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가정부의 허벅지에
희안하게도 백합 무늬의 문신이 있다고 남편에게 이야기 했다.
"그래?"
그거 보고 싶은데?
"그래요?"
"그럼내가. 내일 가정부에게 옷을 벗어 보라고 할테니까
그때 당신은 건너편 빌딩에서 망원경으로 보세요"
다음날 계획대로 일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옷을 벗어야 하는 가정부가 느닷없이 조건을 내걸었다.
부인도 옷을 벗으면 자기도 같이 벗겠다는 것이다.
부인은 남편이 항상 보는 몸인데 어떠랴 싶어 옷을 벗었다.
그날 저녁 집에 들어온 남편에게 물었다.
"어때요?"
백합처럼 생긴 문신 있는거 보셨죠???
그런데 남편의 표정이 벌레를 씹은 표정이었다.
"보긴 봤는데 칭구 여려명이서 같이 봤거든"
그냥갈껴???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 가정부 허벅지 -
코알㉣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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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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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