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자 나이 40 남자는 50~60을 넘기게 되면 70~80%가 앓게 된다는 갱년기
갱년기 증상 30가지
1. 얼굴이 자주 후끈후끈 달아오른다.
2. 전보다 땀을 배출하는 양이 늘어난다.
3. 부쩍 울적한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4. 가슴이 두근거리는 횟수가 많아진다.
5. 손과 발이 저리는 경우가 많다.
6. 두통에 자주 시달리게 된다.
7.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늘어난다.
8.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자주 깜박한다.
9.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힘이 약해진다.
10. 잠을 자면서 없던 코골이가 생긴다.
11.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초조해진다.
12. 손과 발에서 땀이 많이 난다.
13. 소화가 잘 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다.
14. 어깨,무릎,허리등 관절이 자주 쑤신다.
15.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다.
16. 잠을 쉽게 잘 수 없어 자주 뒤척인다.
17.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진다.
18. 자신감이 하락, 위축된 느낌이 자주든다.
19. 이유없이 혼자서 우는 일이 많아진다.
20. 여자는 생리를 멈추고 남자는 정력이 감퇴된다.
21. 관계를 맺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22. 피부결과 모발이 건조해진다.
23. 호흡활동 시 짦은 숨을 몰아쉰다.
24. 의도치않게 소변이 배출된다.
25. 잠을 자다가 팔과 다리에 쥐가 많이 난다.
26. 신경이 곤두서 짜증부림이 많아진다.
27. 갑자기 덮다 추워지고를 자주 반복한다.
28. 살아가는 의욕이 떨어진다.
29. 어지러움을 자주 느낀다.
30. 잔소리가 많아지고 말이 많아진다.
위 증상 30가지를 극복할려면
갱년기는 여성이 폐경 이후에 나타나는 여성호르몬의 부족에서발생되는 증상을 떠오르게 된다.
또한 갱년기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여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왔고 갱년기로 고생하는 많은 여성들이 적절한 치료로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반면에 남성에서 발생하는 갱년기는
여성의 그것에 비해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았고상대적으로 이에 대한 의학적인 연구도 적었다.
그러나 인간의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에서 노년층 인구가 증가하고 삶의 질적인 향상을
추구하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남성갱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이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어 남성갱년기로 고통받는 많은 남성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남성갱년기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에 시작되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정도와 빈도가 높아진다.
이는 고환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신체에서 필요한 남성호르몬이 부족함에 따라 발생한다.
남성호르몬은 연령의 증가에 따라 저하되며 50세 이후부터는 1년에 1% 씩 저하된다.
50대에는 약 10%, 60세 이상의 약 20% 이상이 남성갱년기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남성갱년기는 증상이 서서히 조금씩 진행되므로 이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며
설상 느끼는 경우에도 이를 나이에 따른 변화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를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남성 갱년기 툭징
1) 성기능의 변화
성욕감퇴 현상이 발생하며 그 변화를 본인이 쉽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음경의 발기가 약해지며 아침의 발기현상이 없어지거나 그 빈도가 현저하게 줄어든다.
사정할 때 배출되는 정액의 양이 줄어드는 현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2) 근육계의 변화
남성호르몬의 저하로 인해 인체를 이루고 있는 근육들이 줄어들게 되고 이들의 근력도 저하된다.
이로 인해 남성갱년기 환자는 전신무력감, 근력감퇴 등을 느끼게 되나
이를 나이에 따른 변화로 생각하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3) 지방조직의 변화
남성호르몬이 저하되면 지방세포 형성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증가하여 체내에 지방 조직이 증가하여
배가 나오게 되며 심한 경우는 가슴도 커지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4) 골조직의 변화
인체의 골조직(뼈)은 계속 형성되고 흡수되는 과정을 밝게 되는데 남성갱년기 환자의 경우는 형성이 줄어들어 골조직이 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로 인해 남성갱년기 환자에서는 쉽게 골절이 생기며 골절 후 치료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5) 인지능력 및 감정의 변화
인지능력의 감퇴가 심해져서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어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감정의 변화도 나타나 초조감, 쉽게 화를 내는 등의 심리적 불안감과 우울증 증세가 쉽게 나타난다.
이와 관련되어 남성호르몬을 이용한 치료가 치매를 예방한다는 보고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남성갱년기의 진단은 의사의 문진과 혈액검사를 포함한 몇 가지의 검사로 쉽게 이루어진다.
* 남성갱년기의 진단 설문지
1) 성욕이 감퇴하였다. (예, 아니오)
2) 힘이 딸리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예, 아니오)
3) 근육의 힘이 빠지고 오래 견딜 수 없다. (예, 아니오)
4) 키가 작아졌다. (예, 아니오)
5) 인생의 즐거움이 줄어들었다. (예, 아니오)
6) 괜히 우울해질 때가 많다. (예, 아니오)
7) 음경의 발기가 안 되거나 약해졌다. (예, 아니오)
8) 과거부터 해온 운동실력이 줄어들었다. (예, 아니오)
9) 저녁 식사 후 졸려서 바로 자게 된다. (예, 아니오)
10) 전에부터 해온 일을 수행하기 힘들다. (예, 아니오)
* 위의 질문에서 3개 이상 ‘예’라는 대답이 나오면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남성갱년기의 치료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외부에서 공급하는 치료법을 사용한다.
