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 달라서 몇잔을 먹었을때 취하는지
모릅니다 자기도 모르게 취기가 오릅니다
몸의 상태나 기분여하에 따라서 또 다릅니다
4) 통제력을 상실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마치 자동차에서
브레이크가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절제할수 있는 이성을 술이 마비 시킵니다
그럼으로 감정이 내키는데로 행동함으로써
범죄하고 행악하게 됩니다
자기 욕망이 하자는데로 다 합니다
취하지 않았으면 그렇게 돈도 낭비하지 않을것입니다
5) 선악의 명확한 기준이 없읍니다
이것이 큰 문제입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심장에도 좋고 약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음하면 독이 됩니다
말하자면 양면성이 있습니다
식물이기도 하고 동물이기도 한 동충하초처럼
명확히 술은 선한것이다,
악한 것이다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술의 마수에 쉽게 걸려듭니다
마귀는 광명의 천사로 옵니다
기분 좀 내자고 또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먹기
시작하면 함정에 빠집니다
이렇게 처음에는 좋은 의도로 시작하기 때문에
넘어가기 쉽습니다
6) 많은 사람들이 복용합니다
우리나라 음주율이 세계에서 알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사회에서는 음주를 조장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술이 흔하고 쉽게 술을
구할수 있는 나라가 드물다고 합니다
또 술을 살수 있는곳도 일반 호프집,슈퍼,백화점,
할인점,단란주점,노래방,일반 식당,나이트 클럽,다방,카페,횟집,중국집,포장마차 등등 안파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7) 중독증세가 있습니다
술을 계속마시면 중독증세가 나타납니다
매일 맥주 한병만 마셔도 중독된다고 합니다
술은 마약과 같아서 중독되면 나의 의지력이
파괴되어, 안 먹으면 강력하게 자꾸 끌어
당기게 됩니다
술은 끌어 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죄악은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술을 점점 의지하게 되고 술이 없으면
못살게 됩니다 중독은 매우 교묘합니다
중독자들은 반드시 핑계와 자기 합리화를
시켜서 먹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술의
노예로 전락합니다
2. 술의 이로움
1) 인간관계를 원만히 함
남자들은 술로 인해 자신을 툭 털어 놓음으로써
관계가 가까워집니다
2) 담대함과 자신감 생김
한마디로 객기를 부리는 것입니다
3) 기분이 좋아짐
술을 먹으면 대개는 기분이 유쾌해집니다
3. 술의 해악
1) 파괴된 가정
배우자의 술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가정이
파탄되고 무너져 가는지 헤아릴수 없습니다
2) 엄청난 실수
술을 먹고 통제력을 상실하니까 즉,이성이
마비되니까 감정데로 행동합니다
싸우고,방탕하게 되고,무절제하고,건강을 해칩니다
3) 돈의 낭비
평상시에는 돈의 귀함을 알기 때문에 아껴
쓰는데 술을 먹으면 브레이크가 없어지기
때문에 무절제하게 돈을 허비합니다
4) 건강의 손실
통제력을 상실하므로 늦게 까지 과음하기 일쑤입니다 그러니 건강을 해칩니다
건강이 왜 중요합니까 몸을 상하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생활하면서 의욕,인내심,열정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큰 문제입니다
의욕과 열정이 없이 무슨 일을 할수 있겠습니까?
5) 영적으로 혼탁
제 경험인데 과음한 다음날은 영적으로
매우 황폐한 상태가 됩니다
성령이 떠나 가는 것 같습니다 영적 고갈상태에
빠집니다
6) 중독으로 인한 해악
술을 자주 마시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중독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큰 함정입니다
시간과 정열과 돈이 술에게 다 빼앗기게 됩니다
술의 하인(종)이 되어서 술이 시키는 데로
할 뿐입니다
진리인 예수가 들어오면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처럼
술에도 자유함을 누려야 겠습니다
4.결론
술은 독사입니다 독사에게 피해를 입지 않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독사를 죽이면 되고
또 하나는 독사를 멀리 피하면 됩니다
우리 사회는 술로 포위된 사회입니다
술 권하는 사회입니다
술을 없앨수는 없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술을 멀리 피해야 합니다
독사를 옆에 두면 언젠가는 물립니다
멀리 피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술을 먹습니다 심지어
교회 다니면서 술을 먹는 사람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담배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흡연율이 세계 최고랍니다
그러면 많은 사람이 흡연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입니까, 상식입니까, 올바른 기호 식품입니까,
일상화된 “문화”입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구습이요,
세상 풍속일 따름입니다 술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나도 먹어도 되겠구나하는 것은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좁은 문으로 가는 자는 적습니다 !! 진리를 행하고
추구하는 자는 적습니다
백해무익한 담배를 수백만 명이 핀다고 해서
옳은 것이 아닙니다 술을 대다수가 먹는다고 해서
진리가 아닐진데 과감히 버려야지요
극소수의 금주자가 있어도
그것이 진리라면 그 쪽편에 서야합니다
진리를 사수해야 합니다 !!
