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가 졸업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수산나네 집 아이들 가운데서도 조업을 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광덕초등학교에 다녔던 은영이, 진희, 선희
문기초등학교에 다녔던 연욱이
공도중학교에 다녔던 지욱이
안성여중에 다녔던 소라까지, 그러고 보니 이번에 모두 6명이나 졸업을 하였네요.
모든 아이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졸업을 하면 새로운 세상을 보게됩니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학교, 새로운 친구들 등.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만큼 꿈과 소망도 더욱 크고 새롭게 갖게 되는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그리고 무슨 고민이 있는지
늘 대화하며 아이들과 함께 귀한 시간을 만들어가고자 저 또한 다짐해 봅니다.
다시 한 번 졸업한 우리 아이들에게 화이팅을 외쳐 줍니다. 홧팅!
첫댓글 목사님도 화이팅~~~~^^입니다.
졸업하고 새학년을 맞는 나의 사랑스런 넘들아~ 너희가 우리의 희망이라는거 알고 있겠지? 더도 덜도 지금처럼만 자라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