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전립선암 진단받고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받은 분이 왔다.
내원한 이유는 혈뇨로 대학병원 응급실을 여러번 다녔다.
원인은 방사선에 의한 혈뇨다.
치료는 고압산소치료다.
대학병원에는 고압산소치료실이 없어서 우리병원으로 전원했다.
방사선 부작용은 바로 나타나는 경우보다
몇 년 지나서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다.
그것을 예방하는 것은 방사선치료시 고압산소치료를 병행하는 것 밖에는 없다.
이미 문제가 생기면 치료하기는 어렵고,
의료보험에서 인정하는 2주만 가지고는 힘이 든다.
내년 1월부터는 우리병원에서 방사선치료를 한다.
그때는 고압산소치료를 무료로 해서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을 무조건 막을 것이다.
그게 나에게 남은 마지막 사명이라 생각한다.
끝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분들은 반드시 고압산소치료를 받기를 바란다.
첫댓글 기억했다가 방사선할 환우있으면 전해주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