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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구 3지구 애덕의모후 꼬미시움「단장 : 김향수 요셉 담당사제 : 이 충열 티도」직속 송산 성당 일치의 모후 꾸리아 (단장: 성 명자 이레나 담당 사제 : 양 형석 루가)는 청년 레지오 사랑의 샘 (단장 : 전 영주 가브리엘)10월 28일 오후4시 송산성당 주 회합 실에서 단원6명과 함께 창단 식 겸 전 영주 단장의 진행으로 1차 주 회합을 가졌다.
1차 주 회합에 담당 사제, 김 헨리 수녀, 사목회장, 선교 분 과장, 꾸리아 4간부가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신참 훈련병과 같은 모습으로 1차 회합을 진행한 전 영주 단장 곁에서 자상하게 진행 순서를 꼼꼼히 체크하면서 챙겨주신 꾸리아 단장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회합을 진행 하였다.
양 형석 루가 담당 사제는 훈화를 통해 “프랭크 더프는 성모님의 소리를 듣고 그대로 레지오를 처음 창설하였고, 성모님의 부르심대로 열심히 활동하였다. 성모님의 부르심에 따라 이 자리에 모이게 된 청년 레지오 단원들은 창설자의 정신을 그대로 살려 열심히 활동하는 단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꾸준하고 성실함으로 부득이한 사정이 있더라도 회합에 꼭 참석하고 의정부 교구에서 1등가는 청년 레지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신 단원 모집과 본당 사목에 적극적으로 동참 하길 바라면서 청년 레지 오 발전에 건투를 빕니다.
김 헨리 수녀님께서는 초롱초롱하고 산뜻하며 혈기왕성하여 발랄한 청년 남녀가 모여 회합 하는 모습이 성모님 보시기에 얼마나 아름답게 보였을까 생각 하니 가슴이 뭉클해진다면서 레지오 발전에 노력하면서 사제의 사목 방침을 적극적으로 따르도록 해야 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기타시간에 성 명자 꾸리아 단장께서는 2004년에 용현동 성당에서 분가하여 청년 레지오 설립을 위해 성모님께 매달리며 기도 했는데 오늘 그 기도를 들어 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린다며 감회가 새롭다 하였다.
청년 레지오 발전을 위해 꾸리아에서 적극적으로 도와 줄 것입니다. 우리 함께 레지오 발전을 위해기도 합시다.
오늘 처음이라 단장님께서 공동 활동 배당을 했지만 다음 주 회합부터는 꼭 조별 활동 배당을 하기 바란다 하였다.
이어서 전 영주 단장께서 오늘 처음 레지오 회합을 하니 서로가 어색하고 불편 했을 것입니다. 다음 회합때는 발전된 모습으로 매끄러운 회합을 진행 하겠다면서 앞으로의 포부가 대단하였다.
끝으로 담당 사제 강복으로 1차 주 회합을 마쳤다.
의정부 교구 명예기자 : 최 태용 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