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신심 단체들이 친목만 하지 말고 순수한 신심(영성) 단체로서 활성화 된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꿈꾸는 하느님 보시기에 참으로 좋은 본당 공동체의 최고의 활성화가 되는 것입니다. 신심 단체들의 관련 사진들 카페에 많이 올려 주세요.
단체들 끼리 영성 수준을 경쟁한다면 본당 교우들의 영성이 발전하는 것이지요. 마태오 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 나라에 들어 가는 것은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 간다."
어느 신부님 말씀대로, "교세가 양적 질적으로 위축되는 현세에 본당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본당 신심 단체가 활성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1인 1단체 가입 운동을 활발히 전개합시다. 거룩한 생활 운동도 활발히 진행합시다.
단체들이 모여서 먹고 마시는 것도 필요하지만 진정 영성 훈련의 장이 되도록 단체장들이 사명 의식을 갖고 영적 리더쉽을 잘 발휘 해야 할 것입니다.
영성 수준/단계 향상은 말씀을 배우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바로 은총 생활의 출발이지요. 불평 불만은 은총을 가로 막는 장애라고 성인께서 말씀하셨지요. 복음 말씀을 읽고 공부하고 영가와 성가와 기도의 거룩한 시간을 되도록 자주 갖고 모두가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가 되어, 신앙의 리더가 되어 냉담자를 회두시키고 속세에 나가 선교를 하여 현세의 교회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데 모두가 소명/사명 의식을 갖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방 운동입니다.
카페지기님께서 홍보 분과장님과 더불어 이러한 방향으로 카페를 간추려서 간소화, 강한 전달 기능화 해 주시고 본당 홍보해 주시고 교우들이 즐겁게 카페를 자주 찾도록 끌어 당기는 요인들을 계속 만들어 주시어 카페가 선교, 냉담자 회두, 교우들 영성 수준/단계 향상, 공동체 활성화 등에 선도적 역활을 하는 날이 하루 빨리 도래하도록 부탁합니다. 항상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기억하십니다.