개발자
황금손
배대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