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0월14일 활동일지
경기 꿈의학교 청소년이 와글와글 대토론 의회학교(청·와·대)
일시 : 2017년10월14일(토)오전10시~오후1시
장소 :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경기 꿈의학교 청소년이 와글와글 대토론 의회학교(청·와·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5차시 시간이다.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4층 대공연장에 모두 모여서 모둠별로 차례대로 준비한 것을 발표했다.
먼저 ‘청소년 시설팀(Beautiful Teenager)’이 발표를 했다. 이 팀은 청소년수련관 3층을 보드게임장으로 바꿀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홍보계획으로는 10월28일에 하는 청소년수련관 플리마켓 행사에 참여해서 많은 학생들에게 청소년센터를 알리겠다고 했다. 보드게임 예산은 청소년수련관에 요청할 계획이다.
다음은 ‘NO 담배’팀이 발표를 했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룰렛을 돌리며 재미있게 홍보와 캠페인을 하겠다고 했다. 포스터는 지난 시간에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만들지 않기로 했다. 이 팀은 홍보물에 필요한 구체적인 재료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세 번째 발표팀은 ‘STOP 무단횡단팀’이었다. 무단횡단을 줄이기 위한 해결방법으로 코스트코와 하안5단지에서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사람들에게 스티커를 나누어 주면서 홍보를 할 것이라고 했다. 현수막도 만들 계획인데 현수막과 스티커 시안을 빨리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네 번째는 ‘MSS팀’이 발표를 했다. 이 팀은 소방서에 협조를 구해서 교육을 받기로 하고, 사람들에게 찾아가는 교육을 하기로 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에 찾아가서 AED 교육을 하면 좋겠다. AED가 고가의 장비인데 이 캠페인이 끝나면 어떻게 할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다섯 번째는 ‘개똥팀(D9)’의 발표였다. 이 팀은 배변봉투와 단체 티셔츠를 사왔다. 단체티셔츠를 입고 안양천을 돌아다니면서 배변봉투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할 것이고 포스터와 현수막을 제작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쓰레기 제로팀’이 발표를 했다. 이 팀은 철산역 로데오 거리에서 캠페인을 하기로 했다. 이 팀은 철산역 공공쓰레기통이 넘쳐서 지저분한 것을 해결해달라고 시청에 건의하였고, 청소년수련관 도로구역에 쓰레기불법투기 금지 현수막 설치를 건의하였다. 이에 시청에서 답변이 오고 해결이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시민의식 함양이 중요함을 깨닫고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전병찬(광문초 교사) 선생님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정책 제안서를 모으고 있다며 참여하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고 나서 앞으로의 일정을 공유하고 모둠별 토론 시간을 가졌다. 모둠별 토론을 마치고 대공연장에 모여 마무리를 하고 헤어졌다.
10월14일 5차시
10월28일 6차시
11월11일 7차시
11월18일 시의회 방문, 8차시
12월9일 9차시
12월16일 10차시
1월6일 졸업식
*11월8일까지 팀별요약 자료 밴드에 올리기/팀별 PPT 자료 만들기
*11월11일에 발표
2017년10월14일 모둠활동일지
경기 꿈의학교 청소년이 와글와글 대토론 의회학교(청·와·대)
일시 : 2017년10월14일(토)오전10시~오후1시
장소 :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4층 채움실
청소년수련관 4층 채움실에서 ‘청소년 시설팀(Beautiful Teenager)’과 ‘개똥팀(D9)’, ‘NO 담배팀’이 모둠 토론을 했다.
‘청소년 시설팀(Beautiful Teenager)’은 청소년수련관 플리마켓 행사에서 무엇을 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전단지를 만드는데 전단지 내용은 광명시 청소년 센터를 알리는 것으로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광명시 지도에 청소년센터를 표시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가는 방법, 주소, 연락처 등을 담자고 했다. 전단지를 나누어 주면서 과자, 사탕 등도 같이 주자고 했다.
‘개똥팀(D9)’은 옷에 어떤 내용을 그릴지 열심히 의논했다. 또, 스티커와 현수막을 제작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고 가격 등을 물으며 견적을 뽑았다.
‘NO 담배팀’은 룰렛이 위함하다는 지적을 받은 터라 룰렛을 어떻게 할까, 돌림판으로 바꿀 때 어떻게 제작할지를 의논했다. 사탕을 나눠주기로 했는데, 금연껌과 금연사탕을 더 알아보기로 했다. 준비했던 사탕은 모둠원들이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