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민센터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을 갖어주신 동장님및
관계공무원 그리고 위원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다른 주민센터를 제쳐놓고,
오늘의 동청사를 건립하기 까지 여기에 계시는 여러분,한분 한분의
노고가 없었드라면 정말로 힘들었을 것입니다.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동청사 건립문제는
2005년도 월영동 사무소에서 현동부터 중앙동까지 6개동의
대표가 모인 자리에서 주민자치센터 설명회를 듣고, 본인이
우리문화동은 건물의 구조상(건물이 낡고 내부 기둥이 많음)
문제가 있어 문화센터를 운영하기가 힘든다고 지적하고
다시 지어줄것을 건의를 하였습니다만 그후 대책이 없어서
2007년 4월에 금강노인 복지회관에서 행정동 통합 설명회시에
다시 본인이 발의하여 동청사건립 타당성을 설명하고
그당시 행정지원국 김위수 국장님께 최소 20억이상 예산을 확보해서
내년에 건립하는것으로 확답을 받아내고
정쌍학, 황이규 시의원님이 협조하기로하여
150여명의 지도급 인사및 자생단체회원께서 고맙다는 인사로
기립 박수보냈습니다.
그해 9월달에 촉구하는 의미에서 저와 진영동 기획홍보 분과 위원장을 대동하고
자치위회에서 가결한 청사 건립 건의서를 김위수 국장님을 만나 전달 하고
재차 확답을 받아내었습니다.
그결과 10월달에 동청사 신축 동의안이 의회에서 가결되기까지
시집행부및 의회를 오가면서 정쌍학, 황이규 시의원님이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후 일년여 동안 위원여러분이 문화센터에 걸맞는 건물을
짓기위해 동분서주 하면서 전국 주민 자치 우수 위원회인 고성읍 주민센터,
합포동, 구암2동, 성주동,자산동, 김해 북부동,
진주 평거동 문화센터,기타등을 방문하여 견문을 넓혀,그열정으로
오늘날 마산에서 규모가 제일큰 문화 센터 지하1층 지상3층인
연건평 562평인 청사를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마산에서 제일큰 최신 문화센터를 가진 자치위원회인 만큼
그책임도 막중하므로, 앞으로 지역민의 신나는 한마당 놀이터로
거듭 태어 나게끔, 운영을 잘해서,
마산의 주민 자치원회의 선두적인 역할을 다 해줄것을
꼭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고생하고 애 많이 써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2월9일 오후 5시 문화동 주민 자치위원회 고문 박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