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서울토산회
 
 
 
카페 게시글
2006년 산행기 제41-1차 삼각산 족두리봉-향로봉-문수봉 릿지산행
仁松 추천 0 조회 170 06.10.17 16: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10.18 09:10

    첫댓글 산행기 판결문에 소외 당사자인 南모가 몇 장면에 나오는데 仁松의 산행기 또한 기념비적인 사건이라 할 만하네요.산행하고 싶은데 못하는 기분은 그런 상황을 경험한 사람은 다 알것이외다.산행을 해야 각 일병이든 뭐든 하지...단풍 운운 건은 壽岩이 최초로 문제 제기한 것임.

  • 06.10.17 17:21

    그런데 북핵사태에 버금가는 근심꺼리가 무엇이오?그런 것을 안가르켜 주는 것이 이기적???

  • 06.10.17 21:28

    예상대로 찍을수 있는 꼭지점은 다 찍은 모범적인 山行이었군요. 여러가지 바위타기進法에 대한 소개가 그림과 함께 바로 아래 산행기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 06.10.17 21:58

    향로봉을 지키고 있던 사람이 2주전 염초봉에서 우리를 쫓아와서 안전장비를 보여 달라던 친구인데, 아는 척을 해도 안전장비가 없다고 김세게 하더군. 세상에 향로봉에 안전장비를 차고 가는 사람이 정상인가?

  • 06.10.18 10:33

    그래도 지하철에서 劉모와 눈이 마주처 행복해할 산우가 있을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 06.10.18 17:52

    3년전 8월 말에 아들놈이 논산훈련소에 입대를 했습니다. 입대하기 며칠 전에 등산을 전혀 가지 않는 이 녀석을 데리고 연신내-쪽두리봉-향로봉-문수봉-대남문으로 가는 코스를 갔습니다. 35도의 엄청 더운 날씨에다 안하던 등산을 하려니 이 녀석이 따라 오지를 못하고 헉헉 댔습니다. 향로봉 못 미쳐서 이 녀석 더러 앞장을 서라고 했더니 뒤에서 따라 오는 것보다는 훨씬 힘이 덜 든다고 했습니다. 처음으로 가 보는 향로봉과 문수봉을 이녀석이 앞장서서 올라 갔습니다. 제가 말했죠."군대가서 구보할 때는 제일 앞에 서는 것이 힘도 훨씬 덜 들고 기합도 안받으니까 절대로 뒤에 줄서지 말고 앞으로 나오라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