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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미 회원이 소주한박스 찬조하였습니다
김삼태회원님 소주한박스 찐 오리알 2판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가 예약 할 회원님은 회장 또는 총무 이곳 꼬리글로 남겨주세요
석모도 해명산
11. 산행 사진
▲ 전득이고개에서 석모도 해명산, 낙가산, 상봉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전득이고개에는 버스정류장과 화장실이 있고 정류장 맞은편에 등산로 입구가 있습니다.
▲ 해명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의 계단입니다.
▲ 해-1
▲ 별립산, 고려산, 혈구산
▲ 고려산, 혈구산, 진강산
▲ 진강산, 마니산
▲ 해명산(324m)
▲ 해명산에서 바라본 진강산
▲ 해명산에서 바라본 마니산
▲ 해명산에서 바라본 장봉도(중앙)
▲ 가야할 좌측의 상봉산과 우측의 낙가산
▲ 바위 아래로 보문사가 보이네요. ▼
▲ 낙가산 정상은 정상석이 없습니다. 여기가 정상 쯤 되는 것 같습니다.
▲ 낙가산에 바라본 상봉산 정상 ▼
▲ 앞쪽의 봉우리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이고 뒤쪽의 봉우리가 상봉산입니다.
▲ 마애석불을 경유해 보문사로 내려가는 삼거리입니다.
▲ 뒤돌아본 낙가산
▲ 가야할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
▲ 절고개(사거리 갈림길)
▲ 산불감시초소
▲ 휴양림 갈림길의 구급함
▲ 상봉산(316m) 정상
▲ 상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가산, 해명산, 진강산, 마니산
▲ 상봉산에서 바라본 석모도의 상주산
▲ 상봉산 서쪽에서 바라본 상봉산, 낙가산, 해명산, 진강산, 마니산
▲ 다시 상봉산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뒤돌아본 상봉산 정상
▲ 절고개(사거리갈림길)에서 보문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 절고개에에서 내려오다 왼쪽 방향의 산길을 조금 오르니 마애석불로 가는 등산로에 다다릅니다.
▲ 낙가산 중턱의 눈썹바위와 마애 관세음보살님 ▼
▲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 마애 관세음보살에서 바라본 상봉산
▲ 양양 낙산사,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인 보문사
▲ 상가 건물 위쪽으로 낙가산과 눈썹바위가 살짝 보이네요.
▲ 소형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뒤쪽 이모네 건물 왼편으로 대형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출처: http://100mountain.tistory.com/367 [한국 100대 명산 산행기]
석모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데 10분도 안걸려요.ㅎ
처음에 차를 놓고 갈까 했는데 배에서 내려 온천까지 거리가 있어서 가지고 갔는데 잘한것 같아요. ㅋ
차한대에 어른 둘해서 왕복 2만원!
6월 말쯤 석모도로 연결되는 다리가 완공된다니 그때는 배를 탈 필요가 없어 지겠네요.
보문사를 지나면 좌측에 건물이 보인 답니다.
임시 주차장에서 걸어가는길...
온천 옆에 바로 갈대숲이 있는데 오랜만에 보는 갈대가 넘 이쁘네요~
건물앞에 있는 족욕탕이에요.
무료로 체혐할수 있는 곳인데 아직 물은 없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접수처가 있는데 저희가 갔을때는 무료체험 기간이라 공짜로 이용했어요.
18일까지 무료체험 기간이고 오늘부터는 요금을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1인당 9천원 이라네요.
안에 내부는 솔직히 좀 작은 편 이에요.
무료라 그런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씻는곳도 옷 갈아 입는곳도 공간이 작아서 너무 부쩍 거리더라구요.
찜질방 말고 동네 일반 목욕탕의 반정도의 크기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샴푸, 비누 사용 금지 때미는것도 금지라고 하네요.
야외 노천탕 이에요.
안쪽보단 노천탕이 더 크더라구요.
노천탕에 갈땐 수용복을 착용해야 하는데 반팔 반바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작은 노천탕들이 14개정도 있는데 온도가 다 틀려서 저희는 이곳 저곳 돌아 다녔어요.ㅋ
돔 모양도 노천탕인데 저곳은 유황성분이 있어서 오래 있지는 못 한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할머니들 여럿 쓰러지셨다고 ㅋㅋ
큰 물줄기 같은 노천탕은 아직 물이 없었구요... 몇군데는 공사중이라 사실상 물이 있는곳은 5군데 정도 였어요.
김이 모락모락 ㅋㅋ
추운 날씨인데 어린 아이들 데리고 오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젤 맘에 들었던건 경치 였어요.
바다 옆이라 그런지 너무 좋더라구요.
경치만 봐서는 낯보다 노을이 질때쯤이 정말 짱일듯 합니다.
벤치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 정말 좋을것 같았는데 아쉽게도 이곳엔 정수기 이외엔 아무것도 없네요. ㅋㅋ
온천을 마치고 나가는 길에 안내도가 있길래 찍어봤네요. 혹여 가실분 있음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음..해수온천은 처음 접해봤는데... 촌스러워서 그런지 그냥 온탕에 들어가 있는것과 별로 다르진 않았어요.
노천탕이라 예전에 갔던 온천랜드랑 비슷한 느낌인데 단지 경치가 너무 좋다는거... ^^;;
근데 다 마치고 나오니 몸이 다른긴 하더라구요.
온천에 들어갈땐 무지 추운날이라 바들바들 떨었는데 나올때 온몸이 후끈후끈해서 하나도 안춥고 몸이 심하게 건조해서 많이 가려운 편인데 얼굴 가려운거 말고는 몸은 가렵지 않고 무지 개운하고 좋았어요.
아토피에 좋다고 해서 신랑한테 졸라 간거라 해수로 씻고 그냥 나왔는데 얼굴 피부가 너무 심하게 가려워서 안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 민물로 세수를 했네요.
신랑은 다 괜찮다고 하는데 전 유독 얼굴이 심하게 가렵더라구요. ㅠㅠ
저희는 나중에 날이 좀 풀리고 다리가 연결되면 아이들과 다 같이 한번 다시 가기로 했어요.
왜냐구요? 뱃값에 온천값까지 내기는 좀 아까운것 같아서 ㅋㅋ 하나라도 아낄려구요...;;
출처: http://www.mykongal.com/129 [콩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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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약 좌석번호 최연우 송연주 24번..23 번 박순일 임점자 15번 16번
예약
전종미 45번
민경찬 44번
강화 석모도에는 젓갈류 생선등 해산물이 많은 곳입니다
설차림 준비물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김삼태 회원님. 소주1박스 찐오리알 2판보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근홍 권현숙 21 22번 자리 부탁할께요~
안수일씨가 자리 양보했지요
이인화 , 김재학 참석합니다
현숙씨 바로 앞자리
비어있음 부탁합니다
제친구 한명택배요
19번 부탁할께요~
최이사님 함께하십니다~
최이사 ? = 최부회장님 ?= 최형정님 ?
맞습니다~
최형정 부회장님
현재2좌석 빈 만차에 닥아갔습니다 당일 결석도 있겠지요
5일 현재 회원님 성원으로 만차이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에 회장이 맥주 45캔 기부하겠습니다
만차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