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명 안토니파 보스 안상민의 자서전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많이놀랬어요.
건달이라는것이 조금 익숙하지않고 , 우리는 건달을 조폭이랑 ,
폭력을 휘두르고 세상을 더럽게 만들고 무서운사람들이란 인식이
더욱 강하잖아요.
약자가 밀리는것을 보면 못참고 ,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
건달의 뜻이 참으로 생소했어요 ,
물론 그건달의 뜻을 사용하는 사람이별로많지않지만요 ,
감옥에서 보내면서 깨닮음과 은퇴. 보면서 참으로 놀랐어요.
아마 이책을 읽는사람이라면 건달의 뜻을 다시 생각하게 되지않을까 .
안상민씨의 아내를 보고더욱놀랐답니다.
건달이라는 사람을 위해서 함께 있어주고 힘든일이 있어도 묵묵히 버텨내고
이런것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
내용중에 아내의 역할이 정말 컷다고 들었는데 ,
중간중간 많이놀랐어요 .
진정한 건달이랄까...
확고한 의지가 너무잘 드러나 있어서 , 안상민씨에게 정말 많이
놀라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안상민씨에 대해 잘모르고
30대를 감옥에서 보냈다는것에 대해서 는 아예 알지못하고있었어요.
물론 김두환님에 대해서는 알고있었지만요 .
은퇴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나서는 모습또한 감동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