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할리카페에 최민수라는 배우문제로 시끌벅적 합니다 댓글을 읽어 보거나 뉴스를 통해서 들리는것을 종합해보면 최민수라는 배우입장 에서는 깝깝한 일을 당한것 같습니다 나라도 그렇게 불법주차로 인해서 길이 막혔으면 나가서 한마디 했을것 같습니다 뉴스에서 보듯이 일반인 이였으면 그냥 지구대에서 넘어갈일 이였을테구여 문제는 이친구가 유명인 이라는 겁니다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노인 입장 에서는 화가 나실만도 했습니다 칼로 위협을 해놓고는... 그부분은 피하고 싶어서 조기 기자회견을 했는데 그 기자회견이 문제를 키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칼을 들이댄것이 문제인데...그것만은 배우입장에서 빼야 되겠다고 생각했을테고...그런데 오히려 그 생각이 문제를 키웠던것 같습니다 조기진화를 하려다가 진화가 아니라 휘발유
를 부은격이 되어 버렸으니 말입니다 기자회견전에 얼마나 많이 생각을 했겠습니다 어떻게든 그부분은 넘어 가야겠는데...
이젠 노인도 그냥 물러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결국은 화의를 하겠지요 돈이 들어가야 할것 같구여 노인가족도 이렇게 된거 좀 받아야 넘어 가시겠지요 물밑에서 벌어질일이 상상이 되어 집니다 아니면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그냥 판결로 가느냐인데
그것도 쉽지는 않을테지요 작업중인 영화를 생각하면... 제작사도 움직일테구여 어찌되었던 또 유명세를 제값내고 치러야 될듯해보입니다 어쩌던 최민수라는 배우 참 안타깝습니다 알려진 사람 이라서 당하는 일이지만 좀더 지혜로웠더라면 하고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우리가 그냥 할리를 타는것 만으로도 남에 눈총을 받을때도 있는데 나도 할리를 타다가 보니 주변에서 최민수
같이 타여하며 물어옵니다 그냥 타는거 같습니다 하지만...좋은뜻으로 물어오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2006년에 망상렐리때 먼 발치로 봤습니다만 참 내가 보기가 민망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분들도 많은데 한쪽에서 의자에 기대여 앉아서 시가를 물고 앉아 있는 모습이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서 멀지 않아서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있는분들이 보기에 좀??그래 보였을 겁
니다) 무대옆이라 연세가 있는분들이 가까이 계셨고 가끔씩 유명 배우라고 사진 찍자고 여자분들이 몰리기도 하는데 쳐다 볼수도 없고 옆으로 눈을 돌리셔야 하니 말입니다 그 배우입장 에서는 그렇다고 뻘쭘하게 있자니 그것도 멋적어서 자꾸 시가를 피우게 되었을테구여 (50초반인 나는 그앞에서 담배를 물기가 그래서 늘 피해서 피우게 됩니다) 그배우로 인해서 우리 할리
족이 업 되기를 바라면 바라는데 이게 영 이상한 쪽으로 흐릅니다 좀더 지혜로웠더 라면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노인에게 칼을 들이댄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정황상 칼을 들었던것으로 느껴집니다) 설사 몇대 맞았다 하더라도 아버지뻘 되시는 분인데...멱살잡이에 칼이라니여 참...나 물론 노인도 보통분이 아니신거는 흐름을 보면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까지
는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할리카페에 댓글을 보니 어느친구는 운전하다가 담배꽁추를 버렸는데 나이먹은 사람이 막말해서 살의를 느꼈다 또 어느친구는 아구창을 날리고 싶었다느니 하는 글도 있습니다 (내 아구창을 더듬게 됩니다) 나이드신 어른들이 문제인것 같이 읽혀집니다 내가 나이로 보면 그렇게 댓글 다는 친구들과 그 나이먹은 사람들 중간쯤에 가까워서 그런지 이
건 아닌데 하면서 아쉽기만 합니다 요즘 3~40대에 생각을 보는것 같기도 하구여 40대하고는 몇살 차이도 나지않지만 몇.몇,40대하고는 커다란 차이를 느낍니다물론 50대도 다 같기야 하겟습니가마는 나도 연식이 되어 가나 봅니다 나이먹은 선배를 또는 어른을 어려워 하는것도 50대가 마지막 인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또 40대도 30대보면서 같은 생각일수 있지만여 그리고 60대분들은 니네나 잘해 하시겠지만여... (글쓰면서 아구는 잡고 씁니다 나~~참) 아래서는 치받고 올라오고 위로는 어려워 해야하고 이래저래 어렵습니다 이번문제는 정말 아니였습니다 어떻게 그런일이???
첫댓글 타인의 사건 사고를 놓고 볼때, 일반적 다수는 주관적 개념으로 풀이 할려고 하는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주관적인 편견보다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중요성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아구창을 더"듭"게 됩니다). "듬"입니다 3=3=33
웬수.... 하도 더듬다보니 그단어는 확실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바라님! ㅎㅎ 지금 막 돌아왔습니다. 문제는 개인 최민수나 공인 최민수나 일반인들에게 비쳐진 그의 그림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행태를 보인다는 것이죠. 딱 이번 사건 한가지만 보고 말씀드리죠. 전에 그는 경찰들을 피의사실 공표죄로 검찰에 고소한적이 있습니다. 자기의 오토바이개조건을 언론에 공표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과 함께... 하지만 그는 이번엔 정반대로 경찰에게 사건을 공표해달라고 합디다. 하하하... 이런 사람입니다. 그의 행태에 우리가 일희일비하고 그를 단죄할 필요는 없지만 그는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도 그러한 것을 할리를 통해서 한껏
자신을 내세웠죠. 그러니 그가 누린만큼 대중으로부터 따가운 여론의 질타를 받아야 되는 것은 어쩌면 순리입니다. 자업자득이고 아직 철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이가 60, 70을 먹었어도 자기밖에 모르고 세상을 자기 주관적으로 해석해서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가 40대 중반이면 不惑의 나이입니다. 어떤 유혹도 이길 나이죠. 그리고 조금 있으면 知天命의 나이입니다. 하늘의 명을 알 나이입니다. 그런데도 그의 행태를 보면 아직 멀었습니다. 게바라님 오면서 생각했는데 이런 배우한테 이런글 (비록 비판일지라도)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냥 냅두십시오.
그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쓸쓸히 뒤안길로 멀어져 갈것입니다. 아마 나락으로 안떨어지면 다행일것입니다. 제가 그런일에 종사했기에 아무리 매스컴에서 흥미위주로 쓴다해도 당시의 그림은 안봐도 훤합니다. 그냥 족보있는 달건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쌩양아치도 아닌 그가 스타라는 공인이 얼마나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 하는지 모르기때문에 여러차례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하여 이런 글 올리셔봐야 오히려 그의 스타성만 보는 철모르는 친구들에게 모욕을 당합니다. 그냥 놔두셔도 언제가는 제대로 임자 만납니다.
가장 안타까운점은 그는 많은 사람들을 적으로 만드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게바라님 그냥 이글은 여기다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푹 쉬시다 한번 또 놀러오세요^^*
ㅋㅋㅋㅋ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