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주제: 오병이어
Q.T 말씀 : 마태복음 14장 15~18절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이곳은 빈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자들이 가로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가라사대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참석인원 B 8 + S4 = 총 12명
문석민B 마석용B 고정우B 황민규B 김원주B 이충용B 이태훈B 정정우B
주현진S 김영아S 이희원S 김혜미S
*잠언 12장 돌아가면서 읽겠습니다.
고정우 형제님
: 엘리야에게 떡을 만들어준 여인이 생각이 났어요 그 입장에서 보면 어이가 없고
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믿음으로 줬잖아요
그 결국은 더 많은 것으로 채워졌잖아요
나라면 이런 이적을 봤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았어요 사람이 하는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신다는 것을 느낄때가 많은데 저는 잊고 지냈던것 같아요
저는 어떻게 신앙을 지켜나가야 할까 생각해 보았어요
황민규 형제님
: 상식과 비상식적인 것이 교대로 나오는것 같아요
두마리로는 그 사람들을 다 먹일수 없다는것은 상식, 예수님은 주어라라고 하신것은
비상식!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될수 없는게 주님으로써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예요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있다면..
제자들은 눈으로 보았지만 우리는 말씀으로만 보는데 보지 못하고 믿는것이 더
복이 있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믿는다면 복이 있을것 같아요
문석민 형제님
: 너무 많이 나온 말씀이라 그냥 넘길수도 있는데 이 기회를 통해 더 잘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아 자매님
: 민규형제님과 거의 비슷하게 묵상했는데요..
말씀의 상황을 상상해 보았어요
저녁이고 빈들이고 배고프고 마을이 있고....
제가 그 상황이였다면 저도 그 사람들처럼 미련하게 생각했을것 같아요
주님은 아무것도 없는것을 주실수도 있었는데 있는것으로 그 능력을 보여주셨어요
우리는 날마다 기적을 보면서도 계속 잊고 지내는것 같아요
이태훈 형제님
: 읽으면서 요한복은 6장에 어린아이가 떡5개 물고기 두마리가 나오는 부분이 생각났는데
비록 작은것이지만 주님은 풍성하게 나누어 주셨어요
능력도 없고 작지만 크게 쓰실수 있다고 믿고 생활해야겠습니다.
깨끗한 음식이였기에 나누어 먹을수 있었을것 같구요 저도 깨끗한 그릇이 되고 싶습니다.
할머니께서 많이 아프세요 일주일 정도 시골에 가 있을것 같아요
암이신데 4-5개월밖에 안 남았다고 해요
부모님께 작은 위안이라도 되어 드리고 싶어요
할머니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항상 가족 구원이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외가쪽삼촌들이 아직 구원을 못 받으셨어요
말씀을 듣고도 구원을 못 받으셨는데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것을 믿고 내려가요
이번에 내려가서 힘도 얻고 힘도 드리고 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석용 형제님
: 4가지인물이 나오는데요 예수님. 제자들, 5천명, 떡을준 소년....
인물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4명이 조화를 이루어야 이런 기적이 일어날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우리 교제안에서도 4가지가 잘 조화되어야 되겠구나 싶었어요
나한테.. 갈것 없다 너희에게 있는것으로 주어라 하셨을때 나는 뭐라했을까 생각해봤어요
나는 이것밖에 없다고 항의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나의 작은 간증 동행했던것들을 내 놓았을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에게 더 큰
것으로 주실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먼저 교제 안에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겠구나..
나도 기꺼이 오병이여를 내놓을수 있는 형제가 되고 싶습니다.
주현진 자매님
: 어디를 묵상해야 될지 몰라서 어려웠어요
어렸을때부터 많이 보고 그래서 많이 지나쳐 들었던 말씀같아요 주님은 능력이 뛰어
나신데 나는 너무나 내 의지대로 살고 사람을 의지하고 살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어요
나는 내 삶의 배고픔에.... 없는것들에 대해... 원망하고 살지는 않았나 생각해 보았어요
김혜미 자매님
: 17절 우리에게 있는것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우리에게 있는것이 무엇일까?
주님은 없는것을 주라고 하지 않으시는분이시고 있는것으로 귀히 쓰시는 분이세요
저를 봤을때는 너무 작고 부족하지만 주님이 쓰신다면 작은것도 드릴수 있어야 될것 같아요
큰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도 있고 질그릇도 있는데 비록 제가 천한 질그릇일지라도
주님께 귀히 쓰임받는 그릇이 되고 싶습니다.
주위 형제자매님을 보면 너무나 능력이 많고 뛰어나신 분들이 있는데 쓰임 받는
분들은 꼭 그런분들만은 아닌것을 보면서.. 주님은 능력이 많은 사람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쓰임받을만한 깨끗한 사람을 쓰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저도 주님 보시기에 귀한 그릇이 되고 싶습니다.
김원주 형제님
: 형제자매님들의 간증 속에 모두 포함 된것 같은데요
그들이 배고팠을때 주님을 찾았어요 나는 이 기적을 확실히 믿도 있는가..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나에게도 엄청난 기적들을 주고 계세요
내 주위의 상황과 일들보다 주님의 일을 먼저 했을때 모든 것을 더해 주시는것같아요 내 주위를 둘러 봅니다.
작은 무리지만 우리는 물고기 두마리와 모리떡 5개로도 만족하면 감사하면 살아야겠습니다.
문석민 형제님
: 빈들. 마을... 아무것도 없는 상황 그곳에서 하나님은 기적을 나타내셨어요
마을은 나의 생각. 내마음은 마을로 달려가고 있는것 같아요 하박국 3장 17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방법을 믿어야 겠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빈들로 뛰어들어야 겠어요
내 자신이 직접 말씀에 뛰어들지 않으면 은혜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이충용 형제님
: 군인이라 말씀도 많이 못보고 지냈어요
나태함, 편안함에 빠져 지냈던 것들이 반성이 되고 뒤돌아 보게 되었어요
오병이여... 많이 들어서 새롭게 느껴지지 않았었는데 다시 묵상을 해 보니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었어요
지치거나 힘들때 선임들이 안보이는곳에서 기도도 하고 하나님을 많이 찾았어요
책볼 시간이 아직은 없어서 아쉬워요
짧은 구적을 묵상했지만 교제 할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문석민 형제님
:계속 심방을 다니는데 형제님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 말씀 잠언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것이
명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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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람 자매님댁에서 우리대랑 남부대 가정교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