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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미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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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신고서
권혁봉 추천 0 조회 34 09.06.02 19:2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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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3 14:47

    첫댓글 어디에 존재하지 않아야 사망일까? 현실? 서류? 가슴?

  • 작성자 09.06.03 15:48

    어디에든 존재하고 있을꺼야. 각각은 분산되어 육신은 하늘원에 변형되어 존재하고 정신은 에테르체인 영이 되어 어디엔가 있을테고, 모습은 사진이나 영상, 기억,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서류들은 행동없고 숨이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는구먼.

  • 09.06.03 18:53

    많이 힘들어했을 동생 모습떠올리니 마음이 너무 아려오네. 그러나 어쩌겠나. 너무 많이 아파하지말고 조금씩만 생각해.

  • 작성자 09.06.03 22:31

    내안에 있는 그 무엇인가를 뱉어내야 다른 것이 채워질 것같아 투덜대듯 읍조리며 조금씩 뽑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 09.06.03 19:05

    살아있어야 영혼도존재하는것이라네요 죽은자는 그냥 한줌의 흙일뿐 아무존재감이없답니다 살아있는사람이 애닮아서그러지

  • 작성자 09.06.03 22:33

    ㅎ 그것이 사실이라면 종교는 끝입니다. 사후세계의 신비한 비밀이 알려지지 않기에 종교가 존재하는 것 아닌가요? 영원한 신비의 세계. 죽음의 세계.

  • 09.06.04 16:28

    한마디로이야기하기엔그렇지만 부활희망이라는것도있지 영의세계는 4차원이라 우리가논하기에는 끝이없지 배후의세력은 일반인의 능력밖이라는거지

  • 09.06.04 12:30

    영생을하면 모든것들을 초월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우리는 미미한 <위대한>인간이기에 그렇게 살아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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