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카타역 반대편으로 나가서~~

골목길로 5분 정도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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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한잔하기 딱~~ 됴아됴아 ♬
후쿠오카 해산물 이자까야
씨푸드, 씨푸도 ( 海風土 , 시후도, しーふーど )
하카타 맛집이 보입니다.

안내를 받아 오픈 주방 바 테이블로 착석~
메뉴를 구경해 봅시당당~ ^^
여기 이 곳 씨푸드의 인기메뉴는
500엔짜리 우미노타마테바코 ( 海の玉手箱 )
상자 사시미 모듬 인데요,,
혼마구로를 포함한 6종류의 사시미가
4개씩 총 24점 나온다고 하니~
가격이 대봑~ 싸죠 ㅎㅎ

후쿠오카에 왔응께~ 한입 교자
하카타 히토구치 교자도 주문 ㅎㅎ
430엔 이네요~
전에 백종원님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후쿠오카편에 한입교자가 나와서
제 한입교자 폿팅이 덩달아
검색률이 급상승 했던 적이 있었죠 케케

쵸나~~~가이 시리즈 ^^!!!
잼나는 음식명과 사진이 눈에 들어오는 ㅋㅋ
우엉의 외다리 타법 ( 牛蒡の一本足打法 )과
50cm 정도 길이의 갈치 토네이도 튀김 ~ 와우
太刀魚トルネードフライ 1080엔
가운데는 양파 오징어 링 타워 880엔~ 패쑤
아나고 뗀뿌라 アナゴの天ぷら 880엔 쵸이스 ㅎㅎ

젝키의 장수원님의 사인도 보이네요 ㅎㅎ
상자 사시미 드셨다나...
저는 아나고 튀김과 갈치 튀김으로
상자 사시미는 NO주문

한쿡어 메뉴판도 있으니까
주문하기는 쉬워욤 ㅎㅎ

일본의 이자까야 등에는
주문한 요리가 나오기 전에
요런 오토시 お通し 라는 간단한 음식이 나오죠.
자릿세 개념의 웰컴푸드로,
여기 씨푸도는 오토시 2인 가격이
780엔 나왔네요.

시원한 나마비루와
미첼라다 같은 비쥬얼의
시오 미깡 하이보루 塩みかんハイボール
소금의 짠맛과 귤의 향기가
청량감이 짱짱~ 좋았어요~ 캬항 ㅎㅎ

시원하게 간빠~~~이 ㅎㅎ

앗,, 위에 딘딘님 사진이랑 싸인도 뙇~~~
원나잇 푸드트립 후쿠오카 딘딘편
잼나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
여기도 딘딘님 방문하셨네유
딘딘님은 갈치 튀김, 아나고 튀김,
500엔 사시미 쵝오~ 라고 하셨쿠욤 크크

이자카야 가운데에는 샐러드바도 있어서
샐러드바 이용 계산하고
담아담아 할 수가 있어요.

후쿠오카에 왔응께~
명물 카라시 멘타이고와
명란이 올려진 감자 샐러드~ 도 냠냠

명란은 울나라에서 건너가
후쿠오카에서 특산품이 되었다고 하죠.
후쿠오카 카라시 멘타이고 福岡辛子明太子

일본에서는 명란을 다양한 음식에
곁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멘타이고 피자, 오니기리, 빵, 샐러드...
감자 샐러드랑도 귯귯 했어욤 효횻

한입교자~~~
히토구치교자는 한쿡의 여행 프로에서
넘 자주 나와서리... 휘리릭 할께욤 케케

듬직쿤은 국물이 땡긴다며~
쇼유 베이스의 모츠나베 もつ鍋 를 호로록
후쿠오카 곱창 전골인 모츠나베도
오사카 호루몬 야키처럼
일본인들이 먹지 않았던 곱창이
역으로 전파가 된 음식이죠.


모츠나베 1인분이구요~
듬직쿤은 시원한 국물 땜시~
야마카타의 니혼슈 다이긴죠 雪漫々주문
한쿡 막걸리도 보이네요 ㅎㅎ

쵸 나가이 50cm 의 갈치 토네이도 튀김 ^^!!!!!
ㅋㅋㅋㅋㅋㅋㅋ
딘딘님도 추천하셨던 그 갈치튀김
세워져서 나왔는데
테이블에 놓으면서 옆으로 쓰러졌다능요 ㅋㅋ

우엉에 갈치 한 마리를 통째로
토네이도처럼 돌돌 말아서 튀긴 이 음식
비쥬얼 부터가 장난 아니쥬 ^^

향긋한 야마가타의 유키만만 다이킨죠랑
넘넘 잘 어울렸네요~

아나고 튀김은 야채 튀김과 함께
요로케 나왔어욤^^
소스에 콕 콕 찍어서 먹으면,
붕장어의 비린내도 안나고
고소하니 맛났드랬쥬 ㅎㅎ

사자에 쯔보야키 サザエつぼ焼き
왕소라 구이는 일본 스시야나 이자카야에 가면
자주 주문하는 음식으로
바람구두가 좋아라합네당 큐큐

소라 껍데기 두껑을 오픈하면
그 속에 잘라서 조미된
맛난 소라가 들어 있죠.
소라 껍데기가 쯔보 ( 壷, 壺 항아리 ) 처럼
소라를 담고 있어서
사자에 쯔보 야키 ( 구이 ) 랍니다.

듬직쿤은 모츠나베에 우동사리 육수를넣어서
호로록 호로록

후쿠오카 하카타 씨푸드 에서 먹은 음식은
대충 요러했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