테스토스테론 자체는 경구투여 시 간문맥으로 흡수되어 간에서 분해되고 비경구적 투여시도 주사
매개체로부터 빨리 흡수되어 분해되므로,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에 붙이는 팻취 또는
미분화(micronized) 경구제제로 서서히 흡수되는 형태로 투여하거나 화학적으로 변형시킨 테스토스테론 유도체를 사용해야 한다.
화학적 변형의 목적은 흡수와 분해 속도를 지연시켜 혈액내 농도를 높이거나,
낮은 혈액내 농도에서도 안드로겐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효능성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갱년기의 가장 원초적인 이유는 남성,여성 호르몬의 부조화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
폐경이되고 갱년기에 접어들면 호르몬 불균형과 부조화로 인한 여러 신체적 증상들이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안면홍조, 탈모, 관절염, 배뇨통 및 건망증, 집중력저하, 정신적 불안증 등 이다.
1.석류
석류는 갱년기 여성분을 포함한 여성분들이 평소에 챙겨 먹으면 좋은효과를 볼 수 있다.
석류에 함유되어 있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갱년기장애를
극복해주고 골다공증 예방,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 생리통 완화,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 등에 좋다.
2.칡
칡에 함유되어 있는 에스트로겐의 함유량이 석류보다 무려 600배가 훨씬 넘는다.
이러한 칡을 달이거나 즙을 내어 꾸준히 복용하면 여성분들의 폐경을 지연시키고,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불면증, 안면홍조, 우울증, 골다공증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
3.검은콩
갱년기 여성분들은 콩으로 만든 두부나 반찬, 밥을 지을때 검은콩을 넣어서 드시면 좋다.
검은콩에 풍부하게 함유된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여성호르몬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다.
검은콩을 꾸준히 챙겨 먹으면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요실금이나 골다공증, 우울증 등을
완화시키는 작용을하여 갱년기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4.아마씨
아마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이라는 성분이중년여성분들의
에스트로겐 수치를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아마씨를 챙겨 먹으면 안면홍조나 골다공증, 관절염, 방광염, 유방암 등에 좋다.
또한,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치매를 예방해주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에 좋다.
5.돌나물
돌나물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동일한 작용을하여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때문에 갱년기에좋은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돌나물은 심신을 안정시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폐경후의 호르몬 감소로 인한 우울증을 사전에 막아준다. 또한, 풍부한 칼슘은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수분이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좋다.
6.자두
자두에 함유되어 있는 보론이라는 성분이 여성호르몬을 촉진시켜 갱년기증상들을 완화시켜 준다.
특히, 불면증이나 요실금, 변비, 피로회복 등에 도움이 된다.
7.홍삼
여성분들이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져서 좋다.
한 연구결과에서는 갱년기 여성분들에게 홍삼을 한달동안 복용시키니 약82%의 여성분들에게서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한다.
불면증이나 우울증, 골다공증, 치매예방, 항암효과, 전신 권태감, 난소기능저하 등에 좋다.
※ 혈행을 좋게하고 두뇌작용을 원할하게 하고 피부를 좋게 하는데는 견과류가 좋다.
면역력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감기나 알레르기, 만성피로 등의 각종질병을 노출될 위험이
커지게 되고 갱년기를 더 심하게 앓을수도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신체의 노화로 인하여 면역력이 떨어진다거나 또는
잘못된 식습관, 공기오염, 스트레스, 과로, 잦은 음주나 흡연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1.귤
풍부한 비타민C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서 감기와 같은 각종질병을
예방해 준다.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과 함께 피부미용이나 변비, 피로회복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2.마늘
항균작용이 탁월한 마늘은 체내에 바이러스가 침투되는 것을 억제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특히, 평소에 면역력이 약해 잔병치레가 잦은 분들이 섭취하면 좋다.
생마늘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구워서 먹거나 요리하여 먹어도 좋다.
3.토마토
토마토에는 항암작용으로 유명한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이 바이러스나 세균이 우리 몸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준다.
노화를 예방해주고 변비나 다이어트, 골다공증 예방 등 우리 몸에 좋은 효능들을 가지고 있다.
4.브로콜리
브로콜리나 파프리카,시금치 등의 녹황색 채소들이 일반적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들이다.
블로콜리를 섭취하면 체내에 있는 독성물질들을 배출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준다.
피를 맑게하여 혈액순환이 좋아져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5.김치
발효식품인 김치가 항암 및 항균효과가 탁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김치에는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반찬으로 꾸준히 섭취하시면 좋다
6.도라지
도라지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대사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체내에 있는 수많은 세포들을 생성시키고 기능을 개선시켜 준다.
도라지는 기관지나 호흡기질환 치료에도 그 효과가 뛰어나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한가지 음식만을 계속적으로 섭취하기 보다는 다양한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꾸준한 운동(유산소 운동) 을 해주는 것이 좋다.
최소한으로 매일 해야하는 운동
* 맨손체조를 한다.
* 기마자세를 유지한채로 매우 천천히 앉았다 일어났다를 하루에 30~40회를 반복한다,
* 팔굽혀펴기를 하루 최소 20~30회씩 한다.
* 가볍게 20~30분 정도씩 산책을 한다.
퍼온글 출처 - 김영주 피싱맨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