믿음의 선한 싸움을 매일 전개해야 합니다
정말 술에 포위되어 사는 우리로써는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내는 무엇입니까 인내와 소극은 다른것입니다
인내는 진리를 지키려고 하는 적극적인 행위입니다
인내는 진리의 편에 서려는 공격적인 행동입니다 !!
정말 죄는 권세가 있습니다 힘이 있고 끌어 당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쪽을 자주 기웃거립니다
여기서 우리는 선행과 악행은 선택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선택에 대하여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우리 금주 합시다 !! 주님의 도움을 간구하면 우리는
금주할수 있을것입니다
음주가 판을 치는 세상에 진리를 지킵시다
정말 술은 안됩니다 우리가 스트레스와 고민과
불안과 상처가 몰려올때는 다른 방법을 찾아 봅시다
기도하고 성경을 보든가 운동을 한다든가
다른 취미생활에서 해답을 찾아봅시다
우리가 노력할 때 우리 후손에게는 적어도 술이
조금은 줄어든 사회를 물려 줄수 있을것입니다
이제 성경으로 들어가서 몇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구약에서는 두사람의 부류에게 술을 금하도록
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은 거룩한 성직을 맡은 사람들이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술을 금하셨습니다.
또 한 부류는 나실인입니다. 나실인은 하나님께
날때부터 구별되어 일반 사람들보다 더 엄격한
생활과 모습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 베드로전서 2장 9절에서는
우리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 크리스챤을 향해서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말하고 있고 택하신 족속이며 거룩한 나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구약의 제사장의 직을
그대로 이어받은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
또한 우리는 주님의 거룩한 피로 택함 받은
나실인입니다.
술을 먹지 말라는 말은 성경에 무수히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포도주 사건을 말씀하시면서
술을 먹는 것을 정당화시키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성경의 잣대를 가지고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의견”이라는 잣대를 가지고
나의 행실을 측정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사사기 시대에는 모두가 자신들의
소견대로 행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포도주 사건은 제자들에게 그의 신성을
드러냄으로써 메시야임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포도주는 물이 귀한 곳에서
음료수 대용으로 만들어서 마셨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크리스찬의 모형이라고 하는 세례 요한의
행실을 적은 성경구절을 소개합니다
눅 1:15 이는(세례 요한=오늘날 크리스찬의 모형)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맥주,양주,막걸리,동동주,탁주,등 모든 술)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유대인의 탈무드에는 이런 재미있는 얘기가 있습니다 사탄이 바쁠때 술을 대신해서 보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술과 죄는 절친한 친구관계입니다
술에 충만한 사람이 성령 충만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의 그릇과 같아서 두가지 중에서
하나밖에 채워질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처녀가 결혼을 전제로 남자를 사귀었습니다
그 남자는 매너가 좋고 친절합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습니다 도벽이 있으며, 사기성이
농후하고 도박꾼이며 술에 취하면 상습폭행을 합니다
그러면 이 처녀는 이 남자를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것이 옳습니까 아니면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큰 단점이 있기에
헤어지는 것이 옳습니까?
당연히 헤어져야지요 그렇다면 술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에서 본바와 같이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큰 단점과 해악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헤어져야 합니다 머뭇 거리고
주저하다가 물립니다
술은 독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무서운
액체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술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말씀해주시는 잠언 말씀을
끝으로 저의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잠23:29~35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표준 새번역:
재난을 당할 사람이 누구며, 근심하게
될 사람이 누구냐? 다투게 될 사람이 누구며,
탄식할 사람이 누구냐? 까닭도 모를 상처를 입을
사람이 누구며, 눈이 충혈될 사람이 누구냐?
늦게까지 술자리에 남아 있는 사람들, 혼합주만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냐 !
잔에 따른 포도주가 아무리 붉고 고와도,
마실 때에 순하게 넘어가더라도, 너는
그것을 쳐다보지도 말아라 그것이 마침내 뱀처럼
너를 물고, 독사처럼 너를 쏠 것이며, 눈에는 괴이한 것만 보일 것이며, 입에서는 허튼 소리만 나올
것이다. 바다 한가운데 누운 것 같고, 돛대 꼭대기에
누운 것 같을 것이다."사람들이 나를 때렸는데도
아프지 않고, 나를 쳤는데도 아무렇지도 않다.
이 술이 언제 깨지? 술이 깨면, 또 한 잔 해야지"
하고 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